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체 내 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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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세포 Lineage 의 계층적 표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Hierarchical Expression of Human Cell Lineage)

  • 박재순;권성규;오지원;이종혁
    • 한국정보처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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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처리학회 2020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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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3-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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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은 성능과 비용 면에서 매우 향상되어 한 개체 내 여러 세포의 유전자 분석이 가능한 수준이다. 한 개체 내 여러 조직 세포의 유전자는 모두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 조직 세포의 Lineage 를 계층적으로 표현하고 이를 조직 세포 간 변이 정도를 파악하는 데 활용한다면 암 돌연변이 발생 등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 본 논문은 한 개체 내 여러 조직 간 변이를 관찰하기 위해 변이 검출 데이터를 계층적 군집 방법을 이용해 분석하고 이를 시각화 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실제의 8 개 조직 세포의 유전자를 분석하고 변이를 검출하여 Dendrogram 그래프로 시각화 하였다.

AFLP 마커를 이용한 단양쑥부쟁이 개체군의 유전다양성 보전을 위한 최소개체군의 크기산정 (Assessment of the Minimum Population Size for ex situ Conservation of Genetic Diversity in Aster altaicus var. uchiyamae Populations Inferred from AFLP Markers)

  • 김창균;김호준;최홍근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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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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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0-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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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멸종위기식물인 단양쑥부쟁이(Aster altaicus var. uchiyamae)의 개체군을 대상으로 유전다양성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개체수를 산정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단양쑥부쟁이가 분포하고 있는 네 지역에서 각각 유전다양성 및 유전적 분화도를 분석하였다. AFLP(amplified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마커를 이용한 유전적 변이의 분석결과, 총 4개의 프라이머 조합에 대해서 936개의 밴드가 확인되었으며, 그 중 934개의 밴드(99.8%)가 다형성을 보여주었다. 단양쑥부쟁이 개체군 내에서 유전다양성(PPB = 45.3%, h = 0.104, I = 0.168, hs = 0.108)은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개체군 간 유전적 분화도($G_{ST}$ = 0.075, ${\theta}^B$ = 0.079)는 낮은 수준이었다. AMOVA(Analysis of molecular variance)분석 결과에서도 전체 유전적 변이 중 91%가 개체군 내에서 보이는 반면, 9%는 개체군 간 변이에 기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양쑥부쟁이 개체군에서 보이는 유전적 특성은 개체군 간의 빈번한 유전자 이동에 기인한 것으로 사료된다. 최대화 전략법에 의하여 경기도 여주일대의 3개 개체군을 대상으로(굴암, 도리섬, 삼합) 개체군 내 최소개체수를 산정한 결과 도리섬개체군에서는 17개체, 삼합개체군에서는 16개체, 굴암개체군에서는 11개체로 파악되었다. 단양쑥부쟁이 개체군의 최소개체수에 대한 정보는 효율적인 현지 외 보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줄 수 있다.

개 혈청화학검사항목의 장기간의 개체 내 변이와 Critical Difference (Long-term Intra-individual Variations and Critical Differences of Clinical Chemical Parameters in Dogs)

  • 최은화;신일섭;방동화;김유석;황철용;윤화영;이창우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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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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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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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연구의 목적은 BUN 및 혈청 creatining, total protein, albumin과 glucose의 장기간에 걸친 개체 내 변이를 산정하여, 각각의 critical difference를 구성하는 것이다. 임상적으로 건강한 20마리의 개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총 8주간 채혈하여, 장기간에 걸친 개체 내 변이를 구하고, critical difference를 산출하였다. BUN은 9.01 mg/dl, 혈청 creatining은 0.52 mg/dl, total protein은 0.99 g/dl, albumin은 0.39 g/dl, glucose는 20.64 mg/dl로 critical difference가 산출되었다. 동일한 개에서 연속적으로 측정된 검사항목 치가 critical value보다 차이가 적으면, 이 차이는 생리적인 변화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으며, critical value보다 차이가 크면, 다른 요인, 즉 질병의 진행이나 다른 동반된 질병의 존재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RAPD marker를 이용한 고려인삼(Panax ginseng C.A.Meyer)의 유전적 변이 분석 (Genetic Variation in Among Cultivated Field Populations of Korean Ginseng(Panax ginseng C.A.Meyer) Using RAPD)

  • 차선경;김영창;최재을;최장선;강권규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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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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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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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고려인삼의 집단내의 유전적 변이를 작물학적 특성 및 DNA수준에서 비교하여 인삼품종육성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개화기는 5월 16일부터 24일 까지 일주일에 걸쳐 개화하였고, 19일과 22일에 개화율이 가장 빈도가 높았다. 2. 줄기 색은 녹색이 13개체, 연자색이 429개체, 자색이 229개체, 진자색이 38개체로 연자색이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으며 한 집단 내에서 다양한 분포를 나타냈다. 3. 초장은 22­68cm의 넓은 범위에 분포하였으며, 20­27cm가 31개체 , 27­34cm가 88개 체, 34­41cm가 219개체 , 41­48cm가 291개체, 48­55cm가 63개체, 55­62cm가 10개체, 62­69cm가 5개체로 다양한 분포를 나타냈다. 4. 뿌리무게는 16­26g이 53개체, 26­36g이 137개체, 36­46g이 385개체, 46­56g이 94개체, 56­66g이 27개체, 66­76g이 9개체, 76­86g이 4개체, 36­46g범위에서 385(57.7%)개체로 가장 많은 분포를 나타내었으며, 16­86g의 범위로 변이 정도가 매우 컸다. 5.662개체를 대상으로 RAPD를 실시한 결과 32개의 프라이머 중 10개 가 재현성이고 다형성인 밴드를 보였다. 10개의 프라이머에서 나타난 전체 밴드수는 109개였으며 이중 103개가 다형성을 보여 다형성 비율은 94.5%였다. 6. URP5 프라이머를 이용하여 662개체를 군집 분석한 결과 밴드의 유무에 따라 16개의 그룹으로 구분하였으며, 개화기, 초장, 줄기색, 뿌리직경, 뿌리무게에 다른 분류와 일치하지 않았다.

수집종 쑥의 청색색소 카마줄렌 함량 변이 (Variation of Chamazulene Contents in Local Collections of Mugwort (Artemisia spp.))

  • 김현주;채영암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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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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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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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청색색소 카마줄렌을 함유한 쑥 종류를 선발하고, 이 카마줄렌 함량이 집단 내에서 개체에 따라 달라지는 지를 알아보고자 조사 분석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국내 수집종 쑥 5종 쑥(Artemisia indica), 물쑥(Artemisia selegensis), 실제비쑥 (Artemisia japonica var. angustissima), 뺑쑥(Artemisia feddel), 황해쑥(Artemisia argyi)의 정유성분을 분석한 결과 카마줄렌을 함유하고 있는 종은 Artemisia indica이었다. 2. 식물체 내에서 영양생장기와 생식생장기 모두 잎이 화기와 줄기보다 카마줄렌을 많이 함유하고 있었다. 영양생장기에는 상위 엽이 중, 하위 엽보다 2.5배 정도 많은 카마줄렌을, 생식생장기에는 상위 줄기가 중, 하위 줄기보다 5-8배 정도 많이 카마줄렌을 함유하였다. 3. 집단 내 50개체의 개체별 카마줄렌 함량의 변이를 조사한 결과 최소 0.015% 에서 최대 0.113%까지의 큰 변이를 보였으며, 전체 개체의 72%인 36 개체가 0.03% 이상의 카마줄렌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4. 모본과 후대(clones)의 카마줄렌 함량을 비교한 결과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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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수산 새우 Macrobrachium japonicum (De Haan)의 Zoea 유생기에 출현하는 동일영기군 속의 개체변이체에 대한 형태학적 고찰 (MORPHOLOGICAL VIEW ON BIG INDIVIDUALS APPEARED IN THE SAME AGE GROUP OF ZOEA LARVA, MACROBRACHIUM JAPONICUM (DE HAAN))

  • 권진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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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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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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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1. 사육수조에서 교모 포난시킨 친하로부터 부화된 유생을 순환식 이중수조내에서 수온 $26\pm0.3^{\circ}C$, Chlorioity $6.21-6.45\%$ Cl., pH $8.\~8.1$, 조도 3,000 lux의 조건하에서 Artemia salina nauplius를 먹이로 급여하여 사육했다. 2. 동일영기군에서 출현하는 개체변이체(숙성이)와 표준형개체 사이의 형태적 차이를 비교하여 숙성이의 출현영기와 관련이 있는 제4영기로부터 제9영기의 각 부속지의 발생과정을 관찰한 결과, 본종에 있어서도 개체성장의 변이에 의한 숙성이가 출현하기 쉬운 영기(제5영기와 제7영기)가 존재하며 이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원인은 섭이요인과 관련이 큰 것으로 보인다. 3. 동일영기군의 숙성이를 외형적인 형태학적 면으로 기관의 분화정도로써 표준형의 개체와 비교 조사한 결과 동일영기군에서 출현하는 숙성이의 각 부여기관은 부분적으로는 영기가 발전된 개체의 특징도 구비하지만 또 다른 면으로는 그 영기의 표준형의 특징도 구비하고 있다. 그래서, 각 영기의 특징은 개체의 크기에 관계없이 동일영기의 특징을 부분적으로나마 명확히 보유하고 있었다. 한편 본종에 있어서의 개체변이체는 한 영기를 완전히 비약성약하여 그 다음 영기로 이행하는 것이 아니고 부속기관의 분화속도가 부분적으로 이시성을 나타낼 따름이므로 완전한 skipping 현상은 관찰할 수 없었다. 4. 유생의 부속기의 발생분화는 일과적으로 개체변이가 크지만 환경요인의 변화에 따라 안정성을 가지는 부분과 이와 반대로 변이의 감수성이 큰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으며 따라서 한 개체내의 각 부속기의 분화, 발생은 부위에 따라 이시성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5. 각 영기의 노정은 종래와 같이 탈피후의 1개체의 전체 부속기의 변화된 정도에 따라 정할 것이아니라 전술한 환경요인의 변동에 대해서 극히 안정성을 띄는 부속기관을 지표로 하여 정하는 것이 타당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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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체 간 행동 양상 변이의 진화적 모델 (Evolutionary Model of Individual Behavioural Variations)

  • 박한선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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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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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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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한 종에 속하는 개체의 행동 양상은 다양한 변이를 가진다. 같은 종 내에서 다른 행동적 표현형이 유지되는 현상은 진화적으로 적소 특화나 빈도의존성 선택으로 설명할 수 있는데,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다. 특히 극단적인 행동 양상으로서의 정신병리가 높은 비율로 관찰되는 현상은 진화심리학의 난제 중 하나다. 행동 양상의 다양한 변이 및 정신병리를 진화적인 견지에서 접근하기 위한 몇 가지 틀이 제안될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개체 간 행동 양상 변이에 관한 진화적 접근을 중심으로 동물 모델과 성격 요인모델, DSM-IV 다축 모델, FSD 모델, RDoC 모델 등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그 연구에 적용할 때 예상되는 장단점을 논의하고자 한다.

가잠견의 견질에 있어서 자웅간의 개체차이에 관하여 (Individual Difference in the Cocoon Quality of Female and Male Silkworm, Bombyx mori)

  • 김계명;이상풍;문재유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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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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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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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가잠견의 실용형질에 있어서 자웅간의 개체차이를 알기 위하여 잠 111$\times$잠 112의 19아구 (자견 843과, 웅견 806과)에 대하여 각 시양형질별로 견질의 개체변이, 동 아구내변이 및 동 아구간변이를 조사하였고, 정적 자웅 각 300과에 대한 일변화를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견질의 변이 2. 견질의 일변화 전견중의 감모율은 용기의 초기보다 말기에 컸으며 그 경향은 자견보다 웅견이 더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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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표적 도시하천인 중랑천에 우점하는 깔따구속(Chironomus, Chironomidae, Diptera)의 분류

  • 나국본;배연재
    • 한국환경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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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생물학회 2003년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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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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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국내의 대부분 도시하천에 우점하여 나타나는 깔따구속(Chironomus)은 국내에 밝혀진 깔따구과(Chironomidae)중에서 가장 다양한 종다양성을 보이며 개체가 상대적으로 크고 사육이 용이하여 생태학, 독성학 및 분자유전학적 재료로 널리 쓰이고 있다. 그러나 깔따구속 각 종간의 성충 및 유충의 형태적 유사성으로 인하여 많은 분류학적 어려움을 안고 있다. 특히 국내에 분포하는 노랑털깔따구(C. flaviplumus)와 요시마쓰 깔따구(C. yoshimatsui)는 성충과 유충에 있어서 많은 변이가 나타나 여러 문헌에서 혼동되어 쓰이고 있는 실정이므로 그들의 분류가 시급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전형적인 한국의 도시하천인 서울시 중랑천을 대상으로 그곳에 우점하는 장수깔따구(C. plumosus), 구슬등무늬깔따구(C. circumdatus), 등깔따구(C. dorsalis), 안개무늬깔따구(C. kiiensis), 요시마쯔깔따구의 형태적 유사성 및 차이점을 비교하였다. 채집된 요시마쯔깔따구는 배무늬 및 생식기 형태에서 다양한 변이를 보였으며, Wing length 2.77$\pm$0.17mm (2.53-2.94), Leg ratio(L.R.)가 1.60$\pm$0.05, Antenna ratio(A.R.) 2.84土0.10의 값을 나타냈다. 일부 개체는 A.R.이 3.35로 국내산 노랑털깔따구(A.R. 3.50$\pm$0.11, Ree & Kim, 1981)와 혼란될 수 있으나 이는 요시마쯔깔따구 군집내의 변이로 생각된다. 국내에 기록된 요시마쯔깔따구와 노랑털깔따구는 일본산 요시마쯔깔따구와 노랑털깔 따구가 A.R.값이 각각 3.1과 4.0(Sasa, 1978)으로 구별되는 것과 달리 A.R.에서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고 배무늬 및 생식기 형태의 변이 폭이 크게 나타나므로 앞으로 전국적인 지역에 분포하는 상기 두 종의 개체군에 대한 비교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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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의 품질 및 식미개선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Improvement of Grain and Eating Quality of Barley 2. The Varietal Difference of Crease Development and It′s Relation to Grain Development)

  • 이홍석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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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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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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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1. 종실의 발달정도를 나타내는 길이, 특, 두테 및 무게등은 맥종 및 품종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있고 품종내의 개체간변이는 길이에서 적고 입중에서 가장 컸으며 이들 형질간에는 품종간에서, 또 많은 품종에서는 품종내에서도 유의적 상관관계가 인정되었다. 2. 종구의 발달은 각각 전체깊이는 0.48∼0.98mm, 외측의 깊이는 0.29∼0.71mm, 내측의 깊이는 0.02∼0.47mm범위로서 품종간 차이가 현저한데 품종내의 개체간변이도 커서 외측종구의 분산은 품종에 따라 0.007∼0.036이었고 전체깊이의 분산은 0.007∼0.180 이었으며 특히 내측종구의 발생율은 품종에 따라 8∼92%로서 그 변이가 대단히 컸다. 3. 전체적으로 볼때 외측종구의 깊이는 종실의 길이, 폭, 두테 및 무게등과 유의적인 정상관을 나타내었고 내측종구의 깊이는 종실의 두테 및 무게와 부의 유의상관을 나타내었으며 품종별로는 종구의 발달정도가 종실의 발달정도와 정의 유의상관을 보인 품종도 있었으나 많은 품종에서는 이와같은 상관관계를 인정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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