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검진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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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자가검진을 위한 효능기대 증진 프로그램의 개발 및 효과 (The Study on the Development of Self Efficacy Expectation Promoting Program and It's Effect for Breast Self Examination)

  • 정명옥;태영숙
    • 종양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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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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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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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Breast self-exam is easiest, safe and cost effective to be recommended as an important method for early detection of breast cancer. This experimental research with non-equal control design was to develop the efficacy expectation program for breast self-exam based on Bandura's self-efficacy information source. The study objects selected from two local churches in Busan. Twenty from S church were selected as a study group, twenty from D church as a control group. Efficacy expectation promoting program was based on Bandura's efficacy promoting source and was two hour lecture including slide, video tape, demonstration, pamphlet. After this, there were individual interviews with them and consultations through telephone f or verbal persuasion on the weekly basis between the first week and the fifth week. The effect from the experiment were measured on the first week after education and on the fifth week. Data from control group was collected during the period from Jan 11, 2 001 to Feb 15, 2001 and data from study group was collected during the period from Jan 12, 2001 to Feb 16, 2001. Measurement instrument for this study was developed by the author with the advice of specialist in order to measure self-efficacy and breast self-exam practice. Data analysis was done by using SPSS/10.0 PC program $with^2-$ test. t-test and ANCOVA. Proved results for hypothesis were as follows. 1) It was supported that "Study group educated by efficacy expectation promoting program has higher score in change rat e of self-efficacy than control group." (1 week after education F=18.395, p=.000 5 weeks after education F=28.972, p=.000) 2) It was supported that "Study group educated by efficacy expectation promoting program has higher score in change rate of exam practice than control group." (1 week after education F=37.984, p=.000 5 weeks after education F=28.972, p=.000) In conclusion, efficacy expectation promoting program for breast self-exam developed by this study may increase s elf-efficacy and breast self-exam prac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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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전처치 융합관리프로그램의 효과 (The Effect of Bowel Preparation Convergence Program for Colonoscopy)

  • 강원숙;김주성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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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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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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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목적은 대장내시경 전처치 융합관리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비동등성 대조군 시차설계에 따라 대장내시경 검진예정자 75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실험군에게는 동영상교육, 걷기운동 및 전화상담모니터링으로 구성한 대장내시경 전처치 융합관리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자료는 구조화된 질문지와 대장내시경 관찰을 통해 수집하였으며 SPSS 21.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실험군의 대장정결제 복용이행도와 검사만족도는 대조군보다 높았고(p=.002; p=.001), 검사난이도와 검사불편감은 유의하게 낮았다(p=.002; p=.001). 대장정결도와 검진소요시간에는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식이요법이행도는 차이가 없었다((p<.001; p=.001; p=.108). 따라서 대장내시경 전처치 융합관리프로그램은 대장내시경검사를 위한 효과적인 간호중재방안으로 활용될 수 있으며 향후 임상실무에서 다양한 진단적 검사를 위한 융합중재개발이 요구된다.

미취학 아동의 시력검진 실태와 시력저하 관련요인 (State of Visual Acuity Test and Factors Related to Vision Deterioration of Preschoolers)

  • 이성화;이해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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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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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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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미취학아동의 시력검진실태와 시력저하 관련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2015년 8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 다니는 5세~7세의 아동 172명과 그 부모 중 1인 172명을 대상으로, 보호자에게는 설문조사를, 아동에게는 시력측정을 실시하였다. 시력검진 실태는 평균, 표준편차, 백분율 등 서술적 방법으로 분석하였고, 시력저하 관련요인은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확인하였다. 전체 아동 172명 중 128명 (74.4%)이 시력검진 경험이 있었으며, 77명(44.8%)이 시력저하로 나타났다. 7세 이후에 시력검진을 처음 수행한 경우(OR=7.43, CI=2.84-19.39), 눈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OR=3.08, CI=1.20-7.91), 아동연령이 어릴수록(OR=10.34, CI=3.25-32.85) 시력저하 경향이 높았고, 단말기를 주로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보는 아동인 경우(OR=.08, CI=.02-.26), 시력저하 경향이 낮았다. 미취학아동의 시력저하에는 유전적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눈 이상 증상, 눈검사 시기, 단말기 사용방법, 아동의 연령과 관련성이 있었다. 그러므로 아동 양육기관과 보호자, 검진기관을 대상으로 아동의 눈 이상증상과 단말기 사용방법, 눈검사 시기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며,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시력저하예방을 위한 중재프로그램의 개발과 효과검증이 필요하다.

일부 건강검진 수검자들의 관상동맥질환 위험인자의 군집별 유병률 (Prevalence of Clustering of Coronary Risk Factors in Health Checkup Examinees)

  • 김은숙;김광환;조영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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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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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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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건강검진 수검자들에 대한 관상동맥질환 위험인자의 유병률을 파악하고자 대전광역시에 있는 C 대학교병원 건강검진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았던 30세 이상의 일반성인 3,345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관상동맥질환 위험인자의 군집별 유병률을 보면, 위험인자를 1개 갖고 있는 사람이 27.6%, 2개 갖고 있는 사람이 26.5%, 3개 갖고 있는 사람이 16.9%등의 순이었으며, 적어도 1개 이상 관상동맥질환 위험인자를 갖고 있는 사람이 80.0%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관상동맥질환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한 위험인자의 군집별 위험군에 근거한 차별화 된 건강증진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이 필요하다고 본다.

계획된 행위이론에 근거한 중년기 여성의 유방자가검진 의도 및 행위 예측요인 (Predictive Factors on Breast Self-Examination Intention and Behavior in Middle Aged Women: Based on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 배필원;서순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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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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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9-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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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계획된 행위이론에 근거하여 중년기 여성의 유방자가검진의도와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예측하기 위한 구조모형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중년기 여성 217명을 대상으로 1차 의도조사를 실시한 후 1개월 이내의 유방자가 검진 실천 횟수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모형의 적합 도는 ${\chi}^2$=1246.6 (p<.001), ${\chi}^2$/df=2.72, CFI=.831, TLI=.817, RMSEA=.089이었으며, 1개월 이내 유방자가검진 실천 율은 56.2%였다. TPB 변수의 설명력은 의도에 43.9%, 행위에 10.9%로 나타났다. 주관적 규범(${\beta}$=.364, p<.001)과 지각된 행위통제(${\beta}$=.553, p<.001)가 의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행위에는 행위의도(${\beta}$=.768, p<.01)가 긍정적 영향을 나타냈다. 결과적으로 본 모형은 중년여성의 유방자가검진을 설명하는데 적합한 모형이며, 중년여성의 유방자가검진행위 증진을 위한 중재프로그램 개발은 행위의도 강화에 중점을 두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대장암 검진 행동 촉진을 위한 메시지 전략 (Message Strategy to Promote Colorectal Cancer Screening Behavior)

  • 이지선;오의금;이향규;김상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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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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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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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대장암 검진 정보 콘텐츠에 대한 효과적, 설득적 메시지 유형을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된 비동등성 대조군 사후설계의 유사실험 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일개 산업장 근로자 176명이었으며, 메시지 프레이밍(이득, 손실 및 일반메시지)에 따라 분류된 대상자에게 차별적으로 중재프로그램을 시행하였고, 실험중재 후 대장암 검진 관련 건강신념 및 iFOBT(immunoassay Fecal Occult Blood Test) kit 수거률을 확인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1.0 program을 이용하여 $x^2$ test 및 one-way ANOVA 통계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대장암 검진 건강신념은 손실메시지군에서 지각된 민감성 및 심각성이 높았으며, 이득메시지군에서 지각된 유익성이 높았다. iFOBT 수거률은 손실메시지군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장암 검진을 주제로 하는 암정보 콘텐츠를 구성 하는데 유용한 이론적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메시지 유형에 따른 실질적 효과를 사전에 예상하고, 제시함으로써 실무적 도움 역시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범이론적 모델에 근거한 20대 성인의 구강검진 행위에 대한 조사 (A Survey on Oral Examination Behavior of Adults in Their 20s Based on Transtheoretical Model)

  • 황선희;최혜숙;손소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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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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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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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개인의 건강행위를 변화단계에 따라 설명하는 범이론적 모델을 적용하여 20대 성인의 정기적 구강검진행위에 대한 변화단계와 의사결정균형과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20대 성인 358명을 대상으로 조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대상자의 성별은 남자가 73.2%, 여자가 26.8% 명이었으며, 나이는 20세에서 24세 까지가 91.9%, 학력은 전문대졸이 74.3%이었다. 전신건강상태는 건강한 편이다가 49.2%, 보통이다가 29.3%, 구강상태는 보통이다가 38.5%, 건강한 편이다가 32.4%이었다. 구강에 대한 관심은 신경 쓰이는 편이다가 43.9%, 보통이다가 34.4%로 조사되었다. 2. 정기적 구강검진에 대한 변화단계에 따른 대상자들의 분포는 계획전단계 22.1%, 계획단계 43.6%, 준비단계 10.6%, 행동단계 13.1%, 유지단계10.6%로 조사되어 76.3%의 성인들은 아직 구강검진을 위해 치과를 방문하지 않았거나 앞으로 1개월에서 6개월 내 구강검진을 위한 치과방문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3. 의사결정균형 요인과 각 문항의 동의 정도 분석에서 긍정적 요인에서 가장 높게 평가된 항목은 '구강검진은 내 치아에 이득이 된다.' (M=4.26)이며, 가장 낮게 평가된 항목은 '치아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다.' (M=3.59)이었다. 부정적인 요인에서 가장 높게 평가된 항목은 '치과에 가면 항상 기다린다.' (M=3.31)이며, 가장 낮게 평가된 항목은 '치과에 가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M=2.69)였다. 4. 구강검진 단계에 따른 의사결정균형 정도를 분석한 결과 구강검진의 긍정적 요인에서는 계획전단계(P= .000)와 유지단계(P=.000)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구강검진의 부정적인 요인에서 역시 계획전단계(P=.024)와 유지단계(P=.028)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고 구강검진의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요인의 차이에 대한 분석에서도 계획전단계(P=.000)와 유지단계(P=.000)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범이론적 모델을 근거로 20대 성인들을 대상으로 정기적 구강검진에 대한 행위 변화단계와 의사결정균형과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구강건강행위 실천은 근거중심의 이론을 바탕으로 한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며 범이론적 모델은 행위 변화를 위한 개인의 상황과 인지정도에 따라 적절한 중재전략을 제공하는 유용한 틀이 될 것이라고 사료된다.

정부의 건강증진사업 목표 및 추진방향 (Objectives and Strategies of Government Health Promotion Policy)

  • 이종구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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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2005년도 국민건강증진법 제정 10주년 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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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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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정부의 건강증진사업은 국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이는 건강 지지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질병을 예방${\cdot}$관리하며 평생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양식을 형성하도록 함으로써 달성될 수 있는 것이다. 건강증진사업을 위한 기반으로 연구와 개발 강화, 법과 규칙의 조정, 기금과 인력과 같은 자원 확보는 필수적이다. 정부의 건강증진전략은 첫째 자원할당의 우선순위를 확보하는 것으로 건강증진, 질병 및 손상의 예방, 재활관련 사업에 더욱 많은 자원을 할당하는 것이며, 둘째로 국가차원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행하는 것이다. 포괄적인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프로그램(건강증진종합계획)과 모아보건, 학교보건, 산업보건, 그리고 만성질환예방프로그램 등이 포함된 포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행하는 것이다. 셋째로, 건강증진기금을 공공보건을 위한 하부기반과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투자함으로써 사업의 하부기반을 정비하는 것이다. 건강증진사업을 위한 하부기반으로는 정책과 위임사항을 들 수 있는데, 국민건강증진법과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 2005년 6월에 서울시 의회를 통과한 건강도시추진위원회를 들 수 있다. 정부의 건강증진사업의 법적 기반은 1995년에 제정된 국민건강증진법이다. 국민건강증진법은 국민들이 건강에 대한 가치를 인식하고 책임의식을 함양하며, 올바른 건강지식을 갖고, 국민들이 건강한 생활양식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건강증진사업은 대중을 위한 보건교육과 건강상담, 영양관리, 구강보건관리, 질병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위한 건강검진, 지역사회 건강문제에 관한 조사와 연구, 담배소비 감소와 건강증진부담금 부과를 통한 국민건강상태의 향상을 위한 사업이다. 훈련과정으로는 보건복지부에서 2005년부터 수행하고 있는 시와 지역을 위한 현장관리 프로그램과 서울시가 수행예정인 지역수준의 지도자 훈련과정이 있다. 건강증진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기금조성은 건강증진기금이 담배세로부터 조성되고 있으며 2004년 12월 31일 현재 담배 한 갑 당 500원으로 인상되어 부과되고 있다. 기금의 관리와 운용은 보건복지부가 담당하며, 기금은 건강한 생활양식형성에 대한 지원활동, 국민을 위한 보건교육과 교육자료 개발, 건강증진과 만성질환에 대한 연구,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한 건강검진, 구강보건관리활동에 사용되고 있다. 향후 건강증진사업 투자계획은 1단계 (98-02년)에는 사업기반조성기, 2단계(03-06년) 보건소사업발전기, 3단계(07-11년)통합사업정착기로 구성되고 2단계의 인프라구축에 사용될 투자 비율은 30%에서 3단계에 15%로 감소될 예정이며, 사업실행 영역은 50%에서 65%로 확대될 계획이다. 2005년 건강증진사업의 중점목표는 건강증진사업의 지방 분산화, 건강증진사업의 근거마련, 사회적 형평성의 달성에 있다. 건강증진사업의 지방분산화를 위해서는 중앙에 관리센터가 설치되어 기획과 평가, 연구와 개발, 현장관리 훈련을 담당하게 되고, 지역관리센터에서는 자치적인 보건소 중심 건강증진사업의 수행과 평가를 진행하게 된다. 건강증진사업의 근거마련을 위해서 효과가 입증된 사업에 우선순위를 두며, 기획과 평가위원회를 설치하고, 건강증진사업의 평가결과를 환류 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또한 건강증진포럼을 구성하며 현 건강조사 체계를 수정한다. 한편 형평성 제고의 측면에서는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들과 같은 취약계층의 건강상태 향상을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간${\cdot}$사회적 집단 간의 건강증진사업관련 형평성을 제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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