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증진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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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장 건강증진프로그램이 중년기 근로자의 건강증진행위, 콜레스테롤치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Work-site Health Promotion Program on Health Promoting Behavior, Cholesterol, and the Quality of Life of Middle-aged Workers)

  • 박정숙;박경민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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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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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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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Purpose: This study is aimed at showing the effect of work-site health promotion programs for health promoting behavior, cholesterol, and quality of life of middle-aged workers. Method: Thirty-one middle-aged workers were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irty-one were the control group. The 8-week work-site health promotion program was given to the experimental group. After this, health promoting behavior, cholesterol and quality of life were measured by questionnaires for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Health promotion theory, flexibility and muscle strength, aerobic exercise, nutrition, stress management, cancer prevention and early detection, smoking and alcohol problems, and summary lecture were all included in the 8-week work-site health promotion program. Health promoting behavior was measured by Park's HPBS, cholesterol was measured by enzyme method, and quality of life was measured by Ro's QOL. Result: The experimental group showed a higher score of health promoting behavior than the control group. There were no differences on cholesterol and quality of life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Conclusion: It is necessary that nurses provide middle-aged workers with work-site health promotion programs to improve health promoting behavior. It's necessary also to re-study this with the pre-post research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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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육 전·후 대학 신입생과 재학생 간 건강증진행위, 자기효능감 비교 (Comparison of Health Promoting Behavior and Self-efficacy between New freshmen and University students before and after Health Education)

  • 김성수;이현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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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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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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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충청지역 1개 대학에서 교양교과목으로 보건교육 과목을 수강한 기숙사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두 군간 보건교육 전 후 건강증진행위와 그 하위영역인 건강책임, 신체활동, 자아실현 및 스트레스관리와 자기효능감의 차이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수강생 115명에 대하여 자기기입식 설문을 실시하였다. 조사기간은 2013년 6월 12-13일 양일간이었다. 건강증진행위는 4점 척도로, 자아효능감은 5점 척도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보건교육 전에 비해 보건교육 후의 점수 상승이 선행 연구의 일반대학생들보다 컸으며 이는 함께 숙식을 하는 친구들과의 단체생활이 보다 긍정적인 경쟁을 유도한 때문으로 판단된다. 특히, 자기효능감 및 건강증진행위 하위영역인 스트레스관리에서 보건교육의 효과가 신입생, 재학생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입증되었다. 신입생과 재학생 간 비교 시 유의한 차이를 보인 항목은 '자기효능감'이었고 보건교육 전 후 모두 재학생이 신입생보다 자기효능감 점수가 높았다. 따라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기숙사생 등 단체 숙식생활자에 대해서는 개별교육 보다는 단체교육을 시행하고, 보건교육 대상자 선정 시 자기효능감이 낮거나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학생 특히, 자기효능감이 재학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신입생에 대해 우선적으로 보건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더 좋은 교육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건강증진 행위 관련 요인 (The development of the scale for Health promotive behavior)

  • 소희영;홍춘실;김현리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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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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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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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level of health promotive behavior of adults and thereby to develope the health promotive behavior scale adjusting our sociocultural situation. The item for health promotive behavior was aquired from statements which was reported by Kim through deep interview with 164 Korean adults. The scale was measured with 4 points Likert type. Data was collected with questionnaire for population living in farm of Chungnam Province and Dae Jon City, from July to August 1994 by research assistant trained by researchers. Data was analysed using SPSS program with Cronbach $\alpha$ and factor analysis. The results are as follows : 1. For the reliability of the scale, Cronbach $\alpha$ was .8264 2. The factor analysis to examine the construct validity showed that health promotive behaviors included 9 factors: health management (16.0%), regular life style(7.4%), psychosomatic control(5.6%), moderation of living(4.6%), stress rnanagement(4.1%), abstain from favorite (3.9%), sanitary habit (3.8%), thought (3.2%), diet habit(3.1%). Nine factors explained 51.7% of vari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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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여성과 어린이 건강 - 실태와 전략 - (Women and Children's Health Care in Korea: Status and Strategies)

  • 이경혜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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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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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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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여성건강은 개인 뿐만 아니라 가족, 사회, 국가적으로 대단히 중요하다. 왜냐하면 미래사회의 자원인 인간을 출산하고 양육하는 것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여성은 스스로 자신의 몸을 지키고 건강행위를 위한 결정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출산과 관련하여 여성은 자신의 건강을 유지 증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한나라의 발전수준은 모자보건의 수준으로 결정하며 영아 사망률과 모성사망률은 국가 발전의 수준을 대표한다. 본 연구는 한국의 여성과 어린이 건강 실태를 살펴보았다. 모성사망률과 영아사망률은 여성의 산전간호 수진률의 증가와 영아 예방접종률의 증가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 그러나 모유수유률의 감소와 영아의 사고발생률이 증가하는 것은 자라나는 어린이의 건강을 위협한다. 어린이 사고는 환경과 돌보는 어른들의 부주의에 의해서 발생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어린이 사고를 방지하고 모유수유률을 증가시키는 예방전략이 필요하다. 여성의 흡연, 음주, 약물의 사용이 증가하는 것과 여성폭력이 증가하는 것은 여성건강을 위협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또한 식습관 장애와 같은 잘못된 건강행위는 여성의 건강을 위협할 뿐 아니라 자녀출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여성과 어린이의 건강을 유지 증진하기 위해서는 여성이 여성으로서의 인식을 가지고 건강관리기관을 찾고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그러므로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인은 여성이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고 자가간호 할 수 있는 힘과 의지와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이를 위해 여성건강전문간호사가 필요하다. 또한 국가와 사회단체(NGO)가 함께 여성건강이 국가적인 사업임을 인식하고 지원과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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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 재가노인의 허약정도와 예측요인 (Predictors and Frailty Level in the Frail Elderly Receiving Home Visiting Health Care Services)

  • 박정숙;오윤정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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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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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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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재가 허약노인의 허약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대상자의 허약정도를 확인하고 일반적인 특성, 건강증진행위, 역량강화, 사회참여, 주관적 건강상태 간의 관계를 분석한 후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로는 재가노인의 허약정도 점수는 31점 만점에 10.05점으로 고위험 허약노인군에 포함되었고, 건강증진행위는 4점 만점에 2.56점, 역량강화는 5점 만점에 2.74점, 사회참여는 5점 만점에 2.58점, 주관적 건강상태는 14점 만점에 7.17점으로 중간 정도였다. 재가노인의 허약정도는 연령이 높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불만족일수록 심했으며, 허약정도와 건강증진행위, 역량강화, 사회참여, 주관적 건강 상태와는 부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대상자의 허약정도를 설명하는 예측요인으로는 주관적 건강상태, 건강증진행위, 연령으로 나타났고, 이 세 변수가 허약정도의 37.4%를 설명하였으며, 이중 주관적 건강상태가 가장 주요한 예측인자로 나타났다. 따라서 재가노인의 허약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허약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예측 요인들을 반영한 중재전략을 개발, 적용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재가노인의 허약정도를 사정할 수 있는 표준화된 도구의 마련이 필요하다. 둘째, 재가노인의 허약정도를 가장 잘 예측할 수 있는 변수로는 주관적 건강상태로 나타났으므로 재가노인의 허약을 예방, 관리하는 프로그램에는 주관적 건강상태를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할 것을 제언한다.

여성노인의 건강관심도, 건강정보지향, 인터넷 건강정보 문해력 및 건강행위 : 60-70대를 중심으로 (Health concern, health information orientation, e-health literacy and health behavior in aged women : focused on 60-70s)

  • 이영희;지은주;윤옥종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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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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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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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여성노인의 건강관심도, 건강정보지향, 인터넷 건강정보 문해력 및 건강행위 정도를 파악하고,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C시 여성노인 203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기술통계, t-test 및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건강관심도, 건강정보지향 및 건강행위는 60대 군과 70대 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고, 인터넷 건강정보 문해력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60대군에서는 건강정보지향으로 나타났으며 14.8%의 설명력이 있었다. 70대군인 경우 거주형태이었으며 6.6%의 설명력이 있었다. 이는 정보화시대에 여성노인의 건강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건강정보, 인터넷 건강정보 문해력 등에 대한 관심을 포함하여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시 고려해야 할 함의를 제시한다.

"2010년대 건강한 시민" 정책을 통한 미국의 건강증진 방향 (Health Promotion Through Healthy People 2010)

  • Cho, Jung H.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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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2004년도 국제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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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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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뉴저지주 보건교육/건강 증진정책을 논하기전에 건강증진과 보건 교육사의 뜻을 먼저 기술하기로 한다. 건강증진이란 일상 사회생활과 행동과학의 응용에서 시작하며 교육의 효율적 작전 및 기술, 질병 역학 조사, 개인 및 가족단위 건강 위해 행위 절감, 사회연관 구축망 조성, 그리고 적게는 이웃, 더 나아가 조직체계 및 지역 사회의 네트웍 실시등을 실시한다. 보건교육 및 건강증진 전문가란 ' 전국 보건교육 인증 위원회(NCHEC) ' 에서 채택된 다음 7개 활동 영역에서 개인적, 그룹, 각주단위, 그리고 범 국가적 조직에서 종사하는자로 한다. 개인 및 지역사회 보건 교육 필요성 분석- 계회, 실행, 효율성 평가, 사업 진행 조정, 자문, 컴뮤니케이션 등의 활동범위를 들 수 있다. 공인 보건 교육사(CHES)란 대학 및 대학원에서 보건 교육학 소정의 필수 과목을 이수하고 학.석사 소지자로서 ' 전국 보건 교육 인증 위원회 ' 에서 그 자격을 인정 받고 공인 자격 시험에 합격한자로 한다. 합격자는 자기 성명뒤에 CHES란 칭호를 부치며 매 5년마다 75단위이상 인정된 전문 직업 보수 교육을 받아야 한다. 보건 교육사 고용 분야는 연방, 주, 지방 정부의 보건 교육사(10-15%) 및 건강 증진 전문가로 종사하며; 이들은 지역 사회 조직화, 프로그람 기획, 공공사업 마켓팅, 메디아, 컴뮤니케이션 자질을 갓추어야 하며; 상해 예방, 학교 보건, 지역 사회 영양 실태 향상, 그 외 모든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에 일익을 담당 하여; 의사, 간호사, 약사, 영양사,환경 위생사드의 전문분야종사자들괴 한팀이 되어 지역 사회 보건 사업에 기여한다. 쥬저지 보건 교육사들은 주법령 8조 '||'&'||' 보건행정 표준 시행령 ' 에 따라 포괄적 보건교육/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총체적으로 조절 관장한다. 특희 ' 미국 학술원 의료 연구원 ' 에서 제정한 ' 10대 필수 공중 보건 사업 ' 에 기준을 두고; 1) 개인 및 지역사회 필수 보건 여건 분석 평가, 2) 보건 교육 이론에 따른 사업 계획 설정, 3) 교육 전략과 보건문제 발굴에 따라 일반 대중 대상 보건 교육 실행 (프로그람 기획, 연수 교육, 미디어 캠페인, 공중보건 향상책 옹호), 4) 사업 진행 과정 정리, 그 결과에 대한 영향력과 결과 평가, 5) 프로그램진행, 인사 및 예산관리 참여, 6) 근무향상을 위한 보수교육 프로그램 개발, 7) 보건 의료 업무 종사자 상호 협조성 향상 훈련, 8) 지역 사회자원 밭굴, 9) 적절한 고객 의뢰 체제 시행, 10) 위기 관리 컴뮤니케이션 체제 개발실시, 11) 일반 대중에게 공중 보건 향상 고취, 12) 각종 협력 지원금 신청서 작성 제출, 13) 문화/인종적으로 적절한 시청각 교재 발굴, 15) 질적 및 양적 보건교육/건겅증진책 연구 실시, 16) 비 보험 가담자, 저 보험자, 빈곤자, 이민자 색출 선도, 17) 관활 구역내 상재하는 각 건강증진 프로그램 밝혀 내서 불필요한 중복 회피등이다. 그 외에도 보건 교육사들은 사회 복지 단체인 미국 암 협회, 미국 심장 협회,미국 폐장 협회 등 각종 사회 복지 비영리단체 와 자선 사업 단체들과 긴밀희 협조하거나 그 단체 임직원으로서 건강 증진 사업에 종사한다. 병원 및 의료기관에선 임직원 보수 교육, 환자의 질병 예방및 건강증진 교육, 그리고 의료 사업장내 건장 증진업무에 종사한다. 건강 유지 의료 기관(HMO)에선 예방주사, 정기검진 촉진등을 통한 입원일수 절감, 응급실 사용도 절감등으로 의료비 감축, 삶의질 향상상에 종사한다. 사업장 보건 교육사는 스트레스 관리, 금연 및 흡연 중단선도, 체중 절감, 종업원 건강증진 생활화참여 유치, 컴뮤니케이션 개발, 마켓팅, 질병 예방등에 그 전문 직업적 노하우를 사업체 건강 증진 프로그램 개발에 접목한다. 뉴저지 2010년대 건강 증진책은 5대 목표 설정하여 현재 시행하고 있다. 특이한점은 2001년 9.11사태 이후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상당한 예산 지원을 그랜트 지원금 형식으로 받아 연방, 주정부, 지방 정부, 의료 기관등에서 일사 불란하게 생물/화학/방사성 테러에 대비하는데 보건 교육사들은 시민 인지도 향상과 위기관리 컴뮤니케이션 영역에서 활약한다. 총체적인 보건 교육/건강 증진책은 다음 천년간 뉴저지 건강증진 백서와 미연방 정부 건강증진 2010에 준하여 설립한 뉴저지 건강 증진 2010 에 의한다. 그 모델을 보면; 1) 생활 습관 향상으로 위해 행위 절제; 적절한 영양 섭취 와 과체중화 차단 불필요한 투약 절제와 그 관리 흡연 탐익 절감, 금연, 흡연관련 신체/정신적 피해 관리/치료 습관성 약물 중독 조기발견 예방 낙상 예방 폭력, 의도적/비의도적 상해 예방 2) 심장질환, 암, 뇌졸중, 당뇨, 폐염, 인프루엔자등 주사망원인 질병 조기 발견 예방 책 마련; 독감.폐렴 예방 주사 실시 3) 보건 교육 대상과 표적 설정 특히 보건사업 참여 동반자 발굴하여 그 동참과 책임분담 책려; 주. 지방 정부기관, 의료 종사자, 의료 보험 업자, 대학 등 교육 기관, 연구 기관, 교육자, 지방 보건소, 지역 사회 비 영리단체, 종교 단체 및 교역자 등의 참여 촉구., 지역 사회 비 영리단체, 종교 단체 및 교역자 등의 참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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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공무원의 건강 지식, 건강 신념과 예방적 건강 행위와의 관계 연구 - 코로나19 발생 기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Health knowledge and health beliefs of public health center officials Study of relationship with preventive health behavior (Focusing on the period of COVID-19 outbreak))

  • 노지영;김은재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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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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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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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보건소 공무원의 건강 지식, 건강 신념, 예방적 건강 행위의 정도와 관계를 알아보고 보건소 공무원의 예방적 건강 행위를 증진 시키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시도되었으며, 연구대상자의 예방적 건강 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건강 신념의 하위요인인 유익성(β=. 298), 심각성(β=. 193), 행동의 계기(β=. 183)로 확인되었다. 이들 변수 간의 예방적 건강 행위에 대한 설명력은 33.9%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보건소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지식, 건강 신념, 예방적 건강 행위에 관한 연구가 없는 상태에서 시도되었으며, 자가 보고식 설문지의 한계를 보충할 수 있는 객관적인 관찰이나 질적연구를 수행하여 코로나19 예방적 건강 행위의 의미를 탐색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대사증후군 고위험 근로자의 건강증진 행위에 미치는 영향 요인: 계획적 행위 이론 적용 (Factors Affect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among Workers with High Risk of Metabolic Syndrome: Based on Theory of Planned Behavior)

  • 박성원;양숙자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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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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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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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among workers with high risk of metabolic syndrome. This study was based on the planned behavior theory.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67 workers at high risk of metabolic syndrome.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Surveyed variables were attitude, subjective norm,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intention,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ith SPSS/WIN 22.0. Results: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affected the intention of health promotion behavior among the workers with high risk of metabolic syndrome. It explained 62% of variance in the intention of health promotion behavior (F=40.09, p<.001).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and occupation affected health promotion behavior among the risk workers with high risk of metabolic syndrome. The two factors explained 16% of variance in health promotion behavior (F=4.95, p<.001).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suggest that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is the only factor affect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when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was applied. Therefore, intervention programs for improv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should be focused on strengthening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학령후기 아동의 건강증진행위 구조모형: 계획된 행위이론을 기반으로 (Structural Equation Model of Health Promotion Behaviors in Late School-aged Children: Based on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 전가을;차남현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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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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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7-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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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factors affecting health promotion behaviors in late school-aged children by establishing a hypothetical model based on the planned behavior theory. Methods: From July 19 to August 31, 2017, 460 questionnaires were distributed to fifth and sixth graders at three elementary schools in Korea, of which 318 were ultimately analyzed. Results: All the fit indices were shown to be appropriate, indicating satisfactory fit. In the final model, six of the nine paths included in the hypothetical model were supported. Specifically,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had the most influence on intention, followed by subjective norms, self-esteem, and health knowledge. Intentions were the most influential factor for health-promoting behaviors, followed by self-esteem and health knowledge. Subjective norms, perceived behavioral control, and self-esteem explained 57.6% of intention to engage in health promotion behaviors and 61.7% of variation in health promotion behaviors was explained by health knowledge, self-esteem and intention. Conclu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provide support for a model that can be used to facilitate the practice of health promotion activities in children in the later years of school 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