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강목(綱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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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직지사 간행의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 연구 (Study on Gimcheon Jikji-temple Published Zizhitongjiangangmu)

  • 송일기;오정환
    • 한국비블리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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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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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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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주자의 "자치통감강목"은 조선의 역대 왕들이 중요하게 여긴 역사서였다. 중종 이후 사림이 중앙정계에 등장하고 지방의 서적수요가 늘어나면서 지방관들이 서적을 간행하여 보급하는 현상이 점차 일반화 된다. 김천 직지사에서 간행된 "자치통감강목"은 간행의도와 판각과정이 상세하게 수록된 발문이 있어 가치가 높다. 이 판본은 지방의 여러 곳에서 나누어 판각하여서 직지사에 모아 간행하였고 중앙의 교서관으로 이송되었는데 이 과정이 "조선왕조실록"과 "미암일기"에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직지사에서 간행된 "자치통감강목" 발문에 "조선왕조실록"과 "미암일기"의 기록을 연결하면 기획에서 소장에 이르는 출판전 과정이 일목요연하게 드러나 16세기 후반 지방출판의 양상을 알 수 있다.

"본초강목(本草綱目)"에 나타난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과 남북조(南北朝) 이전(以前)의 본초서(本草書)에 대한 연구(硏究) - 반영(反映)"본초강목(本草綱目)"상(上),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급(及) 남북조이전적(南北朝以前的) 본초서(本草書) 연구(硏究)

  • 오창영;윤창열
    • 대한한의학원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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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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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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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神農本草經"又叫本經, 本草經, 神農本經等簡稱. 它的出現年代是各學者主張不相同, 而且其輯復的原始本也不同. 其書早期亡失所以明 淸代醫家或金石學家輯復, 而才我們能看到斟酌本草經原貌. 可是無可奈何輯復的內容各本每不完美少有缺點. 關於"神農本草經"的硏究內容方面, 最近中國和日本的學者們已經得了不少的對"神農本草經"的硏究成果. 但是在韓國的情況仍然沒有這種學術結果. 所以首先鍼對"神農本草經"輯復的人物最早重視的"本草綱目"爲硏究目標. "本草綱目 序例 歷代諸家本草"當中有與"神農本草經"有關的本草書籍內容中選錄 "神農本草經","名醫別錄","棟君采藥錄","雷公藥對","李當之本草","吳普本草"條文. 其內容不但很有興趣, 而且載比較的多的情報. 因此在此討論一些關聯本草經的問題, 能够發展進一步藥物學的成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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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초강목(本草綱目) 채부(菜部)에 수재된 본초(本草)의 분류(分類) (Classification of Herbs in Vegetable Part, Pen-tsao-kang-mu(Bon-cho-kang-mok))

  • 성정숙;문성기;박희운;성낙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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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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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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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수입 한약재의 기원식물에 대한 논란으로 야기된 사회문제 해결의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본초강목에 수록된 약재의 기원식물을 찾아 Engler 체계에 따라 정리하였다. 1. 본 연구의 자료는 본초강목에서 식물성 약재를 다루고 있는 초부, 곡부, 채부, 과부, 목부 중에서 채부에 수재된 약재 158 품목을 대상으로 하였다. 2 채부에 수재된 158 품목 중 기원식물을 확인한 것은 139 품목으로 이를 Engler 분류체계로 정리한 결과, 8문 10강 6아강 31목 22아목 52과 85속 99종 12변종 2품종 총 113 종류의 식물로 기록되었다. 3. 113 종류의 식물을 문별로 비교해 보면 피자식물문이 전체의 80.70 %(92종류), 균문이 10.53 %(12종류) 홍조식물문이 3.51 %(4종류), 양치식물문이 1.75%(2종류)였으며, 남조식물문, 녹조식물문, 지의식물문, 나자식물문이 각각 0.88 %(1종류)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채부에 수재된 158 품목 중 19 품목은 그 기원을 확인할 수 없었다. 5. 동의보감 탕액편과 방약합편에서 다루는 약재의 품목과 기원식물의 학명을 비교하여 표4에 정리하였다.

본초강목(本草綱目) 곡부(穀部)에 수록된 본초(本草)의 분류(分類) (Classification of Herbs in Grain Part, Pen-tsao-kang-mu(Bon-cho-kang-mok))

  • 성정숙;문성기;박춘근;박희운;성낙술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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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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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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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수입 한약재의 기원식물에 대한 논란으로 야기된 사회문제 해결의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본초강목에 수록된 약재의 기원식물을 찾아 Engler 체계로 정리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는 본초강목에서 식물성 약재를 다루고 있는 초부, 곡부, 채부, 과부, 목부 중에서 곡부에 수록된 약재 210 품목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편의상 각 품목마다 임의의 번호를 부여하였다. 210 품목 중 기원식물을 정립한 것은 193 품목으로 이를 Engler 분류체계로 정리한 결과, 4문 5강 3아강 28목 17아목 46과 95속 100종 11변종 1품종으로 총 112종류의 식물로 정리되었다. 112종류의 식물을 문별로 비교해 보면 Angiospermae가 107종류로 95.53%, Gymnospermae가 3종류로 2.70%, Phaeophyta와 Fungi가 각각 1종류로 0.9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0 품목중 사별반(祀鼈飯)을 포함한 17 품목은 그 기원을 정립할 수 없었다.

건암(健菴) 금형관(金炯觀)의 중국역사인물(中國歷史人物)에 대한 보구론(報仇論) 고찰(考察) -형가(荊軻), 예양(豫讓), 오자서(伍子胥), 장량(張良)을 중심으로-

  • 박순철
    • 중국학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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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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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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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本论文以健庵金炯观文集为中心, 以他的学问和思想为基础, 对至今论文中尚不见提及的复仇论进行了分析, 以阐明其特色. 最终得出的结论是健庵认为为了忠孝义的复仇是正当的, 而对为了消解私利, 功绩, 忿怒的复仇, 则持否定看法. 这基本上可以说是站在儒者立场上的观点. 复仇的方法分为刺客和征伐两种, 如果是为忠孝和义理的复仇, 那么使用刺客和征伐都可以. 而对于那些剖棺斬屍或是一时屈服, 心怀二心, 之后再复仇的行为, 则持反对的看法. 另外, 在复仇时, 重视等时借力的方法. 按照时机, 等候机遇, 然后果断实行. 反对那些为了私忿, 私益, 功绩, 无勇无谋, 自招杀祸的愚蠢行为. 健庵身为儒学者, 基本上是尊重仁义王道和春秋大义, 反对用武力进行征伐的霸道行为. 所以他认为刺客与征伐在一定的条件下, 有时可以作为捷径使用. 健庵的这种观点, 与他处于日帝强占期这种时代状况不无关系. 他亲身经历过日帝强占期的弹压, 听说过安重根义士和尹奉吉义士的义举, 从历史书中发掘选相关的例子, 发表自己的谈论, 持有自己的观点. 因此, 健庵虽然是追从朱熹学说的儒学者, 但是在他的复仇论中, 他的观点更合理性. 可以说健庵是一名能够根据所处时机, 追求符合义理的时中之道的儒者.

규산염 강목구조;구조의 유도 (Tetrahedral Frameworks of Silicate ; Derivation of Structures)

  • 정수진
    • 한국세라믹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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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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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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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7
  • By means of coloring of plane nets a number of different tetrahedral frameworks can be derived. With the aid of this method all tetrahedral framework structures which built up of layer structures with 2, 4, 8 tetrahedra per unit cell and 6-membered ring or 4-8-membered ring are given. For the systematic derivation of all possible structures, graph theory may be introduc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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