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갈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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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성 잡음에서 최적 갈퀴수신기와 준최적 갈퀴수신기의 성능 (Performance of Optimum and Suboptimum Rake Receivers in the Presence of Impulsive Noise)

  • 김병수;최상원;권형문;배진수;송익호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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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9C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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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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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이 논문에서는 충격성 잡음 감쇄 채널에서 가장 비슷함을 바탕으로 최적 갈퀴수신기를 이끌어 내고, 얼개가 간단한 준최적 갈퀴수신기를 얻는다. 잡음이 충격성이면 충격성 환경을 고려한 갈퀴수신기가 정규 잡음에 최적화된 갈퀴수실기보다 성능이 좋다는 것을 모의실험으로 보인다. 또한, 갈퀴수신기의 가락 수가 늘어날수록, 충격성 환경에 알맞게 만든 갈퀴수신기는 성능이 나아지지만, 정규 잡음에 최적화된 갈퀴수신기는 충격성 환경에서 성능이 떨어짐을 보인다.

이중초음파에서 관찰된 경동맥갈퀴막: 4례 (Carotid Web in Duplex Sonography: 4 Cases)

  • 한민호;서강식;최정혜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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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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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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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경동맥갈퀴막은 전체 뇌졸중 환자에서 매우 드물게 발견되는 희귀한 질환이며, 원인불명뇌졸중(cryptogenic stroke) 환자에서 다른 뇌졸중 아형에 비해 빈번하게 관찰되는 특징이 있다. 혈관 내막의 섬유근이형성증(fibromuscular dysplasia)이 경동맥갈퀴막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고, 경동맥갈퀴막은 혈관 내 혈류의 교란을 야기하여 혈전을 만들고 색전성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고되었다. 경동맥갈퀴막은 섬유근이형성증으로 인해 비교적 딱딱한 섬유성 구조물이 혈관의 내강으로 뻗어 나오게 되고, 이중초음파에서 이중 속공간(double lumen)을 만들기 때문에 경동맥박리와 혼동하기 쉽다. 또한, 경동맥갈퀴막은 갈퀴막(web) 모양이기 때문에 궤양성죽상판과 같은 다른 경동맥질환과 혼동할 우려가 있다. 하지만, 경동맥갈퀴막은 시작 부위가 굵었다가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경향이 있고, 박동성 혈류에 의한 펄럭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총 4개의 경동맥갈퀴막 증례를 가지고, 질환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이중초음파의 특징적인 소견에 집중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한국산 갈퀴덩굴속(Galium L.)의 세포분류학적 연구 (A cytotaxonomic study of Galium (Rubiaceae) in Korea)

  • 정금선;박재홍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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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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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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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 한국산 갈퀴덩굴속(Galium) 14 분류군의 체세포염색체수를 밝혔다. 본 속의 체세포염색체수는 2n = 22, 24, 44, 48, 66, 72, 77, 88로 나타났으며, 기본염색체수는 x = 11, 12로 확인되었다. x = 11의 기본염색체수를 갖는 분류군들은 2배체, 4배체, 7배체, 8배체의 다양한 배수체로 나타났으며, x = 12의 기본염색체수를 갖는 분류군에서도 4배체, 6배체가 확인되었다. 갈퀴덩굴(G. spurium var. echinospermon (Wallr.) Hayek, 2n = 44)을 비롯하여 좀네잎갈퀴(G. gracilens (A. Gray) Makino, 2n = 22), 산갈퀴(G. pogonanthum Franch. & Sav., 2n = 22, 44), 네잎갈퀴(G. trachyspermum A. Gray, 2n = 22, 44), 검은개선갈퀴(G. japonicum (Maxim.)Makino & Nakai, 2n = 77), 개선갈퀴(G. trifloriforme Kom., 2n = 44), 큰잎갈퀴(G. dahuricum Turcz. var. dahuricum, 2n = 48, 72), 흰갈퀴(G. dahuricum var. tokyoense (Makino) Cufod., 2n = 22), 민둥갈퀴(G. kinuta Nakai & Hara, 2n = 66), 흰솔나물(G. verum var. trachycarpum for. nikkoense (Nakai) Ohwi, 2n = 44), 애기솔나물(G. verum var. asiaticum for. pusillum (Nakai) M. Park, 2n = 44) 등 11분류군의 염색체수가 본 연구를 통해 새로이 밝혀졌다. 긴잎갈퀴(G. boreale L., 2n = 22)와 솔나물(G. verum var. asiaticum Nakai for. asiaticum, 2n = 44)의 염색체수는 기존의 연구결과와 동일하였고, 가는네잎갈퀴(G. trifidum L., 2n = 22)의 염색체수는 이전의 연구 결과와 달랐다. 큰잎갈퀴와 흰갈퀴는 Sect. Leptogalium의 같은 종(G. dahuricum)에 속하지만 기본염색체수는 각각 x = 12, x = 11로차이가 났다. 체세포염색체수에서도 큰잎갈퀴는 2n = 48(4배체) 또는 2n = 72(6배체)인 반면, 흰갈퀴는 2n = 22(2배체)로 확인되어 뚜렷하게 구별되었다. 본 연구 결과 체세포염색체수는 갈퀴덩굴속의 절간 유연관계를 파악하고 분류군의 한계를 논의하는데 유용한 형질로 파악되었다.

분계분석을 이용한 한국산 갈퀴덩굴속(Galium L.) 식물의 외부형태학적 연구 (The morphological study of Galium L. (Rubiaceae) in Korea)

  • 정금선;박재홍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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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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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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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한국산 갈퀴덩굴속(Galium L.) 18 분류군에 대하여 줄기, 잎, 꽃, 열매 등의 외부형태학적 33개의 형질에 대하여 분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외부형태학적 형질을 이용한 분계분석 결과 얻어진 계통도에서 갈퀴덩굴속은 외군과 분리되어 단계통을 형성하였으며, 크게 2개의 그룹으로 구별되었다. Sect. Cymogaliae과 Sect. Leptogalium의 분류군들은 다계통군으로 확인되었으며, 나머지 절은 단계통으로 확인되었다. 한국산 갈퀴덩굴속의 속내 분류에서는 줄기의 형태와 화피편의 수, 윤생엽의 수 등은 절을 구별하는데 유용한 형질로 인식되었다. 특히, 화피편 정단이 굽어지거나 편평한 형태는 속내 절 분류에 중요한 형질로 인식되었다. 또한, 절내 분류군간의 구별에는 줄기의 털의 형태, 잎의 형태, 화피편의 색, 화서, 엽두의 모양, 열매 표피면의 털의 형태 등이 유용한 식별형질이었다. 기존의 분류 동정에 이용되었던 종자표면의 털의 형태는 속내 분류에 중요한 인식 형질이였으며 특히, 윤생엽의 수, 잎의 형태는 종 분류에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측정한 33개의 형태 형질 중 31개의 형질은 한국산 갈퀴덩굴속 식물의 유연관계를 파악하고 절(section) 분류 및 종 분류에 유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민들조개 (Gomphina melanaegis) 형망의 갈퀴에 의한 어획선택성 (Tooth selectivity on venus clam (Gomphina melanaegis) dredge)

  • 박해훈;김승환
    • 수산해양기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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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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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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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민들조개 형망의 갈퀴에 의해 어획될 확률을 조개크기와 갈퀴간격 사이의 관계로부터 구했다. 이때 기존의 방법에서는 각장만을 이용했는데 여기서는 각장 이외에 각고(또는 각폭)에 의한 효과를 추가시켜 어획될 확률을 구하고 로지스틱 어획선택성 곡선에 적합시켰으며, 그식은 다음과 같았다. P=(equation omitted)$.$민들조개의 경우 생물학적 최소형은 각장이 25mm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최소성숙각장에 대해 50% 어획될 갈퀴간격을 구하면 16.2mm이다. 따라서, 민들조개 형망의 적정 갈퀴간격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12mm를 16mm로 늘리는 것이 자원보호상 바람직하며, 이것은 예망작업시 모래 속을 끄는 갈퀴의 갯수도 상대적으로 적어지므로 어구저항이 감소되어 연료가 절약되며, 선상에서는 작은 조개를 체를 이용하여 거르는 인력작업도 줄일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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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과 월년생 잡초 살갈퀴의 녹비 이용성 검토 (Evaluation of Winter Annual Weed Vicia angustifolia as Green Manure)

  • 성기영;전원태;조현숙;김충국;정광호;송득영;최봉수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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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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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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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자생 살갈퀴는 천립중이 14.9g, 종자크기가 2.8mm로 헤어리베치 27.7g, 3.41mm보다 작으며, 종자는 경실종자로 헤어리베치보다 휴면성이 높았다. 자생살갈퀴는 수원의 경우 4월초순이 되면 생장을 시작하며 무한화서로 개화기는 5월 5일경이며 6월 1일경에는 고숙기가 되어 종자채종이 가능하였다. 5월 중순이면 살갈퀴의 생장이 정지되는데 초장은 46.6~60.9cm이며 보리와 혼파를 하면 101.1cm까지 자랐다. 분지수는 2~6개이며, 착협 마디수는 분지당 3.5~3.7개, 협수는 3.8~6.6개였다. 살갈퀴 생체중은 2,960~14,450kg $ha^{-1}$로 헤어리베치 24,860kg ha-1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그러나 논에서 재배한 살갈퀴는 질소함량이 61~65kg $ha^{-1}$(생체중 13,600~14,450kg $ha^{-1}$)으로 화학비료를 절감하는 녹비로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또한 살갈퀴는 사양질 논토양에서 재발생율이 높은 특성이 있어 이에 대한 연구 가 기대된다.

비가림하우스 동계 녹비작물의 경운과 무경운이 고추 생육과 수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Tillage and No-tillage of Winter Green Manure Crops on Yield of Red Pepper in Plastic Film House)

  • 원종건;장길수;황지은;권오훈;권태영;조정래
    • Weed & Turfgrass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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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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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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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시험은 고추 연작으로 인해 염류가 집적되고 병충해가 빈번히 발생되는 고추 비가림하우스내 동계 녹비작물이 고추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고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영양고추시험장 친환경 고추재배 비가림하우스에서 우리나라에서 겨울철에 월동 가능한 자생콩과 녹비작물을 중심으로 시험을 실시하였다. 다섯가지 녹비작물인 재배완두, 새완두, 살갈퀴, 헤어리베치와 호밀을 가을에 파종하여 이듬해 봄에 녹비작물을 경운과 무경운 상태에서 고추를 재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동계 녹비작물의 경운 유무에 따른 건물량은 경운에서 ha 당 8.3 ton이었고, 무경운재배에서는 7.0 ton이었다. 녹비작물별 건물량은 경운 무경운 동일하게 호밀에서 16.6, 14.6 ton으로 가장 많았고, 콩과 녹비작물에서는 살갈퀴가 6.6, 5.7 ton으로 양호하였다. 식물체내 질소 함유량은 살갈퀴와 새완두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ha당 질소 공급량은 경운에서 살갈퀴가 226 kg, 호밀이 251 kg이었으며, 무경운재배시 살갈퀴는 197, 호밀은 222 kg이었다. 녹비작물의 경운과 무경운재배에 따른 고추 수량에서 주당 수확과수는 경운재배에서 55.5개로 무경운의 37개보다 18.5개가 더 많아 수량은 7.5 ton으로 무경운에 비해 약 67% 증수되었다. 경운과 무경운에서 공히 녹비작물별 고추의 수량은 질소질 비교의 공급량이 많았던 살갈퀴에서 현저히 많았던 것을 알 수 있었다.

노랑갈퀴 자생지의 생태학적 특성 (The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a Korean Endemic Plant, Vicia chosenensis Habitat)

  • 박윤미;김만조;황석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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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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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0-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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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강원도 홍천 지역에 자생하는 노랑갈퀴(Vicia chosenensis) 개체군을 대상으로 개체군 내 결실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규명하기 위해 생물적, 무생물적 환경 요소를 조사하였다. 자생지 내 교목 층은 신갈나무가 우점하는 가운데 소나무가 드물게 존재하고 있었으며, 관목층은 생강나무, 조록싸리가 우점하고 있었다. 초본류는 결실이 된 노랑갈퀴와 미 결실된 노랑갈퀴 주변에 공통적으로 우산나물이 가장 많이 분포하였고(21%), 넓은잎외잎쑥(13~18%)과 큰기름새(10~11%)가 다음으로 높은 빈도수를 나타내었다. 자생지의 토양 특성을 분석한 결과, 토양 수분은 20.4~21.9%, 유기물 함량은 8.6~14.9%, 전질소함량은 0.3~0.5%, 유효인산은 12.7~16.9 parts per million, 양이온 치환용량은 22.5~28.5$cmol_ckg^{-1}$, 평균 산도는 pH 5.3~5.5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노랑갈퀴는 빛이 많이 들어오는 곳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결실이된 개체가 미 결실된 개체보다 수관의 열림 정도가 크고 상대적으로 광량이 풍부한 숲틈에 분포하였다. 따라서 노랑갈퀴의 개체군 유지를 위해서는 간벌 등을 통해 상층목을 적절히 제거함으로서 숲틈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민들조개 형망의 갈퀴에 의한 어획선태성

  • 박해훈;김승환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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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0년도 춘계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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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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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우리나라 동해안에서 어획되고 있는 조개는 주로 형망어구를 이용하여 어획하고 있다. 크기가 다른 여러가지 조개에 대하여 사용하는 어구크기 등은 다소 차이가 있다. 그러나, 법적인 규제는 조개에 따라 채포금지 각장은 다소 다르나, 사용하는 어구의 갈퀴간격이나 망목크기 등은 거의 동일하게 규제하고 있어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있지 못하는 실정이다. 따라서, 여기서는 이들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형망어구의 어획선택성을 민들조개에 대해 적용시키고자 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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