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개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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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방사성폐액에서의 개미산 탈질속도 연구 (Denigration Kinetics by Formic Acid in the Simulated Radwaste Solution)

  • 이일희;황두성;김광욱;권선길;유재형
    • 공업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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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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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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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는 Nd, Pd, Ru, Zr, Mo 및 Fe 이 함유된 6성분계의 모의 방사성폐액을 대상으로 개미산 탈질에 의한 질산과 개미산의 분해속도 및 탈질 반응기구(mechanism)의 규명에 주안점을 두었다. 모든 실험은 반응온도 $90^{\circ}C$, 회분식계로 고정하여 수행하였으며, 초기 질산농도 1, 2, 3, 5M 및 $[HCOOH]/[HNO_3]$=1.25, 1,5. 1.75, 2.0에서 각각 탈질 시간을 330분까지 변화시켰다. 질산 및 개미산의 분해속도식은 각각 다음과 같으며, $\frac{d[HNO_3]}{dt}=-4.842{\times}10^{-2}[HNO_3][HCOOH],\;\frac{d[HCOOH]}{dt}=-8.911{\times}10^{-2}[HNO_3][HCOOH]$본 연구에서 제안한 반응기구는 초기 질산농도 2~5M 및 $[HCOOH]/[HNO_3]$=1.25~2.0의 범위에서 비교적 실험치와 이론치가 잘 일치하여, 이의 적용 타당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나, 초기 질산농도 1M에서는 본 모델식에서 벗어나 다른 반응기구에 의해 분해됨을 추측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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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기록종 Vollenhovia nipponica Kinomura & Yamauchi (벌목: 개미과: 두마디개미아과)의 보고 (A New Record of Vollenhovia nipponica Kinomura & Yamauchi (Hymenoptera: Formicidae: Myrmicinae) from Korea)

  • 신동오;윤선우;류동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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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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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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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한국산 미기록종인 의태에메리개미(V. nipponica Kinomura & Yamauchi)(신칭)를 최초로 보고한다. 본 종에 대한 형태학적 진단과 사진을 제공한다.

준고랭지역 재배 적정 산채류 선발 (Selection of Suitable Wild Herbs and Vegetables for Cultivation of Sub-highland)

  • 안송희;문정섭;이용문;양진호;김주;김희준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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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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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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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전라북도 동부권 지역은 중산악지형으로 표고 100~500m 산지가 69%, 500~1,000m가 26%로 이루어져 있어, 산채를 재배하기에 유리한 지리적 조건을 갖고 있다. 따라서 소비자의 수요가 높은 산채류의 재배 및 이용에 대한 농업인들의 기술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전라북도 준고랭지역에서 재배하기 적합한 산채작목을 선발하고자 본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은 표고 500m 전라북도 남원시 운봉읍 허브시험장에서 노지재배, 남원시 주천면 표고 530~540m, 진안군 주천면 표고 340~350m에 위치한 농가포장에서 임간재배를 실시하였다. 대상작물은 개미취(Aster tataricus), 갯기름나물(Peucedanum japonicum), 곤달비(Ligularia stenocephala), 눈개승마(Aruncus dioicus var. kamtschaticus), 단풍취(Ainsliaea acerifolia), 산마늘(Allium microdictyon), 섬쑥부쟁이(Aster glehnii), 어수리(Heracleum moellendorffii), 우산나물(Syneilesis palmata) 등 9종을 2016년 종묘를 정식하였다. 정식 2년차에 해당지역의 5월~9월 평균기온 및 조도 등 생육환경을 조사하고, 시험작물의 출현율, 생육특성, 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조사기간 동안의 평균기온은 노지가 $20.8^{\circ}C$, 남원임간은 $20.3^{\circ}C$, 진안임간은 $20.5^{\circ}C$이었으며, 평균조도는 노지가 37,362Lux, 남원임간은 7,816Lux, 진안임간은 25,316Lux이었다. 노지에서 출현율은 개미취, 갯기름나물, 눈개승마, 산마늘, 섬쑥부쟁이, 우산나물이, 임간에서는 개미취, 곤달미, 눈개승마, 단풍취, 산마늘, 어수리, 우산나물이 높았다. 생육특성은 노지에서 개미취, 갯기름나물, 눈개승마, 섬쑥부쟁이, 임간에서는 단풍취, 산마늘, 우산나물의 생육이 좋았다. 수량은 노지에서 개미취, 갯기름나물, 곤달비, 산마늘, 섬쑥부쟁이, 어수리가 높았으며, 남원임간에서는 곤달비, 단풍취, 우산나물, 어수리가, 진안임간에서는 개미취, 갯기름나물, 산마늘, 우산나물의 수량이 많았다. 이와 더불어 준고랭지에 적합한 산채류률 선발하기 위해서는 차후 재배 지역 및 방법의 차이에 따른 산채작물의 연차별 수량성과 경제성에 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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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개미의 분포에 관한 연구(9) -덕유산의 개미상- (Studies on the Distribution of Ants(Formicidae) in Korea (9) -Ant Fauna in Mt. Togyusan)

  • 최병문;방종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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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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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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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덕유산 지역의 개미의 분포와 개미상을 밝히기 위하여 덕유산 지역을 5개 코스로 나누어 1986년, 1989년, 1991년의 3개년간 16차례에 걸쳐 476 colony를 채집하여 4아과 22속 44종의 분포를 확인하였다. 아과별 종조성은 두마디개미아과가 12속 21종으로 가장 많고 불개미아과가 6속 20종, 침개미아과가 3속 4종, 시베리아개미아과가 1속 1종 이었다. 수직분포의 경향은 고도 500 m에서 전체종의 93%인 41종의 집중 분포하고 있었으며 종별수직분포의 상한계선은 고도 700 m에서 일본침개미와 장구개미를 포함한 5종, 고도 1,000 m에서는 침개미, 호리가슴개미, 나도누은털개미, 스미드개미를 포함하여 10종이 분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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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개미취의 함유성분 분석과 항산화 활성 (Component Analysis and Antioxidant Activity of Aster koraiensis Nakai)

  • 신언환;박성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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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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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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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벌개미취의 일반성분 및 아미노산, 무기질 항산화 효과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식품영양학적 접근에서의 벌개미취의 일반성분은 건량기준으로 당질 72.15%, 조단백질 13.49%, 조지방 5.09% 및 조회분 9.27%였고 벌개미취 100 g의 함유 열량은 349.70 kcal로 분석되었으며, 총 식이섬유소 함량은 건량기준으로 49.79%이었다. 또한 총 18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었고 필수아미노산과 비필수아미노산 함량은 각각 4.6 g, 5.5 g이었으며, 무기질 중 인의 함유량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칼륨, 칼슘, 나트륨 순으로 나타나 알칼리성 재료임을 알 수 있었다. 총 페놀 함량은 벌개미취 열수 추출물 및 80% 에탄올 추출물에서 각각 $87.7{\pm}5.01$$112.4{\pm}3.41$ mg GAE/g으로, 총 플라보노이드 함량은 벌개미취 열수 추출물 및 80% 에탄올 추출물에서 각각 $86.6{\pm}3.71$$95.1{\pm}8.00$ mg RE/g으로 나타났다. DPPH 라디칼 소거능 및 환원력과 같은 항산화 활성은 80% 에탄올 추출물이 열수 추출물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다. 이들의 결과로 비추어 볼 때, 벌개미취 추출물들에 함유된 총 페놀 및 총 플라보노이드의 조성 및 함량의 차이가 이들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산 미기록 곤봉개미사돈 Philoscotus rostralis (딱정벌레목: 반날개과: 개미사돈아과)에 대한 보고 (A Species of Euplectitae (Coleoptera: Staphylinidae: Pselaphinae) New to Korea)

  • 강지원;박선재;김아영;박종석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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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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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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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개미사돈아과의 미기록종인 Philoscotus rostralis Nomura를 한국에 처음으로 보고한다. 정확한 동정을 위해 외형과 진단형질의 사진과 분포지도를 함께 제공한다.

Ion Chromatograph를 이용한 작업환경 시료중 개미산의 분석법

  • 김은선;김강윤;최호춘
    • 월간산업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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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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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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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분석기법을 소개하고자 하는 목적은 유해인자별 작업환경 측정 및 특수건강진단 시료 분석에 맞는구체적인 분석결과를 제시함으로써 산업보건관련 유관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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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산을 이용한 전복박리 (Exfoliation of abalone, Haliotis discus hannai using organic acid)

  • 김위식;이시우;김정;최동익;오명주;황두진
    • 한국어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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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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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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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복은 수산용 항생제인 옥시테트라사이클린(Oxytetracycline, OTC)에 함유되어 있는 염산(hydrochloric acid, HCl)에 의해 부착판 (쉘타)으로부터 박리된다고 보고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전복박리에 OTC 및 HCl을 대신해서 사용될 수 있는 제제로서 유기산을 평가하였다. pH 2.6의 유기산 (사과산, 구연산, 젖산 및 개미산)에 노출된 전복은 67.6% 이상이 쉘타로부터 박리되었고, pH 2.3 이하의 유기산에서 91.7% 이상이 박리되었다. OTC의 경우, pH 2.6에서 25.9%가 박리되었고 pH 2.3 이하에서 74.1% 이상이 박리되었다. 이상의 결과, 유기산은 동일한 pH의 OTC 보다 전복박리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되었다. 유기산의 노출 시간 (10-30초)에 따른 전복의 영향을 평가한 결과에서는 pH 2.3의 유기산 (개미산 제외)에 10초간 침지된 전복은 5분 이내에 회복되었으나 30초간 노출될 경우 12분 이내에 회복되었다. 더욱이 pH 2.1에서 30초간 노출될 경우, 회복하는데 최소 15분 45초 이상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나 전복은 유기산의 pH가 낮아질수록 또는 처리시간이 길어질수록 회복 시간이 늦어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전복박리 방법으로 유기산은 OTC 및 HCl을 대신해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나 pH의 농도 및 처리시간에 있어서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차광처리에 따른 산채류 생육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Wild vegetables by shading treatment)

  • 안송희;문정섭;이용문;양진호;김동원;김주;김희준;안민실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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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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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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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산채는 주로 산지에서 자생하는 것을 채취하거나 자생지와 비슷한 환경의 임간에서 재배하여 수확을 한다. 본 시험은 차광처리를 통해 산지가 아닌 노지에서 산채 재배 가능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대상작목은 개미취(Aster tataricus), 눈개승마(Aruncus dioicus var. kamtschaticus), 단풍취(Ainsliaea acerifolia), 박쥐나물(Parasenecio auricudatus var. matsumurana), 산마늘(Allium microdictyon), 어수리(Heracleum moellendorffii), 우산나물(Syneilesis palmata)이다. 시험작목을 전북 남원시 허브시험장(표고 500m) 포장에서 2017년 4월에 종묘를 정식하여 약 2년간 재배하였다. 고온기인 5월부터 9월까지 35%, 55%, 75%, 95% 차광정도를 달리하여 설치 한 후 시설 내의 기온, 상대습도 등 환경조건 및 재배작물의 고사율, 출현율, 생육특성 등을 조사하였다. 시설 내부의 평균 기온은 차광정도가 높아질수록 다소 낮아졌으며, 상대습도는 점차 높아졌다. 차광정도별 고사율을 조사한 결과 개미취, 어수리, 우산나물의 경우는 차광비율에 상관없이 각각 3.6%, 5.7%, 9.8%로 낮게 나타났다. 반면 단풍취와 산마늘의 경우 차광 비율에 따른 편차가 크지는 않았지만 최대 고사율이 각각 20.0%, 36.8%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또한 눈개승마 75% 차광에서 50.0%, 박쥐나물 35% 차광에서 100% 고사율을 보여 적정 차광비율 선정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정식 2년차 4월 평균 출현율은 개미취 100%, 눈개승마 86.2%, 단풍취 84.3%, 박쥐나물 77.9%, 산마늘 97.5%, 어수리 88.9%, 우산나물 96.3%이었다. 다만 단풍취, 박쥐나물은 차광정도가 높아질수록 출현율이 높아졌고, 어수리는 차광정도가 높아질수록 다소 출현율이 낮아졌다. 또한 생육특성 조사 결과 초장은 단풍취를 제외하고 차광처리별 경향성이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았으며, 엽장과 엽폭은 산마늘을 제외한 작목들은 차광이 강할수록 커지는 경향이었다. SPAD 값은 개미취와 산마늘은 처리구역별 차이가 없었으나, 나머지 작물은 차광이 높아질수록 SPAD 값도 커졌다. 시험결과 표고 500m지역에서 개미취, 산마늘, 어수리, 우산나물은 차광수준에 따른 생육의 차이가 크지 않거나 차광이 낮아도 생육이 비교적 양호하였다. 그러나 단풍취와 박쥐나물은 차광정도에 따라 생육의 차이가 분명하였으며, 차광이 높아질수록 생육이 좋아졌다. 이를 바탕으로 산채류 노지재배를 위해서는 연차 간 작목별 생육특성, 수량성, 상품율, 경제적 분석 등의 추가적인 조사가 이루어져 할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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