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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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근로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Employment inequalities in health among South Korea)

  • 김일호
    • 한국조사연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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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조사연구학회 2007년도 춘계학술대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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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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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o 비정규직근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남성의 경우 낮은 사회계급(육체노동근로자, 낮은 소득수준, 낮은 교육수준, 낮은 주관적인 생활수준) - 여자의 경우 낮은 사회계급(육체노동근로자, 낮은 소득수준), 특히 연령이 높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비정규직화 될 가능성이 남성보다 월등하게 높음. o 비정규근로가 건강지표에 미치는 영향 - 남자 : 자가건강수준, 근골격계질환, 간질환 - 여자 : 자가건강수준, 호흡기 질환, 정신질환, 사회, 심리적 건강(우울증, 자살사고) o 고용불평등 추이(1995년${\sim}$2003년) IMF 이후 - 남자육체직에서 유의하게 증가 - 여자비육체직에서 증가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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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디자인기반 노인만성질환자의 약물 부작용 방지를 위한 그림문자 개발 (건강보조식품과 만성질환의약품 상호작용 중심으로) (Development of pictograms for prevention of side effects of chronic ill patients based on disaster prevention design (Focusing on the interaction between health supplements and chronic disease drugs))

  • 박소희;노황우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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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7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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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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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우리나라는 최근 의료기술의 발달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여 만성 질환을 가진 노인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건강보조식품과 만성질환의약품을 복합하여 복용하는 노인들의 약물부작용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해결하기위해 노인만성질환자들이 복용하는 의약품과 건강보조식품의 상호작용 양상을 알아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는 현재 만성질환의약품과 건강보조식품의 부작용이 일어나고 있는 5가지를 지정하여 노인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표시해주는 그림문자를 개발하였다. 건강보조식품과 만성질환의약품간의 상호작용에 대한 적극적인 복약지도와 그림문자를 통해 만성질환 노인환자의 부작용 발생을 예방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약품 사용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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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흡연하는 여고생의 흡연양상, 건강행태 및 가족특성 :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활용을 통한 융복합 연구 (Daily Smoking Girls' Tobacco Use, Health Behaviors and Family Factors : Analysis of 2015 Korean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 이영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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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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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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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국가 기반 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 여자 고등학생의 흡연양상, 건강행태 및 가족특성을 탐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연구설계는 2015년 실시된 11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를 활용한 서술적 관계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여자 고등학생 2,006명이며,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여자 고등학생의 27.5%가 현재 흡연자이며, 30일 이내 흡연 경험이 있는 여고생은 752명(37.5%)이었다. 흡연일수를 기준으로 매일 흡연하는 여고생은 385명(19.2%), 간헐적으로 흡연하는 여고생은 367명(18.3%)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매일 흡연하는 여고생의 예측요인은 모성의 흡연 여부, 시설거주 여부, 주관적 학업성취도, 주관적인 가정의 경제수준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여학생 흡연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한 정책 마련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 성인에서 수면양상, 일주기 유형과 우울증상 간의 상관관계 (Association Between Sleep Pattern, Chronotype and Depressive Symptoms in Korean Adults)

  • 김동희;강태욱;고상현
    • 생물정신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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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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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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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Objectives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association between the sleep pattern, chronotype (midpoint of sleep on free days) and the depressive symptoms in adults aged 19 years and over in Korea. This study also investigated the mediating effect of perceived usual stress (PUS) and self-rated health (SRH) on the association between chronotype and depressive symptoms. Methods Among the subjects of the 7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2016 and 2018, 16142 adults aged 19 or over responded to the survey and finally 8604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exclusion conditions.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see the risk of depressive symptoms, suicidal ideation over sleep pattern, chronotype. Finally, mediation analysis was performed in order to clarify how PUS and SRH are associated to chronoytpe and depression. Results After controlling for potential covariates, weekly sleep duration < 5 hours, ≥ 10 hours was associated with depressive symptoms. And late bed time sleeping after am 1:00 and later midpoints of sleep was associated with a higher level of depressive symptoms. Additionally, the PUS and SRH between chronotype and depressive symptoms showed a serial multiple mediation effect. Conclusions Short or long sleep duration, late bed time and later midpoints of sleep on free days are associated with depressive symptoms. Furthermore, the mechanism between chronotype and depressive symptoms needs to be further clarified by identifying the serial multiple mediation effects of PUS and SRH.

종교 및 융복합적 특성이 사망양상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n the Mortality Patterns by Religious and Related Factors in Korean Population)

  • 임종민;장주동;김현수;이무식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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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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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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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 재림교인들은 건강에 대한 신념이 매우 강하고, 실천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강조하고 있다. 한국의 재림교인들 역시 음주와 흡연을 피할 뿐만 아니라 음식을 가려 먹고 육식을 금하는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는 재림교인들의 사망양상과 일반 인구집단간의 사망양상을 파악하고 그 관련요인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00년부터 2004년까지 5년간의 재림교회와 일반 인구집단의 사망자의 사망양상을 비교 분석하였다. 재림교회의 사망자를 분석하기 위해서 수도권 지역의 재림교인이 주로 이용하는 재림묘지의 사망자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일반인구집단은 통계청 사망자료를 이용하였다. 결과 : 연구대상자의 평균 사망 연령에서 재림교인은 70.45세이었으며, 일반 인구집단은 65.63세로 재림교인이 높게 타났다. 사망원인에서 재림교인이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등 신생물에 의한 사망이 일반 인구집단 보다 높게 타났으며, 일반 인구에서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특정 기타 결과, 뇌혈관질환과 외인사가 재림교인에서 보다 높았다. 특히, 50세 이상 신앙기간 10년 이상의 재림교인의 사망원인은 위암이 유의하게 낮았으며, 남자에서 폐암 사망률도 유의하게 낮아 건강한 생활습관과의 관계를 확인하였다.

인구학적 방법에 의한 예방접종 대상자의 추정

  • 이시백;윤봉자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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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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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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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20세기에 접어들면서 인류의 질병발생 양상은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즉, 전염병의 집단발생과 급성부염병으로 인하여 단시간내에 많은 사람이 죽는 예는 차츰 감소되어 가고 그대신 비전염병질병 및 만성병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집단부염병 발생이 줄어가는 현상이 나타나게된 원인은 개인 및 환경위생의 향상, 생산제고에 의한 영양상태의 호전, 조직화된 보건사업, 그리고 의학의 발달 등의 영향이 절대적이었으리라 믿지만, 그 가운데 가장 구체적이며 뚜렷한 결정요인은 예방접종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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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생존자 가족의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요인 : 투병 중인 암환자 가족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Predictors on the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Families with Cancer Survivor : Focusing on the Comparison with Families of Cancer Patient Receiving Treatments)

  • 이인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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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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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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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암생존자 가족의 삶의 질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수행된 횡단적 연구설계의 융합연구이다. 연구대상은 국민건강영양조사 2015년 자료에서 암생존자 가족 153명, 투병 중인 암환자의 가족 115명을 선정하여 이들의 삶의 질을 비교 검증하였다. 연구방법은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요인으로 인구사회학적, 건강, 심리적, 사회적 변인을 구성하여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하였고 이를 SPSS WIN/18.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암생존자 가족과 투병환자 가족간 삶의 질에 대해 심리적, 사회적 변인에서 다른 양상을 보였고, 암생존자 가족의 삶의 질에 스트레스(${\beta}=-.192$, p<.05), 경제활동에서의 배제(${\beta}=-.191$, p<.05)가 유의미한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본 연구는 암생존자 가족과 투병환자 가족간 삶의 질 영향 요인의 상대적 영향력이 다른 양상을 보여 생존단계별로 적합한 개입의 필요성에 대해 의료사회복지 실천에 임상적 함의를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