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증진교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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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의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적용 후 구강상태의 변화 (The Change of the Oral Health Status after Applying the Dental Health Education Program for International Marriage Migrant Women)

  • 최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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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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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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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구강건강신념의 형성을 위해서 결혼이주여성들은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실시하여 구강보건교육 실시 전과 실시 후가 구강건강 지식 및 태도에 어떤 효과가 있는지 진단해보고 실제적으로 구강상태를 조사하여 구강건강증진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고자한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2012년 3월 26일에서 2012년 6월 30일까지 연구대상자는 실험집단, 통제집단 각각 51명으로 구성되었고, 구강지식과 인식을 사전-사후 조사했으며 인식에 변화가 있어 치과를 방문한 사람을 추후 조사하여 구강상태를 조사하여 대응표본t검증, 반복측정 변량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구강보건 인식에서는 구강상식, 치주질환, 치아우식증, 잇솔질 영역에서 향상 나타났고 구강보건지식에서는 치주질환, 치아우식증, 잇솔질, 불소, 구취영역에서 구강보건인식에서 향상 나타났다. 우식경험영구지수(DMFT index)변화 즉 우식경험 미처치 치아수 (DT index)가 줄어들고 우식경험 처치치아수 (FT index) 늘어났다. 이상의 결과와 같이 본 연구에서 개발한 국제결혼이주 여성을 위한 구강보건 교육 프로그램은 결혼이주여성들의 구강보건인식. 지식 등의 변화를 가져왔으며 지식의 변화는 행동의 영향을 주어 치주상태, 우식경험 영구치지수의 변화도 있었다. 이는 결혼이주여성의 구강보건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추후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여 다양한 측면에서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예방과 치료를 병행할 수 있게 되어야할 것이다.

융복합시대 간호대학생의 식습관, 자기 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Eating Habits and Self-efficacy on Nursing Students' Health Promotion Behaviors: in convergence era)

  • 김민숙;윤순영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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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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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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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식습관과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여 각 생애주기별 삶의 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C시 소재 B대학 간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며 자료는 SPSSWIN 18.0,을 이용하여 t-test, ANOVA 및 bonferroni 사후 검정 분석,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산출 및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건강증진행위는 식습관(r=.54 p<.001), 자기 효능감(r=.63 p<.001)과 유의한 양적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학년, 성별, 자녀의 건강에 대한 부모의 관심, 건강상태, 식습관,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를 53.8% 설명하였으며, 이 중 식습관, 자기 효능감, 성별이 건강증진행위에 의미 있는 영향을 주었다. 향후 연구방향: 적절한 식습관과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교육 및 자기 효능감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자녀와 학부모의 간접흡연예방 연계교육 프로그램의 효과 (The Effect of a Child-Parent Secondhand Smoke Prevention Program)

  • 신성례;정구철;김희수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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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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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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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a child-parent secondhand smoke(SHS) prevention program(C-PSHSPP).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parents whose children were attending daycare centers located in S city. The institutions were selected using two-stage cluster sampling and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Descriptive statistics were performed using SPSS version 18.0. Results: Number of cigarettes smoked per day, rate of smoking when with child decreased significantly. Parental awareness on SHS and scores on changes of experiential process increased significantly. Conclusions: From these results, it is suggested that the C-PSHSPP has beneficial effects in decreasing parental daily smoking amount at the same time increasing parental awareness on SHS and importance of smoking cessation. Therefore, C-PSHSPP can be recommended as a SHS intervention program for preschool children.

중년기 성인의 뇌졸중 관련 건강지식, 낙관적 편견이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the Stroke on the Health Knowledge, Optimistic Bias and Health-Promoting Lifestyle in Middle-Aged Adults)

  • 정영주;박진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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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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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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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중년기 성인의 뇌졸중 관련 건강지식, 낙관적 편견 및 건강증진 생활양식 정도와 관계를 파악하고,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미치는 효과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기간은 2015년 7월 15일부터 8월 15일이며, 연구대상자는 40세 이상 60세 미만의 성인 191명이며, 자료 수집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가 보고식으로 이루어졌다. 자료분석은 PASW Statistics 21.0과 AMO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분산분석, 상관성분석,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중년기 성인은 뇌졸중 위험요인으로 흡연과 고혈압을 당뇨병보다 높게 인식하였으며, 뇌졸중에 대한 낙관적 편견은 미미하였다. 뇌졸중 관련 건강지식은 낙관적 편견(r=-.143, p=.048), 건강증진 생활양식(r=.268, p=<.001)과 상관관계가 있었고, 낙관적 편견은 건강증진 생활양식의 대인관계 및 스트레스 행위(r=.177, p=.014)와 상관관계가 있었다. 또한 뇌졸중 관련 건강지식이 낙관적 편견보다 건강증진 생활양식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중년기 성인의 뇌졸중에 관한 능동적인 정보획득과 건강 지식, 낙관적 편견이 뇌졸중 관련 건강증진 생황양식에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중년기 성인의 뇌졸중 관련 건강증진 생활양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는 뇌졸중 관련 건강지식을 높이고, 낙관적 편견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성인의 구강보건교육경험에 따른 구강건강신념과 OHIP-14의 융합적 관련성 (Convergence correlation between oral health belief and OHIP-14 based on oral health education experience in adults)

  • 장경애;허성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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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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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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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구강보건교육경험에 따른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OHIP-14)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한 결과 구강보건교육 유경험자가 구강보건교육 무경험자보다 구강건강신념의 하위요인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OHIP-14)의 하위요인 점수가 각각 높게 나타나 유의한 결과가 나타났다. 구강보건교육경험,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OHIP_14)은 요인별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생애주기별 구강보건 교육프로그램의 운영은 구강건강증진은 물론 삶의 질 향상을 통한 구강보건교육의 중요성 및 필요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이다.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담당자의 현업적용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의 구조적 관계 (Structural Relationships of Variables Affecting Application of Job Training in the Public Health Promotion Personnel)

  • 박귀화;김현주;임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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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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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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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참여동기, 성취동기, 교육성취도, 교육만족도, 현업적용도의 구조적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직무교육에 참여한 115명을 대상으로 참여동기, 성취동기, 교육성취도, 교육만족도, 현업적용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현업적용도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인들 간의 가설적 경로 모형을 설정하고 모형의 적합도를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40대에서 현업적용도가 유미하게 높았으며, 경력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내재적 동기와 개인지향 성취동기는 현업적용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거나 교육만족도를 매개로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만족도는 교육성취도와 현업적용도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현업적용도 향상을 위해 참여자의 동기와 교육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통합건강증진 담당자의 현업적용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와 대학생활적응이 취업전략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Health Promotion Behaviors and University Life Adaptation to Employment Strategies of Nursing Students)

  • 한영인;김정미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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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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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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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대학생활적응 및 취업전략 정도를 확인하고 각 변수들간의 상관성 및 취업전략에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으며, 서술적 조사연구로 설계되었다. 자료수집은 G시의 일개 간호대학교에서 2017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수집되었다. 연구대상자는 본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동의한 221명의 간호대학생들이 참여하였으며, 참여자들은 구조화된 자가 설문지를 통해 건강증진행위, 대학생활적응 및 취업전략을 작성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t-test, ANOVA, Pearson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평균점수는 $2.11{\pm}.34$점, 대학생활적응 평균점수는 $3.47{\pm}.67$점, 취업전략 평균점수는 $3.24{\pm}.56$점이었다. 건강증진행위와 대학생활적응 (r=.437, p<.001), 건강증진행위와 취업전략 (r=.536, p<.001), 대학생활적응과 취업전략(r=.615,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간호대학생들의 취업전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대학 생활적응, 건강증진행위, 환경변화적응, 건강상태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49.7%이었다. 결론적으로, 간호대학생의 취업전략은 건강증진행위, 대학생활적응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 대학생활적응과 취업전략을 향상시키기 위해 프로그램개발과 반복연구, 교육과정개선이 필요하다.

노인과 청장년의 주관적 건강에 관한 비교 연구 (Determinants of the Self-Rated Health Status of the Elderly in Healthy City Wonju, Republic of Korea)

  • Nam, Eun-Woo;Ikeda, Nayu;Green, Jackie;Moon, Ji-Young;Park, Myung-Bae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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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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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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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 본 연구는 노인의 주관적 건강과 연관된 요인들을 살펴보고 이러한 것들이 청장년층 들과는 어떻게 다른지를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방법 : 본 조사대상은 원주시에 거주하는 노인으로 하여, 65세 이상 노인들의 주관적 건강 결정요인과 $19{\sim}64$세 인구집단의 주관적 건강 결정요인을 분석하고 두 집단에 대하여 각각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이들을 비교하였다. 응답자는 청장년층이 1,685명, 노인이 188명 이다. 주관적 건강은 0에서부터 100까지 10점 단위로 표시하여, 11개의 카테고리로 나뉘어진자 모양의 그림을 제시하여 자신의 건강에 대하여 점수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 원주시 노인들의 주관적 건강은 '가구소득', '교육', '배우자 유무', '적절한 취침', '불건강에 영향을 받는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 '이동능력', '불안', '우울'과 관련이 있었다. 노인들에게서 유의한 변수는 '가구소득', '적절한 취침', '사회활동 참여'였고, 반면, 청장년층의 주관적 건강은 '농촌거주', '규칙적인 운동', '혼자거주', '아침식사 결식'과 같은 요소들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아침식사 결식'은 노인의 주관적 건강에 유의하지 않았다. 결론 : 원주시 노인들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하여는 노인들의 특별한 요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야 하곤 이를 위해 사회적 자본의 강화와 같은 프로그램들을 건강도시사업에 도입 운영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비만 초등학생의 4주 여름 건강증진캠프 참여가 대사증후군 및 인슐린저항성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 of 4-Week Health Promotion Summer Camp on the Metabolic Syndrome and Insulin Resistance among Obese Elementary Students)

  • 김희정;제갈윤석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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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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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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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에너지 소비 및 심폐 능력 향상을 위한 고강도 유산소 운동, 근력 및 근지구력 강화를 위한 서킷 트레이닝, 생활 습관 변화 교육으로 구성된 4주간의 건강증진 중재 프로그램이 과체중 또는 비만 초등학생의 비만도, 체력수준, 인슐린 저항성 및 대사증후군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데 있다. 과체중 또는 비만 아동 23명을 비만군으로, 정상체중 아동 15명을 정상군으로 선발하였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총 4주간, 주 3일, 1일 2시간의 운동시간과 1시간의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비만도(체질량지수, 허리둘레, 체지방률), 체력(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심폐체력), 인슐린 저항성 및 대사증후군 위험요인(혈압, 공복 혈당, 중성지방,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을 측정하였다. 프로그램 참여 후, 비만도의 유의미한 감소는 없었지만, 비만 아동의 체력수준, 인슐린 저항성 및 대사 증후군 위험 요인은 상당한 개선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여름캠프 참여를 통해 비만 초등학생의 체력수준 향상, 인슐린 저항성 감소 및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의 빈도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중년여성의 건강지각에 따른 양생 이행에 관한 연구 (Adaptation to Health Perception and Use of Yansaeng in Middle-aged Korean Womens)

  • 김미영;전인경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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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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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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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중년의 건강지각과 양생 이행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중년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본 연구를 시도하였다. 방법 : 부산광역시 K 대학 사회교육원 및 K대학 야간 재학생 및 사회교육원에 수강중인 250명 가운데 일부 자료가 누락된 56명을 제외한 총 194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18.0 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빈도와 백분율, 건강지각 정도와 양생 이행정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지각과 양생 이행 정도는 t-test와 ANOVA, Scheffe' test, 건강지각과 양생 이행 정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중년여성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건강지각은 연령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중년여성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양생은 결혼여부, 직업 상태와 음주 경험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건강지각과 양생 간의 상관관계에서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다. 결론 : 본 연구의 추후 효과를 규명하기 위한 반복연구와 건강지각과 양생의 간호중재프로그램의 효과 검증하는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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