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 관련 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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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운동이 노인여성의 낙상관련지표 및 Myokine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Combined Exercise on Fall Injury Index and Myokine in Older Adults)

  • 박우영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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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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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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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의 목적은 복합운동이 노인여성의 낙상관련 지표 및 마이오카인에 미치는 효과를 보는데 있다. 근감소증은 근력의 손실로 인해 발생하고, 기능적 상태의 감소, 활동력의 저하에 따른 낙상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끝내 사망의 위험성이 높아지게 된다. 유산소운동은 대근을 이용한 리듬과 반복적인 동작으로 특징 지워지고 주로 유산소성 대사를 통한 산소를 에너지 이용으로 심폐체력, 체성분 및 심장과 호흡계 건강에 기여한다. 한편 저항운동은 근육에 스트레스를 가해 노인들의 근력관련 체력과 기능적 수행 개선에 기여한다. 근기능 및 심폐지구력 향상을 꾀하는 복합운동은 노년들의 효과적인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내고 있다. 근육에서 분비되는 마이오카인은 운동에 중요한 요인으로 간주되고 있는데 지방세포 감소, 골격, 근육 및 인체 전반에 걸쳐 유익한 효과를 보인다.

지역 거주 노인의 활동 체력과 신체 활동수준의 관련성 (Effects of physical activity level on functional fitness in community-residing older adults)

  • 신소희;김용안;김현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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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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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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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이 연구의 목적은 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의 신체 활동(physical activity; PA) 수준과 활동 체력(functional fitness; FF) 변인 사이의 관계를 조사하는 것이었다. 피검자(남성:1,645명; 여성:2,394명)의 PA 수준은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고, FF는 상·하지 근력, 민첩성 및 동적 평형성, 유연성, 유산소성 능력, 협응력, 그리고 신체 구성 등 체력 영역을 대표하는 6항목으로 측정, 평가하였다. 피검자는 신체 활동 권장기준에 따라 권장량보다 낮은 그룹(low physical activity; LPA)과 권장량 기준을 충족하는 그룹(PA)으로 나누었고, PA 그룹은 다시 강도 수준에 따라 중강도 그룹(MIPA)과 고강도 그룹(HIPA)으로 분류하였다. 권장량 수준을 충족하는 피검자는 48%였고, 이들은 모든 항목에서 LPA보다 성적이 높았다(p<.001). HIPA 그룹은 MIPA 그룹보다 민첩성 및 동적 평형성, 협응력, 그리고 하지 근력(여성)이 유의하게 높았다(p<.001). 결론적으로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이 활동 체력을 유지하고 개선하기 위해서는 건강을 위해 권장하고 있는 신체 활동량을 충족시켜야 하며, 특히 낙상 관련 체력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강도가 높은 신체 활동을 할 필요가 있다.

농촌 여성노인들의 우울과 건강체력간의 관련성 연구 (A Study on the Correlation between Elderly Women's Depression and Physical Fitness)

  • 송민선;김수근;김남초
    • Journal of Korean Biological Nursing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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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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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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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urpose: This study has been performed to identify the correlation between depression and physical fitness of the elderly women living in a rural area. Methods: The target people were chosen and visited on February, 2011. We could meet them at a community health center in Jeonnam. The questionnaire answered by 321 was conducted to figure out the degree of depression. Also, physical fitness using senior fitness test was measured. This study was analyzed using $x^2$ test, Fisher exact test, t-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by SAS program. Results: It was analyzed that distribution of depression was 31.9%, and depression was correlated with upper flexibility (p<.001). There was no significant relation to physical fitness by depression except weight (p=.039) and back scratch (p=.007) as well. Conclusion: These results can not only contribute to understanding of the depression of the elderly women, but also suggest that depression prevention program is necessary for them.

사무직 근로자의 혈청 Vitamin D 수준과 생활습관위험인자와의 연관성 (The Relationship between Serum Vitamin D Levels and Lifestyle Risk Factors in Office Workers)

  • 진영윤;강현식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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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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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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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사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비타민 D 상태와 생활습관위험인자간의 연관성을 조사하고자 하였다. S시의 30세 이상 사무직 근로자 515명(남 336명, 여 179명)을 대상으로 혈청 비타민 D 수준, 비만지표, 체력, 대사성위험인자 및 혈중 지질 그리고 좌식습관을 포함한 생활습관위험인자를 측정하였다. 혈청 비타민 D 수준을 기준으로 결핍(<20 ng/mL), 부족(20-29 ng/mL), 충분(≥30 ng/mL) 집단으로 구분하고, 집단 간 생활습관위험인자를 비교하였다. 분석결과, 비타민 D 수준이 높아질수록 체지방율(p=.030)과 좌식습관(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는 선 경향성이 나타났으며, 골격근량(p=.037), 심폐체력(p<.001) 그리고 HDL-C(p=.013)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는 선 경향성이 나타났다. 또한 심폐체력이 낮은 집단이 높은 집단보다 비타민 D 부족 또는 결핍에 노출될 상대적 위험도가 남녀 각각 2.144배(95%CI .469-1.808, p=.042), 1.971배(95%CI .305-1.974, p=.045) 정도 높게 나타났으며, 좌식시간이 가장 많은 집단이 가장 적은 집단보다 비타민 D 부족 또는 결핍에 노출될 상대적 위험도는 여성 사무직 근로자 집단에서만 1.262배(95%CI 0.074-1.527 p=.043) 정도 높게 나타났다. 이와 같이 본 연구에서는 사무직 근로자의 낮은 비타민 D 수준은 낮은 심폐체력 및 장시간의 좌식습관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사무직 근로자의 건강증진과 충분한 비타민 D 공급을 위해 건강한 생활습관 변화와 근무 환경 개선이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 직장 여성의 건강식품 섭취 실태에 관한 연구 (Assessment of Functional Food Consumption Among the Working Women in Korea)

  • 장민기;김양하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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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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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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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성인 직장 여성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섭취실태와 관련 요인들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서울 및 일부 경기도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직장 여성 가운데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다고 밝힌 558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과 관련된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건강기능식품의 섭취 목적은 피로회복과 체력증진을 위해서가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영양보충, 질병예방이나 치료 목적 순으로 조사되었으며, 건강기능식품의 소비 패턴과 관련된 요인으로는 연령이 높을수록 섭취가짓수와 섭취기간, 구매비용 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p < 0.05), 비만도가 높을수록 섭취기간, 구매비용 등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p < 0.05).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지식 정도는 연령이 높고 기혼자 군에서 낮았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 (p < 0.005). 건강기능식품 관련 정보의 출처는“가족이나 주변사람의 권유”에 의해서가 가장 많아 직장여성의 경우 건강기능식품과 관련된 정보를 유통경로나 대중매체를 통해서보다는 주변의 인적 경로를 통해 얻는 경향이 높았다. 본 조사 결과 직장 여성 가운데 연령이 높고 비만도가 높은 집단이 섭취가짓수, 최대섭취기간, 구매비용 등이 높았던 반면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지식 정도는 연령이 높을수록 낮았다. 직장과 가사생활로 올바른 교육의 기회가 적은 직장 여성 중에서도 특히나 연령이 높고 비만도가 높은 집단에게 적극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 상담 영양사의 배치 등 실질적인 방법이 필요할 것이며, 잘못된 섭취로 인한 오남용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참당귀(Angelica gigas Nakai)의 체력증진 및 면역조절효과 (The Regulatory Effect of Angelica gigas Nakai on Immune Enhancement and Cytokine Production in vivo and in vitro)

  • 전용덕;김수진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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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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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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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실험모델을 활용하여 참당귀 추출물의 면역조절 효능을 평가하였다. 특히 강제수영부하실험에서 참당귀 추출물의 경구투여는 부동시간의 감소 및 신장기능 지표인 BUN 및 근육의 피로관련 생화학적 지표인 LDH 활성 조절로 체력증진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T세포를 활용한 참당귀 추출물의 면역조절 효능 평가를 위하여 IL-2, IL-4 및 IFN-𝛾 mRNA 발현 변화에 대한 영향을 측정하였다. 실험결과, 참당귀 추출물은 IL-2, IL-4 및 IFN-𝛾 세포 활성물질의 생성 조절을 통하여 면역조절 효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규명된 결과는 참당귀 추출물의 체력증진 및 면역조절을 위한 건강 기능성 제품개발에 활용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일개 항공사 객실 여승무원의 기초 체력에 관련된 요인 (The Factors Affecting Physical Fitness Level of Female Flight Attendants)

  • 이현주;박정일;김용규;이윤정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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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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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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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Purpose: This study is aimed at obtaining the information on the physical fitness level of female flight attendants at a local airline. Methods: The subjects are 2,409 female flight attendants who have had medical examination and physical fitness tests at an airline medical center from January 2 to December 30, 2008. The independent variables include socio-demographic & behavioral characteristics, and medical examination results, whereas the dependent variable is their physical strength score representing their fitness level. Results: Factors that affect the fitness strength score are age, flight hours per year, and fasting blood sugar level. It is found that physical fitness level is higher when the subjects are over 35, on board for over 850 hours per year and their fasting blood sugar level is over 100 mg/dL. Conclusion: It is concluded that for the improvement of flight attendants' health, more exercise to develop cardio-respiratory endurance and muscular strength is needed, and further study needs to be done to develop fitness enhancement programs considering flight attendants' job characteristics, working years, and flight hours per year, and programs for those returning to their workplace after a long-term leave, and new employees.

12주간 복합운동이 비만 여대생의 신체조성 및 기초체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ombined exercise training 12weeks on body composition and basic physical strength in obese college women)

  • 김원현;김승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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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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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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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12주간 복합운동이 비만 여대생의 신체조성 및 기초체력 향상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취지를 충분히 설명하고 자발적 참여의 동의서를 작성한 D대학교의 여대생 12명이었으며, 과거병력과 현재 특별한 질환이 없고, 규칙적인 운동경험이 없는 자들로 구성하였다. 이들은 실험 전 신체조성검사 및 기초체력검사인 좌 우악력, 배근력, 유연성, 순발력, 근지구력을 측정하고, 12주간 복합운동 실시 후 평균 표준편차를 산출하기 위하여 기술통계를 실시하였으며, 실험 전, 후 차이 검증은 paired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통계적 유의수준은 p<.05로 설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2주간 복합트레이닝 운동집단에서 참여 후 체중, 골격근, 체지방량 및 좌 우악력 및 배근력, 순발력은 통계적으로 유의(p.<05)한 감소와 증가를 보였고, 유연성은 약간의 증가를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변화를 보이지 않았으며, 통제집단은 유의한 변화가 없었다. 이상을 종합해 보면 12주간 복합운동은 여대생의 근육을 증가시켜 기초대사량이 증가하여 체중 및 체지방을 감소시켜 건강관련 기초체력 향상에 의미 있는 운동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흡연습관이 성인 남성의 건강관련체력 및 동맥경직도에 미치는 영향 (Responses of Health Physical Fitness and Arterial Stiffness through Cigarette Smoking)

  • 정민경;박은경;유재현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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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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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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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몇 년간 흡연율이 감소했지만, 흡연은 여전히 전 세계적으로 조기사망과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이다. 장기간의 흡연은 대동맥의 경직도를 증가시키는데, 혈관이 경직되면 심장에서 발생한 전진 맥파와 말초에서 심장으로 돌아오는 반사파의 속도가 빨라져서 반사파가 중심동맥에 일찍 도착하여 중심동맥의 수축기 맥압이 증가하게 되고 수축기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 본 연구는 남성 흡연자와 비흡연자를 대상으로 심폐기능을 포함한 건강관련체력과 동맥경직도를 반영하는 파형증대지수와 맥파전달속도의 차이를 검증하고, 흡연자의 운동전 흡연습관에 따른 심폐기능과 동맥경직도에 미치는 반응을 비교하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은 심폐질환이 없는 만 20세 이상 29세 이하 남성으로, 만 5년 이상 흡연한 흡연자 12명과 흡연 경험이 없는 비흡연자 12명으로 총 2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젊은 성인들의 흡연습관은 동맥의 경직도를 예측할 수 있는 파형증가 지수와 맥파전달속도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운동 참여 전 흡연에 따른 혈역학 반응과 동맥경직도에서도 두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는 않았다. 하지만 생존율의 예언지표인 최대 산소섭취량은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 이는 흡연습관이 혈관의 노화가 일어나지 않은 젊은 성인에게는 동맥 경직도의 변화를 일으킬 만큼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인체의 산소 운반능력을 감소시켜 심폐기능의 저하가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12주 걷기운동이 비만과 일반 여중생의 건강관련요소, GH, IGF-1 및 leptin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12-Week Walking Exercise on Health-related Factors, Growth Hormone, IGF-1 and Leptin in the Obese and the Normal Middle School Girls)

  • 김종원;곽이섭;윤병곤;김도연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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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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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44-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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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운동을 하지 않는 여자 중학생을 대상으로 걷기운동이 체구성, 체력, 심혈관 기능, 혈청지질, GH, IGF-1 및 Leptin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기 위하여 걷기운동을 12주간 수행한 결과 비만집단과 일반집단 모두 체구성, 체력 심혈관 기능, 혈청지질 및 인슐린 인자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으며, 특히 비만집단은 체지방의 감소효과가 컸고, 일반집단은 근육량의 향상에 효과가 컸으며, 두 집단 모두 체력요인의 향상이 있었고 심혈관 기능과 혈청지질 및 인슐린 인자의 변화에도 여러 요인에서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청소년시기에 바쁜 생활패턴에서 걷기운동만으로도 여중생의 체구성과 체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는 좋은 운동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를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diet)과 보다 긴 걷기운동시간이 필요하다. 본 실험의 대상자들 또한 실험기간 중 정해진 운동시간외에 개인적 걷기운동량이 하루 15분정도 증가하였다. 운동추후의 연구에서는 운동기간의 증가와 운동 강도의 증가에 따른 지속적인 변화의 분석을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