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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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판침수를 고려한 화학제품운반선 건현 검토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Examination of the Freeboard of a Chemical Tanker Considering Deck Wetness)

  • 박종헌
    • 한국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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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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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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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This paper deals with the problem of developing a new decision procedure for the freeboard of a coastal chemical tanker going on the coast. The decision procedure is mainly constructed with the algorithm of estimating statistically the time period that deck wetness will last on the deck of the ship. Deck wetness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safety factors for sailing of a coaster. It generally means the situation in which the amplitude of the relative motion between the deck and the surface of the wave exceeds the freeboard. Therefore, in this paper, we proposed that the time during which the amplitude remains above the level of the freeboard should be appraised on the basis of statistical theory. A series of numerical calculations were executed for four different coastal chemical tankers (199G/T Type II, III & 499G/T Type II, III). It was demonstrated that the present decision procedure of freeboard is practical for planning the type of coaster sailing in the sea.

유조선의 선각외판 및 격벽 부식도의 선령별 변화 (Corrosion Loss of the Shell and the Bulkhead Plates of the Oil Tankers According to Their Age)

  • 박중희;박시정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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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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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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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한국국적의 유조선 35척의 외판 및 격벽의 부식도를 선령별로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선령 12년급의 외판의 평균부식도는 경흘수선 및 하부 만곡부선에서는 선수부가, 건현 및 상부만곡부선에서는 중앙부가, 양재흘수선에서는 선미부가 가장 높다. 2. 선령 20년급의 외판의 평균부식도는 경흘수선 및 상.하부만곡부선에서는 선수부가, 건현중앙선에서는 중앙부가, 만재 흘수선에서는 선미부가 가장 높다. 3. 측수조와 중앙유조의 횡격벽의 평균부식도는 어느 선령에서나 정부선, 상부선, 중앙선에서는 측수조가 높고, 하부선과 저부선에서는 중앙유조가 높다. 4. 중앙유조와 양측 유조의 횡격벽부식도 어느 선령에서나 중앙유조의 횡격벽 쪽이 높다. 5. 중앙유조의 종.횡격벽의 부식도는 격벽의 중앙선상부에서는 어느 선령에서나 종벽부 쪽이 높다. 6. 내부수조 및 중앙유조의 횡격벽과 같은 높이에 있는 선각외판의 건현부의 평균부식도를 비교하면, 격벽상부의 부식도가 외판의 그것보다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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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화물선과 원목운반선의 선각외판 부식도의 선령별 변화 (Corrosion Loss of the Shell Plates of the General Cargo Vessels and the Lumber Carriers According to the Age)

  • 박중희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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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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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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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한국국적을 가진 일반화물선 30척과 원목운반선 15척의 외판부식도를 선령별로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일반화물선 1) 전평균부식도는 어느 선령급에서나 경흘수선부가 가장 크다. 2) 선수미방향의 전평균부식도는 어느 선령급에서나 선수부가 중앙부나 선미부보다 크나, 큰 차이는 없다. 3) 깊이 방향의 부식도는 선령 16년 이하에서 건현부, 만재흘수선부, 하부만곡부, 경흘수선부의 순으로 크다. 또 35년에 있어 부식도는 경흘수선부와 만재흘수선부는 건현중앙부에 약 3배, 상부만곡부는 그것의 약 2배 되어 수선부가 가장 부식이 심함을 나타낸다. 2. 원목운반선 1) 전평균부식도는 어느 선령급에서나 상부만곡부가 가장 크다. 2) 선수미방향의 부식도는 어느 선령급에서나 선수부가 가장 크나, 큰 차이는 없다. 3) 깊이 방향의 부식도는 어느 선령급에서나 건현부가 가장 작고, 상부만곡부가 가장 커서 그 부식도는 건현부의 약 2배가 된다. 3. 일반화물선과 원목운반선. 원목운반선의 부식도의 전평균은 일반화물선의 그것의 약 3배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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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선 승선 선두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제언 (Method for Improving the Safety of the Bargemen)

  • 양진영;김주형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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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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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6-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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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부선의 50퍼센트 이상은 선박검사를 '무인부선'으로 받고 있다. 무인부선의 두드러진 이점은 유인부선에 비해 약 25퍼센트의 건현에 해당되는 화물을 더 적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무인부선에도 항해 중에 선석 접안과 이안, 투묘와 양묘, 항해등화의 점등과 소등 등과 같은 업무를 담당할 선원이 필요하다. 피상적인 인식은 예인선이 부선 운항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것이지만, 부선 운항자가 예선을 용선하는 경우처럼 다른 사례들도 다수 있다. 특정 계약관계에서는 예선이 부선의 운송인에 불과할지라도 예선 선장은 그 운송계약(항해)을 완성하여야 하는 의무를 이행하여야 한다. 상당수의 예선 선장은 부선 제원과 선두 정보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으며, 이러한 형태는 선장의 권한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며 관련 법령을 의도하지 않게 위반하게 된다. 이 연구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정책적 접근을 통해 무인부선을 유인부선화하고, 승무정원증서를 발급받도록 하며, 부선과 선두의 정보를 예선 선장에게 제공하는 등 세 가지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러한 제안을 통하여 선두의 권리를 개선하고, 법령(최대승선인원) 위반 부담을 해소하며, 예선 선장의 권한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추코트와 보퍼트 해에서 계측된 해빙 두께와 건현과의 관계 (Relation Between Measured Sea Ice Thickness and Freeboard on Chukchi and Beaufort Seas)

  • 정성엽;최경식;조성락;강국진;이춘주
    • 한국해양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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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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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7-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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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thickness of Arctic sea ice is a particularly significant factor in Arctic shipping and other ice-related research areas such as scientific sea ice investigations and Arctic engineering. In this study, the relation between the measured sea ice thickness and freeboard on the Chukchi and Beaufort Seas during the 2010 and 2011 Arctic cruise of the icebreaking research vessel "Araon" were considered. An assumption of hydrostatic equilibrium was used to estimate the ice thickness as a function of the freeboard. Then, to examine the degree of error, a sensitivity analysis of the thickness estimation of the sea ice was conducted. The error in the density and depth of the snow and the error in the density of the seawater were subordinate parameters, but the density of the ice and the freeboard were the primary parameters in the error calculation. The presented relation formula showed fairly close agreement between the calculated and measured results at a freeboard of >0.24 m.

정적 및 동적안전성이 우수한 SUPER concrete 100MPa 활용 부잔교 개발 (Development of static and dynamic stability utilizing superior SUPER concrete 100MPa pontoon)

  • 임형주;윤식재;이상희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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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6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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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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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초고강 콘크리트를 활용한 부잔교는 강재부잔교에 비해 부식의 염려가 없어 내구성과 동적안전성이 우수하고, 일반 콘크리트에 비해 경량구조물로 건현확보가 유리하다. 현재 국내 연구개발 결과 SUPER concrete는 100MPa까지는 강섬유의 배합없이 일반골재만으로 배합이 가능하여 고부식성 환경의 항만구조물의 내구성에 적합한 강도이다. 부잔교는 상부슬래브에 작용하는 차량(DB-18) 또는 군집하중(5kN/m2)과, 외부 벽체 및 하부슬래브에 작용하는 파력의 수평과 양력성분을 견디도록 하여야 한다. 설계 파랑은 인천 연평도지역을 대상으로 50년 빈도 유의파와 주기에 해당하는 파력을 산정하여 X,Y축 위치에 따라 수평 및 양력성분을 재하하였다. 전체계 해석시 부잔교는 연직방향 경계조건이 없는 상태에서 부력 산정이 가능하도록 기하비선형 및 시간이력해석기법을 응용하였다(Strand 7). 부잔교 슬래브에 대해서는 실물모형실험을 통해 DB-18하중 재하에 따른 안전성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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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어선의 복원성 요소 KM , KG, KB, GM의 간이유도법 (A Simple Guidance Method for the KM , KG , KB , and GM of Small Fishing Vessels)

  • 박중희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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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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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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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어선에서 선도나 경사시험자료가 없는 선박에서도 임의의 재하상태때 복원성요소 값을 얻을 수 있는 근사식을 구하기 위해 1980년에서 1983년 사이에 우리나라에서 건설된 어선 43척의 만재상태와 공하상태의 경사시험자료를 이용하여 각 선박의 평균흘수(dm)와 건현(f)의 비 값에 대한 KM/dm, KG/dm, KB/dm, GM/B의 값을 회로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어선별 복원성요소값은 어느 선형에서나 f/dm 값이 커질수록 KM/dm 및 KG/dm 값은 커지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KB/dm 및 GM/B의 값은 일정하게 변하였다. 2. KM/dm, KG/dm는 안강망어선, 기선저인망어선이 각각 가장 큰 경향을 나타내어 어업선의 종류에 따라 M과 G의 값이 다르게 됨을 알 수 있었다. 3. 업종별어선의 복원성요소값은 공하상태와 만재상태의 경사시험한 자료만으로서 정선적인 경사시험한 것과 같은 경향을 나타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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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동형 카페리 구조설계용 프로그램 개발 (Development of Structural Design Program to apply the Twin-Hull Car-ferry)

  • 이정호;오정모;서광철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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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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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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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쌍동선의 경우 선미의 형상적인 특이성으로 인하여, 두 개의 선체를 연결하는 부위는 선박의 항해 시 발생되는 피칭운동에 의한 손상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하여 주변부에 대한 구조보강 설계가 필요하다. 이러한 국부 보강에 대한 구조설계 지침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엔지니어는 판 두께, 보강재 변경 및 프레임 간격을 줄이는 방법으로 대응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부위는 선박의 길이방향으로 약 85 % 이상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최소 구조부재를 국부 보강하여 중량 증가를 최소화하고, 이에 따른 건조비 증가 및 건현확보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KR(한국선급)의 고속경구조선 규칙을 바탕으로, 쌍동형 카페리 구조설계 절차를 분석하고 추가가 필요한 항목을 발굴하여 쌍동형 구조설계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좌굴강도 평가 절차서 및 프로그램에 대한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타 선급의 기준과 비교 검토를 수행하여 6 %내 차이가 발생함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