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증진 생활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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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수검자의 노화에 대한 기대, 우울이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epression, Expectations Regarding Aging on the Health Promoting Lifestyle among Health Checkup Examinee)

  • 양수정;박수인;김현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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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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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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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건강검진 수검자를 대상으로 노화에 대한 기대, 우울,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조사하고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편의표집에 의해 선정된 G 광역시 M건강검진센터를 내원한 건강검진 수검자인 143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6년 7월 5일부터 21일까지 자기기입 방식의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이루어졌다. 수집된 자료는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상관분석(Pearson's correlation), 위계적 회귀분석(Hierarchical regression)으로 분석되었다. 그 결과, 건강증진 생활양식은 노화에 대한 기대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우울과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위계적 회귀분석에 따른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영향요인은 학력, 지각된 건강상태, 건강관리시설 이동시간, 노화에 대한 기대, 우울이었다. 일반적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노화에 대한 기대, 우울의 독립변인을 추가할수록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수행 수준을 보다 잘 설명하였으며, 최종 모델의 설명력은 27.0%로 산출 되었다. 따라서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신체적인 접근 외에, 인지적(지식, 노화에 대한 기대), 심리적 요인(우울)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중년여성의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a Health Promoting Lifestyle in Middle-Aged Women)

  • 이용미;김근면;정유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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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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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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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자아존중감, 우울, 분노표현방식, 사회적 지지가 중년여성의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150명의 중년여성이었으며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1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17.0 프로그램으로 기술적 통계,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 신체운동을 자주 하는 집단과 취미생활이나 사회활동을 많이 하는 집단에서, 그리고 월경상태가 불규칙한 집단에 비해 규칙적이거나 폐경인 집단에서 건강증진 생활양식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자아존중감, 분노조절, 사회적 지지는 건강증진 생활양식과 유의한 순상관관계를 보였고, 우울, 분노억제, 분노표출은 건강증진 생활양식과 역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과 사회적 지지, 신체운동 횟수, 취미나 사회활동 횟수 등이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예측하는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에서 나타난 주요 예측변수들을 고려하여 중년여성의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향상을 위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일부 농촌주민의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정도 (A Study of the Health Promoting Life Style in Rural Area)

  • 정영옥;김상순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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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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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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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본 연구는 1995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농촌지역인 청도군 각북면에 거주하는 20세에서 59세까지의 성인 1,252명 중 450명을 임의 추출하여 보건요원, 마을건강원, 보건진료원이 설문지로 직접 면담하여 조사한 411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에 관련되는 여러 요인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지각된 현재의 건강상태는 나쁜 편이 연령이 증가할수록 높게 나타났고 여자군이 높게 나타났다. 건강 증진 생활양식의 문항별 수행정도를 보면 "전혀 수행하진 않음"에 50% 이상 응답한 문항은 "하루에 3번 이상 심호흡"과 "담배 피우지 않음"에서 였으며, 50% 이상이 "항상 수행함"에 응답한 문항은 "하루에 세끼식사를 거르지 않음", "집에서 정성껏 조리한 음식을 섭취한다", "아침식사는 곡 먹음", "내의는 면제품으로 입고 자주 갈아 입음"이었다. 지각된 현재의 건강상태별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문항별 수행정도는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수행도가 높았고 "건강문제에 대해서 전문가와 상담"은 나쁜 건강 상태에서 수행정도가 높았다. 성별에 따른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전도는 남자군에서는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 있음", "마음이 맞는 사람과 모임을 가짐", "자신감 있는 생활", 자신의 생활(직업)에 만족감을 느낌", "목표를 가지고 생활", "하루에 3번 이상 심호흡", "건강과 관련된 서적이나 신문기사를 관심 있게 읽음", "일주일에 서너번 적어도 20분 동안 활발하게 운동", "정상 체중유지를 위해 노력함" 문항이 높았고, 여자군에서는 "건강문제에 대해 전문가와 상담"과 "술을 과하게 마시지 않음" 문항이 높았다. 연령 다른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정도는 "아침식사는 꼭 먹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남", "적당한 수면을 취함"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수행도가 높았고 "취미", "여가선용", "청결", "건강과 관련된 서적 읽음"은 연령이 낮은 중에서 높은 수행도를 나타냈다. 종교유무에 따른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정도는 종교 있는 군이 "하루에 3번 이상 심호흡", "정기적 혈압측정", "건강에 해롭다고 알려진 음식은 먹지 않음", "평소에 바른 자세로 앉거나 걸음" 문항에서 수행도가 높았다. 학력에 다른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정도는, 학력이 높을수록 높았고, 낮은 학력을 가진 근에서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남" 문항의 수행도가 높았다. 결혼 유무에 따른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정도는 미혼군이 "하루에 3번 이상 심호흡", "일주일에 서너번 적어도 20분 동안 활발하게 운동", "가금 자기만의 시간과 생활을 가지면서 여유를 찾음", "나름으로의 긴장과 압박감을 풀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함", "활동시 신체 각 부위를 골고루 움직임" 문항에서 수행도가 높았고, 기혼군에서는 "정성껏 조리한 음식 섭취", "하루세끼 식사를 거르지 않음",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남", 문항의 수행도가 높았다. 가족수에 따른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정도는 "목표를 가지고 생활" 문항은 가족수가 많을수록 수행도가 높았다. 가족 형태에 다른 건강증진 생활양식 수행정도는 핵가족에서 "건강과 관련된 서적이나 신문기사를 관심 있게 읽음",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생활함", "여가시 좋아하는 취미활동을 함" 문항이 높은 수행도를 나타냈고 대가족에서는 "하루세끼 식사를 거르지 않음"과 "아침식사는 꼭 먹음" 문항이 높은 수행도를 나타냈다.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다변량분석 결과는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나이가 많을수록 수행도가 높았고 결정계수는 14.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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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중학교 학생의 건강증진행위 실천에 관한 연구 (Study of Health Promotion Behavior Practice in Some Middle School Students)

  • 류정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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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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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3-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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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2010년 11월 충북지역 일부 중학생을 대상으로 흡연, 스트레스, 구강건강 및 분야별 건강증진행위 실천정도를 파악하고자 이루어졌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중학생의 33.8%가 흡연 경험이 있었으며, 처음 흡연시기와(24.1%) 습관적 흡연 시기가(10.4%) 초등학교 고학년 시기에 가장 많아 흡연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2. 스트레스에 따른 중학생의 건강생활실천 수행정도를 비교한 결과, 스트레스가 낮은 그룹이 구강건강을 제외한 모든 항목에서 건강생활실천 수행정도가 높았으며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5). 구강건강상태도 스트레스가 낮은 그룹이 우식치아수도 적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구강환경관리능력(PHP)은 유의한 수준은 아니었으나 스트레스가 높은 그룹이 구강환경관리가 잘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3. 부모의 양육방식이 자율적일수록 스트레스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p<.05), 스트레스가 낮은 그룹이 학교생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p<.05). 4. 중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의 영향력을 살펴본 결과, 표준화 계수 ${\beta}$의 견지에서 정신 건강이 가장 영향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 생활양식: 혼합연구설계 (Health-promoting Lifestyle of Nursing Students: Using Mixed Methods Research)

  • 이현주
    • 지역사회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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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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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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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s of psychosocial wellbeing status and self efficacy on health-promoting behavior of nursing students, and to explore the experiences related to health-promoting behavior. Methods: For this study, an explanatory sequential mixed method design approach was used with survey data collected from 148 nursing students. In addition, qualitative data for exploration of health-promoting behavior experience were collected from three focus-group interviews of 17 participants. Quantitative data were analyzed with SPSS/WIN 25.0 and qualitative data were analyzed by making contents analysis with Nvivo 12.0. Results: The results showed that psychosocial wellbeing status, self efficacy, grade, and regularity meal explained 43.0% of the variance in health-promoting behavior. And seven themes from the collected significant statements about experience of health-promoting behavior included the daily life going on without delay; changes in body which is felt; recognizing the necessity of health care; making efforts to increase physical activities; revising eating habit; looking for the way to relieve stress; and attempting to divert my thoughts. Conclusion: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is necessary to develop and verify health program in order to improve nursing students' health-promoting behavior. And university authorities and government should make an effort to improve nursing students' health-promoting behavior.

간호대학생의 분노표현방식, 사회적지지 및 대학생활적응의 관계 (Relationships between Anger Expression, Social Supports and Adjustment to College Life among Nursing Students)

  • 전원희;조명주;나현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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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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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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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분노표현방식, 사회적 지지 및 대학생활적응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D시와 C시에 소재한 2개 대학의 간호대학생 266명이었다. 구조화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stepwise regression analysis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 수준은 중간 이상이었다. 대학생활적응은 일반적 특성 중 지원동기와 지각된 신체건강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학생활적응은 분노표현방식과 사회적 지지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분노표출, 사회적 지지, 지각된 신체건강상태, 분노조절, 분노억제이었으며 이들 변수의 대학생활적응에 대한 설명력은 27.1%이었다. 결론적으로, 적절한 분노표현과 사회적 지지 및 신체건강상태를 증진시키는 것은 간호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

Effects of lifestyle on dry mouth and dry eyes

  • Jung, Yu Yeo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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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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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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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생활습관관리를 통하여 구강건조와 안구건조를 예방하여 통합적인 건강증진교육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한다. 2022년 10월 7일부터 17일까지 전국에 있는 20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기입방식의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자발적으로 동의 후 응답한 전체 516명의 설문결과를 통계분석 하였다. 연구대상자의 생활습관 중 구강건조를 느끼게 하는 영향 요인으로는 하루 흡연량이 많을수록 구강건조를 높게(8.41±2.041), 매우 높게(7.75±2.927)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015), 스마트폰 사용 시간이 짧을수록 구강건조를 낮게(1.16±0.784), 매우 낮게(1.83±1.672)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p=.022). 구강건조와 안구건조를 느끼게하는 주요 요인으로는 구강건조를 느낄 때 안구건조를 3.651배 높게 느끼며(p=.000), 생활습관에서는 흡연량이 많아질 수록 0.916배 높게 느끼고(p=.038),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길수록 구강건조를 1.292배 높게 느낀다(p=.004). 안구건조가 있을 때 구강건조를 4.002배 높게 느끼며(p=.000), 운동의 시간이 많을수록 안구건조를 1.600배(p=.009) 느낀다. 결과적으로, 구강건조와 안구건조는 공통의 불편요인으로 나타나므로 건강생활의 유지·증진을 위하여 생활습관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통합건강증진플랫폼이 구축되어 개인의 맞춤 건강관리 프로그램 시행이 이루어지도록 제안한다.

헬스투어 관광지 매력도 증진방안 - 일본 쿠사츠와 이토온천 지역을 중심으로 - (A Study on promoting destination attraction for health tourism visitors - Case of Kusats & Itoh area in Japan -)

  • 최승국;김승주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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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9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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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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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1세기에 들어 복잡해진 생활환경과 고령화의 진전은 현대인으로 하여금 자신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과 욕구를 관광과 여가를 통하여 표출하는 방식의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이루려는 노력도 "건강"을 테마로 하는 건강지향 관광지 개발의 방향으로 바뀌고 있으며 지역의 관광자원과 시설, 서비스의 개선을 포함한 지역의 관광매력도를 높일 수 있는 여러 방법이 다각도로 모색되고 있다. 당 논문에서는 상기와 같은 "건강"지향 관광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온천지를 대상으로 방문요인을 찾아내어 관광지의 매력도를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온천지로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쿠사츠지역과 이도우지역의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여 양 지역 간의 차이를 찾아내고 차별화된 건강지향 관광자들의 매력도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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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여성의 건강증진 생활방식, 강인성 성역할 특성의 관계 (Health Promoting Life style, Hardiness and Gender Role Characteristics in Middel-Aged Women)

  • 서연옥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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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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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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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Recently, there has been increase perception of health promotion with development of the economic state and science. Individual's responsibility and psychosocial factors have impacted on the individual's lifestyle. Health promotion can be maintained or improved through changes of lifestyle of individuals. Also, there has been supported results of health behavior health has been focused on menopausal symptom and reproductive organ. Until recently, little research has been available on the health or health care of midlife wome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ain relationship between health promoting lifestyle and hardiness, gender role characteristics. A total of 254 items of data were obtained from randomly selected subjects. The data collected from the interviews were analyzed using SPSS, yielding frequency, mean.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 1) For the health promoting lifestyle, the mean score was 116.3, the highest score was nutrition(3.30) and interpersonal support(2.86), the lowest score was exercise(1.68). The highest subscale for the hardiness was committment(2.44). Also for the gender role characteristics was higher than median score(37.8). 2) There was a statistically difference the demographic variables. A total health promotion lifestyle was predicted by income and marriage satisfaction, hardiness was predicted by education, income, marriage satisfaction, support person and gender role characteristics was predicted by education. 3) With regard to the relationship among health promoting lifestyle, hardiness, gender role characteristics,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health promoting lifestyle and hardiness was r=-.48, p<.001. Also there were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health promoting lifestyle and gender role characteristics(r=.22, p<.01), hardiness and gender role characteristics(r=-.39, p<.001). 4) A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done on the total health promoting lifestyle score using the demographic variables, hardiness subscale and gender role characteristics for independent variables. A total of 25% of the variance was explained inthe total health promoting lifestyle by the control, challenge and marriage satisfaction. In conclusion, hardiness and gender role characteristics were engaged in health promoting activity in midlife women. This study also provides new information about the health practices that midlife women report they practice. Therefore, nursing intervention to increase women's health have to be planed program that consider on the basis the results of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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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문화에 대한 전문가 인식차이에 대한 연구

  • 천성수;손애리;윤선미;김미경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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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대회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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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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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알코올연구자, 보건정책연구자, 입법관련전문가, 관련 NGO단체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전문가 집단을 2배수(60명) 선정한 후 확률적으로 30명을 선정하였다. 전문가 핵심 집단연구를 위하여 전문가 패널 국내 전문가 30명에게 목적과 취지를 설명한 후 동의를 구한 후 전자메일을 보내 일정기간 내에 응답하도록 한 후 수거하는 방식을 취하였다. 국내 전문가 조사대상자의 특성은 남성이 19명(61.2%)로 여성 12명(38.8%)보다 많았으며, 40대(64.5%)가 주로 응답을 하였고, 대학교수(67.7%)가 가장 많이 응답하였다. 전문가 집단은 한국인 음주문제에 대한 3문항의 모든 문항에 동의를 하였으며, 동의하지 않은 문항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간관계를 술로 해결하는 관습', '업무상 술자리 많은 사업환경'의 경우 모든 전문가가 매우동의 혹은 동의로 응답하였다. '스트레스 많은 경쟁사회' 83.9%, '저렴한 알코올 가격' 64.5%, '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지역 환경' 80.6%, '생활 대소사에 자주 노출되는 음주환경' 93.6%, '과음 통제할 사회적 통제수단 부족한 점' 90.3%의 경우 모두 매우 동의 혹은 동의로 응답하였다. 이 중 동의율이 가장 높은 문항은 '생활 대소사에 자주 노출되는 음주환경'(93.6%)으로 나타났다. '술을 좋아하는 국민기질' 61.3%, '여가활동을 할 수 없는 사회환경' 77.5%로 다른 문항에 비하여 동의율이 낮았고, 동의 안 한다는 응답도 각각 3.2%, 9.7%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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