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물생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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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반사율을 이용한 벼 군락의 건물량 추정 (Estimation of Rice Dry Matter Production by Spectral Reflectance of Solar Radiation in Paddy Field)

  • 이정택;이춘우;주문갑;홍석영;김한명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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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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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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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벼 군락에서 건물생산량을 태양광의 반사스펙트럼 특성을 이용하여 추정하고자 1993년 4월부터 10월까지 경기도 소재 수원기상대 구내 포장에서 조생종 진부벼와 중만생종 대청벼, 일품벼를 공시 품종으로 하고 생육시기별 태양광 반사스펙트럼과 건물중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다. 1. 출수전에 근적외광 파장대(720∼l,100nm)의 반사율을 가시광 파장대 (400∼700nm)의 반사율로 나눈 비율이 건물생산량과 상관이 높았으며, 가시광 파장대 중에서도 녹색, 적색파장보다 청색파장(400∼500nm)의 반사율로 나눈 비율이 건물생산량과의 상관이 높았다. 2. 적외광 파장의 반사율을 청색파장의 반사율로 나눈 비율 중에서 특히 R910 /R460 비율이 건물생산량과 가장 높은 정의 상관을 보였다. 3. 출수이전에 R910/R460 비율과 건물생산과의 회귀식을 이용한 추정식 Y=21.24284 X-212.734는 실측치와의 상관관계는 매우 높았다. 4. 출수이후엔 근적외광 파장(720∼l,100nm)의 반사율을 적색파장(600∼700nm)의 반사율로 나눈 비율이 청색이나 녹색파장의 반사율로 나눈 비율보다 건물생산량과의 상관이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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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북부지역에서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생산성과 기후요인과의 상관분석 (Correlation Analysis between Productivity of Forage Sorghum × Sudangrass Hybrids [Sorghum bicolor (L.) Moench] and Climatic Factors in Central Northern Region of South Korea)

  • 이배훈;박형수;정종성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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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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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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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중북부지역에서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생산량과 기후요인간에 상관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실시하였다. 시험장소는 강원도(평창)와 경기도(안성, 화성)로 SX-17(출수형)과 Revolution(BMR) 품종을 이용하였다. 파종시기는 5월 상순에서 중순이며, 수확시기는 출수기로 8월이었다.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의 평균 초장은 강원도가 경기도보다 유의적으로 작았으며(p<0.05), 평균 건물생산량은 경기도가 강원도보다 유의적으로 많았다(p<0.05).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의 특성상 파종부터 수확까지 기간 동안 강원도에 비해 유효적산온도가 크고 일조시간이 많은 경기도에서 초장과 건물생산량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의 건물생산량과 기후특성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을 때 월별 온도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특히 파종시기인 5월(0.67)과 생육초기인 6월(0.76)에서 가장 강한 양의 상관관계(p<0.01)를 나타내고 유효적산온도에서 5~6월에서 각각 0.82와 0.63으로 높게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초기생육에서 온도가 미치는 영향이 중요하다고 판단된다. 최고온도의 경우 5월(0.33)과 6월(0.40)에 양의 상관관계(p<0.05)로 열대성 사료작물인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이 생육기간에 최고온도가 성장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여 나타난 결과이다. 강수일수는 건물생산량과 음의 상관을 가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p<0.05).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의 건물생산량은 평균온도가 낮은 강원도지역보다 경기도 지역에서 많았다. 또한, 기후요건 중 강수일수, 파종에서 수확까지 평균온도, 5~6월 최고온도 및 적산온도와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의 건물생산량은 평균온도와 적산온도에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나 강우에 대한 영향은 분명하게 확인할 수 없었다. 향후 기후요소가 수수×수단그라스 교잡종의 생육과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하게 분석하기 위해서는 강우에 관한 추가적인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정수식물의 내염성 및 NH$_4$^+$-N 흡수제거능 평가 (Salt and NH$_4^+$-N Tolerance of Emergent Plants for Constructed Wetlands)

  • 이충일;곽영세
    • The Korean Journal of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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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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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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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부들, 갈대, 줄, 물고랭이 등의 정수식물을 이용하여 5개월 동안 용기재배로 산업폐수 정화용 정수식물을 선발하였다. 전기전도도가 3.0 dS/m이고, NH₄/sup +/-N 농도가 130 ppm인 산업폐수를 관수하였을때 증발산량(ETc)이 감소하지 않는 정수식물은 부들과 줄로서 내염성이 강하였고, 갈대는 폐수처리에 의하여 배양액재배시 보다 증발산량이 30% 감소하였으나 증발산량의 절대치가 가장 높아 수분요구량이 매우 높은 식물로 판명되었다. 부들과 줄의 건물생산량은 증발산량의 경우에서와 같이 배양액 관수구보다 오히려 산업폐수 관수구에서 높았고, 갈대는 폐수처리에 의하여 건물생산량이 14% 감소하였음에도 불구하고 4종식물중에 건물생산량이 가장 높았다. 물고랭이는 산업폐수를 관수하였을 때 건물생산량이 71.3% 감소하여 내염성과 고농도 암모니아성 질소에 대한 내성이 극히 불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줄과 갈대는 산업폐수 관수시에 총건물중과 조직내 질소 축적물이 부들이나 물고랭이 보다 훨씬 높아 단위면적당 질소 흡수제거량이 큰 정수식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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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팔파(Medicago sativa L.) 7개 품종(品種)의 생육(生育)에 미치는 근류균접종(根瘤菌接種)의 영향(影響) (Effect of Inoculation (Rhizobium meliloti) on the Plant Height and Dry Matter Yield in Seven Alfalfa (Medicago sativa L.) Varieties)

  • 김무성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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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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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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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현지기후풍토(現地氣候風土)에 적합할 것으로 생각되는 7품종(品種) Alfalfa (Washo, Ranger, Lahontan, Narragensett, Atlantic, Vernal, Moapa 69)의 건물생산량과 생육(生育)에 미치는 근류균접종효과에 관한 실험(實驗)을 비교적 척박한 토양(土壤)에 종자(種子) 30l에 근류균(根瘤菌) 6oz 비율로 도말하여 파종(播種) 1973-74년 2년간(年間) 실시하였다. 1. 공시된 품종(品種)에서 근류균(根瘤菌)을 접종(接種)한 구(區)가 접종(接種)하지 않은 구(區)에 비하여 초장(草長) 및 건물량(乾物量)에 있어서 현저한 증가를 보였다. 2. 1973년(年) Pot 시험에서 접종구(接種區)의 건물생산량은 Moapa 69> Vernal> Lahontan> Washoe> Atlantic> Narragensett> Ranger 의 순(順)이었다. 3. 다음해 포장(圃場)에 이식(移植)한 후에는 접종(接種)과 무접종간(無接種間)의 건물생산량에 차이가 없었다. 총건물(總乾物) 생산량은 Washoe> Lahontan> Moapa 69> Ranger> Narrangensett> Vernal> Atlantic의 순(順)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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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온실과 플리스틱온실 재배환경하에서의 파프리카의 생장, 건물분배율 및 수량 (Dry Matter Production, Distribution and Yield of Sweet Pepper Grown under Glasshouse and Plastic Greenhouse in Korea)

  • 정원주;이정현;김호철;배종향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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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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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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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현재 대일 수출중인 상업적인 유리온실과 플라스틱 온실에서 파프리카 'Derby'를 공시품종으로 하여 국내 온실 간 생산량 차이 발생을 분석하여, 생산성 차이를 개선하고자 시설내부의 광량, 작물의 생장량 및 수량을 두 온실간 기간별로 비교 분석하였다. 재배기간 동안 평균 일중 광량은 유리온실 $9.03MJ/m^2/day$, 플라스틱 온실 $7.37MJ/m^2/day$로 23%정도 유리온실의 시설내부 광량이 많았다. 총 조사기간 동안 파프리카의 생장량은 유리온실 $1759.9g{\cdot}m^{-2}$, 플라스틱 온실 $1308.5g{\cdot}m^{-2}$으로 유리온실의 작물 생장량이 높았다. 총 건물생산량 대비 영양생장생식생장 기관의 건물분배는 시설내부 광량이 높은 유리온실에서 생식생장 기관의 건물분배는 높았고, 영양생장 기관의 건물분배는 낮았다. 두 온실의 파프리카 생산성은 유리온실 $14.1kg{\cdot}m^{-2}$, 플라스틱 온실 $7.8kg{\cdot}m^{-2}$으로 유리온실이 매우 높은 생산성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는 온실 간 파프리카의 기간별 동적인 건물생산량과 건물 분배 패턴, 수량을 분석함으로써 파프리카의 수량을 예측하고 우리나라 파프리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재배기술 분야의 기초 자료와 농가 간 생산성 차이 원인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생산성 극복 기술을 개발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판단된다.

염분 관개용수가 토양의 성질과 작물생산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alty Irrigation Water on Soil Properties and Crop Yields)

  • 김태철
    • 한국농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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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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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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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미국 Utah주의 huntington 화력발전소에서 냉각수를 사용하고 버리는 염분농도가 4mmhos/cm 정도로 높아 자연하천으로 그대로 방류 시킬 수 없으며, 미 환경법에 따라 안전처리후 방류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염분발생 처리방법의 하나로 보리, 밀, 옥수수, 감자 그리고 알팔파등 사료작물의 관개용수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장기간 시험연구되고 있다. 현재로서는 이 방법이 경제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장기적으로 이 염분폐수로 인한 토양의 성질변화 작용의 생산량 감소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해서 1977년에 시작하여 8년 연속 연구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지난 8년간(1977~1984년)의 관측.조사자료를 이용하여 염분 관개용수가 장기적으로 생산량 추정과 계획예측을 위한 자발성과 토양수분변화를 추정할 수 있는 모형에 의하여 연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EC 4mmhos/cm의 염분 관개용수로 8년간 장기간 추출한 결과, 추출용수의 양에 관계내 염분축적은 예상보다 서서히 진행되었으며, 이 염분축적이 작물의 생산량 감소의 주원인은 아니었다. 2. 지난 2년간의 관측 결과, 염분 관개용수에 함유된 10ppm정도의 요소가 작물 특히 보리, 옥수수, 감자등의 생산량 감소의 주원인 것으로 판단된다. 염분용수 진개구에는 하천수 보다 20배가 많은 요소가 축적돼 있었으며, 이는 요소가 토양내에 잘 침투되며, 토양으로 부터 요소를 용달시키려는 염분을 용달시킬 때 보다 후러씬 더 많은 용달용수를 필요로함을 뜻한 작물들의 면요소성을 구명하기위한 모형개발이 요구된다. 3. 염분관개용수로 관개할 때 보리, 옥수수, 감자등의 작물 생산량과 풍작물 생산량은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보리, 옥수수의 염분용수에 의한 생산량과 하천수에 의한 생산량과의 비는 풍건물의 경우 0.6, 매물의 경우 0.5였으며 감자의 경우는 0.2이하였다. 4. 염분용수 관개구와 하천수 관개구의 모든작물에서 풍건물 생산량과 축배량 사이에는 강한 직선적인 관계를 보였다. 보리, 감자의 작물 생산량과 축배량사이에도 선형의 관계가 성립되었으나, 밀과 옥수수의 매물 생산량과 축배량사이에는 곡선적인 관계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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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 개시 기준 질소비료 추비 시기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생육특성, 사료가치,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Supplementary Nitrogen Fertilization Application Time according to Regrowth Date on Growth Characteristics, Feed Value, and Productivity of Italian Ryegrass)

  • 이배훈;박형수;오미래;정종성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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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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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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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IRG의 재생시기 판별과 추비시기를 제시하기 위하여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천안지역에서 수행되었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IRG) 재생 시기를 판단하기 위하여 지상부로부터 3 cm 부위를 예취하고 1 cm가 재생되는 시점을 재생시기로 판단하였다. 재생시기는 2020년과 2021년 각각 2월 15일 2월 12일로 나타났다. 시험처리는 4처리로 무비구, 재생기 추비 시용구(IGP), 재생기 기준 10일 이후 추비 시용구(10GP), 재생기 기준 25일 이후 추비 시용구로 하였다. 재생기에서 2월 평균온도가 2020년보다 2021년에서 더 낮아 IRG의 재생 시기가 3일 더 늦었다. 추비시기에 따른 IRG의 평균초장은 IGP 처리구와 10DGP 처리구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p>0.05). 평균 건물생산량은 추비시기가 늦어질수록 건물생산량은 점차적으로 감소 하였으며, 추비를 하지 않은 무비구는 IGP 대비 65.2 % 수준이었다. 평균 CP 함량은 무비구에서 가장 낮았고 추비시기가 늦어질수록 높아지는 경향이었다. 그러나 평균 NDF 함량 및 평균 ADF 함량은 처리간에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p>0.05). 월동 후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재생기에 추비를 하는 것이 건물생산량이 높았으며, 추비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건물생산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추비시기에 따라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생산량이 영향을 받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추비시기 설정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중부지방에서 봄 파종시기가 알팔파의 건물 생산량과 사료가치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pring Seeding Dates on Dry Matter Yield and Feed Value of Alfalfa in the Central Area of South Korea)

  • 정승민;오미래;이배훈;이기원;박형수
    • 한국초지조사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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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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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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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최근 재배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알팔파의 봄 파종 가능성과 적정 파종시 생육특성 및 사료가치를 비교 분석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2021년과 2022년 알팔파 봄 파종에서는 2월 24일에 파종하는 것이 가장 건물 생산성 면에서 유리하였고, 2023년 알팔파에서는 3월 24일과 4월 4일 파종이 가장 유리하였다. 반면에, 알팔파 봄 파종은 모든 연도의 4월 14일에서 건물 생산량이 낮게 나타났다. 알팔파의 2월 24일 파종의 건물 생산량은 2021년과 2022년의 3월 4일에서 3월 24일까지의 파종보다 높거나 유사하였다. 이러한 3월 알팔파 파종의 건물 생산량 차이는 봄 가뭄 및 강수량 차이 때문이며, 2월 24일 파종이 3월 파종보다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2021년과 20222년 알팔파에서는 파종시기에 따른 생산성의 차이가 크게 나타났으며, 2023년 알팔파에서는 7월 발생한 폭우로 인해 알팔파가 침수 고사하였다. 알팔파 봄 파종의 연평균 건물 생산량은 가을파종 또는 관개조건의 선행연구들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알팔파의 연중 사료가치는 파종시기에 따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봄 파종 알팔파의 생산성과 사료가치를 고려 하였을 때, 적정 파종시기를 놓친 늦가을 파종보다 봄 파종이 일부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알팔파의 봄 파종시기가 지연됨에 따라 건물 생산성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봄 가뭄과 같은 기후조건에 의한 영향을 적게 받는 2월 24일 파종이 봄 파종에서 가장 유리하며, 4월 4일을 넘기면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Metabolic Profile Test를 통한 사료 급여 관리

  • 양창근
    • 대한수의사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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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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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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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건물섭취량은 생유 생산량, 바디 콘디숀에 대단히 영향을 받는다. 새로운 사료 설계프로그램을 개발할 때나 현재 있는 사료 설계프로그램을 개발할 때나 현재 있는 사료 설계프로그램에서 사료 설계를 실시할 때에는 건물섭취량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요인을 고려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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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돌꽃 (Rhodiola rosea L.)의 촉성재배시 인산과 칼리의 적정시비량 (Optimum Application Rates of Phosphate and Potassium Fertilizer under Forcing Culture for High-Quality Rhodiola rosea L. Production)

  • 이강수;이용근;황선아;조재영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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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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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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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인산과 칼리비료의 처리량 차이가 바위돌꽃의 수량 및 유효성분인 salidroside의 함량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여 고품질의 바위돌꽃을 생산할 수 있는 최적의 시비조건을 확립하고자 하였다. 1. 인산과 칼리비료의 처리수준별 바위돌꽃 뿌리의 건물생산량을 조사한 결과 각각 $8kg\;P_2O_5\;10a^{-1}$ 와, $30kg\;K_2O\;10a^{-1}$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바위돌꽃 뿌리의 건물생산량을 나타내었다. 2. 인산 및 칼리비료의 처리량별 바위돌꽃 뿌리중 salidroside 함량간에는 유의성 있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3. 인산과 칼리비료의 식물체 이용효율, 바위돌꽃 뿌리의 건물생산량 그리고 바위돌꽃 뿌리에 함유되어 있는 유효성분인 salidroside의 함량 등을 고려하였을 때, 인산비료는 $8{\sim}10kg\;10a^{-1}$ 그리고 칼리비료는 $20kg\; 10a^{-1}$ 가 합리적일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