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결실

검색결과 743건 처리시간 0.025초

정부의 돼지 전염병 박멸대책에 바란다-양돈농가 입장

  • 박동래
    • 월간 양돈
    • /
    • 제18권6호통권202호
    • /
    • pp.139-141
    • /
    • 1996
  • 한국 축산업 발전을 위하여 축산물 자유화를 눈앞에 두고 농수산부에서는 국민건강 안전과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고급육 생산을 위하여 육류에 항생제 잔류물 없애기와 각종 세균수 줄이기에 앞다투어 노력하고 실행할 방침을 제시해 놓았고 그렇게 되도록 전국 양축가와 도축장 및 육가공육류 해체작업장이며 유통업무에 종사한 도소매상인들에 최고의 기술과 고뇌에 짜낸 결실을 기대하고 있던차 모든 과제의 원인제공인 가축질병박멸대책을 위해 여러 학계교수, 수의학전문의, 생산자단체, 축산업에 일생을 맡겨 분투해온 분들로 위원회를 구성하여 가축질병박멸대책안을 만들어 수차례의 협의끝에 그런대로의 최선과 최대의 안이 나와 곧 발표단계며 곧바로 시행에 들어갈 것이다. 한편은 걱정도 있다. 시행하다보면 다시 손질해야할 점도 돌출될 것이며 전국 양축가들이 값비싼 사료로 가축에게 100%의 결실이 있게 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좋은 결실을 위한 노력이니 좋은 열매가 하루속히 이루어질 것으로 믿는다.

  • PDF

한국의 대두장려품종의 특성에 관한 연구 1. 개화일수와 결실일수 (Studies on the characteristics of recommended soybean varieties in Korea 1. on the days from planting to blooming and from blooming to ripening:)

  • 허문회
    • 한국작물학회지
    • /
    • 제1권1호
    • /
    • pp.36-41
    • /
    • 1963
  • 대두 한국장려품종 10 개품종과 도입된 무한신육성 10개품종을 4월 15일부터 7월 29일까지 15일간격으로 파종하고 개화일수 및 결실일수를 조사하여 품종별, 파종기별로 이 2가지 특성의 변이들 분석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른 장려품종의 개화일수단축율은 도입종보다 현저하게 컸다. 2. 4월말에서 6월말까지에는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개화일수는 직선적으로 단축되었는데 장려품종간의 차는 비교적 적었고 도입종과의 차는 컸다. 3. 개화일수의 년간변이는 장려품종들은 극히 적고 도입종들은 매우 컸다. 4. 결실일수도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단축되는데 단축율은 도입종에 비하여 장려품종이 현저하게 적으며 최단결실일수는 도입종이 짧았다. 5. 장려품종과 도입품종이모두 8월상순~9월중순(일장 12.5~13.5시간, 온도 22~$27^{\circ}C$)에 생장된 것이 개화일수가 가장 짧았고 이 기간에 결실된 것이 결실일수도 가장 짧았다.

  • PDF

노랑갈퀴 자생지의 생태학적 특성 (The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a Korean Endemic Plant, Vicia chosenensis Habitat)

  • 박윤미;김만조;황석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5권4호
    • /
    • pp.490-497
    • /
    • 2011
  •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 홍천 지역에 자생하는 노랑갈퀴(Vicia chosenensis) 개체군을 대상으로 개체군 내 결실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규명하기 위해 생물적, 무생물적 환경 요소를 조사하였다. 자생지 내 교목 층은 신갈나무가 우점하는 가운데 소나무가 드물게 존재하고 있었으며, 관목층은 생강나무, 조록싸리가 우점하고 있었다. 초본류는 결실이 된 노랑갈퀴와 미 결실된 노랑갈퀴 주변에 공통적으로 우산나물이 가장 많이 분포하였고(21%), 넓은잎외잎쑥(13~18%)과 큰기름새(10~11%)가 다음으로 높은 빈도수를 나타내었다. 자생지의 토양 특성을 분석한 결과, 토양 수분은 20.4~21.9%, 유기물 함량은 8.6~14.9%, 전질소함량은 0.3~0.5%, 유효인산은 12.7~16.9 parts per million, 양이온 치환용량은 22.5~28.5$cmol_ckg^{-1}$, 평균 산도는 pH 5.3~5.5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노랑갈퀴는 빛이 많이 들어오는 곳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결실이된 개체가 미 결실된 개체보다 수관의 열림 정도가 크고 상대적으로 광량이 풍부한 숲틈에 분포하였다. 따라서 노랑갈퀴의 개체군 유지를 위해서는 간벌 등을 통해 상층목을 적절히 제거함으로서 숲틈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오디 생산용 뽕나무 품종 '상마루'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mulberry cultivar 'Sangmaru' (Morus alba L.) for mulberry fruit production)

  • 성규병;김용순;김기영;지상덕;김현복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 /
    • 제53권2호
    • /
    • pp.110-117
    • /
    • 2015
  • 주로 누에사육을 위한 사료 생산용으로 이용되던 뽕나무의 용도가 다양화 되면서, 부산물로 이용되어 온 오디가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오디 생산에 적합한 뽕 품종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새로운 오디용 뽕품종으로 "상마루"를 육성하여 품종 보호출원하였으며(출원번호: 2015-418)하였다. 이 품종의 육성 경위와 특성은 아래와 같다. 1. '상마루'는 국립농업과학원 잠사양봉소재과 수원 뽕나무 유전자원 포장에 보존되어 있던 '청일' 품종의 겨울눈에 콜히친을 처리하여 4배체로 만든 계통을 '수원상 102호'로 명명하였다. 2. '수원상 102호'를 '08-'12년까지 3개 지역(수원, 청주 및 장성)에서 '청일'을 대조품종으로 하여 지역적응 시험을 하였으며, 직무 육성신품종 심의회에서 오디생산용으로 우수한 품종임이 인정되어 품종으로 보호 출원하였다. 3. '상마루'는 백상형(Morus alba L.)에 속하는 암나무이며, 발아개엽기는 청일뽕과 비슷한 직립성의 중생종이다. 4. 오디는 식재 후 3년차부터 결실하기 시작하였으며, 식재 후 3년차('10, 결실 1년차)에는 대조품종인 '청일'보다 14% 높은 수준을 나타내었다. 식재 후 4년차('11, 결실 2년차)에는 7% 낮았고, 5년차('12, 결실 3년차)부터 7년차('14, 결실 5년차) 까지는 6 ~ 11% 높아, 시험기간 결실 5년간의 평균수량은 '청일'보다 6% 증수되었다. 5. 오디 한 개의 무게인 단과중은 3.8g으로 '청일' 품종 2.3 g에 비하여 무거운 중과형이며, 완숙된 오디의 색상은 검은색으로, 오디의 당도는 '청일'보다 약간 낮다.

딸기 인공 수분시 화분 활력 및 암술의 수정 능력이 결실률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llen Viability and Pistil Receptivity on Seed Set for Artificial Pollination in Strawberry)

  • 김대영;윤무경;도경란;김태일
    • 한국육종학회지
    • /
    • 제41권4호
    • /
    • pp.496-501
    • /
    • 2009
  • 저장조건을 달리한 딸기 화분을 FCR Test와 결실률을 바탕으로 하여 화분 활력을 조사하고 암술 주두 활력을 인공수분을 통하여 구명함으로서 딸기 교배 육종시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설향'을 대상으로 화분 활력을 조사하였으며 암술 주두의 수정 능력은 '매향' 등 4품종을 공시하고 화분친은 '설향'을 사용하였다. 딸기 화분은 상대습도 33%이하의 건조한 조건에서는 처리 온도($18^{\circ}C$$22^{\circ}C$)와 관계없이 수일 동안 높은 활력을 유지하였다. 반면 상대습도가 높을수록 화분 활력의 감소가 컸으며 저장한지 7일차에 대부분의 화분이 활력을 상실하여 결실률이 급격히 감소하였고 이러한 경향은 $18^{\circ}C$보다 $22^{\circ}C$저장 조건에서 결실률이 더욱 불량하였다. 즉, 상대습도가 낮은 경우 화분 활력은 크게 감소하지 않았으며, 온도보다는 습도가 화분 활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암술의 수정 능력은 품종간의 차이가 있었으나 시설 내부 일평균온도가 $15^{\circ}C$내외일때, 제웅 후 2일차부터 8일차까지 평균 77.2%이상으로 높게 유지되었다. 그러나 결실률은 제웅 후 10일차부터 점차 감소하기 시작하여 12일차 이후에는 일부 품종을 제외하고 급격히 감소하였다. 적산온도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제웅 후 $45{\sim}140^{\circ}C$내외 범위에서 인공수분을 하는 것이 딸기 결실률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