• 제목/요약/키워드: 결정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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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성 기반 해석을 위한 국내 CFRD 사력존 재료의 전단파 속도 변동계수 결정 (Determination of the Coefficient of Variation of Shear Wave Velocity in Rock Filled Zone of CFRD (Concrete Faced Rock Filled Dam) for Reliability Based Analysis)

  • 박형춘;임희대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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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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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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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지진과 같은 외부 하중하에서 CFRD 거동은 사력존의 전단파 속도(또는 전단 탄성계수)분포에 큰 영향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사력존의 전단파 속도 분포는 주상도의 형태로 표면파 시험과 같은 비파괴 시험에 의해 결정될 수 있다. 이때 한정된 수의 실험에서 결정된 전단파 속도 주상도에는 불확실성이 존재하며, 이러한 불확실성은 사력존에 존재하는 물성치 공간 변동성에 의해 발생하게 된다. 내진 해석과 같은 다양한 해석에서 물성치 변동성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해석 결과의 불확실성은 신뢰성 기반 해석을 통해 고려될 수 있다. 신뢰성 기반해석에서는 재료 물성치의 변동계수 결정을 통해 이러한 불확실성을 해석에 반영한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 CFRD 사력존을 위한 전단파 속도변동계수를 결정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CFRD 사력존에서 결정된 전단파 속도 주상도들과 하모닉 웨이브릿 해석에 기반한 기법을 사용하여 국내 CFRD 사력존에 존재 가능한 600개의 전단파 속도 주상도를 생성하고 이를 이용하여 사력존 전단파 속도 분포의 깊이별 변동계수를 결정하였다.

소형엔진 흡기포트의 유동특성 (Flow Characteristics of a Small Engine Intake Port)

  • 이주형;박성영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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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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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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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은 해석적인 접근을 통하여 소형엔진 흡기포트 설계인자의 변화에 따른 유량계수를 고찰하였다. 기존모델을 Valve Lift별 유량계수들을 해석하였으며 그 중 유량계수가 일정해지는 구간의 Valve Lift를 기준으로 설계인자 변화에 따른 성능해석을 수행하였다. 결론적으로, 흡기포트 유량계수를 결정하는 중요한 인자는 포트각도와 유선형상임을 확인하였고 이들 값의 최적화를 수행하였다. 흡기포트의 유량계수를 결정하는 설계인자로는 포트각도, 흡기포트의 유선형상, Port Height_Guide, Flange 면적이 있다. 포트각도의 상승이 유량계수를 상승시키지만 그에 따른 굴절 및 Dead Volume의 발생으로 오히려 유량계수 측면에서는 불리한 조건이 되기도 한다. 급격한 형상변화 부분에서 박리현상이 발생되는데 이에 유동을 위한 곡률을 적용하여 급격한 형상변화를 줄여 박리형상을 감쇄시키고, Dead Volume 삭제하여 원활한 유동특성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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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64 표준에서 양자화 계수를 고려한 고속 인터모드 결정 방법 (A Fast Inter Mode Decision Algorithm Considering Quantization Parameter in H.264)

  • 김근용;호요성
    • 대한전자공학회논문지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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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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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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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최근에 만들어진 비디오 압축 표준인 H.264는 매크로블록당 최적의 부호화 모드를 결정하기 위해 비트율-왜곡 (rate-distortion) 기법을 사용하지만, 그 복잡성으로 인해 부호화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H.264의 부호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고속 모드결정 방법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양자화 계수에 따라 발생 모드가 변하는 특성에 기반하여 불필요한 움직임 예측 및 모드결정 과정을 생략하는 새로운 고속 모드결정 방법을 제안한다. 양자화 계수에 따라 최적모드의 발생 빈도가 변하게 되는데, 제안한 방법에서는 매크로블록의 양자화된 이산 여현변환 계수들이 모두 0일 때, 0의 값을 가지는 CBP(coded block pattern)를 고려하여 이러한 특성을 반영하며, 조기 SKIP 모드 결정방법과 조기 $16{\times}16$ 모드 결정방법을 이용한다. 컴퓨터 모의실험을 통해, 본 논문에서 제안한 고속 인터모드 결정방법이 H.264의 참조 소프트웨어에 구현된 고속 인터모드 결정방법에 비해, Baseline 프로파일의 경우 19.6%, Main 프로파일의 경우 18.8%의 부호화 시간을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국가지준점 망조정 성과를 활용한 최적 국가 좌표계 변환 모델 결정 (Optimal National Coordinate System Transform Model using National Control Point Network Adjustment Results)

  • 송동섭;장은석;김태우;윤홍식
    • 한국측량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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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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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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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은 서로 다른 측지기준계인 동경측지계와 세계측지계간의 좌표 변환을 위한 연구이다. 이를 위하여 Bursa-Wolf 모델, Molodensky-Badekas 모델 및 Veis 모델을 이용하여 7변환 계수를 결정하였다. 또한 동경데이텀으로부터 세계측지계로 변환하기 위한 다중회귀식 방법도 적용하였다. 공통점 중에서 비상사성인 과대 오차인 점을 분석하고 제거하여 935점의 국가기준점 성과를 변환 계수 결정을 위한 공통점으로 이용하였다. 각 모델별로 결정한 변환 계수를 적용하여 상사 변환에 의한 3, 4등 삼각점 9,917점에 대한 좌표변환을 수행하였으며 변환 정확도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Bursa-Wolf 모델과 Molodensky-Badekas 모델을 이용하여 결정한 변환 계수가 Veis 모델에 비하여 더 적합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중회귀식에 의한 변환 정확도는 상사 변환 모델보다는 다소 저하되는 경향을 보였다. 변환 계수의 추정 정밀도와 변환 정확도 및 변환 잔차의 패턴을 분석한 결과, 최적의 국가 좌표변환 모델은 Molodensky-Badekas 모델이라고 판단된다.

6 MV X-선 빔의 등가에너지 결정 (Determination of the Equivalent Energy of a 6 MV X-ray Beam)

  • 김종언;박병도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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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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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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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실험으로 6 MV X-선 빔의 등가에너지를 결정하는 데 있다. 6 MV X-선 빔에 대한 납의 반가층은 전리함을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선감쇠계수는 측정된 반가층을 사용하여 계산하였다. 그리고 질량감쇠계수는 납의 밀도로 선감쇠계수를 나누어 얻었다. 얻어진 질량감쇠계수의 등가에너지는 미국표준기술연구소에서 주어진 납의 광자에너지 대 질량감쇠계수 자료를 사용하여 결정하였다. 그 결과로서, 6 MV X-선 빔에 대한 등가에너지는 1.61 MeV로 결정되었다. 이 등가에너지는 Reft가 보고한 것 보다 약 30% 낮게 결정되었다. 그 원인은 납 감쇠기 사이의 공기공동의 존재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차하중을 받는 고온 구조물의 C(t) 예측을 위한 탄성추종 계수 결정법 (Method to Determine Elastic Follow-Up Factors to Predict C(t) for Elevated Temperature Structures)

  • 이국희;김윤재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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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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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9-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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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은 이차하중을 받는 고온 구조물의 $C(t)$-적분 예측을 위한 탄성추종 계수를 결정하는 기법을 제시한다. 이차하중을 받는 구조물의 과도 크리프 상태의 크리프 균열 진전률은 $C(t)$를 이용하여 정량화할 수 있다. 이차하중을 받는 구조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탄성추종 현상은 응력 완화를 방해하므로, 탄성추종 현상이 증가하면 $C(t)$와 크리프 균열 진전률이 증가한다. Ainsworth 와 Dean 은 참조응력법에 기반하여 $C(t)$ 예측식을 제시하였는데, 이 식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탄성추종 계수가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 고온 균열 구조물의 크리프에 의한 탄성추종 계수를 결정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소성-크리프 유사성을 이용하여 탄소성 유한요소해석으로 크리프 탄성추종 계수를 결정할 수 있다. 유한요소해석을 이용하여 이 탄성추종 계수 결정법을 검증하였다.

호우의 역방향-정방향 추적기법을 이용한 예측강우 편의보정 (Mean-field-Bias Correction of the Rainfall Forecasts Using Backward-Forward Storm Tracking)

  • 나우영;김길도;송성욱;유철상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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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0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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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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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산지 및 도시에서 발생하는 돌발홍수가 대상인 예경보는 홍수 도달시간이 짧고, 수위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특성 때문에 1시간 선행시간 확보를 목표로 한다(MOLIT, 2016). 그러나 현재 돌발홍수 예경보 process에 소요되는 시간은 그 이상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한, 돌발홍수 예경보시스템으로부터 출력된 예측 결과를 사람이 직접 확인해야 한다는 단점도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돌발홍수 예경보 선행시간 1시간 확보를 목표로 backward-forward tracking 기법 기반 예측강우 편의보정기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 기법은 현재 시점보다 이전에 보정계수를 결정함으로써 돌발홍수 예경보 소요시간을 크게 줄여 돌발홍수 대피시간을 확보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보정계수의 결정과 적용이 연속적으로 이루어짐에 따라 10분 간격으로 생성되는 MAPLE의 지속적인 편의보정이 가능하다. 예측강우에 대한 보정계수는 현재보다 10분 이전에 결정한다. 즉, 10분 이전 시점에 생성된 10분, 70분 선행 예측강우에 backward tracking을 적용하여 현재 시점의 호우 위치인 target window를 찾는다. 그리고 target window에서 보정계수를 결정한다. 결정된 보정계수는 돌발홍수발령 대상지역인 correction window의 현재 생성된 60분 선행 예측강우에 적용한다. 이 과정에서 과거 시점 10분 선행 예측강우와 현재 시점에 생성된 60분 선행 예측강우와의 forward tracking이 수행된다. Storm tracking 기법으로는 두 예측강우의 호우패턴에 대한 유사성을 정량화한 패턴상관계수를 이용하였다. 대상 호우사상으로는 2016년에 발생한 주요 호우사상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하는 기법을 적용하고, 편의보정 결과를 기존 편의보정기법 적용 결과와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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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의 출구부 수심과 마찰계수 (Outlet Depth and Friction Factor of Sewerage Pipe Flow)

  • 유동훈;신재만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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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5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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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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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출구부 수심을 결정하는 것은 개수로 흐름을 해석하는 데 매우 중요하면서도 쉽지 않은 일이다. 출구부 수심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정확한 관측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종종 그 형상이 복잡하고 부정확한 관측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본연구진은 보다 더 효과적으로 마찰계수와 출구부 수심을 결정하는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출구부 수심은 그 흐름 특성에 따라 상류일 경우에는 임계수심, 사류일 경우에는 등류수심과 거의 일치하며 이를 통해 출구부 수심을 양해적으로 산정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 양해식은 관측된 '정류수심'자료를 통해 개발 및 검증되었으며, 여기서 정류수심은 하수관의 출구부에서부터 대략 관경의 0.7배 정도 떨어진 지점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수심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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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에틸렌관의 조도계수에 관한 수리모형실험 (Hydraulic Experiment on Roughness Coefficient of PE pipe)

  • 고동우;이병욱;윤재선;송현구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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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23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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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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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도로, 철도 등의 횡단통로, 오폐수관로, 지하배수관 등 연약지반에서 상재하중과 부등침하에 의한 파괴 위험을 줄이기 위해 구조적인 안전성과 내구성이 개선된 다양한 관로들이 활용되고 있다. 관은 매설특성에 따라 콘크리트관, 도관, 합성수지관, 덕타일 주철관, 파형강관,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과 폴리에스테르수지 콘크리트관 등의 종류로 구분된다(환경부, 2017). 수리설계 시 이러한 관의 단면 규모 결정 및 흐름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관수로 유량측정에 이용되는 Manning의 경험식을 이용하고 있으며, 관로의 주요 재질에 따른 다양한 조도계수가 제시되어 있다. 새로운 재질을 이용하여 제작된 관은 수리실험을 통해 조도계수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조도계수 실험은 대규모의 실험시설과 유량공급이 요구되기 때문에 여러 한계가 있다. PE관의 경우, 미국의 ASTM 표준에 의해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LLDPE),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등으로 분류되는데 본 연구에서는 HDPE 재질의 서로 직경이 다른 다중벽관 PE관을 대상으로 조도계수를 결정하기 위한 현장 실규모 수리실험을 수행하였다. 본 실험에서는 식생, 수로의 불규칙성, 수로노선, 침전과 세굴, 장애물, 계절적 변화, 부유물질과 소류사는 무시되며 표면조도, 관의 크기와 형상, 수위와 유량이 조도계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인자라고 할 수 있다. 수리실험은 실물모형(Prototype)으로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의 대형수리모형실험장에서 수행되었으며. 길이 24 m, 직경 150 mm의 PE 관은 고정식 개수로, 직경 800 mm의 관은 대형유사순환수로에 각각 설치되었다. 관로의 전면에 차폐막을 설치하여 상류부 수위를 안정시킨 상태에서 실험을 수행하였고, 차폐막으로부터 하류방향으로 약 7 m(측정기준지점), 11 m, 13 m, 15 m, 17 m 떨어진 곳에서 각각 수위와 유속을 측정하였다. 실험 결과, φ150관은 직경대비 수심이 클수록 조도계수가 감소하는 경향이 나타났고, φ800관은 직경대비 수심의 변화에 따른 조도계수의 경향이 크게 드러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PE관의 조도계수는 수심별로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정 수심을 지나면 조도계수가 다시 감소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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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된 SM(Slope-Matching) 방법에 의한 대수층의 특성변수 결정 (Determination of Aquifer Parameters by the Improved Slope-Matching Method)

  • 김민환;오종민;전일권
    • 한국지하수토양환경학회지:지하수토양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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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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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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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산업과 생활수준의 발달로 지하수 사용량은 증가되어 가고 있다. 지하수 해석을 위해서 대수층의 특성변수의 결정은 매우 중요하다. 대수층의 해석과 고전적인 도식적 방법의 주관성을 제거하기 위해 여러 가지 수치방법이 개발되어 왔다. Theis의 관계곡선과 현장 자료를 토대로 유도된 SM방법이 누수대수층과 비누수대수층에 대한 해석을 위해 사용되어 왔다. 본 논문에서는 SM방법을 토대로 전달계수, 저류계수, 누수계수를 결정하기 위한 자동화된 포트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시하였다. 기존의 양수시험 자료를 토대로 개선된 SM방법의 결과는 기존의 SM방법의 결과와 거의 일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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