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건강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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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paration of Students for Future Challenge (미래의 요구에 부응하는 미래를 위한 간호교육)

  • Kim Euisook
    • The Korean N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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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0 no.4 s.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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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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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간호학생들이 당연하고 있는 문제점 미래의 간호학생들이 교육문제를 논하기 위하여는 간호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또 이해하는 것이 우선순위가 될 것이다. 간호학생들이 문제점에 대한 연구는 한국에서 뿐아니라 미국에서도 꽤 많이 시행되어져 왔으며 특히 간호학과정에서 중간 탈락되는 중퇴자들에 대한 연구들 중에 이러한 문제점에 대해서 언급한 것이 많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 대학과정에 진학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조사 보고될 Munro의 자료에 의하면 전문대학과정에서 27$\%$, 대학과정에서는 41$\%$의 간호학생들이 간호학과정에서 중간 탈락하고 있음이 보고되고 있다. 이들이 중간탈락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으나 그 중 ''간호학에 흥미를 잃어서''가 가장 큰 이유로 보고되고 있다. 이곳 한국사회에서도 역시 비슷한 현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대학입시경쟁과 대학내에서의 전과가 거의 허용되지 않는 특수여건이기 때문에 학교를 중간 탈락하는 율은 미국이 보고만큼 높지는 않으나 역시 ''간호학에 흥미를 잃는다''는 것이 간호학생들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 시행된 간호학생들에 관한 연구(표 1 참조)에 의하면 간호학생들의 학문에 대한 만족도는 조사자의 35$\~$50$\%$정도에 불과하였고 더우기 이 비율은 고학년에 올라갈수록 더욱 감소되고 있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한국에서 시행된 어느 연구보고에 의하면 간호학에 실망했다고 생각하는 학생이 전체의 67$\%$였으며, 다른 학교로 전과를 희망한 경험이 있다는 학생이 71$\%$나 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왜 흥미를 잃게 되는지 그 이유에 대하여 설명해 주는 연구는 많지 않았다. 미국의 한 저자는 간호학생들이 간호학에 흥미를 잃게 되는 원인을 간호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가 정확하지 못한 것과 졸업 후 진로기회에 대한 인식부족 때문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간호학에 흥미를 잃게 되는 이유는 크게 다음의 세 가지로 분류 요약될 수 있다. 첫째, 간호학을 전공으로 택한 동기이다. 간호학의 특수성으로 인하여 학생들이 간호학을 전공으로 택한 동기도 다른 전공분야보다는 훨씬 다른 여러 종류를 보이고 있다. 즉, 종교적 이유,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직업이기 때문에, 쉽게 취업을 할 수 있어서, 결혼 후에도 직업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외국으로 쉽게 취업할 수 있어서 등이 간호학을 선택한 이유로 보고되고 있다. 흥미나 적성에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간호학을 택한 학생의 수는 다른 과에 비하여 훨씬 적다. 이러한 흥미나 적성 때문이 아닌 여러 가지 다른 이유들로 인하여 간호학을 택한 경우에 특히 간호학에 쉽게 흥미를 잃어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간호학에 현실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일수록 추상적이고 현실적인 개념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보다 더 간호학에 지속적인 흥미를 가지며 중간에 탈락하는 율이 훨씬 적다는 것이 많은 연구에서 보고되었다. 또한 흥미나 적성 때문에 간호학을 택하였다는 학생들이 다른 과로 전과를 희망하는 율이 낮다는 것도 보고되었다. 둘째, 교과내용자체나 실습에 대한 불만족이다. 간호학에 대한 체계적인 교과내용의 결여, 과중한 과제물, 임상실습에서의 욕구불만, 실습으로 인한 부담, 지식과 실습의 차이점에 대한 갈등 등이 주요 이유로 보고되고 있다. 대부분의 연구들이 이 교과목이나 실습에 대한 불만족, 특히 실습경험에서의 갈등을 학생들이 흥미를 잃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 되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어느 한 연구에서는 응답자의 90$\%$가 임상실습에 만족하지 못한다고 응답하였으며 그들 중의 88$\%$가 실습감독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보고하였다. 셋째, 교수들에 대한 불만족이다. 대부분의 연구들이 학년이 올라가면 갈수록 교수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지며 또한 그에 비례하여 간호학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진다고 보고하고 있다. 교육내용에 대한 전문지식의 결여, 학생들과의 인간적인 관계의 결여, 교수법에 대한 불만족 등이 교수에 대한 불만의 주요내용으로 보고되었다. 미래의 간호에 부응할 학생교육 계속적인 사회적 변동과 더불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일반인들의 건강에 대한 요구도와 앞에서 기술한 문제점 등을 감안할 때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간호학에 확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시키므로써 간호환경에서 실망하기보다는 오히려 그것을 받아들여 변화하는 사회요구에 책임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교육시키는 것이 미래의 간호학생을 준비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교육을 위하여 다음의 두가지 안을 제시한다. 1. 교수와 학생간의 관계-서로의 좋은 동반자 : 교수들이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 특히 학생들의 성취도에 대한 영향에 대하여는 이미 많은 연구가 시행되었다. Tetreault(1976)가 간호학생들의 전문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하여 연구한 바에 의하면 다른 어느 것보다도 교수의 전문의식여부가 학생들의 전문의식 조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교수에게 신뢰감을 가지고 있을때, 교수들이 전문가로서의 행동을 하는 것을 보았을때 비로서 배움이 증가된다고 하였다. Banduras는 엄격하고 무서운 교수보다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교수에게 학생들이 더 Role Model로서 모방하려는 경향을 나타낸다고 보고 하였다. 그러면 어떻게 학생에게 신뢰받는 교수가 될 수 있겠는가? apos;학생들의 요구에 부응할 때apos;라고 한마디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Lussier(1972)가 언급한 것처럼 학생들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교육은 Piaget이 언급한 교육의 기본 목표, 즉 개인에게 선배들이 한 것을 그대로 반복하여 시행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시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하는 목표에는 도달할 수 없으며 이러한 목표는 간호학에도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기본목표이기 때문이다. 학생들이 현재 어떤 요구를 가지고 있으며 또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계속 파악하고 있는 것이 학생요구에 부응하는 교육을 할 수 있는 기본조건이 될 것이다. 의외로 많은 교수들이 학생들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표 2는 현 간호학생들이 생각하고 있는 가치관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또 교수가 그 가치관과 문제점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일개 4년제 대학 200여명의 학생과 그 대학에 근무하는 18명의 교수진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를 간략하게 보고한 것이다. 또한 여기에서 학생이 보고하는 가치관, 문제점, 교수에게 바라는 점이 교수가 이해하고 있는 것과 차이가 있다는 것도 보여주고 있다. 우리가 학생들의 요구를 파악할 수 있도록 귀를 기울이고 이해하며, 그 요구에 부응하려고 노력할때 진정한 교수와 학생간의 관계가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며 이때 비로서 우리는 apos;partnershipapos;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때 간호학에 대한 실망은 줄어들 수 있을 것이며 우리도 학생들에게 전문가적인 태도를 함양시켜줄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될때 앞으로 기다리고 있는 미지의 의무에 효과적으로 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질을 형성한 학생들을 준비해 낼 수 있을 것이다. 2. 간호모델에 의한 교과과정의 확립과 임상실습에의 적용 : 교과과정이 학생들의 모양을 만들어주는 하나의 기본틀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미래의 요구에 부응하는 학생들을 준비시키기 위하여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방향의 교과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은 재론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미 진취적인 간호대학에서는 guided design systems approach 또는 integrated curriculum 등의 새로운 교과과정을 시도하고 있음은 알려진 사실이다. 물론 간호모델에 준한 교과과정을 발전시키는데 대한 장점과 이에 수반되는 여러가지 새로운 문제점에 대하여 많은 논란이 있으나 모든 교과과정이 처음 시도될 때부터 완전한 것이 있을 수 없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숙되는 것임을 감안해 볼 때 이러한 새로운 교과과정에의 시도는 미래의 새로운 간호방향에 필수적인 사업이라고 하겠다. 이러한 교과과정을 개발하는데 몇가지 게안점을 첨부하려 한다. (1) 새로운 교과과정의 개발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교수진의 협력과 참여로 이루어져야 한다. (2) 비록 처음에는 어렵고 혼란이 있더라도 교과과정은 의학모델이 아닌 간호모델을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3) 간호모델에서 다루어지는 개념들은 모두 직접 간호업무에 적용될 수 있는 것으로 선택되어야 한다. (4) 교과과정의 결과로 배출되는 학생들의 준비정도는 그 지역사회에 적합하여야 한다. (5) 그 지역사회의 고유한 문화적 요소가 포함되어야 한다. 아직 우리는 간호분야 내부의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시기에 있다. 우리 내부의 문제점을 잘 해결할 수 있을때 외부와의 갈등에 잘 대처할 수 있을 것이다. 내부의 갈등을 잘 해결하기 위한 힘을 모으기 위하여는 동반자, 즉 교수와 학생, 간호교육자와 임상간호원 등이 서로 진정한 의미의 동반자 될때 가장 중요한 해결의 실마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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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cation and Expansion of the Harm Principle to the Restrictions of Liberty in the COVID-19 Public Health Crisis: Focusing on the Revised Bill of the March 2020 「Infectious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ct」 (코로나19 공중보건 위기 상황에서의 자유권 제한에 대한 '해악의 원리'의 적용과 확장 - 2020년 3월 개정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중심으로 -)

  • You, Kihoon;Kim, Dokyun;Kim, Ock-Joo
    • The Korean Society of Law and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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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1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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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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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In the pandemic of infectious disease, restrictions of individual liberty have been justified in the name of public health and public interest. In March 2020, the National Assembly of the Republic of Korea passed the revised bill of the 「Infectious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ct.」 The revised bill newly established the legal basis for forced testing and disclosure of the information of confirmed cases, and also raised the penalties for violation of self-isolation and treatment refusal. This paper examines whether and how these individual liberty limiting clauses be justified, and if so on what ethical and philosophical grounds. The authors propose the theories of the philosophy of law related to the justifiability of liberty-limiting measures by the state and conceptualized the dual-aspect of applying the liberty-limiting principle to the infected patient. In COVID-19 pandemic crisis, the infected person became the 'Patient as Victim and Vector (PVV)' that posits itself on the overlapping area of 'harm to self' and 'harm to others.' In order to apply the liberty-limiting principle proposed by Joel Feinberg to a pandemic with uncertainties, it is necessary to extend the harm principle from 'harm' to 'risk'. Under the crisis with many uncertainties like COVID-19 pandemic, this shift from 'harm' to 'risk' justifies the state's preemptive limitation on individual liberty based on the precautionary principle. This, at the same time, raises concerns of overcriminalization, i.e., too much limitation of individual liberty without sufficient grounds. In this article, we aim to propose principles regarding how to balance between the precautionary principle for preemptive restrictions of liberty and the concerns of overcriminalization. Public health crisis such as the COVID-19 pandemic requires a population approach where the 'population' rather than an 'individual' works as a unit of analysis. We propose the second expansion of the harm principle to be applied to 'population' in order to deal with the public interest and public health. The new concept 'risk to population,' derived from the two arguments stated above, should be introduced to explain the public health crisis like COVID-19 pandemic. We theorize 'the extended harm principle' to include the 'risk to population' as a third liberty-limiting principle following 'harm to others' and 'harm to self.' Lastly, we examine whether the restriction of liberty of the revised 「Infectious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Act」 can be justified under the extended harm principle. First, we conclude that forced isolation of the infected patient could be justified in a pandemic situation by satisfying the 'risk to the population.' Secondly, the forced examination of COVID-19 does not violate the extended harm principle either, based on the high infectivity of asymptomatic infected people to others. Thirdly, however, the provision of forced treatment can not be justified, not only under the traditional harm principle but also under the extended harm principle.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include additional clauses in the provision in order to justify the punishment of treatment refusal even in a pandemic.

Comparative analysis of Glomerular Filtration Rate measurement and 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using 99mTc-DTPA in kidney transplant donors. (신장이식 공여자에서 99mTc-DTPA를 이용한 Glomerular Filtration Rate 측정과 추정사구체여과율의 비교분석)

  • Cheon, Jun Hong;Yoo, Nam Ho;Lee, Sun Ho
    • The Korean Journal of Nuclear Medicin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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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5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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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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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Glomerular filtration rate(GFR) is an important indicator for the diagnosis, treatment, and follow-up of kidney disease and is also used by healthy individuals for drug use and evaluating kidney function in donors. The gold standard method of the GFR test is to measure by continuously injecting the inulin which is extrinsic marker, but it takes a long time and the test method is complicated. so, the method of measuring the serum concentration of creatinine is used. 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 (eGFR) is used instead. However, creatinine is known to be affected by age, gender, muscle mass, etc. eGFR formulas that are currently used include the Cockroft-Gault formula, the modification of diet in renal disease (MDRD) formula, and the chronic kidney disease epidemilogy collaboration (CKD-EPI) formula for adults. For children, the Schwartz formula is used. Measurement of GFR using 51Cr-EDTA (diethylenetriamine tetraacetic acid), 99mTc-DTPA (diethylenetriamine pentaacetic acid) can replace inulin and is currently in use. Therefore, We compared the GFR measured using 99mTc-DTPA with the eGFR using CKD-EPI formula. Materials and Methods For 200 kidney transplant donors who visited Asan medical center.(96 males, 104 females, 47.3 years ± 12.7 years old) GFR was measured using plasma(Two-plasma-sample-method, TPSM) obtained by intravenous administration of 99mTc-DTPA(0.5mCi, 18.5 MBq). eGFR was derived using CKD-EPI formula based on serum creatinine concentration. Results GFR average measured using 99mTc-DTPA for 200 kidney transplant donors is 97.27±19.46(ml/min/1.73m2), and the eGFR average value using the CKD-EPI formula is 96.84±17.74(ml/min/1.73m2), The concentration of serum creatinine is 0.84±0.39(mg/dL). Regression formula of 99mTc-DTPA GFR for serum creatinine-based eGFR was Y = 0.5073X + 48.186, and the correlation coefficient was 0.698 (P<0.01). Difference (%) was 1.52±18.28. Conclusion The correlation coefficient between the 99mTc-DTPA and the eGFR derived on serum creatinine concentration was confirmed to be moderate. This is estimated that eGFR is affected by external factors such as age, gender, and muscle mass and use of formulas made for kidney disease patients. By using 99mTc-DTPA, we can provide reliable GFR results, which is used for diagnosis, treatment and observation of kidney disease, and kidney evaluation of kidney transplant patients.

Studies on the Environmental Factors Affecting the Cocoon Crops in Summer and Autumn in Korea (한국의 하추잠작 안정을 위한 환경요인에 관한 연구)

  • 이상풍
    • Journal of Sericultural and Entomolog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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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6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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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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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These experiments pertain to various factors influencing the quantitative characters of cocoon crops in summer and early autumn seasons. Initially, in order to establish the possible ways of the silkworm rearing more than three times a year in Korea, the author attempted to get further information about the various factors affecting the cocoon crop in every silkworm rearing season. The trials were conducted eleven times a year at four places for three years. The field trial was conducted with 19 typical sericultural farmers who had been surveyed. At the same time the author statistically analyzed the various factors in close relation to tile cocoon crop in autumn season. The effect of guidance on 40 sericultural farmers was analyzed, comparing higher level farmers with lower level farmers ; and the author surveyed 758 non-guided farmers near the guided farmers during both spring and autumn seasons. In addition, another trial on the seasonal change of leaf quality was attempted with artificial diets prepared with leaves grown in each season. It was found that related factors to cocoon crops in summer and early autumn seasons appeared to be leaf quality, and temperature for young and grown larvae. A 2$^4$ factorial experiment was designed in summer season, and another design with one more level of varied temperature or hard leaf added to a 24 factorial experiment was conducted in early autumn. The experimental results can be summarized: 1. Study on the cocoon crops in the different rearing seasons 1) It was shown that earlier brushing of silkworm generally produced the most abundant cocoon crop in spring season, and earlier or later than the conventional brushing season, especially earlier brushing was unfavorable for the abundant cocoon crop in autumn season. 2) The cocoon crop was affected by the rearing season, and decreases in order of sire with spring, autumn, late autumn, summer and early autumn seasons. 3) It was Proved that ordinary rearing and branch rearing were possibles 4 times a year ; in the 1st, 3rd, 8th, and 10th brushing season. But the 11th brushing season was more favorable for the most abundant cocoon crop of branch rearing, instead of the 10th brushing season with ordinary rearing. 2. Study on the main factors affecting the cocoon crop in autumn season 1) Accumulated pathogens were a lethal factor leading to a bad cocoon crop through neglect of disinfection of rearing room and instruments. 2) Additional factors leading to a poor cocoon crop were unfavorable for rearing temperature and humidity, dense population, poor choice of moderately ripened leaf, and poor feeding techniques. However, it seemed that there was no relationship between the cocoon crop and management of farm. 3) The percentage of cocoon shell seemed to be mostly affected by leaf quality, and secondarily affected by the accumulation of pathogens. 3. Study on the effect of guidance on rearing techniques 1) The guided farms produced an average yearly yield of 29.0kg of cocoons, which varied from 32.3kg to 25.817g of cocoon yield per box in spring versus autumn, respectively. Those figures indicated an annual average increase of 26% of cocoon yield over yields of non-guided farmers. An increase of 20% of cocoon yield in spring and 35% of cocoon yield in autumn were responsible. 2) On guided farms 77.1 and 83.7% of total cocoon yields in the spring and autumn seasons, respectively, exceeded 3rd grade. This amounted to increases of 14.1 and 11.3% in cocoon yield and quality over those of non-guided farms. 3) The average annual cocoon yield on guided farms was 28.9kg per box, based on a range of 31.2kg to 26.9kg per box in spring and autumn seasons, respectively. This represented an 8% increase in cocoon yield on farms one year after guidance, as opposed to non-guided farms. This yield increase was due to 3 and 16% cocoon yield increases in spring and autumn crops. 4) Guidance had no effect on higher level farms, but was responsible for 19% of the increases in production on lower level farms. 4. Study on the seasonal change of leaf quality 1) In tests with grown larvae, leaves of tile spring crop incorporated in artificial diets produced the best cocoon crop; followed by leaves of the late autumn, summer, autumn, and early autumn crops. 2) The cocoon crop for young larvae as well as for grown larvae varied with the season of leaf used. 5. Study on factors affecting the cocoon crops in summer and early autumn A. Early autumn season 1) Survival rate and cocoon yield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at high rearing temperatures for young larvae 2) Survival rate, cocoon yield, and cocoon quality were adversely affected by high rearing temperatures for grown larvae. Therefore increases of cocoon quantity and improvement of cocoon quality are dependent on maintaining optimum temperatures. 3) Decreases in individual cocoon weight and longer larval periods resulted with feeding of soft leaf and hard leaf to young larvae, but the survival rate, cocoon yield and weight of cocoon shell were not influenced. 4) Cocoon yield and cocoon quality were influenced by feeding of hard leaf to grown larvae, but survival rate was not influenced by the feeding of soft leaf and hard leaf. 5) When grown larvae were inevitably raised at varied temperatures, application of varied temperature in the raising of both young and grown larvae was desirable. Further research concerning this matter must be considered. B. Summer season 1) Cocoon yield and single cocoon weight were decreased at high temperatures for young larvae and survival rate was also affected. 2) Cocoon yield, survival rate. and cocoon quality were considerably decreased at high rearing temperatures for grown larval st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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