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검사점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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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er Assessment for Preschoolers(MAP)의 국내 적용을 위한 번역 연구 (Translation Study of Miller Assessment of Preschoolers (MAP) for Using in Korea)

  • 홍은경;김경미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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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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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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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에 Miller Assessment for Preschoolers(MAP)을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번역, 역번역, 문항수정을 실시하고, 내용타당도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 연구는 작업치료(학)과 교수, 번역가, 또는 작업치료사들을 대상으로 번역, 비교 통합 I, 역번역, 비교 통합 II, 이해도검증, 문항수정의 절차를 거쳤다. 자료 분석은 Microsoft office의 Excel을 이용하여 Content Validity Indices(CVI)를 구하였다. 결과 : 원본 MAP를 번역하여 교수 집단을 대상으로 내용타당도 검증시 평균 $3.66{\pm}0.40$점이었고 item-level CVI(I-CVI) 0.94, overal scale CVI(S-CVI) 0.83으로 나타났다. 원본 MAP과 영어로 역번역한 MAP의 내용타당도를 살펴본 결과는 평균 3.14점으로 나타났고 오류내용은 생략 13회, 용어오류 11회, 대체 6회, 순서오류 6회, 추가 3회로 나타났다. 치료사 9명을 대상으로 이해도 검증을 한 결과, 평균 $3.66{\pm}0.27$점이었고 I-CVI 0.93, S-CVI 0.58로 나타났다. 결론 : MAP의 국내 사용을 위하여 동시타당도, 구성타당도, 검사-재검사신뢰도, 검사자간신뢰도, 내적일치도 연구 등의 연구가 추가적으로 필요하다.

교사와 친구의 사회적 지지가 마이스터고 학생의 진로성숙도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ocial Support from Teachers and Friends on Career Maturity of Technical Meister School Students)

  • 신경일;김서정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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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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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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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진로성숙도에 대한 교사와 친구의 사회적 지지 및 그 하위요인별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P지역 소재 2개 마이스터고 3학년 남학생들로서 전원 기숙사생활을 하고 있었다. 측정도구는 사회적 지지는 김혜진(2006)이 수정 제작한 것이며, 진로성숙도는 이기학 (1997)이 개발한 검사지를 이용하였다. 검사지는 200부가 배부되었으며 최종분석에는 194부가 포함되었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1.0을 이용하여 상관관계와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지각된 교사의 사회적 지지가 친구의 사회적 지지보다 높았으며 하위요인별로는 정보적, 평가적 지지는 교사가 더 많이 하고 정서적, 물질적 지지는 친구가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교사의 사회적 지지는 진로성숙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셋째, 친구의 사회적 지지는 진로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성숙도의 하위 요인 중 진로결정성과 진로확신성, 진로성숙도 총점에는 친구의 정서적 지지가 영향을 미쳤으며, 진로독립성에는 친구의 정보적 지지가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진로상담 및 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초등학생들의 양안시이상과 학업성취도와의 상관성 연구 (A Study of Correlation Among Binocular Dysfunctions and Academic Achievement)

  • 이선행;조현국;박천만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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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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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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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초등학생들의 비사시성 양안시이상과 학업성취도와의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1,123명의 부모와 학생(8~13세)을 대상으로 COVD-QOL 측정 도구를 사용하여 점수가 20점 이상인 어린이 188명을 선별하였다. 이들 중에서 다시 사시, 약시, 안질환 및 전신질환이 없고 콘택트렌즈를 착용하지 않은 검사기준에 적합한 어린이 123명을 대상으로 양안시기능 검사를 시행하였다. 학업성취도는 2010년 2학기와 2011년 1학기에 시행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점수를 사용하였다. 결과: 눈 증상이 있는 초등학생 123명 중 93명에서 비사시성 양안시이상으로 판단되었고, 비사시성 양안시이상 중 조절이상은 과학과 영어, 버전스이상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그리고 영어에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 조절이상과 버전스이상 모두 학업성취도와 유의한 상관성을 보여 학업성취도를 저하시키는 요인인 것으로 판단되었다.

청각 EPR의 내외생적 요소들과 성격의 상관에 관한 연구 (Correlations of Exogenous and Endogenous Components of Auditory ERPs to Psychometric Measures of Personality)

  • 박창범;이지영;지상은;박은혜;이영혁;김현택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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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2002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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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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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실험은 청각 사상관련전위(ERP)를 이용하여 다양한 성격 특질 모형들의 생물학적 근거와, 구조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 설계되었다. 48명의 대학생 피험자들에게 4가지 성격 측정 검사(NEO-PI-R, EPQ-R, BIS/BAS 척도, IVE)를 시행하고, 이어 두 종류의 청각 자극 세트(50ms와 300ms)를 이용한 오드볼 과제를 통해 ERP를 측정하였다. 설문지 간의 상관과, 설문지와 ERP 내외생적 구성 요소 간의 상관, 그리고 그 상관의 두피 분포 양상을 통합적으로 고려하여 해석하였다. 각 성격 검사의 외향성 척도에 해당한다 할 수 있는 E, E, BAS-FUN은 양성 모두에서 높은 수준의 설문지 척도 간 정적 상관을 보였으나, 50ms 자극으로 유발된 P3 진폭은 E와 BAS-FUN에 대해서만 유의하게 높은 상관을 나타내었다. 이 결과는 Eysenck의 모델과 일견 일치하는 결과이지만, 그가 개발한 EPQ-R의 외향성 척도(E) 보다는 오히려 다른 척도들이 뇌파에 반영된 성격의 생물학적 기제를 측정하기 위한 적절한 도구일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 신경증적 경향성을 반영하는 N과 N 척도는 50ms 자극에 대한 여성 피험자의 N1, P2 진폭과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그러나 이론적으로 두 척도에 등가적인 것으로 예상되었던 BIS 척도는 설문지 간 상관이나 ERP 요소와의 상관에서 모두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았다. Eysenck가 성격의 세 번째 축(차원)으로 제시했던 P(정신병적 경향성) 역시 여성 피험자들에게서 두드러지는 설문지 간 상관을 보였으나, 300ms 자극에 대한 P2 진폭과의 정적인 상관은 양성을 합한 자료에서만 발견되었다. 여성의 상관 분포는 비록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는 이르지 못하였으나, 양성 자료의 분포와 유사함이 확인되었다. 이 실험의 결과는 P3 진폭과 외향성 간의 부적인 상관 관계를 보고하였던 기존 연구들을 지지한다. 또한 본 실험에서 확인된 Eysenck 모델의 신경증적 경향성이나 정신병적 경향성이 ERP의 비교적 초기에 나타나는 외생적 구성 요소들(N1, P2)과의 상관 양상은, P3 요소에 집중하였던 기존 연구들이 외향성 이외의 차원으로 일관된 결과를 얻어내지 못했던 이유를 설명해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성격 차원과 그것을 지표 하는 ERP 구성 요소 간의 관계를 해석할 때에 성별이나 유발 자극의 속성을 고려해야 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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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나의 통합적 인격을 적용한 정보통신윤리 수업 설계 (The Instructional Design of Information Communication Ethics Based on Integrated Character of Lickona)

  • 류지민;김길모;조성환;김성식
    • 정보교육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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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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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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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현재까지의 정보통신윤리 교육이 인지적 영역만을 다루고 있는 점을 지적하고 이 문제점을 해결한 정보통신윤리 수업을 설계하고 이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토마스리코나의 통합적 인격, 즉 인지적, 정의적, 행동적 요소를 적용하고자 하였다. 설계된 수업을 검증하기 위한 검사 도구로 이채영(2009)의 정보통신윤리 의식 검사문항을 통합적 인격의 구성요소를 포함하도록 수정하고 이를 검증하였다. 또한, Gerlach & Ely의 체제적 수업설계모형을 이용하여 각 단계별로 통합적 인격의 요소가 모두 포함되도록 정보통신윤리 수업을 설계하였고, 이를 실제 중등학교에 적용하여 그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적용 결과 통합적 인격을 적용한 정보통신윤리 수업은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더 큰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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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개념 탐색 (An Investigation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Conception on Energy)

  • 임수민;윤회정;방담이
    • 과학교육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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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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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4-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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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2015 개정 과학과 교육과정의 통합주제인 '에너지와 생활'에서 다루는 에너지 개념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개념을 파악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에너지와 관련된 연상개념, 에너지 형태에 대한 인식, 에너지 전환, 동식물의 에너지 사용에 대한 이해를 파악하기 위한 검사 도구를 개발하였다. 서울 소재 초등학교 6학년 학생 92명을 대상으로 한 검사결과를 서술통계, 클라우드, 언어네트워크 분석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학생들은 에너지 관련 연상개념에 대해서는 전기, 에너지 형태에 대해서는 전기에너지를 가장 높은 비율로 응답하였다. 또한, 일상생활에 사용하는 에너지 개념과 과학적인 개념이 혼재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전환의 이해는 개념 발달의 위계에 따라 에너지 형태에 대한 인식과 높은 관련성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동식물이 에너지를 얻는 방식에 대해서는 기초적인 개념 구조가 갖추어져 있었으나 개념의 오류 및 결손이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로부터 초등학교 과학과 교육과정에 새롭게 도입되는 통합주제인 '에너지와 생활'의 지도를 위한 교수학적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민간경비 종사자의 ICT직무교육과정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ICT Curriculum for Private Security Workers)

  • 심현;권경애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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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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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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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아파트 경비원들을 중심으로 실시되고 있는 ICT직무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실제로 적용한 결과를 분석하였다. 아파트 민간경비종사자의 대다수가 노인인 점을 고려하여 노인의 컴퓨터에 대한 태도, 노인의 신체적 인지적 특성을 분석하여 노인교육을 위한 ICT직무 코스웨어를 설계하고 교육콘텐츠를 개발하였다. 교육프로그램을 실험집단에 적용하여 사전 사후 검사결과를 통해 만족도와 교육적 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교육프로그램의 만족도는 전체적으로 평균 4.00점대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노인정보화 교육프로그램 정성적 평가 검사 도구를 활용해 교육프로그램 투입 전 후로 실험집단의 인터넷 자기 효능감, 인터넷 활용능력 향상, 인터넷 이용용도 인지, 개인정보화 의지, 생활교정, 세대 간 갈등해소, 자신감, 인터넷 스트레스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상승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보면 본 연구에서 개발한 "민간경비 ICT직무교육" 교육프로그램이 노인정보화에 효과적이며 다른 노인교육 프로그램에 적용 및 촉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인공와우 사용자의 심리음향적 음질평가 예비연구 (A preliminary study of sound quality evaluation of cochlear implant users)

  • 방정화;오수희
    • 한국음향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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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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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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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음질평가는 물리적 음향 자극에 대해 주관적으로 지각되는 음색을 평가한다는 측면에서 심리음향학적 측정과 관련이 있다. 본 논문은 인공와우 사용자의 음질평가를 위한 예비연구로서 바이모달 인공와우 사용자를 대상으로 음질평가를 시행하고 인공와우만 착용했을 때와 바이모달을 착용했을 때의 음질평가 차이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총 13명의 바이모달 인공와우 사용자와 7명의 편측 인공와우 사용자가 연구에 참여하였고 순음 및 어음 청력검사, 보청기 기능이득과 실이삽입이득을 측정하였다. 음질평가에서는 바이올린소리, 남자와 여자 노래소리, 냉장고 소음의 4개 음향자극을 방음실에서 들려주고 6개 음질평가 항목에 대해 0에서 10까지의 척도로 표시하도록 하였다. 검사결과 바이모달 사용자는 편측 인공와우만 착용했을 때보다 바이모달을 착용했을 때 음질평가 5개 항목에서 0.8점 높았고, 바이모달 사용자와 편측 인공와우 사용자 그룹간 비교에서는 두 그룹 사이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주관적 측면의 바이모달 혜택 측정을 위해서 좀 더 체계적인 음질평가 도구와 방법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디지로그 북 저작을 위한 3D 객체의 In-Situ 기반의 이동 궤적 편집 기법 (In-Situ based Trajectory Editing Method of a 3D Object for Digilog Book Authoring)

  • 하태진;우운택
    • 한국HCI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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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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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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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디지로그 북(Digilog book)은 기존 서적과 디지털 콘텐츠을 융합함으로써, 아날로그적 감성과 디지털 오감을 함께 제공하는 증강현실기반 차세대 출판물이다. 디지로그 북을 저작할 수 있는 저작 소프트웨어인 아틀렛(ARtalet)은 증강현실 환경에서 3 차원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이용한 직관적인 In-Situ 저작 환경을 제공한다. 본 논문은 디지로그 북에 증강된 3D 객체에 이동 경로를 생성하고 조작 할 수 있는, 아틀렛 저작 환경 기반의 이동 궤적 편집 기법을 제안한다. 구체적으로 이동 궤적의 조정점(Control point)을 적절히 할당하기 위해서 3차원 조작도구의 이동 좌표에 대하여 조정점 할당 검사를 한다. 그리고 부드러운 곡선 형태로 이동 궤적을 복원하기 위해서 스플라인을 이용한 보간 과정을 수행한다. 또한 작고 밀집된 이동 궤적의 조정점을 효과적으로 선택하기 위해서 동적 스코어(Score)를 기반으로 한 조정점 선택 방법을 적용한다. 실험 결과 제안한 방법은 기존 방법에 비해 오차와 완료시간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지만, 조정점의 수를 약 90% 이상 감소시킬 수 있었다. 이것은 매우 적은 수의 조정점만으로도 이동궤적을 복원할 수 있으며 추후 이동 궤적 조작에 필요한 조정점의 조작 횟수를 대폭 줄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제안한 방법은 기존의 조정점 조작 방법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손과 팔의 움직임만으로도 빠르게 이동 궤적의 형태를 변경 할 수 있었다. 본 논문에서 제안한 3D 객체의 이동 궤적 편집 방법은 몰입형 In-Situ 증강현실 환경의 교육, 게임, 디자인, 애니메이션, 시뮬레이션 등의 분야에서 드로잉 또는 곡선 편집 방법으로 응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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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러닝 기반 과학수업에 대한 중학생들의 인식과 학습만족도 분석 (An Analysis of Middle School Students' Perceptions and Learning Satisfaction in SMART Learning-based Science Instruction)

  • 박수경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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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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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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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중학교 과학수업을 위한 스마트러닝 기반의 수업 모듈을 개발 적용하고 학생들의 인식과 만족도를 밝히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중학교 2학년 천문단원의 태양계 행성과 달의 위상을 주제로 3가지 유형의 모듈을 개발하였고, 중학생 207명을 대상으로 수업을 실시하였다. 수업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태블릿PC를 제공하였고, 천문교육용 앱 Solar Walk, 미러링 기능, QR코드, 구글 프리젠테이션 등을 활용하여 학교와 가정에서 학습이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인식조사 도구는 스마트러닝 수업에 있어서 자기주도적 학습(Self-directed), 학습동기유발(Motivation), 학습자 맞춤형(Adaptiveness), 정보기술활용(Technology Embedded)의 4가지 요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리커트 5척도의 총 20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습만족도 검사도구는 Keller (1987)의 만족도 영역의 검사 항목을 번안 및 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스마트러닝 기반의 과학수업에 대한 인식과 학습 만족도를 밝히기 위하여 연구대상 학생들의 성별과 과학성취도 수준별로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스마트러닝 기반의 수업에 대하여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학성취도가 높은 집단이 자기주도학습 요인과 학습동기유발 요인에서 성취도가 낮은 집단보다 긍정적으로 인식하였다. 또한, 학습 만족도 측면에서는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고, 학업능력이 높은 학생들일수록 스마트러닝 기반의 과학수업에 대하여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과학 분야 스마트러닝 활성화를 위한 방향 설정과 실질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