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갑상선 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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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형 900 MWe PWR 에서 냉각재상실사고의 방사선학적 영향 (Radiological Consequence of LOCA for a 900MWe French PWR)

  • 문광남;육종철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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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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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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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우리나라에 현재 건설중인 원자력발전소 9/10호기와 동일형인 프랑스형 900 MWe PWR 에 대해 프랑스에서 TMI 사고이후 선원항을 보수적으로 설정한 RFS V.1.a의 가정에 따라 LOCA시의 핵분열생성물질방출분석과 그에 대한 파급효과를 평가 해석하였다. 방사능 환경방출에 의한 영향평가결과 주거제한구역경계 (500 m)에서 전신외부피폭선량은 사고발생후 2시간 경과시 0.66 rem이며 방사성 옥소의 방출에 의한 갑상선 피폭선량도 동일한 시간에서 유기성 옥소의 누출율이 l0%일때 13.5 rem 으로 사고시 피폭선량 제한치이하임이 나타났다. 그러나 격납용기외부로 누출되는 방사성 옥소중 유기성 옥소의 누출율이 갑상선의 방사선피폭에서 중요한 역활을 하고있음이 나타났으며 그 누출율이 10%이상이 될 경우 주거제한구역경계에서 사고시 갑상선 피폭선량제한치를 초과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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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 성인을 대상으로 한 방사성옥소($^{131}I$)의 갑상선 및 각 장기별 잔류율과 소변 일일배설률 측정 (Measurement of Uptake Rates of Internal Organs Including Thyroid Gland and Daily Urinary Excretion Rates for Adult Korean Males)

  • 김정훈;김희근;황주호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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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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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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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한국인 특성에 대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방사성핵종의 체내 흡수선량 평가를 위한 일환으로 $^{131}I$을 선정하여 체내 각 장기별 잔류율 및 소변 일일배설률을 측정하였다. 실험방법은 성인남성 28명을 대상으로 $^{131}I$을 경구 투여한 후, 시간대별(2, 4, 6, 24시간) 갑상선, 간, 위, 소장, 신장, 소변의 방사능을 측정하고 이를 이용하여 각 장기별 잔류율 및 소변 일일배설률을 산출하였다. 그 결과, $^{131}I$ 투여 24시간 후 갑상선이 평균 19.70%의 잔류율과 71.12%의 소변 일일배설률을 나타냈으며, 갑상선을 제외한 각 장기는 투여 2시간 후 최고 잔류율 및 최고 소변 일일배설률을 보이나, 이후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잔류율이 높은 장기 순서는 갑상선을 제외하고 위, 왼쪽 신장, 간, 소장, 오른쪽 신장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산출된 방사성옥소의 섭취 24시간 후 갑상선 잔류율 변화는 기존 30%로 보고된 ICRP-54/67 및 25% 잔류율로 보고된 ICRP-78의 자료와 차이를 나타냈다. 한국인의 특성에 맞는 체내 흡수선량 평가의 올바른 접근과 그에 따른 기초 자료의 확보는 향후 원자력 발전소의 작업 종사자 내부피폭 및 임상에서 발생 가능한 체내 피폭의 정량적 평가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일 지역 종합병원 영상의학과 MDCT선량에 대한 연구 (The study of MDCT of Radiation dose in the department of Radiology of general hospitals in the local area)

  • 신정섭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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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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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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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경상북도에 소재한 3개 종합병원 영상의학과의 MDCT 검사 중 두부, 복부, 흉부 각 10건씩 30건을 대상으로 CTDIl, DLP, Slice 수, DLP/Slice 수를 조사하여 병원 간 프로토콜의 차이로 인한 MDCT의 피폭선량의 차이를 분석하였고, CT검사의 가장 많은 검사건수를 차지하고 프로토콜이 비교적 단순한 두부 CT를 Helical Scan과 Normal Scan으로 2회 실시하여 영상의 화질, CTDI, DLP, 안구의 피폭선량, 갑상선의 피폭선량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두부CT에서 조사대상 병원의 3분의 2에서 CTDI 참조준위(IAEA 50mGy, 우리나라 60mGy)를 초과하지 않은 A병원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p<0.001). DLP에서 조사병원의 3분의 1은 참조준위 IAEA 1,050mGy.cm, 우리나라 1,000mGy.cm의 권고량 보다 높았고, 3분의 2가 우리나라의 권고량을 초과하고 있었다. 참조준위를 초과하지 않은 A병원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p<0.001). Abdomen CT에서도 3분의 1은 CTDI 참조준위 IAEA 25mGy, 우리나라 20mGy보다 높은 119mGy를 보였고, DLP에서는 모든 조사대상 병원이 우리나라 권고량 700mGy.cm보다 높았다. 조사대상 병원 중 모든 검사에서 높은 선량을 보인 C병원은 MPR, 3D 검사의 비중이 높아 낮은 pitch, 높은 관전류 검사로 인한 피폭선량이 높았다. Scan 방법에 따른 피폭선량의 차이를 분석하고자 동일환자의 두부CT를 Normal scan과 Helical scan으로 각각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 CTDI 및 DLP에서 Helical CT가 Normal scan에 비해 63.4%, 93.7% 높은 선량을 보였다(p<0.05, p<0.01). 그러나 갑상선의 피폭선량은 Normal scan이 87.26% 높았다(p<0.01). Helical CT의 선속은 종심부와 변연부의 모양이 종의 형태를 취하고 있어 두부CT에서 갑상선은 중심선속에서 벗어난 적은 선량으로 피폭된다. 또한 Helical scan시 Gantry 각을 수직으로 사용하였고, Normal scan시에는 Orbitomeatal line에 평행으로 정렬된 Gantry 각을 사용하여 Helical scan에서 갑상선은 피폭선량이 감소하였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사용된 프로토콜은 식약청의 표준준위에 비해 높은 피폭선량을 보여 식약청의 권고량을 지키기 위해서는 낮은 관전류 높은 Pitch의 사용이 요구되었다. 이번 연구에서 Normal scan과 Helical scan에 따른 화질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분석되어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Normal scan의 표준화된 프로토콜을 사용하고 갑상선의 보호장구를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였다. 이번 연구는 일지역의 CT검사 중 일부를 조사하여 분석하였으므로 CT검사의 전체를 평가하는데 무리가 있었다. 그러나 경우에 따라 환자피폭선량의 가이드 권고량을 초과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병원 간의 피폭선량 편차도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이것을 개선하기 위하여 영상의학과 의사 및 방사선사는 CT 방사선량을 줄이는 최적화된 프로토콜로 CT검사를 시행해야 하고, 환자의 알권리를 위하여 피폭선량은 공개되어야 한다. 그러나 아직 많은 의사들과 방사선사는 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므로 개선을 위하여 CT선량 저감화의 교육프로그램, CT검사에 따른 피폭선량의 공개, 병원의 서비스평가 및 병원인증제 평가항목에 CT검사 피폭선량관리 및 공개항목을 추가 등의 관련기관의 노력과 의료종사자가 CT검사에서 행위의 최적화를 실현하는 최선의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노력이 필요하였다.

두부규격방사선촬영장치의 두경부 피폭 저감에 대한 연구 (Study on Research for Reducing Radiation Dose of Head and Neck for Cephalometric Radiography System)

  • 오윤진;신재원;이삼열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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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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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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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국민의 소득수준 증가에 따른 소아의 교정치료 등의 관심이 커지면서 치과방사선 검사의 건수가 증가하고 있어 부정교합 및 악골과 치아의 위치변화 등을 관찰할 수 있는 두부규격방사선촬영이 빈번해지고 있다. 특히 검사 대상자가 방사선에 더욱 민감한 소아 층에 집중되어 있고 촬영 부위인 두경부에는 갑상선, 골수, 안구, 타액선 등의 방사선에 민감한 주요 장기가 위치하고 있어 피폭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Agfa CP-G Plus 필름과 MagicMax 선량계를 이용하여 두경부규격방사선촬영장치(VATEC Pax-400C)에서 발생되는 X선의 2차원 선량분포를 측정하고 MCNPX 시뮬레이션을 통해 두경부 장기선량을 계산하였으며 피폭저감 장치를 설계하였다. 두부규격방사선촬영의 선량분포는 구강악안면의 검사 목적 부위 이외에도 두경부 전체적인 피폭이 일어나고 두경부 주요 장기 중 갑상선과 식도, 눈에서 높은 피폭선량 값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설계한 피폭저감 장치를 적용에 따라 갑상선과 식도, 눈에서 70~80% 피폭이 저감됨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는 치과방사선에 대한 선량 데이터 확보와 방사선 피폭 저감 연구에 있어 매우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분화성 갑상선암환자의 방사성 요오드 치료시 전리함과 Geiger-Muller계수관에서 방사선량률 측정값 비교 (Comparison of the Measured Radiation Dose-rate by the Ionization Chamber and GM(Geiger-Müller) Counter After Radioactive Iodine Therapy in Differentiated Thyroid Cancer Patients)

  • 박광훈;김구환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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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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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5-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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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방사성 요오드($^{131}I$) 치료는 분화성 갑상선암 환자에서 재발을 감소시키고 생존률을 증가시키나, 환자에서 방출되는 방사능으로 인하여 피폭을 야기시킬 수 있으므로 환자로부터 발생되는 방사선량률을 측정하는 것이 방사선안전관리 측면에서 중요하다. 방사성 요오드($^{131}I$) 치료시 널리 사용되는 측정기 중 전리함과 GM계수관으로 측정된 방사선량률의 감도와 측정효율을 구하였다. 방사성 요오드($^{131}I$)를 150mCi 경구투여 받은 분화성 갑상선암 환자의 상복부로부터 1 m거리에서 경과 시간에 따라 방사선량률을 측정하였다. 시간에 따른 변화를 직접적으로 비교한 결과, 고선량률에서의 감도와 측정효율은 GM계수관보다 전리함이 높게 나타났고,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저선량률에서의 감도와 측정효율은 GM계수관보다 전리함이 낮게 나타났지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p>0.05). 방사성 요오드($^{131}I$) 치료시에 검 교정이 완료된 전리함과 GM계수관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방사선량률을 측정하여 환자에게 설명함으로써 방사성 요오드 치료 후 퇴원하는 환자에게 환자가족 또는 주변 사람들에게 미칠 수 있는 방사선피폭을 예측하고, 불필요한 예단을 줄여줄 수 있을 것이다.

갑상선 암 환자에서 $^{131}I$ 치료시 MIRD Schema에 의한 흡수선량의 평가 (Absorbed Dose Measurement by the MIRD System in the $^{131}I$ Treated Thyroid Cancer Patients)

  • 임상무;우광선;정위섭;홍성운;김장휘;김기섭
    • 대한핵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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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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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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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방사성 핵종의 체내 투여 또는 체내 오염에 의한 내부피폭 흡수선량 측정을 위하여 개발된 MIRD 씨스템을 이용하여 175mCi $^{131}I$ 치료를 받는 8명의 분화된 갑상선암의 주변림프절 전이 환자에서 전신, 위, 신장, 방광 및 골수 등의 흡수선랑을 측정하였다. 전리함 검출기와 자료저장 장치가 부착된 Eberline Smart 200 씨스템을 이용하여 전신 $^{131}I$의 시간 방사능 곡선을 얻었고, 선형 회귀분석을 하여 곡선하면적을 구한 값을 투여 방사능량(Ao)으로 나누어 체류시간($\tau$)으로 하였다. MIRDose2의 S값을 이용하여 전신흡수선량을 구하였으며 ICRP publication 53의 표준인 신장, 방광, 위의 체류시간을 이용하여, 이들 장기의 흡수선량을 구하였다. 전신 및 골수의 흡수선량은 22.4 및 25.4rad로 ICRP 최대허용선량보다 훨씬 낮았으며, 방광에 375.1, 위에 285.1rad로 심각한 증상을 초래할 정도의 선량은 아니었다. 분화된 갑상선암의 폐 및 뼈전이 환자에서 200mCi 이상 투여방사능량을 증가시킬 경우 이 방법으로 전신 및 골수 등의 흡수 선량을 평가하여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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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고에너지 방사선치료 시 갑상선 피폭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hyroid dose high-energy Radiation Therapy of Lung Cancer)

  • 양오남;임청환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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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5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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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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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고에너지 의료용 선형가속기를 이용한 폐암 방사선치료 시 갑상선에 미치는 선량을 평가하였다. 산란광자의 영향은 3DCRT 시 평균 27.9mSv, IMRT에 있어서는 43.6mSv로 평가 되었다. 광중성자의 영향은 3DCRT 시 평균 3.2mSv, IMRT에 있어서는 평균 4.7mSv로 평가 되었다. 산란광자와 광중성자 모두 3DCRT 보다 IMRT가 높은 것으로 평가 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고에너지를 이용한 방사선치료 시 인접한 정상조직에 상당한 양의 산란선량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평가된 바와 같이 방사선을 이용한 암 치료 종사자는 이러한 내용을 충분히 인지하여 피폭 저감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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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고에너지 방사선치료 시 갑상선 피폭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hyroid dose high-energy Radiation Therapy of Lung Cancer)

  • 양오남;임청환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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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4년도 추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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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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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고에너지 의료용 선형가속기를 이용한 폐암 방사선치료 시 갑상선에 미치는 선량을 평가하였다. 산란광자의 영향은 3DCRT 시평균 27.9mSv, IMRT에 있어서는 43.6mSv로 평가 되었다. 광중성자의 영향은 3DCRT 시 평균 3.2mSv, IMRT에 있어서는 평균 4.7mSv로 평가 되었다. 산란광자와 광중성자 모두 3DCRT 보다 IMRT가 높은 것으로 평가 되었다. 본 연구를 통하여 고에너지를 이용한 방사선치료 시 인접한 정상조직에 상당한 양의 산란선량이 영향을 주는 것으로 평가된 바와 같이 방사선을 이용한 암치료 종사자는 이러한 내용을 충분히 인지하여 피폭 저감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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