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축설계 사무소

검색결과 172건 처리시간 0.019초

건축담론 - 02 "신진건축사 대상의 새로운 위상과 정립이 필요할 시점" (Architecture Discussion - "When the new status and the establishment of new registered architects are needed")

  • 장영호
    • 건축사
    • /
    • 통권596호
    • /
    • pp.20-27
    • /
    • 2018
  • 올해로 '대한민국 신진건축사대상(이하 신진건축사대상)'은 6회째를 맞이했다. 정부가 한국식 '유로판(Europan)'을 추진한다는 목적 하에 젊고 창의적 건축사를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된 본 시상제도는, 만 45세 이하 건축사 중 건축사사무소를 개설 신고해 본인 설계로 준공된 작품이 1개 이상 보유한 건축사만 참여할 수 있다. 정부의 취지 만큼 국제적 명성의 건축사를 성장시키는 토양과 배려가 필요한 시점이다. 사실 단순 상수상은 의미가 없다. 건축사의 설계 작품은 건설업이나 건자재 사업을 촉진 시킬 수 있는 지식 산업으로 인식이 필요한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신진건축사 대상은 2013년 국내 건축문화와 우수 건축사에 대한 국제브랜드화를 위해 명망 높은 신진 건축사를 키우기 위해 시작됐지만, 인센티브 부족 등 당초 기대치에 못 미친다는 지적도 있다. 정부가 그동안 공을 들여온 신진건축사 육성을 위해선 사무소 직원채용 지원, 홍보, 각종 정부사업 참여로 파이를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등 실질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월간 건축사>가 역대 '대한민국 신진건축사대상' 대상수상자에게 시상제도 발전을 위한 제언과 대한민국 건축사로 살아가며 느끼는 다양한 건축이야기들을 들어봤다.

  • PDF

현상설계경기 - 천주교 포이동 교회

  • 대한건축사협회
    • 건축사
    • /
    • 3호통권323호
    • /
    • pp.88-89
    • /
    • 1996
  • 현 포이동 성당은 가설건물로 지어져 있어 교우들의 신앙생활과 천교활동에 적지않은 어려움이 있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포이동 교회는 이에 대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적절한 공간으로 새로이 조성할 목적으로 현상설계경기를 실시, 지난해 6월 최종 당선작을 확정, 발표하였다. 총 15개 사무소가 참여한 이번 설계경기의 최우수작에는 연미건축(손웅익)안이 선정되었다.

  • PDF

해외건축인모국방문좌담회

  • 대한건축사협회
    • 건축사
    • /
    • 11호통권71호
    • /
    • pp.18-22
    • /
    • 1974
  • 금번 문화공보부 초청으로 내한한 '해외교포모국방문단'일행 중 해외건축계에서 활약하고 계신 건축가 두 분이 함께 내한 하였다. 이번'해외교포모국방문단'은 한국과 외교관계를 가지고 있는 세계 각국에서 한분씩 대표로 추천되어 되어서 내한케 된 것 입니다. 그 중 건축가 강석원씨는 불란서 파리 '한국교민회'회장으로서 '건축설계사무소'를 경영하고 계시며, 한국을 떠난 지 팔년이나 된다. 또 건축가 김성문씨는 '덴마크' '코펜하겐' 에서 '설계 사무소'를 개설하고 있으며 주로 공원, 도로, 어린이 놀이터 등의 조경계획을 담당하고 있으며 한국을 떠난 지 15년이나 된다. 그리고 최근에 이리노이주 공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고, 일시 귀국한 건축가 김종성씨 세 분을 모시고 건축에 관한 좌담회를 가져 보았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