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게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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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껍질을 이용한 수중의 납 이온 제거공정의 메커니즘 규명에 관한 연구

  • 신주남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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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1년도 정기총회 및 봄 학술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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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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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수용액상에서 게 껍질에 의한 납 이온 제거시 납 이온 메카니즘을 규명하기 위하여 납이온 제거에 미치는 pH의 영향에 대해 조사하였다. 게 껍질에 의한 납 이온의 제거는 게껍질 내에 함유되어 있는 CaC $O_{3(S)}$의 용해에 따른 미세침전에 의한 제거가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다. pH가 증가하면 납 이온 제거량도 증가하였고 이온교환에 의해 발생되는 칼슘 이온의 유출은 납 이온 제거를 더욱 증가시키고 게 껍질 내의 $CO_{3}^{2-}$는 납 이온의 침투로 게 껍질 내부에 $PbCO_{3(S)}$ 형태의 복합체를 형성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납 이온의 제거는 대부분 게 껍질 내 $PbCO_{3(S)}$의 용해로 인해 발생되는 $Pb_{3}(CO_{3}){2}(OH)_{2(S)}$$PbCO_{3(S)}$의 침전으로 이루어졌다. 수용액 중의 납 이온은 게 껍질 내 CaC $O_{3(S)}$의 용해를 가속화시키며 게 껍질 내부에서도 납 이온의 침전물이 발생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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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자원(게껍질, 참깨박, 감귤껍질) 추출물의 항산화성 및 아질산염소거작용 (The Antioxidant and Nitrite Scavenging Ability of Waste Resource (carb shell, sesame meal, Korean tangrin peal) Extracts)

  • 김수민;조영석;성삼경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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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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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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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폐자원으로 얻어지는 게껍질, 감귤껍질, 참깨박이 free radical 반응 및 지방산화 억제에 미치는 영향과 nitrosamine 생성의 직접적인 영향인자인 아질산염에 대한 폐자원의 분해 효과를 검토하였다. 폐자원(게껍질, 참깨박, 감귤껍질)으로 부터 유효성분인 chitosan, crude sesamol, ascorbic acid는 각각 11.6%, 2.2%, 2.8%로 나타났으며, TBARS값은 대조구에 비하여 낮은 값을 나타내어 항산화성이 인정되었다. 또한, 전자공여능은 chitosan 29.8%, crude sesamol 35.2%, 감귤껍질 추출물 15.8%로 나타났으며, SOD 유사활성능은 전반적으로 SOD 유사활성이 8%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chitosan 51.3%, crude sesamol 19.9%, 감귤껍질 추출물 8.4%로 나타났다. 폐자원 추출물의 nitrite 소거작용은 pH 1.2에서 chitosan 17.4%, crude sesamol 56.4%, 감귤껍질 추출물 19.0%로 나타났으며, crude sesamol이 pH 1.2와 pH 3.0에서 각각 56.4%, 55.4%의 높은 소거작용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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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녹각.굴껍질.게껍질.달걀껍질의 유기산에 대한 용해 특성 (Soluble Characteristics of Deer Young Antler, Deer antler, Oystershell, Crabshell and Eggshell to Organic Acid)

  • 안용근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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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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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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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 및 3% 농도의 녹용, 녹각, 굴껍질, 게껍질, 달걀껍질에 빙초산 및 식초를 5%, 10%, 15% 가하여 $30^{\circ}C$에서 4일간 항온시킨 후 용해율을 분석하였는데, 빙초산과 식초의 차이는 미세하였다. 녹용 2% 농도에서 용해율은 42~47%, 3%에서 41~47%였고, 산 농도가 높을수록 약간 증가하였다. 녹각 2% 농도에서 용해율은 59~63%, 3%에서 58~65%였고, 15% 산 농도에서 약간 저하하였다. 굴껍질은 2% 농도에서 용해율 85~96%, 3% 농도에서 95~98%였고, 15% 산 농도에서 낮아졌다. 게껍질은 2% 농도에서 용해율 79~88%, 3%에서 81~95%였고, 산 농도가 높으면 용해율이 약간 증가하였다. 달걀껍질 2% 농도에서는 용해율 84~96%, 3%에서는 84~93%였다. $100^{\circ}C$에서 2시간 가열하면 녹용과 녹각의 용해율은 19~24% 증가하였고, 게껍질은 10~11% 증가하였다. 이상의 결과와 조건, pH 및 산도 결과는 빙초산과 식초의 산 농도는 용해율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므로 시료 3%를 녹이는 데는 산도 5%로 충분하였다. 여러 유기산에 대한 용해율은 빙초산과 식용 식초가 가장 높고, 동아식초는 굴껍질을 85%, 게껍질을 78%, 녹용을 28% 녹였고, 녹각에 대하여서는 침전을 만들었다. 구연산은 녹각을 57% 녹였으나, 다른 시료와는 모두 침전을 만들었다. 아스코르브산은 달걀껍질을 92% 녹였고, 다른 시료는 37~54% 녹였다.

게껍질의 급여가 우유내 타우린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rab Shell Supplementation in Feeds on Taurine Content of Cow s Milk)

  • 박태선;박동진;이지선;김동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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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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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5-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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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논문에서는 게껍질분말 급여에 의한 천연 타우린 강화우유의 생산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25두의 젖소를 5군으로 나누고, 각기 대조사료, 1%(1%CS), 3%(3%CS) 및 5% 게껍질분말사료(5%CS), 그리고 formaldehyde로 처리되 3% 게껍질분말사료 (3%FCS)를 30일간 급여하였다. 게껍질분말 단백질의 아미노산조성은 phenylalanine이 가장 높았고, glutamate, aspartate, glycine, serine histidine, arginine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동물조직의 단백질과는 달리 branched-chain 아미노산의 함량이 비교적 낮았다. 게껍질에 함유된 유리아미노산 중 타우린은 가장 고농도로 존재하였으며, 특히 집게다리껍질에 509$\mu$mol/100 g이 함유되어 등뚜껑(319$\mu$mol/100g) 및 게껍질분말(296 $\mu$mol/100 g)에 비해 월등히 그 함량이 높았다. 게껍질분말의 급여가 우유의 타우린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 결과 p<0.01 수준에서 유의성이 관찰되었다. 1%CS군의 원유에는 5.84$\pm$0.73 $\mu$mole/100mL의 타우린이 함유되어 대조구 (4.84$\pm$0.29 $\mu$mol/100mL)에 비해 20%정도 더 높았으며, 3%CS군의 원유에는 7.21$\pm$0.77$\mu$mole/100 mL의 타우린이 함유되어 대조구에 비해 49%정도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1). 한편, 3%FCS군의 경우 원유의 타우린농도가 3%CS군에 비해 유?거으로 감소하였고, 따라서 게껍질의 formaldehyde 처리는 반추위내에서 타우린을 보호하는데 효과적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논문은 게껍질 급여에 의해 우유의 타우린농도가 증가하였음을 밝히는 최초의 보고이며, 본 연구의 결과는 앞으로 기타 축산제품의 타우린함량을 증가시키는데 폭넓게 응용되어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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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산을 이용한 게껍질에 흡착된 은 이온의 탈착 및 재생 특성 (Desorption and Regeneration Characteristics for Previously Adsorbed Silver Ions onto Crab Shells Using Nitric Acid)

  • 전충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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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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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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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게껍질에 흡착된 은 이온의 탈착과 재생특성에 관한 연구가 최적의 탈착제로서 선정된 질산을 이용하여 수행되어졌다. 1.0M의 질산농도에서 은 이온의 탈착율은 96%로서 가장 높았다. 또한, 투입된 흡착제의 양과 탈착제의 부피로서 정의되는 S/L비가 1.0보다 작을 때에는 대부분의 은 이온이 탈착되어졌으며 대부분의 탈착 공정은 60분 내에 일어났다. 그리고 재사용된 게껍질을 흡착제로 다시 이용하였을 때 2회까지는 92%의 은 이온 탈착율을 유지하였다.

산세수와 게껍질을 이용한 신기능성 철분 비료의 상추 생육 촉진 효과 (Growth-promoting Effect of New Iron-chelating Fertilizer on Lettuce)

  • 황지영;전상은;박남조;오주성;이용직;손은주;김경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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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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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0-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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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작물 재배에서 빈번히 발생되는 철분 부족 현상은 식물의 생육 저하와 생산성 감소를 야기한다. 철분의 흡수는 철분 킬레이트제를 이용해서 높일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제철산업의 부산물인 산세수 유래의 2가 철 이온을 게껍질(CSP)에 킬레이트시킨 신기능성 철분 비료(FCSP)를 제작하고, 상추 재배에 적용하여 생육 촉진 효과를 분석하였다. 제조한 철 비료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연구실 내 소규모 시험에서 무처리구, 게껍질 처리구, 그리고 여러 농도의 Fe-게껍질 킬레이트 처리구에서 상추의 생장을 분석한 결과, 50 ppm Fe-게껍질 킬레이트 처리구에서 엽수, 엽중, 엽장 및 엽폭이 무처리구와 게껍질 처리구에 비해 증가하였으며, 상추 잎의 엽록소의 함량 또한 증가하였다. 포장 시험 역시 50 ppm Fe-게껍질 킬레이트 처리구에서 엽수, 엽중, 엽장 및 엽폭에서 화학비료와 퇴비를 혼합한 기존 재배 방식 처리구에 비해 최대 2배 이상의 증가를 보였고, 식물체내 Fe의 함량 또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또한 철 이온을 게껍질에 킬레이트한 비료의 처리가 토양 내의 Fe와 Ca의 함량을 증가시켰으며 유효인산과 유기물의 함량 또한 증가시켜 토질을 개선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결과들을 종합할 때, Fe-게껍질 킬레이트 복합체는 기존의 비료 처리 방식인 화학비료와 퇴비 사용 보다 뛰어난 생육 증대 효과와 토질 개선 효과를 나타냄으로써 작물 재배에 있어서 효과적인 신기능성 철분 소재로서 활용 가치가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게껍질 충진 칼럼에 의한 납의 제거 특성 (Characteristics of Lead Removal in a Fixed-Bed Column Packed with Crab Shell Particles)

  • 이무열;강현아;양지원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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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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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7-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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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고정층 칼럼에 충진물질로 게껍질(Protunus trituberculatus)과 활성탄(Norit 0.8 SUPRA)을 사용하였다. 10 g의 활성탄만을 충진물질로 사용했을 때는 380 층부피 (bed volume)의 10 mg/L 납 함유 폐수를 처리했을 때 파과 현상 (breakthrough)이 일어났지만, 1 g의 게껍질을 10 g의 활성탄 칼럼에 첨가했을 때는 1520 층부피에서 파과 현상이 일어났다. 게껍질의 첨가로 인해서 활성탄 칼럼의 납 제거능이 증가하였다. 이러한 급격한 효율의 증가는 납의 흡착에 유용한 $CO_3{^{2-}}$$OH^-$ 이온이 증가한 것 때문으로 사료되었다. 여러 가지 분석 결과에 의하면 납 제거의 주된 메카니즘은 게껍질 속의 $CaCO_3$가 용해된 후 납과 반응하여 $Pb_3(C0_3)_2(OH)_2$ 형태로 활성탄의 표면에서 침천물을 형성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납의 제거능은 유입 폐수 중의 납 농도가 10 mg/L에서 50 mg/L로 증가될 때 2배 정도 증가하였으나 유입 폐수의 pH가 5.0에서 3.0으로 감소할 때 약 40% 정도 효율이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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