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화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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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운 콩 재배를 위한 유기질 비료와 화학비료의 적정 시비법 (Effects of Tillage and Fertilizers on Growth Characteristics and Yield of Soybean)

  • 정현진;박형준;권수정;유진;김숙진;정근욱;김홍식;우선희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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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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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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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무경운 재배법에 알맞은 비료종류 및 시비방법을 확립하고자 수행되었다. 주요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지중관수를 이용한 시비가 관행시비 처리보다 경장, 경직경 및 협수가 높았으며 각 처리구별 개화시기를 비교시 관행시비 화학비료 처리구에서 7월 28일로 개화시기가 가장 빨랐다. 성숙기 생육특징과 개화시기를 비교해보면 지중관수를 이용한 시비방법이 작물의 생장에 효과적이었다. 2. 질소 이용량은 지중관수와 관행시비 간의 효율을 비교 시 지중관수를 이용한 시비가 관행시비에 비해 질소의 흡수가 월등히 많음을 알 수 있었다. 3. 인의 흡수량은 지중관수, 관행시비 모두 가축비료 시비보다 화학비료 시비에서 많은 양의 인이 흡수되었으며, 질소가 지중관수 시에 높게 흡수되는 것과는 달리 관행시비 시에 인이 높게 흡수되었다. 4. 원자흡광분석법을 통하여 각 시비방법, 비료종류별 칼리의 흡수량을 조사한 결과 인의 흡수량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으며, 지중관수, 관행시비 처리구 모두 가축비료에서 칼리의 흡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5. 수확 후 수량을 비교한 결과 지중관수를 이용 할 때는 가축비료와 화학비료간의 유의성은 존재하지 않지만, 관행시비를 이용한 가축비료와 화학비료 시비에는 유의차가 있는 수준에서 수량이 감소하였다.

유채의 도복이 수량과 주요형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odging on Yield and Important Agronomic Characters in Rape)

  • 김관수;권병선;김일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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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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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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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본시험은 우리나라 환경하에서 생육시기에 따른 도복정도가 유채의 수양 및 주요형질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현장여품종인 용당과 목포29 호를 공시하여 개화전, 개화후 성숙전에 75$\circ$, 45$\circ$, 15$\circ$ 도복처리, 하여 수행하였다. 기결과 도서시기가 빠를수록 도복정도가 클수록 수량 등 대부분의 주요형질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컸다. 인위적으로 도복이 심하게 발생한 구에서 초장, 분지수는 증가하는 반면, 천입중, 협수 입수는 감소하여 종실수량에서 평균 29%의 감수를 나타냈다. 특히 개화전의 75$\circ$도복구는 대조구보다 평균 약60%의 수량감소를 보였다. 따라서 유채에서의 도복방지연구는 함으로 생육량이 큰 다수성 F_1 품종의 육성 보급을 위해 종합적으로 연구가 뒷받침 되어야한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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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숙기간중 콩의 종실발달과 발아능력 (Seed Development and Germinability of Soybeans at Various Filling Stages)

  • 박근용;박희운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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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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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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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대두육종상의 세대촉진 또는 생육기간 단축의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1977~1978 2개년간에 수개의 조.만생품종을 공시하여 종실의 발달경과와 발아능력을 검토한 결과를 요약하면 드음과 같다. 1. 90%이상의 건전한 발아률을 나타내는 등숙기는 조.만품종간에 격차가 컸는데 조생품종인 H-25와 서천백두는 개화후 20~25일에, 중생품종인 광교와 수원 93호는 30일에 그리고 만생품종인 힐콩 및 은대두는 개화후 35일부터 90%이상의 발아율을 보였다. 2. 생입중이 최고에 위하는 등숙기는 건립중이 최고에 달하는 생리적 성숙기보다 약 반순전의 시기이며 종실의 수분함량이 60%이내수준에서 급격하게 감소되기 시작되는 시기가 건립중이 최고에 달하는 시기와 일치되었다. 3. 등숙기간중 수획하여 생입 그대로. 그리고 꼬투리째 건조된 것과 꼬투리 없이 건조된 것 간의 발아율과 발아일수에는 현저한 차이를 보였으며 꼬투리째 건조한 것이 외형적인 종자로서의 품질이 낫고 생입보다 5~10일간 빨리 건전한 발아율을 보였다. 4. 생입이나 꼬투리 없이 건조된 것은 발아일수가 길어지는 결과로 발아억제물질이 관여되는 것으로 보였다. 5. 꼬투리째 건조한 것에 대한 정상 및 저온발아(1$0^{\circ}C$)시험에서 힐콩과 수원 93호품종은 건전한 발아율을 나타내는 것이 10~15 일간의 차이를 나타냈으며 개화후 40~45일부터 정상적 포장발아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였다. 6. 포장발아능력을 나타내는 시기의 힐콩과 수원93호의 생입중과 건립중은 완숙된 종실중과 비교했을 때 생입중은 130~155%. 건립중은 40~50%수준일 때였으므로 이것으로 조생종인 서천백두의 포장발아능력을 나타내는 시기는 개화후 30일직전이 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7 이상의 포장발아능력을 완숙기와 고려할때 10~15일간은 빨리 수획해서 꼬투리째 건조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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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의 개화습성과 수분양식 및 결실 특성 (Flowering Habit, Pollination Patterns and Seed Setting in Astragalus membranaceus Bunge)

  • 김영국;손석용;성낙술;이봉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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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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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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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황기의 개화, 결실 및 수분양식을 구명하여 품종육성의 기초자료를 얻고자 시기별 개화.결실 특성 및 수분방법별 결실율에 대한 시험을 수행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황기의 개화는 원줄기의 20-22절위에서 첫 꽃이 피기 시작하여 분지 발생순으로 개화되며 7월 중.하순경에 개화하기 시작하적 10월 중.하순까지 계속 관화되는 무한화서이다. 2. 개화시기별로는 9월 상순에 개화한 화경수가 가장 많아 꼬투리 및 종실 수도 9월 상순에 개화한 화경에서 가장 많은 경향이었다. 3. 소화가 착생되는 부위의 길이는 6.6-7.3cm, 소화수는 화경당 13-17화, 착협률은 30-45%, 협당 종실수는 4.8-5.3위 정도였다. 4. 꼬투리는 수분 후 30일 경에 길이가 3.8cm로 최대에 달하며, 폭은 8mm정도이고 종실수는 7.3개정도 형성되었다. 5. 황기 꽃의 수분양식은 봉지 씌우기로 자가 수정시키는 경우 거의 결실되지 않았고, 인공수분에 의한 결실율은 7월 하순부터 8월 하순까지는 5%이하였으나 9월 상순 이후부터는 13%이상으로 높아지는 경향이며 타가수분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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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기후에 의한 소나무와 잣나무의 피해 (Damage of Pinus densiflora and Pinus koraiensis by Climatic Stress)

  • 성주한;오정수;이명보;변재경;이승규
    • 한국농림기상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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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림기상학회 2001년도 춘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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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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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최근의 이상 기후현상은 수목의 개화시기 변화를 가져오고 나아가 수목 피해를 초래하기도 한다. 산림의 쇠퇴에 대하여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있으며(Krause et al, 1986; Kitajima, 1988) 이러한 쇠퇴림은 수분스트레스에 민감할 것으로 보고되었다(Hauhs and Wright, 1986; Ulrich, 1990).(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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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중왕산 당단풍나무의 개화, 결실, 종자 낙하량 및 종자활력 (Flowering, Fruiting, Seed Fall and Seed Viability of Acer pseudosieboldianum in Mt. Jungwang, Gangwondo)

  • 김회진;김갑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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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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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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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천연활엽수림의 천연갱신 가능성을 파악하고자, 당단풍나무의 개화 결실, 종자낙하, 종자활력을 강원도 평창군 중왕산 지역에서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조사하였다. 당단풍나무 꽃은 산방화서에 양성화와 웅성화가 달렸으며, 화서 내에서 성형태간 개화시기가 달랐다. 양성화가 먼저 개화하는 개체에서는 암술이 수분되어 자라기 시작한 꽃에서는 수술은 더 이상 성숙하지 않고 소실되었으며, 웅성화가 먼저 개화하는 수술이 발달한 꽃에는 암술은 흔적으로만 존재하였다. 다른 개체에서의 화분이 꿀벌, 애꽃벌류 및 꽃등에류에 의하여 수분이 이루어지는 이형자웅이숙(heterodichogamy)의 성 형태로 자가수분을 회피하는 기작을 가지고 있었다. 종자 낙하량은 310~234,840 ea/ha의 범위로 평균은 70,780 ea/ha이었다. 종자생산에 있어 연년변동이 심하며, 최대치가 최소치의 760배 가량이었다. 당단풍나무의 연년종자생산은 정규분포하는 것이라 사료된다. 성숙한 종자 중에서 피해 또는 부후종자가 59.3%로 가장 많았고, 건전종자가 23.9%, 미발육 종자 9.2%, 쭉정이종자 7.6% 등으로 나타났다. 건전종자 생산량을 좌우하는 요인은 개화기인 5월 중,하순에 화분매개충의 활동과 어린 자방이 자라는 시기에 흡즙성 해충의 밀도와 활동성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 사료된다. 당단풍나무의 천연갱신은 종자풍년 이듬해에 발아와 생장에 유리한 조건을 갖춘 갭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사료된다. 낙엽활엽수의 천연갱신을 이해하기 위해서 개화결실 특성과 비산 전후 종자 피식 문제에 대한 장기간의 연구가 필요할 것이라 사료된다.

소백산국립공원 아고산지역 모데미풀 (Megaleranthis saniculifolia Ohwi, Ranunculaceae)의 교배체제와 개화특성 (Mating Systems and Flowering Characteristics of Megaleranthis saniculifolia Ohwi in a Subalpine Zone of Sobaeksan National Park)

  • 이학봉;이혜선;강혜순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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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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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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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극한 기후에서 수분매개자가 부족한 고산식물은 번식보장을 위해 자가수정을 겪는 것으로 믿어졌다; 그러나 반대되는 증거도 있다. 고산지역에서 융설체제는 고산식물의 개화시기와 개화기간 같은 생활사 특성을 변화시키는 기능을 한다; 그러나 국내의 고산식물에 대한 융설체제 효과는 검정된 바 없다. 본 연구에서는 소백산 정상부의 아고산식물인 모데미풀의 자웅이숙성, 교배체제, 두 개체군[이른 융설 구역과 늦은 융설 구역(각기 ESP와 LSP)]의 개화특성을 조사하였다. 모데미풀은 암술과 수술의 성숙시기가 부분적으로 겹치는 불완전 자예선숙성을 나타냈다. 교배실험의 결과 대조구와 인공타가수분 처리구가 자율 및 인공자가수분 처리구보다 꽃당 골돌 및 종자를 유의하게 더 많이 생산하였다. 취과성숙률에 근거한 자율자가 수정지수(AI)와 자가화합성지수(SI)는 각기 0.33, 0.50이었다. ESP의 융설이 LSP보다 10일 빨랐고 이에 따라 ESP와 LSP의 개화수명과 계화계절이 현저한 차이를 보였으나 두 개체군의 개화절정일은 거의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소백산 아고산지역 모데미풀은 수분매개자 서비스를 통해 거의 타가수정으로 번식하는 조건부타가수정 식물이다. 또한 기후변화로 인한 융설 시점(이른 vs. 늦은)과 후속적인 개화특성의 변동은 이미 희귀식물인 모데미풀을 더욱 위협할 가능성이 있다.

파종기이동에 따른 결명(Cassia tora L.)의 개화의 결협특성 (Flowering and Pod Setting Characteristics of Cassia tora L. Grown under Different Planting Time)

  • 김광호;조선행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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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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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6-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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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파종기 이동에 따른 결명의 개화와 결협 특성의 변이양상을 구명하기 위하여 1986년 4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20일 간격으로 4회에 걸쳐 파종하여 개화 및 협발달을 중심으로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4월 20일, 5월 10일 및 5월 30일 파종구의 개화시와 개화기간은 큰 차이가 없었으나 6월 20일 파종구의 개화시는 크게 늦어졌고 개화기간도 짧아졌다. 그러나 개화종자일은 어느 파종구나 비슷한 시기였다. 2. 주당 개화수, 착협수는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감소하였으나 착협율과 결협율은 4월 20일, 5월 10일 및 5월 30일 파종구간에는 차이가 없었고 6월 20일 파종구에서는 크게 떨어졌다. 3. 어느 파종구에서나 개화시 이후 4일째부터 개화최성기가 시작되고 일정한 기간동안 일별 개화수가 비슷하게 유지되다가 개화종자일에 가까워지면서 개화수가 약간씩 감소하였다. 4. 결명은 주경 및 분지의 하위절에서부터 상위절로 올라가면서 피는 무한화서를 가지고 있었으며 주경의 결협률이 분지보다 높았다. 5. 어느 파종기에서나 개화시로부터 2주째에 핀 꽃들의 착협수 및 결협수가 가장 많았으며 그 이후 개화기가 늦어질수록 착협수와 결협수가 감소하였고 9월초순 이후에 핀 꽃들은 결협으로 연결되지 못하였다. 6. 4월20일, 5월10일 및 5월30일 파종구에서는 개화시로부터 2주째에 핀 꽃에서 발달된 협의 길이, 협당 종실수 및 천입중이 최대치에 달했으며 그 이후 개화기가 늦어질수록 감소하였다. 6월 20일 파종구는 꽃이 늦게 필수록 협장, 협당 종실수 및 천입중이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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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꿀벌관리

  • 이성배
    • 양봉협회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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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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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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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4월은 유채. 개나리. 벚나무. 매화. 라일락. 오리목. 도토리. 참나무. 또는 사과. 배. 복숭아등을 비롯한 과일 나무 등 이름도 모르는 야생화를 비롯하여 밀원 식물이 1년중 제일 많이 개화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기후도 적당한데다 밀원이 많다보니 1년중 번식이 제일 잘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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