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건강관련 중재

검색결과 342건 처리시간 0.027초

젊은 뇌졸중 환자의 우울감이 재발염려와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Depression on Fear of Recurrence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Young Adults with Stroke)

  • 윤수지;한상호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 /
    • 제14권4호
    • /
    • pp.371-380
    • /
    • 2020
  • 본 연구는 젊은 뇌졸중 환자의 우울감이 재발염려와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시한 서술적 조사연구로 2018년 7월 24일부터 2018년 11월 22일까지 C도 내 일개 상급종합병원과 J도 내 일개 대학교 병원 신경과 외래를 방문하여 젊은 뇌졸중 환자 2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4.0과 SmartPLS 3.0를 이용하여 통계적인 유의성과 가설검증을 위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우울에 대한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죄책감, 정신적 우울, 신체적 우울의 3개의 요인으로 나누어져 추후 분석에 사용되었다. 가설 검증 결과, 우울감 중 죄책감과 정신적 우울이 재발염려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정신적 우울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재발염려가 건강관련 삶의 질에도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환자의 죄책감과 정신적 우울 정도를 경감시키기 위한 중재뿐만 아니라 우울감의 조기 사정 및 중재를 통하여 젊은 뇌졸중 환자의 뇌졸중 재발염려를 극복하는 것이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요실금 여성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 (The Influence Factors of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n Urinary Incontinent Elderly Women)

  • 이진숙;이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20권5호
    • /
    • pp.285-291
    • /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요실금 여성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에서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수행하고 있는 국민건강영양자료를 이용하여 활동 제한, 우울 증상 경험, 주관적 건강 인식이 요실금 여성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 미치는 정도를 파악하였다. 요실금 여성 노인은 요실금이 이환되지 않은 여성 노인에 비해 활동 제한, 우울 경험, 주관적 건강 인식, 삶의 질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반면 소득이나 교육은 요실금 여성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과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활동제한, 우울경험은 요실금 여성 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며, 주관적 건강 인식만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그동안 노화의 한 과정으로 생각해 진료나 치료를 꺼려왔던 요실금 여성 노인 대상자들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나 적극적인 치료 홍보와 관련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의의가 있다.

뇌졸중 환자의 자기인지 건강행위 관련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Factors Related to Self-Perceived Health Behavior of Stroke Patients)

  • 이성란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 /
    • pp.607-610
    • /
    • 2010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들의 자기인지 건강행위 관련 요인들을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2010년 5월 3일부터 6월 3일까지 서울에 소재한 종합병원 신경외과에 내원한 환자 142명을 대상으로 설문 및 면접조사를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뇌졸중 환자는 건강정보가 많을수록 자기인지 건강행위에 높은 분포를 보였다(r=0.201, p<0.05). 둘째, 뇌졸중 환자의 자기인지 건강행위의 영향요인은 연령($R^2$=0.62, p=0.000), 불예측성($R^2$=0.143 p=0.006), 성별($R^2$=0.264, p=0.003), 약물 복용여부($R^2$=0.258, p=0.017)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뇌졸중 환자들의 자기인지 건강행위 증진을 위하여 건강정보를 높이고 불확실성을 낮춰줄 수 있는 의학중재가 필요하다.

  • PDF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아동의 중재방법과 측정도구에 관한 체계적 고찰 : 국제 기능.장애.건강 분류 모델의 분류기준에 근거하여 (The Intervention and Outcome Measurement Tools of Children With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 Systematic Review)

  • 이나핼;김경미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 /
    • 제12권1호
    • /
    • pp.39-50
    • /
    • 2014
  • 목적: 본 연구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 아동의 중재방법과 측정도구를 ICF모델의 분류기준인 기능과 장애영역 그리고 배경요인으로 분류하여, 건강과 장애와 관련된 ADHD 아동의 중재방법과 측정도구를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체계적 고찰방법을 사용하였다. 2000년 1월부터 2013년 7월까지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MEDLINE/PubMed, Sciencedirect, Ovid를 통해 검색하였다. 주요 검색어는 'ADHD, Children, intervention, outcome measure'으로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8개의 논문을 분석하였다. 결과 : 1. 본 연구에서 제시된 ADHD 아동은, 순수 ADHD가 75.8%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ADHD 공존장애는 난독증(dyslexia), 품행장애(conduct disorder), 틱 장애(tic disorder), 발달협응장애(DCD), 마지막으로 정서장애(emotional disorder) 순이었다. 결과 : 2. ADHD아동의 중재방법은 기능과 장애영역에서 80%이고, 배경요인은 20%이다. 기능과 장애영역의 신체 기능과 구조의 관한 중재(NF training, computer training program)는 60%로 가장 많았고, 활동은 10%, 참여도 10%이다. 배경요인은 환경적 요인이 20%이고, 개인적 요인은 없었다. 결과 : 3. ADHD아동에게 사용된 측정 도구는 기능과 장애영역은 80.5%이고, 배경요인은 19.5%이다. 신체구조와 기능영역(아동의 문제행동과 특성의 변화)에서 70.8%로 가장 많았으며, 활동영역은 7.3%, 그리고 참여영역은 2.4%이었다. 배경요인은 환경적 요인에서 19.5%이고 개인적 요인은 없었다. 결론 : ADHD아동의 중재방법과 측정도구를 ICF모델의 분류기준에 근거하여 체계적 고찰을 하였다. 이는 건강과 장애와 관련된 ADHD아동의 중재와 측정방법을 이해하고 사용하는데 기초자료 될 것이다.

학령전기 아동과 어머니의 상호작용, 아동 건강 상태, 건강 관련 삶의 질 및 사회적 발달 간의 관계 (Relationship between Preschool Child-Mother Interaction, Child's Health Status,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nd Social Development)

  • 박성희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 /
    • 제20권4호
    • /
    • pp.255-263
    • /
    • 2014
  • 목적 본 연구는 학령전기 동안의 모아상호작용과 아동의 사회적 발달, 건강 및 건강관련 삶의 질 간의 관련성을 살펴보고 향후 모아상호작용 중재 프로그램 개발 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방법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이며, 전북 지역에 거주하는 학령전기 아동과 어머니 230명을 편의 표출하여 자료 수집을 하였으며, 응답이 불충분한 설문지를 제외하고 최종 분석에 이용된 설문지는 총 209부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학령전기 아동과 어머니의 상호작용은 5점 만점에 $3.96{\pm}0.55$점으로 나타났고, 하부 영역 중 아동 영역 점수가 가장 낮고 양자적 영역 점수가 높게 나타났다. 아동의 건강 상태는 5점 만점에 $3.75{\pm}0.62$점으로 나타났으며, 아동의 건강관련 삶의 질은 100점 만점에 $83.89{\pm}10.20$점으로 나타났다. 하부 영역 중 운동 기능, 긍정적 기분, 활력 영역에서 높게 나타났고, 문제 행동, 식욕 문제, 수면 문제 영역에서 낮게 나타났다. 아동의 사회적 발달은 24점 만점에 $19.66{\pm}3.57$점으로 나타났다. 모아상호작용, 아동 건강상태, 건강관련 삶의 질과 사회적 발달 간에는 모두 긍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결론 학령전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서, 아동의 주양육자인 어머니와 아동 간의 관계의 질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식하였고, 이에 대한 적극적 관심과 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고혈압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제5기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Factors Influencing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in Patients with Hypertension : Based on the 5th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이경은;조은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6권5호
    • /
    • pp.399-409
    • /
    • 2016
  • 고혈압 환자의 증가와 함께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는 것은 고혈압 환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는데 주요한 근거가 된다. 본 연구는 고혈압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건강관련 삶의 질 수준에 따라 파악하고자 2차자료 분석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고혈압으로 의사에게 진단받은 1,240명의 고혈압 환자이며, 자료분석은 SPSS 23.0 및 STATA 1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다중회귀분석, 분위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다중회귀분석 결과에서는 활동제한, 우울감, 주관적 건강상태가 포괄적인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건강관련 삶의 질에 유의하게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분위회귀분석 결과에서는 건강관련 삶의 질 수준이 낮은 고혈압 환자 그룹과 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은 고혈압 환자 그룹에서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상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감과 주관적 건강상태는 건강관련 삶의 질 상위 60%까지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고, 평소 인지된 스트레스와 3일 이상의 규칙적 운동은 건강관련 삶의 질 하위 20%에서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현재 음주상태는 건강관련 삶의 질 하위 20%와 상위 80%에서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고혈압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수준별 건강 행태 개선을 위한 맞춤형 건강중재 계획에 실제적인 근거가 될 것이다.

대학생의 정신건강 예측구조모형 (Prediction Structure Model of Mental Health of University Students)

  • 전미경;오경옥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5권2호
    • /
    • pp.251-262
    • /
    • 2017
  • 본 연구는 Bronfenbrenner의 생태학적 체계이론을 바탕으로 대학생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구분하고 통합적인 모형 구축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간호중재 개발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연구방법은 횡단적 조사연구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일반적 특성 및 정신건강관련 특성은 SPSS 20.0 프로그램을, 모형의 적합도검증, 가설검증은 Amos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에서 모형의 적합도 지수는 $x^2=614.90$(p=.000), Q값=3.5, GFI=.88, AGFI=.84, NFI=.92, NNFI=.94, CFI=.94, RMR=.02, RMSEA=.08 적합도를 나타내어 연구모형이 가정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정신건강에 스트레스가 가장 높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스트레스 대처 방안과 자아 존중감, 부모의 양육태도가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학생의 정신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스트레스 관리, 자아존중감 증진, 스트레스 대처 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간호중재를 개발하고, 학교현장 및 정신보건 실무에 활용하는 중재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국 근력저하 여성노인의 건강 관련 삶의 질 영향 요인: 제 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한 융복합 연구 (Factors Influencing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in Older Women with Low Muscle Strength in Korea: The Convergence Study Using 7th KNHANES)

  • 이한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 /
    • 제12권1호
    • /
    • pp.317-326
    • /
    • 2021
  • 본 연구는 근력저하 여성노인의 건강 관련 삶의 질의 영향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융복합 연구이다.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65세 이상 근력저하 여성노인 453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자료는 가중치를 적용한 복합표본분석방법으로 SPS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근력저하 여성노인의 건강 관련 삶의 질은 0.84점이었고, 건강 관련 삶의 질은 연령, 교육수준, 주관적 건강상태, 유산소 신체활동, 스트레스 인지정도, 관절염, 골다공증, 우울증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근력저하 여성노인의 건강 관련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요인은 연령(t=-2.68, p=.008), 교육수준(t=2.85, p=.005), 주관적 건강상태(t=7.24, p<.001), 스트레스 인지정도(t=-2.73, p=.007), 유산소 신체활동(t=2.62, p=.009), 관절염(t=-3.33, p<.001)이었고, 설명력은 33.5%이었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근력저하 여성노인의 건강 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근력을 증진하고 관절염을 관리할 수 있는 신체활동을 포함한 중재 전략의 개발이 필요하다.

독거노인의 사회적 고립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Social Isolation on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Older Adults Living Alone)

  • 김아린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8권8호
    • /
    • pp.343-351
    • /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독거노인의 사회적 관계망, 외로움, 수면의 질이 건강관련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것이다.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11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을 하였다. SPSS Statistic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linear regressions로 통계분석하였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교육 수준(β=.20, p=.020), 사회적 관계망(β=.31, p=.012) 및 수면의 질(β=-.23, p=.011)은 신체적 건강관련 삶의 질을 예측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25.7%이었다. 외로움(β=-.37, p=.004)은 정신적 건강관련 삶의 질을 예측하는 요인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31.7%이었다. 독거노인의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중재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치매노인 가족의 부담감, 대처능력과 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관계 (A Study about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Burden and Coping Ability for Family Caregivers caring for Dementia Elderly)

  • 유문숙;김용순;김기숙
    • 한국노년학
    • /
    • 제30권4호
    • /
    • pp.1117-1127
    • /
    • 2010
  • 본 연구는 치매노인 가족의 부담감, 대처능력과 삶의 질을 파악하고 그 관계를 확인하기위해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자는 치매주간보호센터에 등록되어 서비스를 받고 있는 65세 이상 치매 진단자의 가족으로 경기도 일개 시 주간보호센터 8곳을 임의 표출하여 2010년 4월부터 6월까지 조사하였고 최종 연구대상자는 탈락자를 제외한 93명이었다. 연구결과 치매노인 가족의 부담감과 대처능력, 건강관련 삶의 질 정도를 확인하였고 부담감은 연령, 학력, 직업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대처능력은 학력과 월소득에 따라, 건강관련 삶의 질은 연령과 결혼형태, 치매노인과의 관계에 따른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의의는 건강관련 삶의 질과 대처능력, 부담감간의 관계를 확인함으로써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중재개발에 기초자료를 제시한 것이며 앞으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구체적 연구와 치매노인 가족의 대처능력이 스트레스와 부담감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가 확대될 것을 제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