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거주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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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자료를 이용한 노년기 거주형태 변화분석

  • Kim, Jeong-Seok
    • Korea journal of populatio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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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0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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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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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인구고령화의 진전과 함께 노인들의 거주형태에 대한 사회적. 정책적 관심이 증기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논의와 연구들 또한 많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연구 대부분이 횡단적 자료(단일 시점이든 여러 시점이든)와 분석에 의존함으로써 노인지 거주형태가 생애주기를 따라 변하는 모습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 연구는 한국노동연구원의 제1차 및 제6차 노동패널자료를 이용해 노년기 거주형태의 유동성을 경험적으로 제시하려는 목적을 가진다. 이들 위해 거주형태의 출현율(prevalence rate)과 전이율(transition rate)을 개념적으로 구분하고 자녀동거여부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두 시점에 대한 횡단폭 분석결과는 노인들의 사회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자녀별거경향의 차이를 보여주더라도 생애주기에 따른 역동성을 보여주기에는 한계가 많음이 확인되었다. 두 시점 간의 거주형태 변화에 대한 패널분석에서는 다수 노인들의 거주형태가 주어진 기간 동안 안정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거주형태의 변화를 경험하는 데에는 연령증가와 배우자 상태변화 등이 중요한 요인임이 확인되었다. 이러한 생애주기적 변화의 효과는 대부분의 계량적 연구에서 유추되는 수준이거나 질적 연구에서만 보고되어 왔던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노년기 거주형태의 지속성을 보여주는 한편 변화 가능성과 요인을 파악함으로써 노년기 거주형태에 대한 개념적 이해론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연구에서 제시된 방법론적 논의와 접근방식은 생애주기별 변화에 초점을 두고자 하는 다른 연구영역에서도 적용 가능할 것이라 기대된다.

노인가구의 거주실태 및 거주동향분석

  • 임희경
    • Proceedings of the SOHE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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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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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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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노부모와 자녀세대와의 거주형태에 초점을 맞추어 노인의 거주현황 및 지향하는 거주형태, 가족과의 관계, 주환경에 관한 문제점등을 검토 분석함으로서, 다가오는 고령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주환경 정비를 위한 기초적인 자료의 제공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대상은 광주광역시 및 인근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60세이상의 남녀노인으로 하였으며, 260부의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배부하여 212부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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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ion between Parent Residence Type and Connubial Bliss in Married Woman (기혼 여성의 부모 거주형태와 결혼행복감의 관련성)

  • Jeong, Yu-Rim;Han, Sam-Seong;Jeong, Seong-Hwa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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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9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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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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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whether there is the association between parents residence type and connubial bliss mediated to Korean married women. A total of 3,851 married women were selected from the database of the Fourth Korea Longitudinal Survey of Women and Families(KLoWF) in 2015-2016. In univariate analysis, there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parents residence type, couple activity, family care and connubial bliss according to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Moreover, when the parents residence type is short distance, connubial bliss is higher, couple activity is more active and family care is more friendly attitued. By the result of sobel test, parents residence type was indirectly influenced on connubial bliss mediated to couple activity and family care. However, parents residence type was no directly influenced on connubial bliss mediated. The results of these studies will help design policy plans to improve the relationship between spouses and family members in a universal nuclear family society.

Factors Affecting Transitions in Living Arrangements among Elders in Korea (노년기 거주형태의 변화와 영향요인에 관한 종단연구)

  • Yoon, Hyun-Sook;Yoon, Ji-Young;Gim, Yeong-Ja
    • Korean Journal of Social Welf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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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64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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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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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research examines the degree and the patterns of living arrangement transitions and analyzes the factors affecting transitions in living arrangement among elders in Korea. Data came from four-wave panel study of Hallym Aging Research Institute. The first wave was conducted in 2003, and each successive wave occurred exactly 2 years after. Respondents who were aged 60 and over, and had at least one living child were selected for this research. The baseline consisted of 1,907 respondents(2003), then became 985 for the fourth transition interval (2009). A total of 825 who participated both in 2003 and 2009 were used. Binomial logit regression analyses were used to analyze the effects of demographic characteristics, socioeconomic status, physical health, cognitive function, psychological well-being, and cultural attitudes toward elder care on transitions in living arrangements. Results show that 29.82% of the elders made transitions in living arrangements from 2003 to 2009, indicating remarkably unstable living situation over this time period. The ratio of living alone is increased from 17.6% to 19.6%, in contrast with decreased ratio of living with married children from 30.5% to 25.2%, and that of living with unmarried children from 19.9% to 13.7%. Factors affecting transitions in living arrangement were different according to types of living arrangement. Elders living with married children were more likely to be older, widowed and to have higher level of psychological well-being and more traditional attitude toward elder care. Elders living alone were more likely to be women, widowed, and to have more chronic diseases and lower level of psychological well-be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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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ition in Living Arrangement and Life Satisfaction in Old Age (노년기 거주형태 변화와 삶의 만족도)

  • Baik, Ok Mi
    • The Journal of the Convergence on Cultur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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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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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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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transition in living arrangement and life satisfaction outcomes among older adults in Korea. This study utilized the secondary data of 2 waves(2005-2011) of a Korean Retirement and Income Study from the National Pension Research Institute. This study categorized living arrangement transition over time into 16 categories and used generalized the estimation equation(GEE) modeling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living arrangement transition group membership and life satisfaction. The results showed that transition in living arrangement in old age was partly and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life satisfaction in later life. In particular, the best living arrangement type in older adults in terms of life satisfaction was the coresidence with spouse compared with residence alone or residence with their children. The group of residence with their children was not related to higer satisfaction. More research is needed to explore the mechanism behind older people's trajectory in transition in living arrangement.

A study on the vibration Control System of Ship Superstructure wit Dynamic Characteristics (가변 동 특성을 갖는 선박 거주구의 진동제어 시스템에 관한 연구)

  • 엄재광;조대승;한성용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for Noise and Vibration Engineering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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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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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3-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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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선박 거주구는 승무원 및 여객들이 상주하는 곳으로서 대형 상선의 경우 주선체 상부에 건물형태의 높은 구조이므로, 선박의 불균형력과 프로펠러 기진력으로 인해 주 선체와 연성되어 진동이 발생한다. 대형상선의 거주구는 육상구조물과는 달리 주선체와 마찬가지로 강성은 일정하나 화물적재량의 변화에 따라 선박 거주구의 유효질량이 변화함으로 가변적인 진동특성을 갖는 구조물 중의 하나이다. 본 연구에서는 가변 동특성을 갖는 대형상선의 거주구 진동을 수동형 및 능동형 흡진장치를 통하여 제어할 경우 거주구의 고유진동수 변화에 따른 제어성능의 변화를 반영할 수 있으면서도 제어성능과 안정성이 뛰어난 강건제어 시스템의 설계 가능성을 수치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확인하고자 하였다. 적용대상은 진동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컨테이너 운반선과 초대형 원유운반선의 거주구 진동특성을 3차원 유한 요소법을 이용하여 검토하고, 실험적인 방법으로는 거주구 형태의 구조물의 질량변화에 대한 동조형 흡진기의 제어성능을 시험과 선형이차 진동제어 장치의 진동제어성능 실험결과를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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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igation of Nutrition Knowledge, Eating Behaviors, and the Need for Integrated Programs to Improve Eating Behaviors According to the Residential Type of Female College Students (여대생의 거주 형태에 따른 영양 지식, 식이 행동 및 식이 행동 개선 통합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도 조사)

  • Chae, Myung-Ock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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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0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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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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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nutrition knowledge, eating behaviors, and the need for an integrated program to improve eating behaviors according to residential type of female college students. Data were collected from March 16 to April 16, 2021, using online self-report questionnaires and the final 217 data were used. To analyze data, frequencies and percentages, means and standard deviations, independent sample t-test, and ANOVA were conducted using SPSS WIN 26.0. The results showed that home residents had better eating behaviors than those living in rented rooms. Moreover, the demand for an integrated eating behavior improvement program for disease and health information topic was higher among home residents and participants in rented rooms than among those living in dormitories. When developing an integrated program for improving eating behaviors among female college students, it is essential to apply a differentiated intervention program that considers residential type.

Single-Person Household Needs with a Focus on Interior Planning (실내계획측면에서의 1인 가구 주거요구 분석 연구)

  • Choi, Han Hee;Kim, Mi Jeong
    • Korean Institute of Interior Design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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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4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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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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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우리나라 1인 가구는 대부분 다인가구로의 전환 이전에 잠시 거치는 거주형태로 인식되어 불안정한 상황이다. 그러나 오늘날 만혼, 비혼 등 결혼에 대한 인식 변화와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가족의 형태가 변화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거주형태도 다인가족 중심에서 1인 또는 2인 등 소단위로 분화되면서 다양해지고 있다. 하지만 다인 가구에 중심으로 형성된 기존의 주거시장에서는 이러한 급속도의 변화를 수용할 수 없어 여전히 소형 주거는 많은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하는 열악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현 사회현상에 주목하고 1인 가구를 위한 주거 계획 시 실내환경 측면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도출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선행연구들을 바탕으로 1인가구의 생활유형과 실내공간에서의 요구 사항들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을 구성하였으며 실제 1인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다. 결과, 현재 1인가구들이 거주하는 소형주거에서는 식사공간, 수납공간 등이 미비하여 공간 만족도가 매우 낮게 나타나는 등 무계획적 원룸형태 공급으로 인한 문제점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단순히 숙식을 위한 물리적 공간 공급이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계획적 평면개발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공간이라는 하드웨어와 1인 주거 간의 커뮤니티 활성화, 고령사회를 반영하여 다양한 연령대 1인 주거를 위한 사회화 프로그램 개발 등 소프트웨어 적 고려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 연구 결과는 물리적, 심리적 전환기에 있는 우리나라 주택시장의 새로운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되어지길 기대한다.

유니버설디자인을 적용한 선박 거주구 개선에 관한 연구

  • Park, Jin;Lee, Han-Seok
    • Proceedings of the Korean Institute of Navigation and Port Research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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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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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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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유니버설디자인을 선박 거주구 공간에 적용하여 해상에서 재난 시 약자의 대상을 일반인으로 적용해 유니버설디자인 이론과 형태를 통해 선박의 거주구 안전이 강화되고 개선된 연안여객선 거주구 디자인을 제시한다. 연구에서 제시하는 선박에 적용되는 유니버설 디자인 10원칙을 통해 사용자 중심 디자인의 중요성을 이루고 이러한 연구를 통해 다가오는 여객선 크루즈 시장을 대비해 디자인 기초연구자료를 마련하고 고부가가치 조선업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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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tality Risk by Living Arrangements among Old Adults: Comparison between Living with Others and Living Alone (노인의 거주형태에 따른 사망 위험요인: 동거노인과 독거노인의 비교)

  • Lee, Si-Eun
    • Journal of Digital 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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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8 n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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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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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is study was to identify differences in mortality risk by living arrangements among older adults. We analyzed data from 3,827 older adults who took part in the 2014 Korean Longitudinal Study of Aging. Cox proportional hazards regression was used for data analysis. The significant factors associated with mortality risk in living with others were male, education level, self-rated health, limitation of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cognitive dysfunction, and depression. The significant factors associated with mortality risk in living alone were regular exercise, limitation of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 and cognitive dysfunction. This study is significant in that it examined whether there are differences between mortality risk by living arrangement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this study, nursing intervention should be developed to decrease mortality by living arrang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