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감염성 합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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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증이 병발된 슬관절 치환술에 시행한 관절경술의 효용성 (The Effectiveness of Arthroscopy in Complicated Knee Arthroplasty)

  • 김경태;이송;고동오;김관수;김태우;박순열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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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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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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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슬관절 치환술 후에 발생한 합병증의 치료를 위해 시행한 관절경술의 결과를 알아보고 그 효용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2년 5월부터 2008년 6월까지 본원에서 슬관절 치환술을 시행받은 후 합병증으로 인하여 관절경적 치료를 받았던 25예를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25예 중 슬관절 전치환술을 시행받았던 경우가 19예, 부분치환술을 시행받았던 예가 6예였다. 모든 환자에서 관절경을 시행하기 전에 합병증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 이학적 검사와 방사선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관절액 천자 및 혈액학적 검사를 추가로 시행하였다. 결과: 관절경술 시행 시 진단으로는 전치환술을 시행한 예에서는 감염 11예, 관절의 유착 및 섬유화로 인한 운동 제한 6예, 연부 조직의 충돌 2예 등이 있었으며, 부분 치환술을 시행한 예에서는 반월상 연골 파열, 유동성 치환물의 아탈구, 혈관절증, 관절 내 시멘트 유리체, 연부 조직 충돌 및 슬관절 강직으로 인한 운동 제한이 각각 1예 씩 총 6예가 있었다. 감염이 있던 11예 중 9예에서 관절경술만으로 치료가 되었고, 관절 강직이 있던 7예는 평균 슬관절 운동 범위가 술 전 $65^{\circ}$에서 최종 추시 시 $105^{\circ}$로 향상 되었으며, 나머지 예에서도 관절경술로 성공적인 치료 결과를 보였다. 결론: 슬관절 치환술 후 발생한 합병증의 치료로 시행한 관절경술은 적절한 환자의 선택 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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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췌장염의 원인과 중증도 분석 (Etiology and Analysis of Severity in Childhood Pancreatitis)

  • 박준은;김경모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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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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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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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 적: 급성췌장염의 원인이 성인의 경우와는 다르고 매우 다양하며 보고마다 많은 차이를 보여서 단일기관의 경험을 토대로 소아 췌장염의 원인을 알아보고자 하였고 췌장염의 중증도를 분석하기는 방법으로 쓰이는 Ranson 기준과 복부 단층촬영에 의한 조기 예후 판정기준(Balthazar의 CT기준)의 소아 췌장염에서 적용여부를 알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2년 3월에서 1996년 8월까지 4년 6개월 동안 서울중앙병원 소아과에 내원하여 췌장염으로 진단 받은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이들의 병록지를 조사하여 췌장염을 일으키는 원인을 중심으로 임상양상, 합병증, 결과를 검토하였다. 또한 급성췌장염의 중증도를 조기에 객관적으로 판정할 수 있는 지표로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Ranson의 조기 예후 판정 기준과 복부 단층촬영에 의한 조기 예후 판정 기준(Balthazar 기준)을 산출하고 발생한 췌장염의 합병증의 수와 Ranson기준 및 CT 기준에 대하여 Spearman상관계수를 구하여서 이들 기준이 췌장염의 합병증의 발생과 연관성을 밝혀서 소아에서 췌장염의 중증도 평가의 적용여부를 밝히고자 하였다. 결 과: 1) 환아들의 발병당시의 평균연령은 7.3세(6개월에서 14.9세까지)이었고, 남아 14명, 여아 16명 이었고, 이중에 급성 췌장염이 28례, 만성 췌장염이 2례가 있었다. 2) 원인으로는 총수담관낭이 8례로 가장 많았으며, 약물복용 7례, 외상 4례, 감염 3례, 담석 췌장염 3례, 특별한 원인이 없는 경우가 2례, 용혈성 요독증후군 1례, 췌장두부 협착 1례, 역행성 담췌관조영술후 합병증에 의한 경우 1례였다. 약물복용은 L-asparaginase 5례, Erwinase 1례, Dexamethasone 1례가 있었고, 감염은 mumps 1례, Yersinia에 의한 감염 2례가 있었다. 3) 임상증상은 복통이 30례(100%)로 가장 많았고, 오심이 22례(73.3%), 구토가 20례(66.7%), 발열이 9례(30%), 복부팽만이 9례(30%), 설사가 5례(16.7%), 복부종물이 1례(3.3%)에서 있었다. 4) 국소적 합병증은 복수 5례, 가성낭 4례이었고, 전신적 합병증으로는 흉막삼출 3례, 폐혈증 1례, 저혈압 1례, 신부전 1례, 고혈당증 4례, 저칼슘혈증 3례, 고칼륨혈증 1례, 대사성 산증 1례가 있었다. 5) 모든 경우에서 금식등 대증요법이 치료의 근간을 이루었으나 6례에서 somatostatin을 투여하였다. 총수담관낭 8례는 모두 수술적 제거를 하였고, 가성낭 파열로 내부배액법을 1례에서 하였으며, 가성낭을 초음파에 의한 경피적 배액을 하였으나 췌루형성으로 지속적인 췌장액 배액이 있어서 내부배액법을 실시한 경우가 1례가 있었다. 6) 합병증의 수와 Ranson 및 CT 예후판정 기준사이에 상관성을 보기 위해 Spearman 상관 계수를 측정하였는데, Ranson의 중증도판정 기준과 합병증의 수 사이의 상관계수는 r=0.78 (P= 0.0016)이었고, CT기준과 합병증의 수 사이에도 r=0.65 (P=0.015)으로 유의한 상관성이 있었다. 결 론: 본 연구에서 췌장염의 원인으로는 총수담 관낭, 약물, 외상의 순으로 많았으며 기존 다른 저자들의 경험과는 다른 점으로는 급성췌장염의 원인으로 총수담관낭이 가장 많았다는 점으로 소아에서 췌장염의 증세를 발견시 적극적으로 총수담관의 기형유무를 찾아보아야 된다고 생각된다. 또한 Ranson에 의한 중증도판정 기준과 CT기준 모두가 일어난 합병증의 수와 의미있는 상관관계를 가지므로 Ranson기준과 CT기준 모두가 췌장염의 합병증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췌장염을 일으키는 병의 중증도를 예견하는 데에 있어서 소아에서도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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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막륜 농양을 동반한 감염성 심내막염 수술 후 발생한 좌심실 가성류 - 치험 1예 - (Left Ventricular Pseudoaneurysm after Surgery for Infective Endocarditis with Annular Abscess - A case report -)

  • 황호영;김기봉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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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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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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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좌심실 가성류로 내원한 39세 남자 환자에 대한 수술 치험 예를 보고하고자 한다. 환자는 4년 전 판막륜 농양을 동반한 감염성 심내막염으로 기계판막을 이용한 대동맥판막 및 승모판막 치환술과 농양 제거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시행한 심초음파 소견상 좌심실과 농양이 있던 공동 사이에 교통이 있음이 관찰되었고, 추적 관찰 심초음파 검사에서 점차 공동의 크기가 증가하였다. 수술은 심페바이패스와 심정지하에 대동맥판막-승모판막 섬유연속부에 위치한 가성류와 좌심실 사이의 결손을 첩포폐쇄하였다. 수술 후 경과는 양호하였으며 수술 후 9일째에 합병증 없이 퇴원하였다.

당뇨병성 족부질환 - 당뇨발의 치료: 처치와 수술 및 관리

  • 배서영
    • 월간당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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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2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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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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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당뇨발'은 '당뇨환자에서 신경학적 이상이나 말초혈관 이상 때문에 발생하는 발의 궤양으로 감염이나 심부 조직의 파괴를 동반하기도 하는 발의 질병'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발에 궤양이 발생한 상태가 아니더라도 매우 포괄적인 용어(umbrella term)로서 당뇨병환자에게서 발생하는 발의 만성 합병증을 총칭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왜냐하면 발의 궤양을 동반하지 않는 괴저(괴사), 심부 감염, 신경병증성 관절증(Charcot arthropathy) 등도 당뇨발의 범주에 포함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보면 '당뇨발'이란 의학적 진단명으로는 적절하지 않은 용어라 할 수도 있다. 다만 이미 일반화된 용어로서 환자의 교육과 설명에는 더 유용하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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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넙치, Paralichthys olivaceus에서 분리된 림포시스티스 바이러스의 genomic DNA 분석과 PCR을 이용한 바이러스 검출

  • 김수미;박수일;손상규;박명애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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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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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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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Iridoviridae과에 속하는 lymphocystis disease virus(LDV)는 비교적 큰 20면체 DNA 바이러스이며(Murphy et al., 1995), 림포시스티스병(lymphocystis disease, LD)을 유발하는 원인체로서 140여종 이상의 해수 및 담수 어종에서 보고된 바 있다(Wolf et al., 1966). 우리 나라의 경우, 주요 양식 어종인 넙치에 주로 감염되어 2차 감염과 빈혈 및 합병증 등에 의해 폐사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상품성을 저하시킴으로서 경제적 손실을 야기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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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 연쇄구균 상기도 감염에 있어 신속검사의 유용성 (Clinical Availability of Rapid Strep Test in Children with Group A Streptococcal Pharyngotonsilitis)

  • 김연호;배영민;차성호;마상혁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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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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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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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목 적 : 소아 감염병 중 가장 흔한 상기도 감염의 원인이 되는 A군 연쇄구균 상기도 감염은 급성기 합병증 뿐만 아니라, 류마티열이나 사구체 신염과 같은 후기 합병증의 가능성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하겠다. A군 연쇄구균이 원인이 되는 상기도 감염은 5~30% 정도에 불과하나 실제 상기도 감염시 많은 임상의사들이 부적절한 항생제 사용을 하게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항균제의 부적절한 사용에 따른 항균제 내성 세균이 증가추세에 있는 실정이고, 외래 상기도 감염 환자에게 있어서 항생제 투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당위성을 제공하는 신속검사에 대한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 2000년 10월부터 2001년 1월까지 경희의료원 소아과 외래와 마산파티마병원 소아과 외래를 방문하였던 상기도 감염 환아 중 임상적으로 인두 편도염이 의심되었던 87명을 대상으로 신속검사와 인두배양검사를 동시에 실시하였다. 환아로 부터 소독된 면봉을 이용하여 양쪽 편도와로 부터 검체를 2회 채취하여 신속검사와 혈액한천배지에 각각 접종하였다. 신속검사는 접종즉시 키트내 삽입된 지침서에 따라 시행하였고 혈액한천배지에 접종하였던 배지는 흔히 사용되는 방법으로 배양하여 두 검사의 일치율 유무를 검토하였다. 결 과 : 인두 편도염 증세를 보인 87명의 환아 중 균배양 검사에서 39명에서 A군 연쇄구균이 배양되었으며, 이중 신속검사에 대한 양성예측율은 92.3%(39명 중 36명)이었으며, 예민도는 81.8%(44명 중 36명)을 보였다. 신속검사의 특이도는 93.0%(43명 중 40명)이었으며, 음성 예측율은 83%(48명 중 40명)을 보였다. 결 론 : 신속검사의 양성 예측율과 특이도가 매우 높은 결과를 보였으며, 외래 상기도 감염 환자에서의 항생제 사용여부를 결정하는데 있어 간편하게 시행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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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서 시행한 방광요도 조영술 이후 발생한 합병증에 대한 고찰 (Study of Post Procedural Complications Associated with Voiding Cystourethrography)

  • 김민선;이승현;김정화;장영범;이대열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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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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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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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 요로 감염이나 선천성 수신증, 기타 선천성 신장 질환이 있을 때 방광 요관 역류가 동반되는 수가 많다. 방광요도 조영 검사는 이를 확인하는 비교적 간단한 검사이나 검사 후 여러 불편감이나 합병증이 있어 환아들이 기피하는 검사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따라서 저자들은 방광요도 조영 검사 후에 발생한 합병 증상의 종류와 빈도, 증상 지속 기간 등을 알아보기 위해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 2005년 10월에서부터 2006년 9월까지 전북대학교병원 소아과에 내원하여 배뇨성 방광요도 조영술 및 방사선핵종 방광 조영술을 시행하였던 환아를 대상으로 전향적 조사를 하였다. 검사를 시행하게 된 원인 질환과 검사 방법, 검사 성공 여부, 최종 진단을 확인하였고, 1주일 경과 후 전화를 통한 설문 청취 방법으로 합병 증상의 종류와 지속 기간을 조사하였다. 결과 : 대상 환아 270명 중 1례에서는 도뇨관 삽입 실패로 검사를 시행하지 못하여 성공률은 99.6% 이었고, 검사를 받은 평균 연령은 $16.5{\pm}29.9$개월이었으며, 이 중 남아는 190명(70.6%), 여아는 79명(29.4%)이었다. 검사를 시행하게 된 원인 질환으로는 요로 감염 168명, 수신증 55명, 방광요관 역류로 인한 추적 검사 39명, 신무발육증 3명, 다발성 낭성 이형성 신 3명, 중복 요관 1명이었다. 269명의 환아 중 검사 시행 후 88명 (32.7%)에서 검사와 관련된 합병증을 보였고 증상 지속기간은 $1.4{\pm}0.7$일 이었다. 이 중 배뇨곤란의 경우가 49명(55.7%)으로 가장 많았고, 보챔 36명, 발열 11명, 빈뇨 8명, 육안적 혈뇨 4명 순이었다. 이외에도 심한 합병증인 요로 감염과 방광 천공도 각각 1명에서 발생하였다. 이러한 합병 증상은 연령이 증가하면서 호소 빈도가 증가하였고 (P<0.05), 검사 당시의 항생제 사용이 이러한 합병 증상의 빈도를 감소시키지는 않았다. 결론 : 소아에서 방광 요도술 검사는 간편하고 비교적 안전한 검사법으로 알려져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대상 환아의 약 1/3에서 합병 증상이 발생하였고 요로 감염과 방광 천자 같은 심한 합병증도 발생하였다. 따라서 방광요도 조영술 검사 시 이러한 합병 증상을 예방하기 위한 세심한 주의와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에 신속한 처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예방적 항생제 요법은 검사 후 발생하는 요로 감염이나 여러 증상을 줄이지는 못하여 이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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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실중격결손과 동반한 다중판막 감염성 심내막염의 수술적 치료 (Surgical Treatment of Multivalvular Endocarditis with Ventricular Septal Defect)

  • 김선희;제형곤;이상권;김상필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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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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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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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다중판막을 침범한 감염성 심내막염은 단일 심내막염에 비해 사망률이 높고 합병증의 발생이 빈번하여 일반적으로 조기수술이 권장된다. 저자들은 고열을 주소로 입원한 46세 환자에서 심초음파 검사로 폐동맥판막, 삼첨판막, 승모판막을 침범한 급성 심내막염 및 심실중격결손을 진단하였고, 항생제 치료에도 감염증이 악화되어 응급수술을 시행하였다. 비교적 드문 증례를 성공적으로 치료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심실 중격 결손에 의한 감염성 심내막염 환자의 치과치료 (INFECTIVE ENDOCARDITIS IN ANTIBIOTICALLY PROTECTED PATIENT WITH VENTRICULAR SEPTAL DEFECT)

  • 양정현;현홍근;김영재;김정욱;장기택;이상훈;한세현;김종철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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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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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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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감염성 심내막염은 치과치료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심장질환 합병증이며, 생명을 위협하는 치명적인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따라서 심내막염 예방을 위하여 위험군에 속하는 환자에서 침습적 술식을 행하기에 앞서 예방적 항생제를 전투여한다. 본 증례는 영구치 근관치료 후 발생한 감염성 심내막염을 주소로 내원한 환아로서 심실중격결손으로 인해 예방적 항생제를 투여했음에도 불구하고 심내막염이 발병하여, 항생제 요법 후 의심되는 원인치아를 발거하고 심장수술을 시행하였다. 이에 다소의 지견을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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