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인위생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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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구강위생용품 사용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the Use of Oral Hygiene Devices in Adults)

  • 최은실;정수라;조한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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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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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5-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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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KNHANES 제6기 1차 년도(2013년) 자료를 이용하여 성인의 구강위생용품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만 19세 이상 성인 4,839명을 최종 분석대상자로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교차분석 결과 구강위생용품의 사용(하루 칫솔질 빈도, 치실 사용 여부, 치간칫솔 사용 여부, 구강양치용액 사용 여부)은 성별, 나이, 교육수준, 가구소득, 결혼상태, 치과의료 이용, 치과검진 여부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나타냈다. 구강위생용품 사용에 미치는 변수를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살펴본 결과 성별, 교육수준이 공통적인 영향요인으로 나타났으며, 구강위생용품에서 모두 공통되지는 않았지만 구강건강상태와 치과의료 이용, 최근 1년간 치과검진 여부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을 나타냈다. 치과 전문인력인 치과위생사는 구강위생용품을 세분화하여 각 영향 요인을 인식하고 개인의 특성 및 구강상태를 반영한 구강보건교육매체 및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국민구강보건증진에 기여해야 할 것이다.

사용자 중심 디자인개념에 기초한 보건용 마스크의 구매 경향성에 관한 연구 - 마스크의 형태와 색상 중심으로 (A Study of The Purchasing Tendency of Health-care Masks Based on The User-centered Design Concept-centered on the Form and Color of the Mask)

  • 마린;김명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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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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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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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전 세계에서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보건위생용품인 마스크는 점점 생활 속 필수방역용품으로 바뀌었다. 그래서 마스크는 개인위생용품에서 점차 사회적 용품이 되었고, 디자인에서 '사용자 중심디자인'의 경향이 강하다. 본 논문은 우선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연구대상으로 '사용자 중심디자인'의 개념에서 마스크의 외관과 색상 등 디자인 요소를 분석한다. 다음으로, 표본분석법, 페르소나(persona) 분석법, 점 위도 분석법으로 추출한 표본과 수집한 데이터를 대상으로 분석해 '사용자 중심디자인', '구매 경향성' 및 '보건용 마스크' 사이의 관계를 찾아낸다. 사용자가 마스크를 구매할 때 선택한 디자인 요소를 분석하여 사용자 중심디자인 방안을 탐구한다. 여기에는 사용자가 마스크를 구매할 때 마스크의 형태와 색상의 선택과 마스크 디자인 요소 간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는 앞으로 마스크 디자인할 때 디자인의 공백점을 찾을 수 있고 참고할 가치가 있다.

민방위 사태에 대비한 비상생활지원 키트 개발 연구 (A Study on the Survival Kit Development Preparing the Civil Defense Situation)

  • 김태환;박남희;여욱현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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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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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6-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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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의 목적은 민방위 사태 발발시 준비 방안의 하나로서 비상생활지원 키트를 개발하여 국민의 안전과 안녕을 확보할 수 있는 기초 준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민방위 대피소에서 짧게는 2시간부터 길게는 6일 정도를 생활하는 것을 감안하면 시설이용자들의 기본적인 생존권을 위해 비상생활지원용 식량 및 기타 물품이 필요하다. 1인당 3일 최소 비상생활지원키트는 개인용 무게는 4.85kg, 국가 및 지자체(정부)는 2.65kg을 분담하게 하고 그 구성은 총 8개 분류 26개 항목으로 식품, 피복, 화생방용품, 방한용품, 개인위생용품, 의약품, 공구, 통신용품 등으로 구성한다.

지적장애인의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생활재활교사의 치위생 중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dental hygiene management for mentally retarded person's oral health care of life rehabilitation teacher)

  • 김선숙;윤혜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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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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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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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구강보건 관련 취약계층에 해당하는 거주 장애인의 개인위생과 구강위생 업무수행의 어려움의 정도 및 구강보건 수행환경을 알아보고자, 경기도 장애복지 시설 생활재활교사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111부를 기술통계와 상관분석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거주 장애인의 개인위생은 자발적인 칫솔질, 칫솔질 중요도 인식, 자신의 칫솔 찾기와는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거주 장애인의 구강위생 수행과 관련한 어려움의 정도는 자신의 칫솔 찾기, 치과 의료기관의 구강검사 여부에서 보통이상을 수행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발적 수행정도에서는 잇몸 맛사지, 설탕 함유 식품 자제순으로 잘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발적인 칫솔질을 잘 수행할수록 올바른 칫솔질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적절하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3분 이상 칫솔질과 회전법 칫솔질을 스스로 잘 수행 할수록 구강관리용품을 적절하게 지원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혀 닦기를 잘 수행할수록 담당 장애인의 수는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거주 장애인이 개인위생을 실천하기 어려운 경우, 구강위생 실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활재활교사 및 장애인에게 지속적인 치위생 중재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일부 대학의 구강건강관리용품 사용과 구강위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Use of Oral Health Care Devices and the Oral Hygiene in Some Colleges)

  • 이선희;박일순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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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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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9-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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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2010년 11월 08일부터 11월 26일까지 일부 대학의 치위생과 1, 2학년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용품의 사용실태와 세치제 사용량에 따른 구강위생효과에 관한 설문조사와 실험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5.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잇솔질 �疽쨈� 평상시 매식사 후 잇솔질 시행여부는 보통이다가 47.5%로 가장 많았으며 잠자기 전 잇솔질을 시행하는 경우가 47.5%로 가장 많았다. 일일 평균 잇솔질 횟수는 3회, 평상시 잇솔질 방법은 회전법이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며 지난 1년간 잇솔 교환횟수는 3회가 45.0%로 가장 많았다. 2. 구강위생보조용품 사용실태는 치실을 제외한 전동잇솔, 치간 칫솔, 구강양치액은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따라서 개개인의 구강환경에 적합한 구강건강관리 용품을 선택 사용하여 구강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세치제의 사용량에 따른 구강위생효과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세치제의 낭비를 줄이기 위하여 잇솔질 시 0.3 g 이하의 세치제를 사용하도록 교육 및 홍보하여야 한다.

집단급식소의 위생관리에 대한 실태 조사 (A Survey on the Sanitary Management in Food Service Institutions)

  • 소관순;김용석;신동화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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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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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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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전라북도내 사업체, 병원,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급식소 설치 신고를 한 집단급식소 98개 업소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집단급식소의 위생관리 실태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식기 기구 및 용품의 소독 방법은 식기, 수저, 행주의 경우 열탕 소독이, 주방기기, 냉장고, 냉동고, 도마, 칼의 경우 소독제 방법이 많이 사용되었다. 위생복(34.4%), 위생모(34.4%), 냉장고(32.6%), 냉동고(31.8%)의 순으로 소독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위생교육 횟수는 월 1회가 56.1%로 가장 많았고, 월 2-3회 12.2%, 주 1회 11.3%순 이었다. 집단급식소의 일지 작성율은 해동일지(73.8%), 창고 및 화장실 점검일지(60.5%), 기구 등의 세척 및 살균 일지(54.5%),등의 순으로 많이 작성되었고, 조리장 위생관리 점검표(9.5%), 조리 종사자 위생점검 일지(10.8%), 위생교육 일지(8.4%) 등은 작성율이 낮았다. HACCP 제조 도입시 급식시설과 설비의 부족(54.1%)과 HACCP 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17.3%)이 주요 장애 요인이었다. 주방기기 및 기구 취급, 개인위생, 급 배수 시설 및 쓰레기 처리, 건물의 구조, 배치 및 시설관리에 대한 위생관리는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았다. 집단급식소의 영양사들은 종사자의 개인위생과 급 배수 시설 및 쓰레기 처리에 대한 위생관리에 대해서는 잘 인식하고 있었으나 주방기기 및 기구 취급과 건물의 배치 및 시설의 위생 관리에 대해서는 인식이 부족하였다. 따라서 발생률이 계속 증가하는 식중독의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위생관리 체계의 도입과 위생관리에 대한 영양사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였다.

안치실 및 염습실 종사자의 주요 감염질병 조사 및 근무기간에 따른 개인위생용품 착용실태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Funeral director's working Circumstances and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on Funeral home)

  • 황규성;김정래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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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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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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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내 수도권, 충청권, 경상권의 3개 지역의 장례종사자를 대상으로 간염A형바이러스, 간염B형바이러스, 결핵 등 직업적으로 노출되어 감염우려가 있는 주요 질병에 대한 백신접종 실태 및 근무기간에 따른 보호장비 착용실태에 대해 조사한 연구이다. 연구결과 A형간염 백신접종률은 35%, B형간염 백신접종률은 50%로 상당수 장례지도사가 해당 질병에 대한 감염위험성이 높은 상태였으며, 결핵 유병률이 1.15%로 일반인에 비해 4배정도로 상당히 높음을 확인하였다. 개인 위생측면에서 가운, 마스크, 장갑 등의 착용비율은 비교적 높은 편이었으나, 근무경력이 오래될수록 착용비율이 감소함을 관찰할 수 있었다. 고글, 머리보호대 등 직접적 체액으로부터 방어할 수 있는 보호장비의 착용률은 현저히 낮아, 전염성이 높은 질병감염질환을 가지고 있는 시신 처리시 장례종사자를 충분히 보호할 수 없었다. 장례종사자에게 A형간염, B형간염에 대한 백신 접종, 보호장비 지급 등 제도적 지원과 공중보건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안전한 작업환경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결론내릴 수 있었다.

대학생의 구강위생용품 관리실태에 따른 구강건강인식도 (Oral Health Awareness According to Actual Condition of Oral Hygiene Products Management of College Students)

  • 오나래;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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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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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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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구 경북에 소재하는 대학생 222명을 대상으로 구강위생용품 관리실태에 따른 구강건강인식도를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얻었다(p<0.05). 연구대상자가 사용하는 칫솔이 2개인 남성은 43명(19.4%), 여성은 50명(22.5%)이었고(p=0.047), 전공계열은 문과인 대상자는 칫솔을 2개사용하는 대상자가 18명(8.1%)로 이과전공대상자 75명(33.8%)으로 차이를 나타냈다(p<0.001). 칫솔을 휴대하지 않는 대상자 중 남성은 72명(32.4%), 여성은 46명(20.7%)로 남자가 휴대하지 않는 대상자가 많았고 (p<0.005), 이과계열 대학생이 휴대하는 대상자는 83명(37.4%), 문과 대학생의 경우 21명(9.5%)으로 나타났다. 구강건강인식도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3.031배였고(p<0.001), 전공계열이 이과인 집단이 문과인 집단에 비해 2.57배였다(p<0.001). 칫솔을 살균하는 하지 않는 대상자는 살균하는 대상자에 0.459배로 구강건강 인식도가 낮았다(p<0.05). 우리나라의 대학생의 구강보건청책의 수립 및 평가를 위해 객관적 구강건강상태만을 지표로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구강건강인식도가 구강건강상태 뿐만 아니라 사회경제학적 변수, 구강건강에 관한 변수의 효과까지 반영하는 만큼 다양한 구강건강인식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를 연구하여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연령층별 성인의 개인구강관리보조용품 사용 여부와의 관련성 (Relation to use of oral hygiene devices in the adults)

  • 문정은;이은주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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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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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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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elements to affect the usage of individual oral hygiene devices in adults by the age group, to make the community inhabitants keep their healthy dental hygiene status, and to provide them with the educational materials for the dental hygiene and the basic data for the program development.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 ot use of oral hygiene devices in the adults. Methods: The subjects were 9,073 adults from the sixth KNHANES from January, 2013 to December, 2014. The study consisted of questionnaire survey and direct physical examination. The questionnaire included genr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and oral health characteristics. The general characteristics consisted of subjective perception of health and chronic diseases. The oral health characteristics consisted of subjective oral health perception, dental caries, periodontal disease, annual oral examination, toothbrushing, prosthetics, implant surgery, and use of individual oral hygiene devices. Results: Those within 40 to 64 years old were the top users of oral hygiene devices. They perceived their dental hygiene was normal because they did not have periodontal disease but most of them had dental caries. They used oral hygiene devices three times a day and brushed teeth more than three times a day. They took annual dental checkup. Conclusions: It is necessary to promote the use of oral hygiene devices to prevent the dental caries and periodontal disease. The continuous training for the dental hygienists is very important because the dental hygienists is the first line of the prevention of dental caries and periodontal disease.

대중음식점 일회용 물티슈의 세균 오염도 조사 (Bacterial Contamination in Disposable Wet Wipes from General Restaurants)

  • 정무상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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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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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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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16년 4월부터 6월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 위치한 대중음식점, 커피전문점 및 제과 제빵점 등에서 제공하는 일회용 물티슈를 대상으로 미생물의 오염도를 평가하였다. 사용된 재료는 일회용 물티슈 55종을 사용하였다. 대중음식점 일회용 물티슈 55종의 평균 세균 수는 $4.14{\times}10^3CFU/mL$이었으며, 세균이 자라지 않은 물티슈는 5종이었다. 가장 높게 측정된 세균 수는 2종의 물티슈에서 $16.67{\times}10^3CFU/mL$ 이상으로 나타났다. 순수 분리한 총 균수는 71균주이며, 이 중 황색포도알균(Staphylococcus aureus) 15균주,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 3균주를 동정하였다. 이는 대중음식점에서 공급하는 물티슈의 세균 오염도가 심각하다는 것을 반영하며 기회감염의 원인이 되는 Staphylococcus aureus와, Pseudomonas aeruginosa가 발견된 것은 주목할 만하다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를 통해 한 번 사용 후 버리는 일회용품이며, 수개월 내지는 1~2년 보관하면서 사용하는 제품인 일회용 물티슈의 위생관련 기준 마련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대중음식점 등에 대한 위생관리 감독 강화와 개선방안 및 개인 위생관리 및 국민보건 수준향상에 기여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