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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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건강지각, 건강지식 및 건강증진행위와의 관련성 (A Relevance on Health Perception, Health Knowledge and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the University students)

  • 김선정;정은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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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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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94-5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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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일부 지역 대학생의 건강지각, 건강지식 및 건강증진행위에 관하여 파악함으로써, 추후 대학생의 건강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간호중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 대상자는 D 광역시 및 J 도에 거주하고 있는 대학생 235명을 최종 연구 대상자로 하였다. 조사기간은 2014년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실시하였다. 대학생의 건강지각, 건강지식 그리고 건강증진행위를 측정하기 위해서 한국인에게 맞게 개발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대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건강지각, 건강지식, 건강증진행위 정도를 조사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IBM SPSS Statistics 22를 이용하여 기술통계, 빈도분석, t-test, ANOVA, Pearson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 결과 대학생의 건강지각은 4점 만점에 $3.29({\pm}0.53)$점이었고, 건강지식은 10점 만점에 $7.55({\pm}1.67)$점이었고, 건강증진행위는 4점 만점에 $2.88({\pm}1.67)$점이었다. 연구변수간의 상관관계에서 건강증진행위는 건강지각(0.65), 건강지식(0.29), 주관적 건강상태(0.24)와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성별, 건강지각, 건강정보 습득 유무는 55%로 대학생의 건강증진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예측요인으로 나타났다.

소아청소년과 외래를 방문한 부모들의 발열공포와 관련 요인 (Fever Phobia: A Survey of Children's Parents in a Pediatric Outpatient Clinic)

  • 최애란;김진선
    •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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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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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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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일 지역 소아청소년과 외래를 방문한 부모들의 자녀의 발열에 대한 발열공포의 수준 및 부모의 발열염려 정도와 대상자의 특성 간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함이다. 방법 소아청소년과 외래를 방문한 부모 151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기술통계 및 카이제곱 검정을 통해 분석하였다. 결과 약 50%의 대상자들이 $37.8^{\circ}C$를 발열의 최저기준 체온으로 그리고 $38.9^{\circ}C$를 고열의 최저기준 체온으로 정의했다. 약 3/4의 대상자들이 발열의 해로운 효과로 경련과 뇌손상을 언급했으며, 발열에 대해 '매우 염려'를 하였고, 자녀의 발열 시 1시간 이내에 체온을 다시 측정하였고, 미온수 목욕을 제공했으며, 열성질환이 있는 경우 잠자는 아동을 해열제를 주기 위해 깨웠다. 부모의 자녀 발열에 대한 염려는 이전 열성 경련 경험 여부와 한 자녀 가정의 부모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었다. 결론 소아청소년과 외래를 방문한 부모들에게도 발열공포가 광범위하게 존재하고 있었다. 부모들을 위한 발열 및 발열 관리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평가가 요구된다. 의사와 간호사가 부모들의 발열관련 정보의 1차적 근원임을 고려할 때 건강관리제공자들은 부모들의 발열에 대한 비현실적인 공포를 경감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여야 할 것이다.

종합병원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과 자기효능감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rofessional self-concept, self efficacy on the job satisfaction in general hospital nurses)

  • 박은진;한지영;조나영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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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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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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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지방 종합병원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 자기효능감 및 직무만족도를 확인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며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요인들을 분석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간호조직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B시 종합병원간호사 156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로 측정하였다.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은 $3.02{\pm}0.23$, 자기효능감은 $2.92{\pm}0.21$, 그리고 직무만족도는 $2.76{\pm}0.26$이었다. 전문직 자아개념, 자기효능감 및 직무만족도 모두 유의한 순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전문직 자아개념과 직무만족이 가장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325, p <.001).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예측요인은 전문직 자아개념 (${\beta}=.403$, t=5.327, p <.001), 자기효능감 (${\beta}=.238$, t=3.309, p=.001) 그리고 임상경력 (${\beta}=-.224$, t=-3.014, p=.003) 이었으며, 24.2%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따라서 지방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의 직무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관리전략으로 간호사의 전문직 자아개념과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업무체계와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성인의 치매지식, 태도, 예방교육 요구도 (A Study on Knowledge, Attitude and Needs of Preventive Education related to Dementia in Adults)

  • 박선남;임희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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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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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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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성인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지식, 태도, 예방교육 요구도를 파악하여 성인의 치매예방을 위한 간호중재 전략과 예방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일반 성인 중 연구에 동의한 127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자가보고 형식의 설문지를 작성하도록 하였다. 분석한 결과 치매 지식 정도는 8.17점(12점), 치매에 대한 태도는 7.14.점(10점), 치매예방에 대한 교육요구도 정도는 4.56점(5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 변수와 각 요인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분석한 결과 치매교육요구도는 교육정도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5), 치매교육에 대한 관심정도에서는 직업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치매에 대한 지식과 태도, 치매에 대한 지식과 치매예방교육 요구도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p<.01)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성인은 치매에 대한 지식수준이 높고 치매에 대한 태도 점수가 높게 나타나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로 볼 수 있겠다. 이러한 결과는 추후 치매의 조기발견과 예방행위에 적극적인 태도를 형성하게 되므로 긍정적인 결과로 보인다. 그러므로 성인을 위한 치매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제공과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향상시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개별적인 중재전략이 필요하겠다.

범이론적모델을 이용한 교대근무 간호사의 운동행위 변화단계에 미치는 융합적인 영향요인 (Converged Influencing Factors on the Stages of Exercise Behavior Change of Nurses in Shift Work Using Transtheoretical Model)

  • 이혜경;정영진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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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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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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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교대근무 간호사의 운동행위변화단계에 미치는 융합적 영향요인을 분석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자는 병원에 근무하는 교대근무 간호사로 연구의 목적을 이해하고 연구에 참여할 것을 동의한 120명의 간호사이다. 연구 자료는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X^2$ test, 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교대근무 간호사의 운동행위변화단계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운동 동기(${\beta}=2.480$, p=.022), 건강상태 지각(${\beta}=1.151$, p=.013), 사회적지지(${\beta}=1.819$, p=.002)와 결혼유무(${\beta}=-1.820$, p=.004)로 나타났다. 즉, 운동행위 변화가 있는 대상자가 운동행위 변화가 없는 대상자에 비해 운동 동기가 11.9배 높고, 건강상태 지각은 3.1배 높았으며 사회적 지지는 6.1배, 미혼인 대상자는 기혼인 대상자에 비해 .16배 높았다. 그러므로 교대근무간호사의 운동행위 변화단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운동동기와 사회적지지, 건강상태 지각인 점을 고려하여 지속적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실천하기 위한 전략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력 단절 후 재취업한 간호사의 스트레스 경험 (The stress experience of nurses who are reemployed after career interruption)

  • 손은진;엄재현;남은숙;채영란;길명숙;박은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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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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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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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현상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간호사의 경력단절 후 재취업 경험에 대한 스트레스의 경험의 본질을 탐구하고자 하는 질적 연구이다. 대상자는 보건의료기관 근무 후 퇴직하고 3년 이상 단절 후 다시 재취업을 경험한 간호사이다. 분석결과는 총 5개의 주제 군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범주는 '주어진 현실과 내 기대와의 엇박자', '어린선배와의 골이 깊어져 상처가 됨', '변화된 업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몸부림', '슈퍼맘으로서 홀로 지쳐감', '전문직으로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침'이다. 본 연구결과에서 경력단절 후 재취업한 간호사들은 동료, 가정, 의료 환경과의 엇박자를 경험하면서도 이를 극복하여 궁극적으로 전문직 간호사로 나아가고자 발버둥 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경력 단절 이후 재취업 하는 간호사가 현장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재취업 간호사를 교육하는 기관에서 변화된 병원환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고, 더불어 변화된 의료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재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화 및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업무환경과 간호업무의 전문성을 증진시키고 간호사의 자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경력단절 간호사들이 재취업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대학생의 체질량지수(BMI:Body Mass Index), 체형 불만족도와 식이행동에 관한 연구 (Journal of Body Mass Index, Body Shape Dissatisfaction, Eating Behavior)

  • 신미경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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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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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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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 체질량지수, 식이 행동, 체형 불만족도 정도를 파악하고, 제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 및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대학생 383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대학생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로, 수면시간, 체질량지수, 식이 행동, 및 체형 불만족도 정도는 평균, 표준편차로 제 변수들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로 분석하였다. BMI에 따른 식이 행동, 및 체형 불만족도 정도의 평균차이는 ANOVA((post-hoc test: Scheffe)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는 여학생이 293명으로 대상자의 76.5%이었고 체질량지수는 정상군(58.2%), 저체중(14.9%), 2단계 비만(11.2%)순으로 가장 많았다. 대상자의 변수 간 상관관계에서 체형 불만족도가 나이와, 하루 수면시간과 음의 상관관계(r=-.142, p=.028; r=-.163, p=.001)를, 식이행동과 체질량지수가 양의 상관관계(r=.587, p=.000; r=.174, p=.001)를 보였다. 체질량지수 수준에 따라 식이행동은 1단계 비만군이 저체중군(F=2.993, p=.019) 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평균이 높았다. 체형 불만족도에서는 정상군과 1단계 비만군이 저체중군보다(F=2.993, p=.019), 2단계 비만군이 저체중군과 정상군보다 (F=2.993, p=.109) 평균이 높았다. 본 연구 결과 체질량지수가 과체중 이상인 학생은 체형 만족도가 낮으므로 체중 관리에 대한 올바른 식이 운동 요법을 교육할 필요가 있으며 저체중군에 있어서도 저체중을 유지 하기 위한 절제된 식이행동이 아닌 정상 식이 행동을 보일 수 있도록 중재해야 할 것임을 알았다. 이를 근거로 간호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노인의 우울감과 자아존중감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독거노인과 비독거노인의 비교를 중심으로 (Effects of Depression and Self-Esteem on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Comparison between Elderly People Who Live Alone and Those Who Live with Others)

  • 최정현;최소연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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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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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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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우울감, 자아존중감, 생활만족도의 수준을 비독거노인과 비교하면서 선행변수가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2020년에 진행된 한국복지패널 15차 데이터를 활용하여 독거노인 1,533세대와 비독거노인 3,130세대를 대상으로 t-검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독거노인은 비독거노인에 비해 우울감은 높고 자아존중감과 생활만족도가 낮았다. 독거노인은 여성의 생활만족도가 높은 반면, 비독거노인은 남성의 생활만족도가 높았으며, 독거, 비독거노인 모두 나이가 많고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았다. 우울과 자아존중감은 독거노인과 비독거노인 모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쳤으나 자아존중감 (𝛽=.40, .41)의 영향이 우울 (𝛽=-.28, -.29)의 영향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과 자아존중감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은 독거노인 (R2=.409)이 비독거노인 (R2=.398)보다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독거노인의 자아존중감을 제고하며 생활만족을 증진하기 위한 정책 및 실천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대학생의 데이트 폭력 관련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 영향 요인 (Explorations of Dating Violence Related Factors that Affect Professional Help-Seeking Attitudes of College Students)

  • 김영은;윤미선;이현정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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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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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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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최근 데이트폭력의 심각성이 부각되고 있는 추세에 부합하여 대학생의 데이트폭력 인식을 포함한 다양한 영향 요인과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와의 관계를 통합적으로 탐색하고 그 상대적 설명력의 크기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충청권 소재 1개 대학교의 508명의 대학생이 자기보고식 질문지에 응답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22.0을 사용하여 상관관계 및 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심리적 불편감 노출 및 상담에 대한 유용성기대는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연인 간의 비합리적 폭력인식과 지각된 사회적지지, 상담에 대한 위험기대, 및 도움 요청 장애 요인은 전문적 도움추구 태도와 부적 관계로 나타났다. 위 변인들의 총 설명량은 46.1% 으로 상담에 대한 유용성기대가 가장 큰 설명력을 지니고 위험기대와 도움요청 장애요인이 그 다음으로 큰 설명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데이트폭력 연구 주제의 확장 및 대학생의 전문적 도움 서비스 활용 활성화를 위한 방향성 제시를 했다는 의의를 지닌다.

비만환자의 비만감소를 위한 침술요법에 대한 국내외 논문 분석 (Analyses of stidies on acupuncture therapies for reducing obesity in obeses patients)

  • 차현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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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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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6-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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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비만환자의 비만을 감소시키기 위한 침술요법의 현황을 파악하고 침술요법의 내용과 효과를 파악하는 것이다. 문헌검색은 '비만', '침', '이침', '전기침' 등을 검색어로 하여 한국학술정보,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국회도서관, Pubmed, CINAHL 등을 통해 2003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발표된 연구논문을 검색하였다. 연구자가 원본을 확인한 후, 선정한 19편의 논문을 최종 분석 하였다. Scottish Intercollegiate Guideline Network의 체크리스트로 논문의 질적 평가를 실시한 결과 10점 만점에 9점인 연구가 1편, 10점 만점에 7-8점인 연구가 15편, 10점 만점에 6점인 연구가 2편, 10점 만점에 3점인 연구가 1편이었다. 침술요법의 내용을 파악한 결과 비만을 감소시키기 위한 경혈점은 shemen, hunger, LI-11(Quchi), LI-4(Hegu), St-25(Tianshu), St-44(Neiting) 등이었다. 침술요법 총 시행 횟수는 평균 16.9회이었고, 침술요법 중재 기간이 20일 혹은 72일인 연구에서의 침술요법 중재 빈도는 1회/1-2일이었고, 침술요법 중재 기간이 4-18주인 연구에서의 침술요법 중재빈도는 1-3회/주이었다. 분석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침술요법은 신체계측수치의 감소, 혈당 및 혈중 지질 농도의 감소, 혈중호르몬 변화 등을 일으켜 비만환자의 비만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향후 비만환자의 비만감소를 위한 침술요법의 효과성을 평가하기 위해 잘 설계된 연구가 시급히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