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견치

검색결과 257건 처리시간 0.028초

Microimplant Anchorage(MIA)를 이용한 II급 2류 성인 환자의 비발치 치험례 (Nonextraction treatment of Class II division 2 in an adult patient using microimplant anchorage (MIA))

  • 채종문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5권6호
    • /
    • pp.485-494
    • /
    • 2005
  • 상악 측절치와 견치의 치근 사이에 식립한 microimplant를 이용하여 상악 전치의 합임과 설측으로의 치근 이동을 얻을 수가 있었으며, 상악 견치와 제1소구치의 치근 사이에 식립한 microimplant를 이용하여 과맹출된 상악 견치를 함입시켰다. 또한 상악 제1, 2대구치의 치근 사이에 식립한 microplant를 이용하여 상악 견치 및 구치의 후방 이동 및 상악 전치의 후방 견인을 시행하였다. Anterior bite plane과 intrusion arch, 그리고 II급 고무 등과 같은 전통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하악 전치의 합입 및 구치부의 정출을 얻을 수가 있었으며, 과개 교합 및 상악 전치의 설측 경사가 해소 되면서 하악골이 전방으로 약간 이동하였다. 이와 같이, MIA는 II급 2류 부정교합환자에 있어서 II급 견치 및 구치 관계 그리고 과개 교합을 동시에 해소 하는데 절대적인 고정원을 제공하였다.

인위적 정출술과 임플란트 치료를 통한 상악 전치부 보철치료 (Prosthetic restoration of the maxillary anterior teeth using implantation and forced eruption: Case report)

  • 김경규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49권1호
    • /
    • pp.80-86
    • /
    • 2011
  • 임플란트 인접치아가 심한 치아우식이나 파절 등으로 인해 치관부의 잔존 치질이 손상된 경우 인위적 맹출술을 이용한 치관연장술은 임플란트와 인접한 치조골과 치간 유두의 보존으로 심미적인 보철 치료를 가능하게 한다. 54세 남자 환자분이 상악 전치부 고정성 보철물의 탈락으로 새로운 보철 치료를 주소로 내원하셨다. 상악 우측 중절치는 경도의 치아우식만 보였고 상악 우측 견치는 치관부 치질이 대부분 소실되어 있었다. 상악 우측 측절치의 결손부는 골 이식을 동반한 임플란트 식립을 시행하였고, 상악 우측 견치는 1달간 인위적 맹출술을 통한 치관연장술을 시행하였다. 임플란트 식립 5개월 후 2차 수술을 시행하였고, 임시치아의 단계적 수정을 통한 치은 성형 후 상악 우측 중절치, 상악 우측 측절치, 상악 우측 견치 각각 금속-도재관으로 수복하여 만족할 만한 임상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두 개의 근관을 가진 상악 견치: 증례보고 (A maxillary canine with two separated root canals: a case report)

  • 신동렬;김진만;김덕수;김선영;;박상혁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 /
    • 제36권5호
    • /
    • pp.431-435
    • /
    • 2011
  • 상악 견치는 다른 치아보다 해부학적 변이가 적으며, 보통 하나의 치근과 하나의 근관을 가진다. 이 연구는 이전에 거의 보고되지 않은 2개의 분리된 근관을 가진 상악 견치의 방사선 사진과 CT(컴퓨터 단층촬영)를 이용한 근관치료에 관한 증례보고이다. 비록 적절한 근관치료가 행해졌다고 해도, 치아의 해부학적 변이가 고려되지 않았기 때문에 심한 통증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임상가는 근관의 수가 이 경우처럼 명백한 경우의 치아에서도 근관치료 시 근관시스템의 해부학적 변이 가능성을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수평 매복된 상악 견치의 교정적 견인 (ORTHODONTIC TRACTION OF HORIZONTALLY IMPACTED MAXILLARY CANINE)

  • 최형준;이종은;이제호;이종갑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0권4호
    • /
    • pp.600-604
    • /
    • 2003
  • 치아 매복은 구강점막이나 악골내에서 치아의 맹출이 중지된 상태를 의미하며, 제 3대구치와 상악 견치에서 호발한다. 상악 견치의 매복은 주로 측절치가 상실되거나 왜소한 경우와 연관성이 높지만 치배의 위치 이상과 같이 유전적인 요소와도 관련될 수 있다. 매복치는 심미적, 기능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야기하므로 조기에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매복치의 상태에 따라서 치료 방법을 적절하게 선택하여야 한다. 본 증례는 11세 여아에서 구개측으로 수평 매복된 상악 우측 견치의 치료를 보고한 것으로, 매복치는 외과적 수술을 동반한 교정적 견인 방법을 사용하여 기능적, 심미적으로 회복되었다. 견인 치료는 매복 견치의 맹출 공간을 확보하면서 이루어졌으며, 치료 종료 후 매복 견치는 치근 흡수와 같은 합병증 없이 적절한 부착치은을 확보하여 양호하게 위치되었다.

  • PDF

피질골 절제술을 응용한 견치 및 대구치의 후방 견인 (Use of corticotomy for canine and molar retraction)

  • 김상철;김선영;김현숙;정혜승;김현태;조진우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5권2호
    • /
    • pp.153-161
    • /
    • 2005
  • 빠르며 정확하고 안전한 치아이동을 목표로 삼고 있는 교정치료에서 최근 새로이 도입된 피질골 절제술과 견인 골형성술을 응용한 치아이동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특히 견치나 대구치의 후방이동은 기존의 치아이동 양식으로는 조절이 어렵고. 장기적인 기간이 불가피한 치아이동이다. 피질골 절제술과 견인 골형성술을 동반하여 상당히 효과적인 원심이동을 기할 수 있었던 증례를 통하여 적용 술식, 견인 장치 등을 논하고 그 효과를 파악하였다. 이런 술식을 통해 빠른 치아 이동과 이에 따른 전반적인 치료기간의 감소가 가능하였으며, 무리한 치아이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고정원 소실이나 치근흡수, 치주조직의 파괴 같은 부작용도 줄일 수 있었다.

변위된 미맹출 상악 견치의 교정 치험례 (ORTHODONTIC TREATMENT OF THE DISPLACED UNERUPTED MAXILLARY CANINE : CASE REPORT)

  • 임혜정;최남기;김선미;양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2권3호
    • /
    • pp.543-549
    • /
    • 2005
  • 상악 견치는 가장 긴 치근을 가지며 저작기능과 함께 하악의 측방운동을 유도하고 심미적으로도 치열궁의 구각부위에 위치하여 교합관계의 조화와 대칭을 유지하는 등의 중요한 기능을 수행한다. 상악 견치는 발육기간이 가장 길며 형성되어 맹출하기까지 복잡한 경로를 갖기 때문에 다른 치아보다 매복의 빈도가 높다. 이러한 매복치를 치료하기 위해 임상의는 관찰을 하거나 외과적 노출과 교정적 견인, 자가치아이식, 발치 등 다양한 치료방법을 고려할 수 있다. 외과적 노출과 교정치료는 견치를 교합선상에 배치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접근으로 생각할 수 있다. 본 증례 보고는 구개측으로 매복된 상악 견치를 외과적 노출과 교정적 치아이동을 통해 기능적, 심미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 PDF

측두하악장애 환자의 치료 전후 교합력 비교 (Comparison of Bite Forces between Pre- and Post-Treatment in Patients with Temporomandibular Disorders)

  • 이상일;김기석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 /
    • 제32권2호
    • /
    • pp.211-218
    • /
    • 2007
  • 본 연구는 측두하악장애가 관절과 근육 등 다양한 구조물에 이환되는 복합적인 질환을 통칭하는 용어인 점을 고려하여 이환 구조물에 따라 세부 진단군으로 분류하여 최대교합력을 조사함으로써 진단에 따른 교합력의 차이 및 치료 전후의 교합력 변화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부속병원 구강내과에 내원한 측두하악장애 환자 중 교합이 비교적 정상이고 치아상실이나 치주질환이 심하지 않은 편측성 증상과 징후를 환자 중에서 치료가 종결된 환자 36명 (남:여=7:29, 평균연령 $28.1{\pm}13.7$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첫 내원시에 교합력측정기를 이용하여 이환측 및 비이환측의 견치와 제1대구치에서 최대교합력을 측정하여 비교한 다음, 치료가 종결된 상태에서 다시 한번 최대교합력을 측정, 비교하였다. 통계분석을 위해 paired t-test, ANOVA, multiple comparison t-tests를 사용하였다. 연구의 결과, 견치에서는 증상측과 비증상측 모두 치료 전에 비해 치료 후 최대교합력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증가했으며,(p=0.001, p=0.000) 제1대구치에서는 증상측에서만 다소 증가된 경향을 보여주었다.(p=0.081) 치료전후의 최대교합력의 변화는 견치에서 뚜렷하게 나타났으나 측두하악장애를 이환 조직에 따라 저작근장애군, 관절내장증군, 관절염증군 및 골관절염군으로 나누어 비교했을 때 증상측 구치부에서 각 진단군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주었고,(p=0.023) 견치에서는 일부 군에서만 차이가 관찰되었다. 견치와 제1대구치 모두에서 골관절염군의 최대 교합력이 다른 군과 비교하여 가장 낮았는데, 이는 통증과 정형적 불안정이 교합력의 감소를 유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치료전후의 차이는 저작근장애군과 관절내장증군에서는 증상측에서 유의하게 관찰된 반면, 골관절염군에서는 비증상측에서 유의하게 관찰되었다(p<0.05). 즉, 본 연구는 근육 또는 관절 기원의 통증, 기능이상, 정형적 불안정은 최대교합력의 감소를 야기하며 이는 보존적인 치료 후에 회복됨을 보여주는데, 치료 전후의 변화는 제1대구치보다 견치에서 뚜렷하게 나타났음을 시사한다.

치아 발육 단계의 상관관계를 이용한 하악 제3대구치 발육 평가 (Estimation of Mandibular Third Molar Development Using the Correlation in Dental Developmental Stages)

  • 김준영;김현태;신터전;현홍근;김영재;김정욱;장기택;송지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50권4호
    • /
    • pp.373-384
    • /
    • 2023
  • 이 연구의 목적은 소아 청소년의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 제2, 3대구치의 발육 단계별 평균 연령을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하악 제3대구치의 발생 유무를 추정할 수 있는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 제2대구치의 발육 단계를 확인하는 것이다. 2019년 1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 내원한 만 6 - 15세 사이의 건강한 환자의 1,956개의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Demirjian과 Goldstein의 방법으로 양측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 제2, 3대구치의 치아 발육 단계를 평가하였다. 제3대구치의 치배가 처음 관찰되는 연령은 평균 9.34 ± 1.35세였고, 6세부터 12세에 걸쳐 다양하게 나타났다.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가 F단계, 제2대구치가 E단계 이후에도, 제3대구치가 관찰되지 않으면 제3대구치의 결손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연령은 평균 10세였다. 제3대구치의 발육 여부를 추정할 때 치아 하나만을 고려한다면 제2소구치와의 추정 부합도가 가장 높았으며 4개 치아 전부를 포함했을 때와 큰 차이가 없었다.이번 연구를 통해 만 6세에서 15세 사이의 소아 청소년에서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 제2대구치의 발육 단계별 연령 분포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를 근거로 하악 제3대구치의 발육 여부를 평가할 수 있는 하악 견치, 제1, 2소구치, 제2대구치의 발육 단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제II급 치조 전돌 환자에서 설측 견인 장치를 이용한 급속 견치 견인술 (Rapid canine retraction in a Class II bialveolar protrusion case using a lingually extended distraction screw)

  • 안광석;주억;박주영;유영규;차인호;이기준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36권4호
    • /
    • pp.308-320
    • /
    • 2006
  • 견인골 신장술의 개념을 치주인대 조직에 적용한 Liou의 급속 치아 이동 술식은 이동할 견치의 원심부 골 삭제에 의한 치조골 저항의 최소화 및 근심부의 치주조직 견인에 의한 골 형성으로 요약된다. 이는 주로 제1소구치 발치 후 견치의 견인을 요하는 환자들에 적용되어 효과적으로 치료 기간을 단축하고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나 견인 중 견치의 경사 및 정출 등 문제점이 발생하기 쉬우므로 견인이 완료될 때까지 치체이동을 유도하며 경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증례에서는 이러한 급속견인의 예측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설측으로 연장된 견인스크류를 순측의 견고한 안내선과 병행 적용하였다. 발치 직후 미리 제작된 견치 치근 모델을 적용하여 발치와의 깊이를 형성하고 또한 교정용 미니스크류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고정원을 보강하였다. 이러한 방법을 적용하여 골격성 II급 관계 및 전치 돌출을 보이는 성인 여환에서 효과적인 견치 및 전치부 견인을 통해 치료기간을 13개월로 단축할 수 있었다. 우려했던 치수의 실활 혹은 치주조직의 병소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치료 후 10개월 유지 시에도 양호한 교합관계 및 치주조직의 건강상태를 보였다. 본 증례에서 소개된 방법을 통하여 급속 견인을 필요로 하는 경우에 보다 예측 가능한 방법으로 효율적인 치료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상악 전치 intrusion시 저항중심의 위치에 관한 3차원 유한요소법적 연구 (A THREE-DIMENSIONAL FINITE ELEMENT ANALYSIS ON THE LOCATION OF CENTER OF RESISTANCE DURING INTRUSION OF UPPER ANTERIOR TEETH)

  • 박춘근;양원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 /
    • 제27권2호
    • /
    • pp.259-272
    • /
    • 1997
  • Segmented arch mechanics를 적용하여 상악 전치에 intrusive force를 가할 때 저항중심의 전후방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상악 6전치와 치근막 및 치조골의 3차원 유한요소모델을 제작하였다. intrusion시키고자 하는 치아의 수, 치축의 경사도 및 치조골의 흡수 정도에 따른 저항중심의 위치 변화를 비교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축경사도와 치조골의 높이가 정상일 경우, 치아의 수에 따른 저항중심의 위치는 다음과 같았다. 1) 중절치 2개를 대상으로 한 경우에는 측절치 브라켓의 원심면 부위에 위치하였다. 2) 중절치와 측절치 4개를 대상으로 한 경우에는 측절치와 견치 브라켓 사이 공간의 후방 2/3 부위에 위치하였다. 3) 중절치, 측절치 및 견치 6개를 대상으로 한 경우에는 견치 브라켓 후방 약 3mm 부위로 견치와 제1소구치의 치간부에 위치하였다. 4) 치아의 수가 증가할수록 저항중심은 후방으로 이동하였다. 특히 4전치군 보다는 6전치군에서 후방 이동량이 크게 나타났다. 2. 절치의 순측 경사도가 증가할수록 저항중심은 후방으로 이동하였다. 3. 치조골의 흡수량이 증가할수록 저항중심은 후방으로 이동하였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