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걷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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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간 걷기운동과 아사이베리 섭취가 중년여성의 염증지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8 Weeks Walking Exercise and Acaiberry Ingestion on Inflammatory Markers in Middle age Women)

  • 남상남;강희원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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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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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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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8주간 걷기운동과 아사이베리 섭취를 통하여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인인 염증지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40-50대의 경기도 A시에 거주하는 심혈관 질환 및 대사성 질환이 없고 규칙적으로 운동에 참여한 경험이 없는 신체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아사이베리 섭취그룹(AB), 걷기운동과 아사이베리 섭취그룹(WE+AB), 걷기운동그룹(WE)으로 구분하여 걷기운동은 8주, 주 3회, 일일 60분간 실시하고 아사이베리 섭취는 8주, 매일 아침, 저녁 식사 전 5g을 100㎖의 물과 함께 희석시켜 섭취하고 8주 전 후 심혈관 질환의 위험요소인 염증지표를 살펴보였다. 그 결과 아사이베리 섭취그룹, 걷기운동과 아사이베리 섭취그룹, 걷기운동그룹의 염증지표 변인인 WBC(white blood cell), Albumin, ESR(erythrocyte sedimentation rate), CRP(C-reactive protein)에서 긍정적인 향상을 보였으며 Albumin에서만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따라서 8주간 걷기운동과 아사이베리 섭취를 통하여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소인 염증지표를 개선하기에는 다소 기간이 부족하다고 사료되며 향후 염증지표의 개선의 효과를 위해서는 8주 이상의 장기간 운동과 아사이베리 섭취에 대한 추후 연구와 운동방법, 강도 및 섭취량 등의 다양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주부의 걷기운동 참여가 융복합차원에서 자아존중감과 스트레스 및 우울증개선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walking exercise on the improvement of housewives' Self-esteem, Stress, Depression in terms of convergence)

  • 김해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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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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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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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주부의 걷기운동의 참여가 자아존중감과 스트레스 및 우울증개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으로 30대 후반에서 40대 중반의 주부 24명(실험집단 12명, 통제집단 12명)을 선정하여, 걷기운동을 15주동안 주3회씩 총45회, 1일 지속운동시간을 30분 이상, 1일 일만보로 하여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자아 존중감, 스트레스, 우울증 개선에 집단간 주효과와 측정시점에 대한 주효과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측정시점과 집단의 상호작용효과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지속적인 운동경험이 없는 주부에게 걷기운동의 참여가 자아존중감, 스트레스, 우울증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규칙적인 신체활동이 융복합측면에서 정서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주부들은 지속적으로 신체활동에 참여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산림 걷기 운동이 노인의 기능적 체력과 보행형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orest-Walking Exercise on Functional Fitness and Gait Pattern in the Elderly)

  • 최종환;신창섭;연평식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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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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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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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이 연구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산림 걷기 운동이 어떻게 기능적 체력과 보행형태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고자 하는데 목적이었다. 본 연구를 위하여 37명의 노인들이 참여하였으며 산림 걷기 운동 집단(n=19, $66.34{\pm}4.31$세)과 실내 트레드밀 걷기 운동 집단(n=18, $67.18{\pm}2.78$세)으로 구분되어, 12주간 주에 3회 80분 씩 각각 산림 걷기 운동과 실내 트레드밀 걷기 운동에 참여하였다. 기능적 체력(근력, 지구력, 유연성, 민첩성/평형성, BMI)과 보행형태(보행박자, 보행속도, 보행안정성) 검사는 12 주간 프로그램 전과 후에 측정되었다. 자료 분석을 위하여 평균과 표준편차가 이용되었으며, 독립 t-test와 반복 이원변량분석이 이용되었다. 그 결과, 12주간의 산림 걷기 운동을 실시한 집단이 실내에서 트레드밀 걷기 운동한 집단보다 하지 근력, 허리 유연성, 민첩성/동적 평형성, 그리고 심폐지구력에서 더 크게 향상을 보였다. 그러나 상지 근력, 견관절 유연성, BMI에서는 두집단 모두 똑같은 향상을 보였다. 둘째, 12주간의 산림 걷기 운동을 실시한 집단이 실내에서 트레드밀 걷기 운동한 집단보다 보행박자, 보행속도, 보행안정성에서 더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감각-운동신경의 기능적 통합에 기초한 산림 걷기 운동이 노인들의 기능적 체력과 보행형태를 효율적으로 향상시키고, 나아가서 생활을 더 역동적으로 만들며, 낙상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운동방법이 될 수 있음을 제안한다.

우리나라 성인의 걷기운동과 삶의 질의 관련성 (The Relationship between Walking exercise and Quality of Life for Korean Adults)

  • 장영희;김소희;김유숙;정선희;박종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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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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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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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도시 지역 성인을 대상으로 걷기운동 정도와 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제4기 3차년도(2009)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에서 피조사자들 중, 신체활동 설문과 EQ-5D의 5개차원에 대해 적어도 하나 이상 답을 하지 않은 723명을 제외한, 도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자 3,892명, 여자 3,959명을 포함한 총 성인인구 7,85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 건강관련 삶의 질은 성별, 교육수준, 배우자 유무, 월평균소득, 스트레스, 만성질환 수, 건강인식 그리고 걷기운동실천 여부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을 보였다. 특히 걷기운동 실천을 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삶의 질이 더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신체 활동을 통한 삶의 질이 비활동군에 비해서 고강도 or 중등도 보다는 걷기운동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는 걷기운동을 할 경우에 건강에 따른 삶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관련 삶의 질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본 연구에서 확인된 내용을 토대로 이들에 필요한 정책적인 지원과 규칙적인 걷기 운동을 통한 효과적인 운동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특집 - 실천하면 효과적인 걷기 스케줄

  •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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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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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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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걷기만 하면 다 운동이 되는 것일까? 어디서든지,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걷기운동이지만 말 그대로 운동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앞에서 걷기운동의 중요성과 그 효과에 대해서 알고, 주의사항도 숙지하였으므로 이제는 본격적으로 실천해보자! 아래의 프로그램은 초급자, 중급자, 고급자 단계로 나뉘어 있다. 천천히 따라하다 보면 당신도 걷기로 인해 활력과 건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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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동기 부여를 위한 걷기 활동량 예측 서비스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Walking Activity Prediction Service for Exercise Motive)

  • 김보경;이철효;김도현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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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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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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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ICT를 접목한 건강 상태 및 운동량 측정 연구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현재 운동량이나 건강 정보를 수집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칼만 필터를 이용한 걷기 운동량 예측 서비스를 설계하고 구현한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에게 과거 운동 이력과 실시간 운동 데이터를 측정하여 제공하고, 더불어 운동동기를 부여하고 촉진하기 위해 미래의 걷기 운동 활동량을 예측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걷기 운동 상황과 미래 운동량을 사전에 파악하여 걷기 운동 동기를 유발할 수 있어 걷기 운동 증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집 - 걷기대회, 참여해 보세요!

  •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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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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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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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화창한 봄과 초여름, 선선한 가을이 되면 다양한 걷기 행사가 많이 개최된다. 매주 열리는 동호회 걷기대회에서부터 매달 열리는 정기적인 걷기 대회까지 종류도 여러가지로 많다. 특히 당뇨인을 위한 걷기대회도 많이 개최되고 있으며 걷기운동 뿐만 아니라 각종 건강검진 및 상담도 이뤄지니 걷기대회에 참석해 건강도 챙기고 당뇨관리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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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걷기 좋은 코스

  • 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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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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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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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걷기운동에는 많은 이점이 있다. 그중의 한가지가 걸으면서 주변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인데, 실제로 우리 주변에는 멋진 걷기 코스가 많이 있다. 단순히 걷기만 하기 보다는 조금더 여유롭게 경치를 즐기며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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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운동 프로그램에 의한 복부 내장지방의 감량과 대사증후군 위험인자 간의 관련성 (The Correlations of Walking Exercise Program-Induced Abdominal Visceral Fat Loss with Metabolic Syndrome Risk Factors)

  • 김명수;김성희;이신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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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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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9-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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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비만 중년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의 걷기운동 후 복부 지방 감량 정도의 차이와 대사증후군 위험인자 개선 간의 관련성을 조사하는데 있었다. 걷기 운동 프로그램은 주당 3회 12주간 실시하였다. 12주간의 걷기운동 후 피험자들의 복부 내장지방 감량 정도의 차이에 따라 복부 내장지방 감량이 많은 상위 25% 집단(n=8)과 복부 내장지방 감량이 적은 하위 25%(n=8)으로 집단을 구분하였다. 12주간의 걷기 운동 프로그램 전후 복부내장지방 감량 정도에 따른 집단 간 대사증후군 위험인자(허리둘레, 중성지방,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공복시혈당, 혈압)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12주간의 걷기 운동 실시 후 총 복부 지방과 내장지방의 감량 정도는 허리둘레, 혈압(SBP, DBP)과 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피하지방의 감량 정도는 허리둘레와 혈압(SBP)과 정적인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심폐질환 환자에서 걷기검사를 이용한 폐기능 및 운동기능의 평가 (Walking test for assessing lung function and exercise performance in patients with cardiopulmonary disease)

  • 정혜경;장중현;천선희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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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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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6-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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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연구배경: 호흡곤란은 심폐질환 환자의 가장 흔한 증상이며 호흡 장애 결과로 인한 운동 능력저하는 일상 생활을 불가능하게 한다.(daily disability) 운동시 산소 소모량은 운동 능력 평가의 기능적 척도이며 심폐기능 정도를 반영하는 가장 좋은 지표로 얄려져왔다. 그러나 운동 부하 검사는 장비가 비싸고 복잡하며 증상이 심하거나 노령층의 환자에는 수행에 많은 제약점이 따른다. 반면 걷기검사는 일상 생할과 비슷한 운동량으로 실시하여 특별한 장비가 필요없고 재현성이 높은 좋은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호흡 곤란을 호소하는 환자에서 걷기검사를 시행하여 동맥혈검사 및 폐기능 검사, Modified Borg Scale(MBS), 최대 산소 흡수율(maximal oxygen uptake; 이하 VO2max) 간의 상관 관계 및 6분과 12분 걷기검사간의 상관 관계를 알아보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한 37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COPD, 심혈관질환, 기관지 천식, 운동시 호흡곤란을 호소하였으나 정상 소견을 보인 네 군으로 분류하여 각각의 환자에서 안정 상태에서 폐기능 검사와 동맥혈 가스 분석을 실시하였다. 안정 시 MBS를 이용하여 호흡곤란 지수를 기록하고, 걷기검사를 실시하였다. 증상 제한적 최대 운용 검사(Symptorn-limited maximal exercise)는 자전거 타기 검사로 시행하였다. 결과: (1) 전체 환자에서 VO2max 은 COPD 및 심혈 관질환에서 다른 두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으며 (p<0.05), 걷기검사 역시 현저히 낮았다. (2) 전체 환자에서 12분 걷기 검사는 VO2max, PaCO2, FVC(% predicted), FEV 1 (% predicted)과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COPD 환자군에서는 걷기검사와 VO2max간에만 상관 관계가 있었다. (3) COPD 환자군에서 VO2max와 FEV1, FVC간의 상관관계가 가장 컸고, VO2 max와 걷기검사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걷기검사와 FEV1 FVC간에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4) 6분 걷기검사와 12분 걷기검사는 매우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0.92, p<0.01). 결론: 걷기검사는 심폐기능을 반영하는 운동능력 평가의 간단한 방법으로 VO2max의 간접적인 지표로 유용하였으나 최대 운동 능력과는 다른 개념인 'daily disability'를 평가할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6분 걷기검사는 12분 걷기검사보다 환자의 부담은 줄이면서 심폐질환자의 폐기능 및 운동 기능 평가에 비슷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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