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양상

검색결과 620건 처리시간 0.026초

여성의 건강관련 삶의 질과 성기능에 대한 홍삼의 효과 및 안전성 연구 (Efficacy and Safety of Red Ginseng on Women's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and Sexual Function)

  • 김동일;최민선;안흥엽
    • Journal of Ginseng Research
    • /
    • 제33권2호
    • /
    • pp.115-126
    • /
    • 2009
  • 홍삼의 여성성기능 장애 개선과 건강관련 삶의 질 개선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성기능 저하를 호소하는 만 30세 이상 45세 미만의 기혼여성을 대상으로 6주간의 기본 투약기간을 두 번 거친 총 20주 동안의 교차 임상시험을 진행한 결과 대상자들 모두에서 성기능 개선과 일반적 건강수준 향상, 삶의 질 개선 효과가 나타났으나 홍삼과 대조약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특히 대부분의 유효성 평가 항목들이 대상약에 상관없이 1차 투약에서 좀 더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고, 홍삼과 대조약의 효과가 크게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성욕 (desire)의 경우는 모든 대상자에서 홍삼을 복용한 경우가 대조약을 복용한 경우보다 좀 더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으며, 일반적 건강수준과 삶의 질 개선에 있어서는 특히 신체적 기능 (PF)이 정신적 요소보다 홍삼을 복용한 경우에 좀 더 개선되는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정서적 반응에 의해 높은 변동을 보일 수 있는 대상 질환의 특성 상대조약의 높은 위약효과에 의해 홍삼의 유의한 효과가 가려졌음에도 불구하고 홍삼의 보기온양 (補氣溫陽)하는 효과가 실제적으로 발휘된 것으로 생각되었으며, 신체적 건강수준 개선과 더불어 홍삼에 일정한 성기능 개선 효과가 있음을 유추할 수 있게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 방법을 토대로 향후 성기능장애와 같은 기능성 장애에 대한 강한 위약 효과를 고려한 좀 더 많은 수의 대상자를 포함한 장기간의 추가 임상 시험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신체적 건강과 삶의 질, 그리고 성기능 개선에 관한 홍삼의 유의한 효과를 규명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임산부의 임신 전과 임신 중의 구강건강관리 행태 비교 (Comparison of Oral Care Patterns Before and During the Pregnancy)

  • 박지현;이경수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1권3호
    • /
    • pp.273-278
    • /
    • 2011
  • 이 연구는 임산부의 임신 전과 임신기간 중의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실태와 지식, 실천행위, 구강건강신념 및 치과의료이용 양상을 비교분석하여 임산부의 구강질환 예방과 건강한 구강건강관리 행태를 개선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 그 목적을 두고 시행되었으며, 2010년 4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대구광역시와 경상남도 창원시에 소재한 9개 산후조리원에서 출산 후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산모 291명을 최종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잇몸출혈 경험여부에서 임신 전 잇몸출혈이 있는 경우가 45.0%이었고, 임신 중의 잇몸출혈 경험률이 55.7%였다. 2. 대상자의 평균 잇솔질 횟수는 임신 전은 3.05회이고, 임신 중에는 2.99회 였다. 3. 연구대상자 중에서 임신기간 중 치과치료 경험이 있는 사람이 17.5%였다. 4. 구강건강지식 점수는 10점 만점에 7.82점 이었고, 구강건강 실천행위점수는 10점 만점에 임신 전은 5.38점, 임신 중에는 5.14점 이었다. 5. 치과의료이용과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임신 전 사전구강관리(p<0.01), 구강질환에 의한 활동제약 경험(p<0.01), 구강건강관심도(p<0.05), 단골치과 유무(p<0.01)등이 치과의료이용과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볼 때 임신기간 중의 구강건강관리 행태는 임신 전보다 구강건강관리 실천율이 낮았음을 알 수 있다. 임산부의 구강건강관리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교정하고, 임신 중 구강보건 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우리나라 노인에서 관절염과 동반 만성질환에 의한 건강관련 삶의 질 감소 효과 (Effect of Arthritis and Comorbid Chronic Conditions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Korean Elderly)

  • 노지영;김순영;권인선;남해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5권6호
    • /
    • pp.3751-3758
    • /
    • 2014
  • 본 연구는 제3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의 관절염과 동반 만성질환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이하 HRQoL) 감소 양상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7개 단일질환군(관절염, 추간판탈출증, 골다공증, 천식, 위십이지장궤양, 뇌졸중, 백내장) 1,357명, 관절염에 더하여 상기 만성질환중 하나를 추가 보유한 복합만성질환군 886명, 무질환군 465명 등 총 2,708명이었다. HRQoL 지표인 EQ-5D index를 집단 간에 비교하기 위해 공분산 분석을 실시하였고 관절염과 동반 만성질환의 교호작용을 관찰하기 위해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남녀로 나누어 분석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남성에서 연령보정 EQ-5D index 평균치가 관절염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인 질환군은 단일질환군 중에는 뇌졸중군이 유일하였으며, 복합만성질환군 중에는 뇌졸중을 동반한 관절염군과 백내장 동반 관절염군이었다. 여성에서 연령보정 EQ-5D index 평균치가 관절염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인 질환군은 단일질환군 중에는 천식, 뇌졸중, 백내장 등이었으며, 복합 만성질환군 중에는 골다공증 동반 관절염군, 위십이지장궤양 동반 관절염군, 뇌졸중 동반 관절염군, 백내장 동반 관절염군 등이었다. 다중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남성에서는 교호작용이 관찰되지 않았고, 여성에서는 관절염환자가 뇌졸중을 동반한 경우만 교호작용이 관찰되었는데 감산관계 양상을 보였다. 관절염환자에서 건강관련 삶의 질을 평가하는 경우에는 동반 만성질환의 이러한 효과를 고려하여할 것이다.

제14기(2018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 자료를 이용한 청소년 총 수면시간과 자살 생각 사이의 연관성 (Association Between Total Sleep Duration and Suicidal Ideation: Based on 14th Korean Youth Health Behavior Survey)

  • 김재현;강승호;정다영;최정연;부유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12호
    • /
    • pp.652-662
    • /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기의 총수면의 양과 그들의 정신적 건강 사이의 중요성을 알아보기 위해 2018년 청소년 건강행태온라인조사자료를 이용하여 총소년 총 수면시간과 자살생각 사이의 연관성을 규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연구방법은 청소년건강온라인조사자료를 활용하여 카이제곱검정과 다중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여 결과를 도출하였다. 분석결과 수면의 질을 보정한 상태로 청소년들의 총 수면시간과 자살 생각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청소년들이 본인의 나이에 충분하다고 권장되는 시간을 충족하지 못하는 수면 양상을 보일 때 자살 생각을 하는 경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OR: 1.17, 95% CI:1.06-1.29, p-vaule: 0.00) 이를 성별에 따라 층화분석한 결과 남학생의 경우에는 충분한 수면이 보장되면 자살 생각을 하는 빈도가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는 반면(OR:0.83, 95% CI:0.71-0.96, p-value:0.02), 여학생의 경우에는 남학생과는 반대로 충분한 수면이 보장되지 못할 때 자살 생각의 빈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OR:1.22, 95% CI:1.06-1.41, p-value:0.01). 이처럼 청소년들의 성별과 수면의 양상에 따라 총 수면시간이 자살 생각에 대해 미치는 영향이 다르기 때문에 10대의 자살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이들의 생활습관에 맞는 새로운 정책적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건강증진과 관련된 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 (Association of Health-related Behaviors with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 노원환;김석범;강복수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 /
    • 제23권2호
    • /
    • pp.157-174
    • /
    • 1998
  • 인구사회학적 변수가 건강생활양식 실천도와 건강증진관련 행위의 실천율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1993년 6월 1일부터 2개월간 경주시에 거주하는 주민 1,903명을 대상으로 사전에 훈련된 조사원이 가구방문을 통하여 면접조사표에 의거 직접 면접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조사 내용은 인구학적 및 사회경제적 특성, 상병 및 의료이용양상, 그리고 건강증진과 관련된 행위(남자 24개, 여자 26개 항목)이었다. 조사대상자의 사회인구학적 특성별로 건강생활양식 실천도가 높은 경우한 남자의 고연령군, 유배우 기혼자와 사별한 자, 종교거 없는 사람, 아파트 및 연립주택 거주자, 남자의 저소득층과 여자의 고소득층,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의료보험 가입자, 고학력자, 전문관리직 종사자, 만성질환 이환자 및 처체증자 등이었다. 건강증진 관련행위의 실천율에 있어 남자는 흡연, 음주, 청량음료음용, 육류섭취, 식염섭취 및 건강 진단율이 여자에 비해서 높았으며 여자는 과일 채소섭취율, 양치질수행률 및 우유음용률이 남자보다 높았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실천율이 높아지는 건강증진 관련행태로는 과일 채소섭취, 규칙적 식사, 아침식사, 식염섭취, 의사방문, 혈압측정 및 단골의사 보유였으며, 연령이 증가할수록 실천율이 낮아지는 것으로는 안전벨트착용, 양치질수행, 커피음용, 차음용, 청량음료음용, 우유음용 및 간염예방 접종이었다. 월평균 가구소득이 증가할수록 실천율이 높아지는 건강관련 행태로는 규칙적인 운동, 안전벨트 착용, 양치질수행, 커피음용, 차음용, 우유음용, 과일 채소섭취, 육류섭취, 건강진단, 간염예방접종 및 자궁암 검진이었으며, 반대로 소득이 낮을수록 실천율이 높은 것으로는 흡연을, 규칙적인 식사, 아침식사 및 유방암자가검진이었다. 생산직 및 농 어 축산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다른 작업군에 비해 흡연율, 음주율, 의사방문율 및 단골의사 보유율이 높았고 안전벨트착용률, 양치질수행률 및 간염예방접종률은 낮았다. 판매 서비스직종의 경우는 커피음용률, 육류섭취율, 식염섭취율, 자궁암 검진율이 다른 직업군에 비해 높았던 반면, 충분한 수면을, 규칙적인 식사율, 아침식사율, 혈압측정률, 건강진단율은 낮았다. 사무직 및 전문 관리직이 다른 직업군에 비해 규칙적인 운동, 맨손체조, 안전벨트착용, 양치질수행, 차음용, 청량음료음용, 우유음용, 혈압측정, 건강진단, 간염예방접종 실천율은 높았으며, 식염섭취율과 자궁암 검진율은 낮았다.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규칙적인 운동, 맨손체조, 안전벨트착용, 양치질수행, 커피음용, 차음용, 우유음용, 육류섭취, 간염예방접종 및 보조제 복용행위의 실천율이 높았으며, 음주율, 아침식사율 및 식염섭취율은 낮았다. 초졸 이하 군에서는 흡연율, 규칙적인 식사율, 의사방문율, 혈압측정률 및 단골 의사보유율이 높았다. 만성질환에 이환된 사람은 흡연, 음주, 규칙적인 운동, 맨손체조, 규칙적인 식사, 아침식사, 육류 섭취, 식염섭취, 의사방문, 혈압측정, 건강진단, 단골의사보유, 보조제 복용 등의 실천율이 높았으며, 만성질환에 이환되지 않은 사람은 안전벨트착용, 양치질수행, 충분한 수면, 커피음용, 차음용, 청량음료음용, 우유음용, 과일 채소섭취율, 간염예방접종, 자궁암 검진, 유방암 자가검진 등의 실천율이 높았다. 정상체중군에서는 흡연, 음주, 안전벨트착용 등의 실천율이 높았고, 과체중군에서는 규칙적인 운동, 맨손체조, 육류섭취, 식염섭취, 혈압측정, 건강진단, 단골의사보유율이 높았으며, 저체중군에서는 양치질수행, 우유음용, 보조제 복용률이 높았다. 결론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건강생활양식 실천도와 건강증진 관련행위의 실천양상이 다양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주민의 참여를 촉진시키고 건강관련행위의 실천을 권장하는 전략으로는 주민의 사회경제적인 특성을 고려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전개되어야 한다.

  • PDF

입원 중인 조기진통 임부의 스트레스, 대처양상 및 간호요구도 (Stress, Coping Style and Nursing Needs for Hospitalized Pregnant Women due to Preterm Labor)

  • 김수현;정향인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 /
    • 제21권2호
    • /
    • pp.83-92
    • /
    • 2015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descriptive study was to assess levels of stress, coping style, and nursing needs for hospitalized pregnant women diagnosed with preterm labor. Methods: Data were collected from 125 pregnant women aged between 20 and 40 years and diagnosed with preterm labor by OBGY units at 3 hospitals.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percentage, t-test, and ANOVA with $Scheff{\acute{e}}$ test. Results: The level of stress among women was an average of 2.13 out of 4 points, the level of coping style was an average of 2.66, and nursing needs was an average of 2.83 out of 4 points. The level of stres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y job, length of hospital stay, type of hospital, and history of admission at obstetric unit. The level of coping style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y age and monthly income. The level of nursing needs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y type of hospital. Higher level of stress and coping style were related to higher level of nursing needs.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stress and coping style. Conclusion: The result showed the importance of nursing intervention dealing with stress, coping style and nursing needs for women with preterm labor. Nurses need to provide nursing interventions to reduce the stress, to strengthen the coping style, and to satisfy the nursing needs for pregnant women hospitalized due to preterm labor.

서울.경기지역 신샌아의 수면/활동 양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leep pattern of normal neonates in Seoul and Kyungki area)

  • 김일옥;양은영;이자형
    • 부모자녀건강학회지
    • /
    • 제3권2호
    • /
    • pp.41-48
    • /
    • 2000
  • The sleep is the most important problem for new parents. However, there were very rare the study about sleep of normal neonates and early infants in Korea. So we attempted pilot survey study of neonates' sleep patter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sleep pattern of normal neonates in Seoul and Kyungki area and to provide for basis for nursing intervention for parents of them.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37 normal full-term neonates of 2~3weeks of age who were visited by researcher or assistant at postpartum care unit, health care clinic, outpatient clinic located in Seoul and Kyungki area from April 20, 1999 to March 15, 2000. This study was descriptive survey study under the convenient sampling method. The instrument of this study was the NCASA translated by Korean Parent Child Health Academic Association. The collected data were coded as 1/4hour unit, and analyzed by MS Office Excel program. The result of this study were as followed: 1. The mean amount of total sleep was 15.1hours. The mean amount of daytime sleep was 9.5hours. The mean amount of nighttime sleep was 5.7 hours. The mean amount of longest sleep was 2.9hours. The mean amount of shortest sleep was 0.6hour. 2. The mean amount of total activity was 8.9hours. The mean amount of daytime activity was 6.5 hours. The mean amount of nighttime activity was 2.3hours. The frequency of feeding was 10.4 times a day. The frequency of daytime feeding was 7.3 times. The frequency of nighttime feeding was 3.1 times. It is suggested that various subjects and more data according to age, and comparative study among different cultures are needed for further study in the future.

  • PDF

자궁절제술 후 신체적 불편감과 성생활 양상 (Physical Discomforts and Sexual Life Pattern of Women with Hysterectomy)

  • 안영란;박영숙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 /
    • 제6권2호
    • /
    • pp.218-233
    • /
    • 2000
  •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nvestigate the physical discomforts and sexual life pattern and to identify the relation between the physical discomforts and the satisfaction of sexual life in women with hysterectomy. The subject were 301 women who lived with their spouses from 3 months to 2 years after hysterectomy in S. University Hospital. The data were collected using a self-reported questionnaire by mail, which composed of 25 items of physical discomforts, restarting time and frequency of sexual intercourse, and 10 items of sexual satisfactio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mean score of physical discomforts was 13.22 and range of score was 0-45. 1.7% of 301 women had no physical discomforts and 12.0% of them complained of severe physical discomforts such as fatigue, lumbago and pain of extremities. 2) The women with hysterectomy complained of fatigue(76.1%), lumbago(68.8%), pain of extremities(63.5%), weight gain(55.5%), vaginal dryness(50.8%) and symptom of estrogen deficiency such as perspiration (47.5%), flush(41.2%) and palpitation (38.5%). As unusual symptom, numbness of thigh (20.3%) and acne(16.3%) were identified. 3)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degree of physical discomforts and the laps of time after hysterectomy. But the score of physical discomforts was lower in women with vaginal hysterectomy than in women with abdominal hysterectomy. 4) The mean score of sexual satisfaction was 33.11 and range of score was 10-50.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degree of sexual satisfaction and the lapse of time after hysterectomy. 83.8% of women had not change of sexual life satisfaction after hysterectomy. The women restarted sexual intercourse in average 2.57 months after hysterectomy. 5) There was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physical discomforts and the sexual satisfaction. In conclusion, nurses should make the discharge educational program of the physical discomforts and the sexual pattern for women with hysterectomy in hospital.

  • PDF

한국 여성의 골다공증 검진부위에 따른 진단결과 불일치: 국민건강영양조사 2008-2010 (Discordance in Diagnosis of Osteoporosis by Skeletal Site in Korean Women: KNHANES 2008-2010)

  • 이종석;이성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5권3호
    • /
    • pp.1590-1598
    • /
    • 2014
  • 본 연구는 한국 여성의 골다공증 검진부위에 따른 검진결과와 유병률의 차이를 분석함으로써, 연령 증가에 따른 유병부위와 양상 변화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3개년(2008-2010)의 대규모 자료를 활용하여, 전국을 대표하는 50-89세의 여성 4,449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다. 연령집단별로 유병부위에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 50대부터 70대까지는 요추 골다공증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반면, 80대에는 대퇴(경부 혹은 전체) 골다공증의 비중이 더 높았다. 단일부위 골다공증의 경우, 연령 증가에 따라 요추는 감소하지만 대퇴 경부는 증가했다. 복수부위 골다공증의 비중은 연령 증가와 함께 증가하며, 유병양상은 요추가 대퇴보다 선행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50-70대 여성을 대상으로 대퇴만을 검진하는 경우, 골다공증 환자를 정상 판정하는 음성오류를 범할 가능성이 높다.

골관절염 환자의 운동양상과 운동장애 영향요인 (Exercise Pattern and Influencing Factor of Exercise Barrier in Patients with Osteoarthritis)

  • 김종임;김인자;강현숙;배상철;이은옥
    • 근관절건강학회지
    • /
    • 제9권2호
    • /
    • pp.135-143
    • /
    • 2002
  • Exercise is an important strategy for health promotion in patients having osteoarthritis. But, lots of patients with osteoarthritis were underexercised. Exercise pattern and influencing factors of exercise barrier are not well-known. To address this issue, we studied the exercise pattern and influencing factors of exercise barrier in patients with osteoarthritis. The subjects of the study were 463 adult osteoarthritis (Mean age = 61.63 years) who had diagnosed osteoarthritis by rheumatologist. Data were gathered from May 1999 to February 2000 using a questionnaire and exercise barrier(Sallis et al, 1989), exercise pattern(Lee et al., 2000), physical status by WOMAC(Bellamy, 1989), socail support(Sallis et al., 1989), fatigue and pain using graphic rating scale, depression by CES-D(Radloff,1977). Data were analyzed with the SPSS win 6.0 using frequency, ANOVA,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56.4% of sample was 'do not exercise at all', 'longer rest than exercise', was 15.9%, 'longer exercise than rest' was 7.2%, 'exercise regularly' was 20.5%. 2) Social support (F=10.349, p=0.000) and exercise barrier(F=4.455, p=0.004) were showed significantly difference by exercise pattern. 3) Influencing factors of exercise barrier were depression and social support. Thoses explained 13.3% of exercise barrier. In conclusion, half of osteoarthritis patient did not do exercise and it was shown that depression and social support were major influencing factors to exercise barrier.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applied to develop the health promoting educational program for patients with osteoarthritis.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