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개인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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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수소에너지 산업인프라 구축을 위한 SWOT 분석 (SWOT Analysis for Infrastructure of Hydrogen Energy Industry in Korea)

  • 김채복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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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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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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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화석에너지의 고갈문제와 환경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면서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확보해야하는 중요성이 점차 우리나라에서도 부각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외 수소에너지 관련 기술 산업의 현황을 고찰하고, 향후 국내 수소에너지 산업인프라 조성에 요구되는 정책적 전략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SWOT분석을 이용하여 제시할 전략에 적합한 각 세부요인을 도출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으로 한다. 국내외 수소에너지 이용에 관한 이론적 고찰을 통해 세계 수소에너지 자원의 활용이 높은 국가들의 수소에너지 지원 현황을 살펴보았고, 수소에너지 관련 보고서 및 논문 등의 선행연구를 분석하여 평가요인 도출을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70개의 세부속성 요인을 추출한 후 중복성과 편중성, 객관성 등의 문제를 제거하기 위해 학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요인적합성 검증에 대한 설문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강점요인인 '사용 및 저장, 운송의 용이성'만 제외되었고 나머지 강점요인 3개, 약점요인 4개, 기회요인 5개, 위협요인 4개 등 총 16개 요인을 수소에너지 산업인프라 조성에 요구되는 정책적 전략방안의 최종요인으로 선정하였다.

한국 아동과 미국 아동의 행동귀인에서의 문화차 연구 (Cross-cultural differences in Korean and American children′s behavior attributions)

  • Young-Joo Song
    • 대한가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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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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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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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아동의 일상 심리학이 그들의 문화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알아보고자 한 것이다. 이러한 발달적 보편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 한국 아동과 미국 아동의 타인 행동에 대한 설명을 비교하였다. 또한 서로 다른 문화를 반영할 수 있는 분석 틀을 고안하여. 이러한 서로 다른 분석 틀에 따라 두 나라 아동의 행동설명이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지를 비교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미국식 범주인 '내적-외적' 법주와 한국식 범주인 '개인-관계-상황' 범주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두 나라의 아동은 타인의 행동설명에서 차이를 보여주었다. 미국 아동은 한국 아동에 비해 심리 '내적' 요인과 '개인적' 요인을 더 많이 사용하였으며. 한국 아동은 타인의 '상황적' 조건을 더 많이 고려하여 행동을 설명하였다. 그러나 두 문화권의 아동은 행동설명 과제에서 모두 '내적' 요인과 '개인적' 요인을 다른 요인보다 더 많이 선호하였으며. 오직 '상황적' 요인의 고려에서만 발달적 차이를 나타내는 공통점을 보여주었다.

SCM 도입 요인 중요도 분석 (Importance Analysis of SCM Adoption Factors)

  • 김우용;양해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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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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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0-2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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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선행 연구를 통해 제시된 공급사슬관리 시스템의 다양한 도입 요인에 대해서 그 중요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AHP 기법을 이용하여 연구하였다. 지금까지 연구된 공급사슬관리 시스템의 도입 요인에 대해서 국내외 문헌을 통하여 SCM의 도입 요인을 조직 특성, 거래 특성, 관계 특성, 정보 특성 등 4개의 특성으로 범주화하였으며, 각 특성에 대한 세부 도입 요인으로 조직 특성 요인은 도입 전략, CEO 지원, 정보 기술 성숙도, 평가측정시스템 개발, 혁신 선도자 등 5개 요인, 거래 특성 요인은 거래 기간, 납기/품질, 목표 공유 등 3개 요인, 관계 특성 요인은 신뢰, 협력, 갈등, 상호 의존성, 몰입 등 5개 요인, 정보 특성 요인은 정보의 질, 정보 공유, 정보 교환 등 3개 요인을 설정해서 총 16개의 세부 도입 요인으로 분석하였다. AHP 기법을 이용하여 SCM 도입 요인의 중요도를 분석한 결과 SCM 도입 요인에 관한 1차 계층 요인 중에서는 조직 특성(0.387)의 중요도가 가장 높게 분석되었으며, 관계 특성(0.291), 정보 특성(0.167), 거래 특성(0.155) 순으로 분석되었다. 1차 계층 요인의 중요도와 2차 계층 요인의 중요도를 동시에 고려해서 분석한 결과에서는 가장 중요한 도입 요인이 CEO 지원(.169)이었고, 그 다음으로 신뢰(.124), 도입 전략(.089), 목표 공유(.081), 정보 교환(.069), 협력(.064), 정보 공유(.057) 요인 순으로 분석되었다.

산재근로자에 대한 임상요인과 개인 미술치료의 효과 (Clinical Factors and Effects of Individual Art Therapy on Industrial Injured Workers)

  • 양정혜;안정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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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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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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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산재근로자의 임상요인과 개인 미술치료의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연구이다. 2017년 1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산재근로자를 10명을 연구대상으로 11회기의 미술치료를 개별적으로 시행하였고 다차원심리검사 S형을 사용하여 개인 미술치료 사전. 사후 임상요인의 변화를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5개의 임상요인의 평균이 2.80에서 4.20까지 분포하여 산재근로자의 심리적 고통이 상당함을 알 수 있었다. 이변량 상관관계분석 결과 모든 요인들 간의 통계적인 범위내에서 유의한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술치료 시행 전후의 다차원심리검사 결과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하여 wilconxon의 부호순위검정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5개의 하위요인 중 우울, 분노와 불안의 Z값이 -2.405(p=.016), -2.148(p=.032), -2.102(p=.036)로 나타나 개인 미술치료 수행 후 연구참여자의 우울, 분노와 불안이 다소 완화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댄스스포츠선수의 경기력 결정요인 탐색 (Searching Determination Factors of Dancesports Athlete Performance)

  • 김영미;서수진
    • 한국체육학회지인문사회과학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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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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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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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댄스스포츠선수의 경기력 저해요인과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개방형 질문을 통해 경기력 저해요인과 결정요인을 구성하는 내용을 규명하였으며, 저해요인을 고려해서 경기력 결정요인의 구조를 확인한 다음 도출된 개념적 구조에 대한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25명의 댄스스포츠전문가 집단에게 개방형 질문을 실시하여 귀납적 내용분석 절차를 통해 저해요인과 결정요인을 분석한 후, 결정요인을 구조화하기 위해 1차 조사 100명과 2차 조사 137명의 댄스스포츠선수를 대상으로 탐색적 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댄스스포츠 경기력 결정요인을 도출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를 토대로 얻어진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경기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는 파트너와의 불협화음, 컨디션, 대회 환경, 체력의 한계, 경제력의 한계이다. 둘째, 댄스스포츠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결정요인으로는 1차 조사에서는 8개의 하위요인의 26개 구성문항을 확인하였고, 2차 조사에서는 7개의 하위요인의 26개 구성문항으로 분석되었고, 확인적 요인분석에서 3개 문항이 삭제되면서, 최종적으로 댄스스포츠선수의 경기력 결정요인은 「파트너십」 5문항, 「투자능력」 2문항, 「정신적인 요인」 2문항, 「트레이닝 요인」 3문항, 「신체적인 요인」 3문항, 「지도자의 능력」 3문항, 「대회의 환경」 5문항으로 총 7개의 요인과 23문항이 최종 확정되었다.

개인투자자의 자기고양적 지각과 투자확신이 위험투자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enhancement Perception and Confidence of Investment of Individual Investors on Risky Investment Behaviors)

  • 한미영 ;김재휘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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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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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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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개인투자자의 비합리적 투자의사결정 및 투자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심리적 요인 중 하나가 개인투자자의 과신이라는 많은 행동재무론적 연구결과들을 중심으로, 개인투자자의 투자에 대한 확신(투자확신)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고양적 지각 요인들을 탐색적으로 알아보았다. 또한, 개인투자자의 주식투자와 관련된 자기고양적 지각 요인이나 투자확신과 같은 심리적 요인이 개인의 잘못된 위험투자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았다. 연구결과, 개인투자자의 투자확신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고양적 지각 요인과 투자확신에 있어 남녀 간의 차이가 발견되었다. 즉, 남성 투자자의 경우에는 '자신의 투자능력에 대한 긍정적 평가' 요인이, 여성 투자자의 경우에는 '수익률에 대한 낙관적 기대' 요인이 투자확신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 투자자가 여성 투자자에 비해 투자에 대해 더 확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개인투자자의 '자신의 투자능력에 대한 긍정적 평가', '자신의 통제가능성에 대한 확신', 그리고 '수익률에 대한 낙관적 기대'와 같은 자기고양적 지각 요인이나 투자확신과 같은 심리적 요인들이 개인의 잘못된 위험투자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부분적으로 증명하였다. 그러나 그 영향은 크지 않아, 개인투자자의 심리적 요인과 잘못된 위험투자행동 간을 매개해 줄 수 있는 여러 다른 변수들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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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활용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정보 규제요인과 데이터 결합요인의 탐색 (An Exploration on Personal Information Regulation Factors and Data Combination Factors Affecting Big Data Utilization)

  • 김상광;김선경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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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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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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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그동안 데이터 개방, 기술수용이론 등 빅데이터 활용의 영향요인에 대한 법·정책적 연구는 다수 있었으나, 제약선 역할을 하는 개인정보 규제요인 또는 데이터 결합요인이 빅데이터 활용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증연구는 거의 없었다. 이에 본 연구는 델파이 분석(Delphi Analysis)을 통해 빅데이터 활성화에 부정적(-) 관계를 보이는 개인정보 규제요인과 긍정적(+) 효과를 보이는 데이터 결합요인이 무엇으로 구성되는지 요인의 우선순위를 시론적으로 탐색하였다. 델파이 분석결과, 개인정보 규제요인은 가명정보 등 활용제도 도입, 개인정보 비식별화 근거 명확성, 데이터 결합규정 명확성, 개인정보 정의 명확성, 개인정보 동의 용이성, 개인정보 감독기구 통합, 개인정보 법률간 정합성, 법령위반시 적정 처벌강도, EU GDPR 비교시 적정 과징금 순으로 상위요인이 조사되었다. 다음으로 데이터 결합요인은 결합 비식별성, 결합데이터 표준화, 결합 책임성, 결합기관 유형, 경합경험, 결합 기술가치 순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빅데이터 활성화를 위해 개인정보 규제와 데이터 결합정책 설계 시 어느 구성요인을 우선적으로 제도개선 해야 하는지 시사점을 제공한다.

개인정보 규제요인과 빅데이터 활용간의 관계에서 가명정보 결합의 매개효과 및 조절효과 (The Mediating Effect and Moderating Effect of Pseudonymized Information Combination in the Relationship Between Regulation Factors of Personal Information and Big Data Utilization)

  • 김상광
    • 정보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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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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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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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최근 빅데이터 활용의 영향요인으로 개인정보 규제요인과 가명정보 결합이 핵심 정책수단으로 등장하고 있다. 본 연구는 개인정보 규제요인과 빅데이터 활용의 관계에서 제3의 변수로서 가명정보 결합의 매개효과 및 조절효과를 실증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개인정보 규제요인 중 개인정보 정의, 개인정보 동의, 법령위반 처벌강도 요인이, 그리고 가명정보 결합요인 중 결합 비식별성, 결합 가명정보 표준화, 결합 책임성이 빅데이터의 활용에 정(+)의 유의한 관계를 보였다. 둘째, 가명정보 결합 요인 중 결합 비식별성, 결합 가명정보 표준화, 결합 책임성이 개인정보 규제요인과 빅데이터 활용과의 관계에서 정(+)의 매개효과를 보였다. 셋째, 개인정보 규제요인과 빅데이터 활용과의 관계에서 가명정보 결합기관 유형인 자유형, 중개형, 지정형의 순서에 따라 조절효과가 다를 것이라는 가설은 기각되었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기반으로 개인정보 보호와 빅데이터 활용이 조화를 이루는 '착한규제'의 정책대안을 제시하였다.

노인의 학대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의 인과모형 연구 (The causal model of effected factors for Elder Abuse)

  • 이경은;박영준;김도희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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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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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83-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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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증가하는 노인학대에 대해 노인이 가지는 개인요인, 가족요인, 그리고 가족 내에 있는 가족 스트레스의 인과모형을 연구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경북에 거주하는 114명 노인을 대상으로 개인요인, 가족 요인, 가족스트레스, 노인학대의 관계를 SPSS통계프로그램과 구조방정식 모형분석인 AMOS를 통해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첫째, 노인학대는 가족스트레스와 정적인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으나 개인요인과는 부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둘째, 연구모형 변인들 간의 구조모형 분석을 통해 인과관계를 살펴보면 개인요인, 가족스트레스는 노인학대에 중요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요인은 가족스트레스를 감소시키며 가족스트레스는 노인학대와 밀접한 관계가 있음이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노인학대에 있어 가족 스트레스는 중요한 요인으로 발견되어 설령 노인의 개인요인이 노인학대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경우라도 가족의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가족 스트레스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행하면 노인학대를 예방할 수 있다.

학생들의 과학진로 선택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간의 인과관계 분석 (The Analysis of Causal Relationship among Students' Science-related Career Choice and its Factors)

  • 윤진
    • 한국과학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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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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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0-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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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의 목적은 학생들의 과학관련 진로선택과정의 인과요인을 분석하는 것이다. 학생들의 과학관련 진로선택과정에 대한 인과관계를 구조방정식모형을 구성하여 분석하였다. 개인적 요인, 교육적 요인, 사회적 요인이 과학 진로 희망에 직접 효과를 주고 과학 진로 희망은 과학 진로 선택에 직접 영향을 준다는 연구 가설에 가장 적합한 모형에 의하면, 과학 진로 선택에 과학 진로희망이 0.95의 직접효과를 주며, 개인적 요인이 0.75, 교육적 요인이 0.46, 사회적 요인이 0.11의 간접 효과를 주며 이들 효과가 그대로 총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학진로희망에는 개인적 요인이 0.79의 직접효과 및 총 효과를 주며, 교육적 요인이 -0.21의 직접효과와 0.69의 간접효과를 합하여 0.48의 총 효과를 주고, 사회적 요인이 0.12의 직접효과 및 총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교육적 요인이 사회적 요인에 0.72, 교육적 요인이 개인적 요인에 0.77의 직접 효과 및 총 효과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중고 학생 및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대상을 달리하여 인과 효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학교급별로는 전체 학생들과 경향성이 같고, 각 요인들의 영향 정도만 차이가 있었으나, 성별로는 남녀 학생의 대비가 두드러졌다. 남학생은 사회적 요인의 총 효과가 가장 크고, 그 다음이 개인적 요인, 그 다음이 교육적 요인의 순서로 나타난 데 비해, 여학생은 개인적 요인의 효과가 가장 크고 나머지 두 요인의 효과는 그리 크지 않았으며, 사회적 요인은 음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대상별 분석 결과로부터 각 대상의 과학진로선택과정의 인과관계를 고려한 과학진로교육의 방향에 대한 시사점들을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