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감성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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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학업적 자기 효능감 및 셀프리더십 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Emotional intelligence, Academic self-efficacy and self-leadership among Nursing Students)

  • 이외선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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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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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36-6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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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학업적 자기 효능감 및 셀프리더십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간호대학생 23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4년 9월 1일부터 2014년 9월 3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 WIN 18을 이용하여 빈도,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학업적 자기 효능감과 셀프리더십은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여 감성지능과 학업적 자기 효능감이 높을수록 셀프리더십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감성지능과 학업적 자기 효능감이 셀프리더십을 40.2%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감성지능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 및 검증을 제언한다.

대안적 리더십이 대학도서관 사서의 조직유효성인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감성지능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Effect of Alternative Leadership on the Recognition of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of University Librarian: -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

  • 차현주
    • 한국도서관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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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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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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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기존 리더십의 대안적인 개념인 공유 리더십, 진정성 리더십, 셀프 리더십이 대학도서관 사서들의 조직유효성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리더십 유형 중 어떤 리더십이 조직유효성 인식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지, 각 리더십과 조직유효성의 관계에서 감성지능의 조절효과가 있는가에 대해 검증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전국의 대학도서관 중 10인 이상의 정규직 사서가 근무하는 55개 대학도서관 사서 275명을 대상으로 140부의 설문지를 회수하여 분석하였다. 독립변인인 대안적 리더십과 조직유효성과의 영향 관계에서는 부분적으로 유의미한 관계가 도출되었고, 각 리더십의 종속변인에 대한 영향 차이에서는 셀프 리더십이 직무만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감성지능의 조절효과에 관한 검증 결과 공유 리더십과 조직유효성과의 관계에서 부분적인 조절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리더십과 조직유효성의 영역에 새로운 개념과 사실을 주장하고 있지는 않지만, 문헌정보학 분야에서 비교적 연구되지 않았던 대안적 리더십에 대한 새로운 개념들에 대해 이론적 관계를 도입하는 기여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셀프리더십이 기술혁신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감성지능의 매개효과 - (A study on the influence of Self-Leadership to Technology Innovation: Mediate Effect of Emotional Intelligence)

  • 이선규;이다정;배정미;이승우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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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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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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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기술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인적자원관리의 중요 요인으로 셀프리더십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서의 혁신을 조명해보고 감성지능이 셀프리더십과 기술혁신과의 관계에서의 매개효과를 실증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셀프리더십의 구성요인 행위적 전략, 자연적 보상전략, 건설적 사고전략이 기술혁신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둘째, 감성지능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셀프리더십의 행위적 전략을 제외한 나머지 자연적 보상전략과 건설적 사고전략에서는 기술혁신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감성지능의 매개효과가 입증되었다. 이는 감성지능의 자기감정에 대한 인식과 타인과 주변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검토가 기술혁신에 긍정적인 영향을 마치게 하며, 스스로 감정을 컨트롤하고 통제하며, 자기 동기부여를 통한 뛰어난 조절력이 결국 기술혁신에도 연관되어 나타나게 된다는 것이다.

감성리더십이 은행원의 혁신행동과 심리적 우울에 미치는 영향: 이중매개효과 분석 (The Effects of Emotional Leadership on Innovative Behavior and Psychological Depression of Bankers: Analysis of Double Mediation Effect)

  • 임광민;권혁기
    • 한국산업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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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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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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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은행원을 대상으로 감성리더십이 자기효능감과 직무열의의 매개를 통해 혁신행동과 심리적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가설들을 설정하고 은행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최종 294부를 분석하였다. 가설검증을 위해 회귀분석과 이중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SPSS Process Macro를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감성리더십은 자기효능감에 정(+)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며, 자기효능감은 직무열의 및 혁신행동에 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무열의는 심리적 우울에 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이중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자기효능감과 직무열의는 모두 완전매개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간호 대학생의 셀프리더십, 감성지능,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elf-Leadership, Emotional Intelligence, and Academic Self-Efficacy on Adjustment to College Life of Nursing College Students)

  • 김종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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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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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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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간호 대학생의 셀프리더십, 감성지능,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자는 일부 C시 지역 간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였고, 분석대상은 207명 이었다. 자료는 기술적 통계, t-tset, ANOVA, pearson correlation과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 하였다. 그 결과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셀프리더십, 감성지능,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대학생활 적응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설명력은 26.2%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학생활 적응 관련성에서는 셀프리더십은 학년과 성적에서 차이가 있었으며, 감성지능은 학년과 인터넷사용시간, 학업적 자기효능감은 인터넷사용시간에서 차이가 있었고, 대학생활 적응에서는 학년에서 차이를 보였다. 대학생활적응과의 상관관계에서는 셀프리더십, 감성지능은 높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간호 대학생의 대학생활 적응에 셀프리더십, 감성지능이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간호 대학생의 대학생활적응을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지속적인 과정인 셀프리더십과 감성지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간호사의 감성지능, 셀프리더십, 전문직 삶의 질과의 관계 (Relationship of Emotional intelligence, Self-leadership and Professional Quality of Life on Nurses)

  • 김요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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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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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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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논문은 간호사의 감성지능, 셀프리더십과 전문직 삶의 질의 관계를 확인하고자 하였으며, 대상자는 부산, 울산, 경남 종합병원 간호사 197명으로 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wi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평균과 표준편차, 독립 t 검정, 일원분산분석 및 상관관계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감성지능 점수는 4.68/7점, 셀프리더십 점수는 3.35/5점, 전문직 삶의 질 점수는 2.98/5점으로 나타났다. 전문직 삶의 질은 공감만족, 소진,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의 3가지 하위영역으로 구성되며, 대상자의 19.8%가 높은 전문직 삶의 질을 나타냈다(공감만족75%이상, 소진25%미만,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25% 미만인 집단). 대상자의 전문직 삶의 질 하위요인들과 독립변수 간의 상관관계에서 공감만족은 감성 지능(r=.41, p<.001) 및 셀프리더십과 양의 상관관계(r=.61, p<.001)에, 소진은 감성지능(r=-.48, p<.001) 및 셀프리더십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에 있었으며(r=-.50, p<.001), 감성지능과 셀프리더십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에 있었다(r=.66, p<.001)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감성지능 및 셀프리더십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하여 전문직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고, 공감만족을 위한 간호조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조직사회화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Organizational Socialization of Nursing Students)

  • 임세미;염영란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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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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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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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임상실습을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감성지능, 셀프리더십, 조직사회화와의 관계를 확인하고 조직사회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함이다. 2023년 05월 04일부터 2023년 06월 10일까지 G시 소재 2개 대학에 재학중인 3학년 간호대학생 22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독립표본 t검정, ANOVA, Scheffé test, Games-Howell test, Pearson's correlation,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조직사회화는 감성지능(r=.61, p<.001), 셀프리더십(r=.64, p<.001)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사회화에 대한 영향요인은 셀프리더십(β=.407, p<.001), 감성지능(β=.320, p<.001), 대인관계가 좋을수록(β=.139, p=.004), 종교가 있는 경우(β=.103, p=.030) 순으로 총 변화량의 51.1%를 설명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간호대학생의 조직사회화를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셀프리더십, 감성지능, 대인관계향상 프로그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응급실 간호사의 감정노동과 감성리더십, 소진의 관계 -직원중심 감정노동과 직무중심 감정노동 비교- (Relationship among Emotional Labor, Emotional Leadership and Burnout in Emergency Room Nurses - Comparison of employee-focused emotional labor and job-focused emotional labor -)

  • 어용숙;김묘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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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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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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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응급실 간호사가 경험하는 감정노동을 직원중심 감정노동과 직무중심 감정노동으로 구분하여 감성리더십과 소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종합병원에서 근무하며 연구참여에 동의한 총 168명의 응급실 간호사이다. 자료는 직원중심 감정노동, 직무중심 감정노동, 감성리더십 및 소진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실수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ANOVA, 및 Pearson 상관계수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에서 응급실 간호사의 직원중심 감정노동은 표면행위 평균 3.51점, 진심행위 3.26점이었고, 직무중심 감정노동은 감정표현 빈도 평균 3.73점, 감정표현 지속시간 3.36점, 감정표현 다양성 3.46점이었다. 감성리더십 평균은 3.57점이었고, 소진 중 정서적 소모의 평균은 4.59점, 비인격화 4.13점, 개인성취감 감소 3.60점이었다. 직무중심 감정노동 점수가 직원중심 감정노동 점수보다 높았으며, 직원중심 감정노동 중 표면행위를, 직무중심 감정노동에서는 감정표현 빈도를 가장 많이 수행하였다. 직원중심 감정노동과 소진과의 관계에서 표면행위는 정서적 고갈(r=.27, p<.001)과 비인격화(r=.40, p<.001)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진심행위는 개인 성취감 감소(r=-.36, p<.001)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직무중심 감정노동 중 감정표현 빈도(r=.21, p=.005), 지속시간(r=.16, p=.037), 다양성(r=.15, p=.046) 모두 정서적 고갈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감정표현 지속시간은 비인격화(r=.30, p<.001)와 양의 상관관계를, 감성리더십은 표면행위(r=.18, p=.020), 진심행위(r=.33, p<.001), 그리고 감정표현 지속시간(r=.23, p=.003)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를 근거로 하여 응급실 간호사의 감정노동 및 소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전략 개발 노력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치과위생사의 감성리더십, 몰입도, 환자지향성과 직무성과의 관련성 (Relationships among Emotional Leadership, Commitment, Patient Orientation, and Job Performance in Dental Hygienists)

  • 김연주;한경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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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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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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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치과의료인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서울, 인천 경기도, 대전 충정도, 대구 울산 경상도, 광주 전라도 소재의 치과 병 의원에 재직중인 328명의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감성리더십, 몰입도, 환자지향성 수준과 상호 관련성을 파악하고, 이들이 직무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치과위생사의 감성리더십은 3.48점이었다. 하위영역에서 자기인식 능력이 3.82점으로 가장 높았고, 사회인식 능력이 3.66점이었으며, 자기관리 능력이 3.38점, 관계관리 능력이 3.33점이었다. 몰입도는 3.30점으로 조직몰입(3.34점)이 변화몰입(3.28점)보다 높았다. 환자지향성은 3.95점이었고, 직무성과는 3.39점이었다. 감성리더십과 몰입도, 환자지향성 및 직무성과는 물론 하위영역 간에도 상호 간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p<0.001). 직무성과와 가장 관련성이 높은 요인은 환자지향성(${\beta}=0.306$)이었고, 관계관리 능력(${\beta}=0.209$), 연령(${\beta}=0.162$), 자기인식 능력(${\beta}=0.139$), 사회인식 능력(${\beta}=0.123$), 병원형태(${\beta}=0.101$) 등이 주요한 관련요인으로 분석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치과위생사의 감성리더십, 몰입도, 환자지향성과 직무성과는 상호 관련성이 깊은 것으로 나타났다. 치과위생사의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수행능력을 향상 시키고 유지시키는 다양한 감성적 역량에 대한 폭넓은 인식과 개발 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