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호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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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강화면담이 공복혈당장애 환자의 건강증진생활양식, 행동변화단계, 당화혈색소값에 미치는 효과 (Effect on Motivational Interviewing for Patients with Impaired Fasting Glucose)

  • 김미옥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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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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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8-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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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동기강화면담이 공복혈당장애 환자의 건강증진생활양식, 행동변화단계, 당화혈색소값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위해 시도되었다. 2011년 12월부터 2012년 3월까지 U시 동구보건소에 내소하는 공복혈당장애를 가진 대상자로 실험군 27명 과 대조군 33명으로 무작위 배정하여 실험군에게 연구자가 개발한 동기강화면담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면담프로그램은 1대1 면담 1회와 전화상담 1회로 이루어졌으며 MET I, II 프로그램을 응용하여 연구자가 개발한 후 전문가 내용타당도를 검증받았다..프로그램 적용후 효과검정을 위해 실험전후 대상자의 건강증진생활양식, 변화단계는 설문지 조사하였고 채혈을 통해 당화혈색소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20.0을 이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 $x^2$ 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변화단계점수는 두 집단 간 유의한차이가 있어(t=-20.224, p=.000) 동기강화면담의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하였고, 건강증진생활양식(t=-1.297, p=.200)과 당화혈색소값(t=.794, p=.431)에 대해서는 두집단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동기강화면담프로그램은 공복혈당장애 환자의 행위변화단계를 인식전단계에서 인식단계로 변화되는데 효과가 있었으므로 간호현장에서 건강관리 중재프로그램을 시행하기위한 준비단계에 효과적으로 적용되기를 기대한다.

소아 당뇨 환자의 캠프 프로그램이 자기효능과 환자 역할 행위이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amping Programs on Self-efficacy and Sick-role Behavioral Compliance in Juvenile Diabetes Mellitus Patient)

  • Park, Yeon-Hee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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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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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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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당뇨병은 고혈당을 조절 안할 경우에는 돌이킬 수 없는 신체적 합병증은 물론 정신적 손상까지 받지만, 고혈당은 노력만 하면 조절이 가능하며, 정상에 가까울 정도로 조절되면 정상인과 같은 삶을 영위할 수 있다. 그러나 보건의료 전문가의 인슐린 주사 요법, 식사 및 운동요법 등의 일방적인 처방만으로 성공적인 당조절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당뇨병 환자에게 당뇨병이라는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이 병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게 만드느냐가 더욱 중요한 것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도 당뇨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각 지역과 의료기관마다 다양한 당뇨병 교육 프로그램이 실시되고 있다. 특히 소아 당뇨병 환자는 이러한 전통적인 당뇨병에 관한 교육을 통해서 당뇨병에 관한 지식은 많이 가지고 있지만, 당뇨병 자가 조절을 위한 환자 역할 행위(sick-role behavior)를 변화시키는데는 그다지 성공절이라 할 수 없다. Bandura(1977)는 자기 효능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수행 성취, 대리 경험, 언어적 설득, 정서적 각성에 관한 정보에 의해 결정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이러한 정보들은 자기 효능을 증진시키기 위한 중재의 방향을 제시해 준다. 오늘날 이러한 정보를 활용한 중재 프로그램 중에서 가정과 학교를 떠나 자연 환경 속에서의 집단 활동을 통하여 사회 학습 경험을 하는 캠프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당뇨병 아이들은 캠프 활동속에서 다른 동료 아이들이 자신이 갖고 있는 문제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것을 관찰하여 대리 경험하게 될 때 희망을 가지게 되며, 당뇨병을 가진 다른 동료들과 공통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그들은 자신이 더 이상 혼자가 아니며 남과 ‘다르지’도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점차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게 된다. 본 연구는 캠프 프로그램이 소아 당뇨병의 자기 효능을 증진시키고, 당뇨병 환자 역할 행위 이행 정도를 높여주는지를 규명해 봄으로써, 소아 당뇨병 환자를 위한 효과적인 간호 중재 방안을 제시하고자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 실험 설계의 유사 실험 연구를 시도하였다. 1996년 8월 10일 부터 12월 12일까지 종합병원에서 추후 관리하고 있는 소아 당뇨병 환자중 선정 기준에 맞는 환자 41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였으며, 그 중 19명은 실험군으로 Bandura의 자기 효능 증진을 위한 정보원을 활용한 캠프 프로그램을 5박 6일간에 걸쳐 실시하였고, 다음 22명은 대조군으로 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하지 않았다. 자료수집은 자기 효능 척도와 환자 행위 역할 이행 척도를 캠프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에 사전 조사를 하고 중재 후 4주째 사후 조사를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PC+로 Chi-square test, t-test, ANCOVA, Pearson correlatio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캠프 프로그램은 소아 당뇨병 환자의 자기 효능을 증진시키고 환자 역할 행위 이행을 높여주는데 효과적 이었다. 소아 당뇨병 환자의 자기 효능은 환자 역할 행위 이행과 순 상관 관계가 있어, 자기 효능이 증진될수록 환자 역할 행위 이행 정도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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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획적 발관 예방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적용효과 (Study on an Unplanned Extubation Prevention Program (UEPP) for Intubated Patients in Intensive Care Unit)

  • 강경자;유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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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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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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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내과계 중환자실에 입원한 기관삽관 환자의 비계획적 발관 예방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비계획적 발관율을 감소시키고 간호사들이 실무에서 비계획적 발관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수행되었다. 조사기간은 사전기간이 2008년 5월부터 2009년 4월이었고, 프로그램 적용기간은 2009년 5월부터 2010년 4월로 각각 1년씩이었다. 기간 내 조사 대상 총 삽관환자는 사전시기와 중재 시기에 각각 330명, 332명이었으며, 이들 중 비계획적 발관을 경험한 사전 29사례와 적용기간 23사례에 대해 발관경험 환자와 담당간호사의 발관 관련 제 특성을 추가적으로 살펴보았다. 통계분석은 SPSS 18.0을 이용하였다. 비계획적 발관을 경험한 환자와 간호사의 제 특성은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은 없었으나 두 시기에 신규 간호사의 진입비율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39). 기관내관 삽입 1000일당 비계획적 발관율은 신규 간호사 진입이 많았음에도 적용 기간의 평균이 8.8을 보여 사전 관찰시기의 평균 발관율 12.3과 비교하여 유의하게 감소(t=-2.333, p=.040)하였으므로 본 연구의 결과는 중환자실 삽관환자의 비계획적 발관예방 활동을 통해 환자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사료된다.

경력 단절 후 재취업한 간호사의 스트레스 경험 (The stress experience of nurses who are reemployed after career interruption)

  • 손은진;엄재현;남은숙;채영란;길명숙;박은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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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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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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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현상학적 방법을 이용하여 간호사의 경력단절 후 재취업 경험에 대한 스트레스의 경험의 본질을 탐구하고자 하는 질적 연구이다. 대상자는 보건의료기관 근무 후 퇴직하고 3년 이상 단절 후 다시 재취업을 경험한 간호사이다. 분석결과는 총 5개의 주제 군을 도출하였다. 도출된 범주는 '주어진 현실과 내 기대와의 엇박자', '어린선배와의 골이 깊어져 상처가 됨', '변화된 업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몸부림', '슈퍼맘으로서 홀로 지쳐감', '전문직으로서 살아남기 위해 발버둥 침'이다. 본 연구결과에서 경력단절 후 재취업한 간호사들은 동료, 가정, 의료 환경과의 엇박자를 경험하면서도 이를 극복하여 궁극적으로 전문직 간호사로 나아가고자 발버둥 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경력 단절 이후 재취업 하는 간호사가 현장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재취업 간호사를 교육하는 기관에서 변화된 병원환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고, 더불어 변화된 의료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재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화 및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업무환경과 간호업무의 전문성을 증진시키고 간호사의 자부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경력단절 간호사들이 재취업에 성공적으로 적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성별에 따른 한국 청소년의 건강행태, 정신건강과 인터넷 중독과의 관련성 (Relationships between Health Behaviors, Mental Health and Internet Addiction by Gender Differences among Korean Adolescents)

  • 박민희;전해옥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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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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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83-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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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성별에 따른 한국 청소년의 건강행태, 정신건강과 인터넷 중독 정도를 비교하여 파악하고, 건강행태와 정신건강의 인터넷 중독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본 연구는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조사(2010)"의 원시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총 조사대상자 73,238명 중, 남학생 38,391명과 여학생 34,847명이 분석에 이용되었다. 연구결과, 남학생의 인터넷 중독 고위험군의 비율은 3.9%(1,512명)였으며, 여학생은 1.9%(684명)로 조사되었고, 인터넷 중독의 잠재적 위험군의 비율은 남학생 13.6%(5,225명), 여학생 9.6%(3,401명)으로 나타났다. 건강행태, 정신건강 및 인터넷 중독의 모든 변수에서 성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과 여학생 모두 흡연 경험, 습관적 약물 사용경험, 주관적 건강상태, 스트레스, 우울, 자살생각, 행복감, 수면 충족감이 인터넷 중독 발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여학생은 남학생에 비해 정신건강 관련 요인이 인터넷 중독과의 관련성이 높았고, 남학생은 여학생보다 건강행태 관련요인이 인터넷 중독 위험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한국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한 간호 중재는 이와 관련 있는 건강행태와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전략을 포함하고, 성별에 따른 차이를 고려하여, 계획하고 적용하여야 할 것이다.

일부 전문대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의사소통능력, 공감능력에 관한 연구 (Study on Self-esteem, Communication Skills, and Empathy in Junior College Students)

  • 이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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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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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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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전문대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의사소통능력, 공감능력과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 및 자아존중감과 의사소통능력이 공감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대상자는 일 전문대 학생 253명이었고,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9년 3월 11일부터 3월 21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집된 자료의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 상관계수,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계열(F=3.816, p<.05), 경제수준(F=7.960, p<.001), 가족관계(F=11.984, p<.001), 전공만족도(F=6.800, p<.001)에 따라, 의사소통능력은 계열(F=3.097, p<.05), 가족관계(F=13.642, p<.001), 전공만족도(F=3.323, p<.05)에 따라, 공감능력은 성별(t=4.130, p<.001), 학년(t=2.049, p<.05), 계열(F=7.392, p<.001) 종교(t=2.507, p<.05)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자아존중감과 의사소통능력(r=.422, p<.001),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r=.159, p<.05), 의사소통능력과 공감능력(r=.430, p<.001) 간에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공감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의사소통능력(${\beta}=.39$, p<.001)과 성별(${\beta}=.18$, p<.01)로서 공감능력을 27.1% 설명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전문대 학생들의 공감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성별에 따라 의사소통능력 배양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를 지속적으로 적용해 나가야 할 것이다.

핵의학 검사 후 환자의 주위 환경에 따른 표면 선량 평가 (Surface Dose Evaluation According to the Environment Around the Patient after Nuclear Medicine Examination)

  • 이영희;박재윤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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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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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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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방사성 동위원소인 99mTc, 18F가 주입된 환자에게서 나오는 감마선이 안정실 벽면 등의 높은 원자번호로 되어있는 물질과 밀착되어 증가하는 산란선으로 인한 표면 선량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NEMA 팬텀에 99mTc과 18F을 각각 20, 10 mCi를 주입하여 준비한 뒤 지표면과 1 m 높이에 팬텀을 위치시키고 주위가 빈 공간인 경우와 벽면으로부터 0, 5, 10 cm 거리에 팬텀을 위치시키고 벽면과 마주 보는 팬텀의 동일한 위치에 25개의 OSLD NanoDot을 부착시켜 60분간 표면 선량을 측정하였다. 실험의 재현성을 위하여 각 5회 반복 실험하였으며, 유의성 검정을 위하여 일원 배치 분산분석 (one way Analysis of Variance; ANOVA)을 시행하고 사후 검정으로 Tukey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주위가 빈 공간인 경우와 0, 5, 10 cm 였을 때 99mTc에서는 각각 220.268, 287.121, 243.957, 226.272 mGy의 표면 선량이 측정되었으며, 18F에서는 각각 637.111, 724.469, 657.107, 640.365 mGy로 측정되었다. 환자가 대기하는 동안 위치에 따른 표면 선량 변화를 줄이기 위해 환자와 밀착되는 땅바닥이나 벽면과의 거리를 10 cm 이상의 거리를 두거나, 에어매트리스 등을 설치하여 산란선을 최대한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며, 향후 환자 대기실 및 안정실 등의 구조 설정 시에 벽면 등으로 인한 산란선을 고려해야 하며, 검사 이외에 외부피폭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한 것에 이 연구의 의의가 있다.

노인의 우울감과 자아존중감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독거노인과 비독거노인의 비교를 중심으로 (Effects of Depression and Self-Esteem on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y: Comparison between Elderly People Who Live Alone and Those Who Live with Others)

  • 최정현;최소연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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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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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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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독거노인의 우울감, 자아존중감, 생활만족도의 수준을 비독거노인과 비교하면서 선행변수가 생활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2020년에 진행된 한국복지패널 15차 데이터를 활용하여 독거노인 1,533세대와 비독거노인 3,130세대를 대상으로 t-검증과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독거노인은 비독거노인에 비해 우울감은 높고 자아존중감과 생활만족도가 낮았다. 독거노인은 여성의 생활만족도가 높은 반면, 비독거노인은 남성의 생활만족도가 높았으며, 독거, 비독거노인 모두 나이가 많고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았다. 우울과 자아존중감은 독거노인과 비독거노인 모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쳤으나 자아존중감 (𝛽=.40, .41)의 영향이 우울 (𝛽=-.28, -.29)의 영향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우울과 자아존중감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은 독거노인 (R2=.409)이 비독거노인 (R2=.398)보다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독거노인의 자아존중감을 제고하며 생활만족을 증진하기 위한 정책 및 실천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간호사의 사전의사결정 태도측정 도구의 신뢰도 및 타당도 검증 (Reliability and Validity of an Instrument Assessing Advance Directives for Nurse)

  • 천호정;김은하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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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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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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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사전의사결정에 관한 간호사의 태도를 측정하기 위한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1) KAESAD 도구 중에서 사전의사결정 태도를 측정하는 문항을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한국어로 번안, 2) 예비문항의 작성, 3) 내용타당도 검증, 4)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 5) 최종문항 선정과정에 따른 방법론적 연구이다. 결과: 요인분석을 통해 추출된 3개의 요인은 다음과 같이 명명하였다. 요인 1은 '환자 돌봄의 원칙', 요인 2는 '환자 권리의 보호', 요인 3은 '환자 의견의 존중' 이었다. 이 요인들은 총 변량의 57.79%를 설명하였고, Cronbach's ${\alpha}=0.81$, Guttman 반분 신뢰도 계수는 0.78로 나타났다. 결론: 본 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는 체계적인 방법으로 적합성이 검증되었으므로 호스피스 완화의료 분야에서 사전의사결정에 관한 간호사의 태도를 평가하는 다른 연구에 활용 가능할 것이다.

중년 여성의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 참여여부에 따른 스트레스, 우울, 회복탄력성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f on the Stress, Depression and Resilience in Middle-aged Women According to the Participation in Brain Education Meditation Program)

  • 남궁은하;김향수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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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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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87-1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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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중년 여성의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스트레스(신체적 스트레스, 심리적 스트레스), 우울, 회복탄력성(자기조절능력, 대인관계능력, 긍정성)의 정도 및 차이를 파악하는 비교서술연구이다. 대상자는 D광역시 D센터에서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을 1년 이상 참여자 중 중년 여성 26명과 D광역시 J구에 거주하고 있는 자 중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중년 여성 29명 총 55명으로 2019년 11월 4일~22일까지 3주 동안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 결과,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군이 미참여군보다 신체적 스트레스(t=2.549, p=.014), 심리적 스트레스(t=2.352, p=.022), 회복탄력성의 상위요인인 자기조절능력(t=-2.219, p=.031), 긍정성(t=-2.387, p=.021)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 참여군은 미참여군보다 신체적 스트레스와 심리적 스트레스 점수가 낮았으며 자기조절능력과 긍정성 점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 여성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자기조절능력과 긍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뇌교육 명상 프로그램을 간호중재로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