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거주환경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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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기술·가정 '주거와 거주환경' 단원에 인성교육 요소와 STAD 협동학습 전략을 적용한 교수·학습 과정안 개발 (Development of teaching-learning plans applying character education components and STAD cooperative learning strategy focusing on 'Housing and residential environment' unit of middle school Technology·Home Economics)

  • 박다온;유난숙
    • 한국가정과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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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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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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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중학교 2009년 개정 기술·가정교육과정 내용에서 가정생활 영역에 속하는 '주거와 거주환경' 단원을 중심으로 하여 인성 교육 요소와 STAD 협동학습을 적용한 교수 ·학습 과정안을 개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목적을 이루기 위해 분석, 설계, 개발, 평가의 단계로 수행하였다. 먼저, 분석 단계에서는 선행 연구 고찰, 기술·가정교육과정 및 12종 교과서의 '주거와 거주환경' 내용을 분석하였다. 설계 단계에서는 선정한 인성교육 요소를 활용하여 교수·학습 과정안의 목표와 내용 구성, 차시별 활동내용, 학생평가자료, 학생용 활동 자료 및 교사용 자료 등을 설계하였다. 개발 단계에서는 '주거와 거주환경' 단원에 적용할 수 있는 총 8차시의 교수·학습 과정안, 학생 활동지, 개인학습지(형성평가지) 등을 개발하였다. 평가 단계에서는 개발한 교수·학습 과정안과 학습 활동지의 1차 타당도 평가를 가정교육학 전공 교수 1인과 가정 교육학 박사학위 소지자인 현장 중등교사 2인에게 받고, 2차 타당도 평가는 현직 가정과교사 7인으로부터 검토 받아 이를 바탕으로 교수·학습 과정안과 학습 활동지를 수정하여 최종적인 교수·학습 과정안을 완성하였다. 타당도 평가 결과, 개발된 교수·학습 과정안과 학습 활동지에 대한 타당도가 대체로 높은 수준에서 확보되었으며,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향상시키는데 적합하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에서 인성교육 요소와 STAD 협동학습을 적용하여 개발된 교수·학습 과정안이 현장 교사들 및 교육과정 개발자에게 유용한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자연환경 특성에 따른 산지형 및 해안형 아파트의 주거가치 상승 결정요인 비교 분석 (An Analysis on the Determinants of Mountainous and Coastal Area's Housing Value Caused by the Characteristics of the Natural Environment)

  • 최열;김형준;김수진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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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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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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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자연환경 특성에 따른 산지형 및 해안형 아파트의 주거가치 상승 결정요인 비교 분석을 목적으로 수행한다. 최근 주거가치의 쟁점은 기후 변화이고, 자연환경 요인이 점점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어왔다. 그래서 많은 연구들이 자연환경이 주거가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가 많이 수행되었지만, 대부분 서울 한강 근처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선행연구와의 차이점을 위하여, 자연환경 요인들을 조망, 체감풍속, 체감습도 등의 8가지 요인으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산지형 아파트의 경우에는 유의한 자연환경적 요소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이것은 산지형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환경적 요소보다는 주택특성이나 다른 특성들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반면, 해안형 아파트 거주민들은 산지형 아파트 거주민들에 비해 자연환경적 요소들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특히, 해안지역의 조망여부는 주거가치 상승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나타났으며 체감풍속은 두 번째로 중요한 변수로 나타났다. 습도와 재해에 대한 안전도는 부정적 변수로 나타났다.

비수도권 지역에 독립 거주 중인 미혼 청년 가구의 월세 부담 및 거주성 비교 분석 (Incongruence Between Housing Affordability and Residential Environment Quality of Young Renters Living Independently in Non-Seoul Metropolitan Area)

  • 이현정;남상준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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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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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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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독립된 주거생활을 영위하는 비수도권 지역의 청년(19-34세) 월세 가구를 대상으로 거주지 2곳으로 나뉘어 거주실태와 주거소비수준을 비교하였다. 조사대상 주거 독립 청년은 대체로 20대 중반의 대졸 이상 고학력 임금근로자로 1인 가구였고, 특・광역시에 거주하는 청년 가구 중 고학력자가 많은 반면 비특・광역시에서 임금근로 자가 많았다. 청년 가구는 원룸형의 아파트가 아닌 주택에 2년 미만 거주해 오는 무부채 가구로 주거복지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다. 극소수만 이용 중인 주거복지서비스는 주로 공공임대주택과 주거복지 상담 및 정보 이용 서비스에 편향되었다. 또한 지역 주택시장의 차이로 비특・광역시보다 특・광역시 가구가 2배 더 많은 보증금과 약간 더 높은 임대료를 부담하였다. 주거비 지표 중 슈바베지수와 소득대비주거비에서 두 지역 모두 기준선(25%) 이상의 과부담 가구가 다수였고, RIR 30% 이상인 주거빈곤층도 상당수였다. 주거비 지표의 영향 변인으로 소득 증가와 주거 복지서비스 이용이 슈바베지수와 소득대비주거비를 감소시켰고, 추가로 비특・광역시에서 주택만족도를 증가시켰다. 한편 거주환경의 세부 요소들은 생활환경과 편의시설 요인으로 대별되었고, 생활환경 요인 중 치안 및 방범 상태, 주변 도로의 보행 안전, 대기오염 정도, 이웃과의 관계 4가지 요소만 지역 간 차이를 보여 특・광역시보다 비특・광역시에서 더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아울러 거주환경 지표로 주택 및 전체 주거환경 만족도는 생활환경과 편의시설에 만족할수록 상승하였으며, 공통 설명 변인으로 주택 만족도에서 주택규모와 노후주택 거주, 전체 주거환경에서 주택만족도가 추가되었다. 이처럼 주거 독립한 비수도권 청년에게 주거사다리의 첫 진입 단계인 월세 거주는 주거비 부담을 현저히 키우므로 이를 경감시키는 지원과 함께 생활환경과 편의시설을 개선하는 거주성 확보가 동시에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소형어선의 환경 소음 특성

  • 최한규;신형일;배문기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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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추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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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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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선박 내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그 크기와 특성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최근 건조 선박의 고속화 추세로 인하여 선내 소음이 증가되고 있으며, 이러한 소음은 선박에 종사하는 선원들의 거주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에 관해서는 구보민, 유전민미 등의 연안어선에 대한 연구가 있으나 국내에서는 생활공간이 협소한 소형어선의 선내 소음과 그 대책에 관한 연구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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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정보 기반의 다중 거주자 위치 추적 서비스에 관한 연구 (Study of Multi-Resident Location Tracking Service Model Based on Context Information)

  • 정창원;고광만;주수종
    • 정보처리학회논문지:컴퓨터 및 통신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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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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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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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유비쿼터스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헬스케어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헬스케어 서비스 영역은 독거노인 또는 환자를 위해 병원에서 가정으로 변화하고 있다. 홈에서 거주자를 식별하는 기술은 스마트 홈 응용 서비스에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기존의 거주자 식별연구들은 여러 문제점을 갖고 있다. 몸에 다양한 센서를 부착해야 하며, 개인 프라이버시와 관련되어 거주자 환경에 적용하는데 문제점들이 따르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 무구속, 무자각을 지향하는 센서들의 사용과 저비용으로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방법으로써 실내 환경 및 센서의 사용을 제한하였다. 이렇게 제한된 센서들만을 이용하여 거주자를 식별하기 위한 방법으로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요소들을 추출하고 이러한 요소들을 시스템에 적용하기 위해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법을 이용하였다. 그리고 거주자를 식별하고 위치를 추적하기 위한 SABA 메커니즘을 설계하였다. SABA 메커니즘은 각 공간별로 배치된 센서들을 통해 거주자를 식별하고 거주자의 행위에 의해 발생한 이전 이벤트들의 기록들을 활용하여 최종적으로 거주자를 식별하여 개별 거주자의 위치를 추적한다. 그리고 본 위치 추적 시스템의 수행성을 검증하기 위해 구현한 응용에 설계된 메커니즘을 적용하고 시나리오를 통해 위치 추적 시스템의 성능을 검증하였다.

초고층 복합주거단지의 친환경 계획요소 평가를 통한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Improvement Method by Environmental-Friendly Planning Elements of High-rise Residential Complex)

  • 황중만;이주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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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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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2-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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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초고층 복합주거 유형은 도심지에서 신도시 개발 및 도시재생에 있어 중요한 위치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초고층 주상복합의 경우 친환경계획요소에 대한 정리와 실제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에 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초고층 친환경계획요소를 단지, 건물내부, 설비 및 유지관리로 구분하여 전문가를 대상으로 중요도 거주자를 만족도를 평가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보다 다양한 관점에서 평가할 수 있는 M-IPA를 이용하여 초고층 복합주거 친환경 계획요소의 개선방안 및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그 결과 첫째, 단지 부문은 복합적 토지이용, 친환경 교통은 유지관리를 지속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건물내부 부문은 생태적 단지환경, 실내공기환경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고, 실내온열환경은 유지관리를 지속해야 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마지막으로 설비/유지관리는 재료 및 설비와 에너지 관리 지표가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임대주택 유형별 주거만족도 영향요인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Factors Influencing Residential Satisfaction by Types of Public Rental Housing)

  • 이미정;김찬호;이창수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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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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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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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의 목적은 통합공공임대주택 본격 공급 시기에 맞추어 유형통합 대상인 영구임대, 국민임대, 행복주택 유형별 거주자의 주거만족도와 영향요인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여 공공임대주택 단지계획 시 입주자의 주거만족도 제고를 위해 우선 고려해야 하는 요소를 도출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연구의 범위는 공공임대주택 유형별 거주자의 주거만족도 차이를 분석하고 주거만족도 영향요인을 규명하고 비교하는 것이다. 분석대상 자료는 2021년도 국토교통부 '주거실태조사' 마이크로 데이터이며 분석방법으로는 일원배치 분산분석과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활용하였다. 실증분석 결과 영구임대주택 거주자와 국민임대주택 거주자의 주거만족도 수준에 차이가 있었으며 국민임대 거주자의 주거만족도가 더 높았다. 임대유형별 주거만족도 영향요인으로 전반적 주택상태만족도의 경우 영구임대와 국민임대 거주자는 주택상태, 주택소음, 시설접근성 요인, 행복주택 거주자의 경우 주택소음과 주거환경요인으로 나타나 상이하였다. 전반적 주거환경만족도의 영향요인은 영구임대 거주자의 경우 주택상태, 시설접근성 및 주거환경 요인이었으며 국민임대 거주자는 주택소음, 시설접근성, 주거환경 요인, 행복주택 거주자는 주택상태, 주택소음, 시설접근성 요인으로 나타나 상이하였다. 세 가지 유형 모두 공통적으로 주택소음 요인을 주택상태만족도의 영향요인으로, 시설접근성 요인을 주거환경만족도의 영향요인으로 인식하고 있어 단지계획 시 우선 반영해야 하는 요인으로 밝혀졌다. 후속 연구를 통해 영향요인의 변화 추세에 대한 시계열 분석이 필요하다.

외국인 밀집지역에서의 문화적 성향과 건조환경에 관한 연구 : 대림2동 차이나타운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ultural tendency and Built Environment of Foreigner Cluster: for Daelim 2dong Chinatown)

  • 박찬영;최준호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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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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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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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국의 문화 성향이 국내 중국인 집단거주지역에서 물리적 건조환경의 변화에 대한 영향과 두 요소간 연관성을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국가의 문화를 정량적으로 정의하고 비교할 수 있는 호프스테드의 cultural dimension 이론을 활용하여 중국의 문화 성향을 조사하고, 선행연구를 통한 선정한 환경평가요소를 기준으로 대상지를 실증조사하고 문화 성향과의 연관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중국인의 집단주의적이고 불확실성회피하는 성향이 대림2동의 중국인 집단거주지역의 건조 환경 형성과 변화에 영향을 미친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이주민 공동체의 문화 성향이 집단거주지 형성과 변화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한 것에 의의가 있으며 이를 통해 차이나타운을 포함한 다양한 이주민 공동체마다 적합한 정책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R을 활용한 주거환경 중요도 요소에 대한 분석 (Analysis on the Importance Factor of Residential Environment using R)

  • 오형준;최영오
    • 창의정보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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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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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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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데이터 분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공학, 자연과학, 사회과학 영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융·복합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건축분야 역시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이를 통해 도시화 과정을 통해 양적 확대를 진행해왔던 건축분야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주거환경 개선지역과 유사 인근지역 주거자의 주거만족도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수행한다. 건물 건축과 입주 후 진행되는 거주 후 평가 요소에 대해 R을 활용한 분석을 통해 각 평가 요소 간의 연관규칙 분석과 거주자의 주요 요구 사항의 빈도 수 파악을 통해 주거환경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평가 항목을 파악한다. 이를 통해, 향후 건축 분야에서 주거지 구성 시 양질의 주거 공간 확보를 위한 데이터 제공과 함께 양질의 주거지역을 추천할 수 있는 시스템의 개발 등 IT와 건축분야 간의 융·복합 연구를 진행하고자 한다.

고령자를 위한 거주지 외부환경 평가 - 대전시 거주 준고령자 이상을 대상으로 - (An Evaluation of Outdoor Living Environments for Senior Citizens - Focused on the Prospective Seniors and Senior Citizens in Daejeon -)

  • 이시영;이희정;임병호;심준영
    • 한국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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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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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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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국은 빠르게 고령화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연구의 목적은 예비고령자들의 현 주거지의 외부환경 이용실태를 조사하고, 고령자 친화형 외부공간에 주요한 요소들을 파악하여 이들의 평가를 통해 고령자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환경요소를 파악하여 개선점을 제시하는데 있다. 연구 방법으로서 먼저 기존 선례와 관련연구의 조사를 통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고, 실증연구로서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준고령자 이상 주민의 외부환경 이용실태와 만족도에 대해 설문조사를 병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로서 전반적으로 현 거주지의 외부환경이 큰 문제가 없이 중간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었지만, 평가요소들중 비교적 저평가된 요소들은 고령자 친화형 공간요소로 개선이 필요되어져야 할 것이다. 첫째, 산책하기 위해서 '산책길의 이용'이 가장 높았고, 한번에 1~2시간동안 외부에 머무르며, 주차된 차량이 많음이 가장 불편한 사항이었다. 둘째, 외부환경은 '보통'으로 평가되었으며, '사회성'이 기장 낮게 평가되었다. 셋째, '카트/휠체어 이용편리성', '조명에 의한 야간 식별성', '야간의 안내판 식별성'. '나무 화초 쾌적성'의 4 개 항목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불만족하고 있었다. 66세 이상의 응답자들이 '바닥의 미끄러움', '계단난간', '야간의 안내판 식별성', '단지배치의 방향성' 항목에서 더 불만족하고 있었으며, '바닥 미끄러움', '야간의 안내판 식별성'의 두 개 항목에서는 80대 이상의 응답자들이 더 불만족하고 있었다. 넷째, 현 거주지 유형에 따른 평가는 22개 중 20개 항목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는 바, 아파트 거주자의 평가가 더 높게 나왔다. 전반적으로 현거주지 주변환경에 있어 고령자들의 입장에서 크게 문제로 대두된 것은 없다고 평가되었다. 그러나 향후 10년 내에 고령화가 더욱 진행된다고 가정할 때, 기술통계에서 낮은 점수를 받은 항목과 80세 이상의 고령자들에게 특히 불편을 야기하고 있는 낮은 평가항목에 대하여 주거환경 개선이 우선적으로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