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증진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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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우울과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에서 대인관계와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s of Interpersonal Relation and Social Network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epression and Health Behavior in Elderly)

  • 이송흔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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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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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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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지역사회 노인의 우울과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에서 대인관계와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16년 10월 12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며 D시에 소재한 노인복지관 두 곳과 문화센터 1곳에서 65세 이상의 노인 286명을 임의표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0.0의 t-test, ANOVA,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우울은 20.47점, 대인관계는 21.27점, 사회적 지지는 20.92점, 건강증진행위는 111.69점이었다. 우울은 대인관계(r=-.283, p<.000), 사회적 관계망(r=-.391, p<.000), 건강증진행위와 (r=-.611, p<.000)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대인관계와 사회적 관계망(r= .353, p<.000) 및 건강증진행위는(r=.372, p<.000)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우울과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는 조절효과가 없었으나(${\beta}=.380$, p=.135) 사회적 지지는 조절효과가 있어(${\beta}=.448$, p=.011) 지역사회 노인의 우울과 건강증진행위와의 관계에서 완충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근거로 지역사회 노인들의 건강증진행위를 유도하고 지속하도록 하는 데 있어 사회적 지지를 활용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활용을 제안하는 바이다.

노인의 건강증진행위가 성공적 노후에 미치는 영향: 성공적 노화인식과 생활만족도 매개효과 중심 (The Influence of Elderly People's Health Promoting Behaviors on their Successful Aging: Focused on the Mediating Effect of Successful Aging Perception and Life Satisfaction)

  • 장홍영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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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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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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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의 건강증진행위가 성공적 노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건강증진행위가 성공적 노후로 가는 경로에 성공적 노화 인식과 생활만족도가 어떠한 매개역할을 하는지를 구체화하고 성공적 노화 인식과 생활만족도가 성공적 노후에 유의미한 영향에 관해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었다. 경기도 노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 250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Win 25를 활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t-test와 일원배치 분산분석,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매개효과분석을 통해 건강증진행위와 성공적 노후 간에 설정한 인과 관계를 검증하고 나아가 성공적 노화 인식과 생활만족도가 이러한 인과관계에 매개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노인들의 건강증진행위는 성공적 노화인식, 생활만족도, 성공적 노후에 영향을 주었고, 노인들의 성공적 노화 인식은 건강증진행위와 성공적 노후 간에 매개 역할을 하였으나 생활만족도는 건강증진행위와 성공적 노후 간에 매개 역할을 하지 못했다. 함의는 건강증진 지원 전문가, 모델 및 프로그램 개발, 홍보 및 교육기회 제공이 필요하다. 노인의 다양한 유·무형적 요인을 고려한 지원이 필요하고, 경제 및 현재 건강 수준에 맞게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임상간호사의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직무스트레스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linical Nurses' Social Support, Self-efficacy and Job Stress on Health Promoting Behaviors)

  • 김세시라;김은아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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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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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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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사회적 지지, 자기효능감, 직무스트레스가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G시에 소재한 3개의 종합병원에 근무 중인 6개월 이상의 임상간호사 345명으로, 수집된 자료는 SPSS 26.0 program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관계 및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사회적 지지(𝛽=.36, p<.001)와 자기효능감(𝛽=.35, p<.001)이 높고, 직무스트레스가(𝛽=-.09, p=.018) 낮은 경우, 주 4회 이상 아침식사(𝛽=.20, p<.001)를 하는 경우, 주관적 건강상태가 건강(𝛽=.20, p=.001)하거나 보통인 경우(𝛽=.20, p<.001) 건강증진행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49%로 나타났다(F=26.57, p<.001). 따라서 임상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및 정책반영이 필요하다.

종합병원 간호사의 피로, 건강지각 및 행복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Fatigue, Health Perception, and Happiness on Health Promoting Behaviors among General Hospital Nurses)

  • 강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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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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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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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종합병원 간호사의 피로, 건강지각, 행복, 건강증진행위 간의 관계 및 건강증진행위의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자료수집은 A시에 소재한 2개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총 153명을 대상으로 2018년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진행하였다. 자료수집은 구조화된 질문지를 이용하여 자가 보고하도록 하였다. 자료분석방법은 기술통계, t-test, one-way ANOVA, Pearson's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피로는 25.42점, 건강지각은 54.01점, 행복은 14.73점, 건강증진행위는 2.17점으로 나타났다. 피로는 음주, 직무 스트레스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건강지각은 질환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행복은 결혼상태, 근무형태, 총 임상경력, 부서만족도, 경제수준, 직무 스트레스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건강증진행위는 총 임상경력, 경제수준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건강증진행위는 건강지각, 행복과 정적 상관관계를 나타냈고, 피로와는 부적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영향요인은 행복과 경제수준으로 총 변화량의 24%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병원 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경제수준을 고려하여 행복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전의경의 건강증진행위와 자기효능감에 관한 연구 (A Study of Relations Between a Health Promoting Behaviors and Self-efficacy of Conscripted Policemen)

  • 김영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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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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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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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은 1995년 국민건강증진법이 제정, 공포되면서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건강에 대한 욕구도 점차 증가하였다. 건강증진행위의 수행은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변수로 지적되고 있다. 전의경은 열악한 환경에서의 집단생활로 인한 정신적, 신체적 문제에 노출 되어있다. 본 연구는 아직까지 연구되어진 바 없는 전의경의 건강증진행위와 자기효능감을 알고, 두변수의 관계를 파악하여 정신적, 신체적 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수집하는 데 있다. 경북지역에서 근무하는 전의경 251명을 대상으로 2012년 8월 20일부터 2012년 8월 27일까지로 7일간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대상자는 20~24세의 남자로 경찰 소속 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의경이며, 건강증진행위 정도는 평균 2.52(${\pm}0.28$)점으로 낮았고, 자기효능감 정도는 평균 3.74(${\pm}0.50$)점으로 나타났다. 전의경의 건강증진행위에서 스트레스 관리 점수 1.60(${\pm}0.29$)와 대인관계지지 점수 1.22(${\pm}0.25$)가 매우 낮게 나타났다. 두 변수는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건강증진행위 점수가 높은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로 나타났으며, 건강증진행위를 증진시키기 위하여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연구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교대근무 간호사의 건강증진행위가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Shifting Nurses' on the Health Conditions)

  • 김현경;이태용;김광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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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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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6-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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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교대근무 간호사의 건강증진 행위정도를 파악하고 그 행위정도가 교대근무 간호사의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3개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 357명을 대상으로 2006년 7월1일부터 7월 30일까지 건강증진 생활양식, 건강상태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교대근무 간호사의 건강상태는 신체적 영역에서 연령이 증가할수록(p=0.008), 한 달 동안의 야간근무 일수가 적을수록 (p=0.003), 야간근무 지속일수가 짧을수록(p=0.008), 생리주기는 규칙적일수록(p=0.016), 결혼 상태는 기혼에서(p=0.007) 건강상태가 좋았다. 결론적으로 간호사 개인이 교대근무가 불가피한 상황에서도 건강증진 행위를 잘 수행할수록 건강 상태가 좋아짐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건강증진 행위를 수행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교대근무 간호사들의 건강증진 행위 저해요인을 최소화시키려는 기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이 요구된다.

A Study on the impact of rural older adults residence type and social activity participation on health-promoting behaviors : a gender perspective

  • Hyoun-Woo Choi;Joo-Lee Son;Yoon-Ji Choi;Jung-Shin Choi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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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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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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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논문에서는 농촌 노인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성별에 따라 제안한다. 본 연구는 농촌진흥청의 '농촌 노인 맞춤형 돌봄프로그램 개발 수요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은 농촌에서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502명의 자료를 활용하였다. 분석방법은 SPSS 25.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통계, 교차분석,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 건강증진행위 실천에 있어서 남성과 여성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의 경우 연령이 낮고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배우자와 함께 거주할 때, 사회적 활동에 참여할 때 건강증진행위 수준이 더 높았고, 여성의 경우 연령이 많고,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사회적 활동에 참여할 때 건강증진행위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농촌 노인의 성별에 따라 건강증진행위를 촉진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될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정책적·실천적 접근 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폐결핵 환자의 건강증진행위와 관련요인 (Factors Influencing Health Promotion Behavior in Patients with Pulmonary Tuberculosis)

  • 김순미;서남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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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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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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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폐결핵 환자의 건강증진행위에 대한 관련요인으로서 신체적 증상, 지각된 장애성, 자기효능감, 우울 간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전라남도 M시에 소재한 일개 국립병원 외래를 통해 치료를 받고 있는 폐결핵 환자 152명이었으며, 자료수집은 2016년 7월부터 9월까지 실시하였다. 자료분석은 기술통계 분석과 독립표본 t검정, 일원배치분산분석, Duncan test,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 점수는 총 5점 만점에 평균 $3.29{\pm}0.87$점이었고 영양, 운동, 휴식/스트레스 관리, 대인관계, 건강관리, 자아실현의 6개 하위영역에 따라 분석한 결과, 자아실현 점수가 $3.50{\pm}0.88$점으로 가장 높았고 건강관리 $3.35{\pm}0.84$점, 대인관계 $3.30{\pm}0.95$점, 영양 $3.19{\pm}0.98$점, 휴식/스트레스 관리 $3.18{\pm}0.95$점, 운동 $3.14{\pm}1.00$점 순이었다. 신체적 증상 점수는 총 4점 만점에 평균 $1.91{\pm}0.65$점이었고, 지각된 장애성 점수는 총 5점 만점에 평균 $2.90{\pm}1.20$점, 자기효능감 점수는 총 5점 만점에 $3.11{\pm}1.02$점, 우울 점수는 총 5점 만점에 평균 $2.85{\pm}0.70$점이었다. 신체적 증상과 지각된 장애성, 우울은 건강증진행위와 유의한 부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자기효능감은 건강증진행위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대상자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인은 우울로 63.5%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따라서 폐결핵 환자의 건강증진행위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대상자의 우울수준을 파악하고 우울을 감소시킬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의 개발이 요구된다.

여대생의 건강증진행위가 결혼과 임신 인식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Female College Students on Marriage and Pregnancy Recognition)

  • 김정애;조의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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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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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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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C도의 3개 대학에서 227명의 여자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행위 실태를 파악하고 건강증진행위가 결혼과 임신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2017년 11월 15일부터 12월1일까지 건강증진행위와 결혼 및 임신에 구조화된 설문지로 실시되었다. 분석 결과, 건강증진행위의 하위요인(개인위생, 영양 식습관, 물질 남용, 운동, 스트레스 관리, 자아실현)은 결혼과 임신 인식에 상관관계(pearson correlation)가 유의미하게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p<.001), 결혼과 임신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스트레스 관리로 나타났다(Non-standardization Ɓ=.845, p<.001).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가임기 여성의 임신 유도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별 전문가에 의한 체계적인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함을 제안한다.

보건계열 대학생과 비보건계열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Health-related and Health-unrelated Department University Students)

  • 이선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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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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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20-6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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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보건계열과 비보건계열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대상자는 보건계열 189명, 비보건계열 204명의 대학생이었으며, 자료 분석은 기술통계값들과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삶의 질과 자아존중감은 두 계열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 상관관계를 보였고, 생활스트레스는 역 상관관계를 보였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세 변수는 건강증진행위에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보건계열 대학생의 경우에는 27%의 설명력을 비보건계열 대학생의 경우에는 34%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의 조사와 계열별 건강증진행위 정도의 차이점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