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간호사-의사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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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전문병원 간호사의 감성지능, 의사소통능력, 스트레스 대처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the Emotional Intelligence, Communication Competence and Stress coping on Turnover Intention in Psychiatric Nurses)

  • 강혜승;김윤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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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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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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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정신전문병원 간호사의 감성지능, 의사소통능력, 스트레스 대처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함이다. 정신전문병원에 근무중인 간호사 160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5년 02월 02일부터 02월 27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IBM SPSS 20.0 Program을 이용하여 독립 t-test, one-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Stepwise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정신전문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는 감성지능(r=-.638, p<.001)과 스트레스 대처방식(r=-.649, p<.001), 의사소통능력(r=-.694, p<.001)으로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정신전문병원 간호사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요인의 설명력은 총 54.5%였다. 따라서 정신전문병원 간호사의 스트레스 대처방안을 다양하게 모색하여 감성지능 향상,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는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 필요하다.

지방 중소병원 간호사의 간호업무환경과 조직공정성이 직무배태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Nurse Practice Environment and Organizational Justice on Job Embeddedness in the Small and Medium Sized Hospital Nurses)

  • 이승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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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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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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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지방 중소병원 간호사의 간호업무환경과 조직공정성이 직무배태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는 것이었다. 자료수집은 경상남도 U시에 소재한 2개 중소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233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2017년 8월 23일부터 9월 8일까지 자가기입식 설문지를 사용하여 이루어졌으며, 분석은 SPSS/WIN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연구 결과, 간호사들이 지각한 간호업무환경은 4점 만점에 평균 2.36점, 조직공정성은 5점 만점에 평균 2.61점, 직무배태성은 5점 만점에 평균 2.89점으로 다소 낮게 나타났다. 위계적 다중회귀분석 결과, 연구모델은 간호사의 직무배태성의 49.7%를 설명하였으며, 간호사가 지각한 간호업무환경과 조직공정성의 수준이 높을수록 간호사의 직무배태성 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는 바람직한 간호업무환경과 조직공정성을 조성함으로써 간호사의 직무배태성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따라서 지방 중소병원 간호사의 직무배태성을 높이기 위해서 병원과 간호관리자는 적정 간호인력 확보와 간호사-의사간 협력관계 도모 등 간호업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병원 내 간호사의 기여도를 공정하게 평가하고, 조직 내 의사결정이 공정하게 이루어지도록 하여 공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야 할 것이다.

경인지역 보건소 방문간호사의 의사결정유형에 따른 셀프리더십과 의사소통 능력 (Relations among the Decision Making Style, Self Leadership and Communication Competence of Visiting Nurses)

  • 김은주;임지영;최경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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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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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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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현장에서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요구사정에서부터 중재, 평가에 이르기까지 간호제공의 전 과정을 수행해야 하는 방문간호사의 업무수행 능력을 제고의 관점에서 의사결정 유형과 셀프리더십 그리고 의사소통 능력간의 관련성을 분석하였다. 방문간호사들의 의사결정 유형과 의사소통 능력과 셀프리더십은 모두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서로 유기적인 관계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방문간호사의 의사결정 유형은 합리적 유형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와 관련하여 셀프리더십 정도와 의사소통 능력 측면에서도 합리적 의사결정 유형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나타냈다. 합리적 의사결정 유형은 의사결정 유형 중 가장 바람직한 것으로 논의되어 온 바 방문간호사가 높은 문제해결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실증적으로 보여준 사례로 해석할 수 있다.

종합병원 신규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 회복력, 이직의도간의 관계에 대한 융합 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Relationships among Job stress, Resilience and Turnover Intention of New Nurses in General Hospital)

  • 박점미;신나연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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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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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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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종합 병원 신규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 회복력과 이직의도와의 관계를 파악하고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S시에 있는 종합 병원의 신규 간호사 9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 분석은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및 다중 회귀 분석으로 하였다. 이직 의도는 의사와의 갈등(r=.17, p=.049), 상사와의 문제(r=.18, p=.040), 차별(r=.18, p=.041)과 양의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회복력(r=-.21, p=.023)과 음의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이직 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 직무 스트레스, 직무 만족도, 회복력이었으며 설명력은 24.5%이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하여 신규 간호사의 이직 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해서 종합 병원 간호사의 직무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방안이 제시되어야 한다. 또한 직무 만족도 및 회복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신규 간호사 이직을 줄이기 위한 전략이 고려되어야 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간호사와 일반병동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of the nurses in comprehensive nursing service units and the nurses in general units)

  • 이은주;이은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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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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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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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과 일반병동 간호사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을 확인하여 효과적인 간호인력 관리를 위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다. 300병상 미만의 4개 병원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간호사 62명과 일반병동 간호사 62명의 설문지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간호사는 일반병동 간호사보다 직무만족이 높았고, 특히 보수, 전문성, 행정요구, 자율성, 업무요구, 상호작용 영역에서 높았다. 일반병동 간호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간호사보다 직무스트레스 중 간호업무, 의사와 갈등, 환자와 보호자 영역에서 높았고, 간호사 대우 영역에서 낮았다. 직무만족과 직무스트레스의 관계는 일반병동 간호사에서만 유의한 역상관관계로 직무스트레스가 낮을수록 직무 만족은 높았다. 따라서 간호사들의 직무스트레스를 낮추고 직무만족 향상을 위해 명확한 업무규정에 의한 업무수행, 과도한 업무부담의 감소, 적절한 보상, 상위 교육 지원이 필요하다.

간호사의 성격유형, 자기효능감과 임상수행능력 간의 관계 (Personality Types of Nurses and the Relation between Self-Efficacy and Clinical Performance Ability)

  • 박영미;주현정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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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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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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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이 연구의 목적은 간호사의 DISC성격유형, 자기효능감, 임상수행능력사이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함이다. 자료는 K시의 5개 병원에 근무하는 302명의 간호사로부터 수집하였다. 기술통계,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관계 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자기효능감과 임상수행능력은 D형이 I형과 S형보다 더 높음을 나타냈다. 임상수행능력의 하위 영역에서는 간호과정, 간호기술, 전문직발전에서 D유형이 S유형보다 높았고, 자기효능감에서도 D유형이 I유형과 S유형보다 높았다. DISC 유형별 자기효능감과 임상수행능력은 I 유형 (r = .66, p<.01), S 유형 (r = .60, p<. 01), D유형(r =.56, p<.01), C 유형 (r = .52, p<.01)으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D유형에서 대인관계/의사소통이 가장 낮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I유형과 S유형에서는 교육/협력관계가 가장 낮았다. C유형에서는 간호기술이 가장 높고, 간호과정이 가장 낮았다. 본 연구결과를 특성별 교육 프로그램이나 간호사 부서 배치에 활용한다면 효과적인 업무수행 결과를 가져올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

정신간호사의 공감능력과 유머감각이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Influence of Empathy Ability and Sense of Humor on the Communication Ability of Psychiatric Nurses)

  • 박서현;김미영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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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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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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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정신간호사를 대상으로 공감능력, 유머감각이 의사소통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의사소통능력을 조절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B와 G시의 정신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정신간호사 21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대상자의 의사소통능력은 3.59±.43점이었고, 의사소통능력은 유머감각(r=.53, p<.001), 공감능력(r=.39, p<.001)과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의사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유머감각, 공감능력으로 나타났고, 설명력은 34.4%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정신간호사를 대상으로 유머감각과 공감능력 향상이 필요하며, 이를 조절하여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기관 간호사의 임종간호수행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End-of-life Care Performance of Nurses in Hospice and Palliative Nursing Institutions)

  • 전민기;권명진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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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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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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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기관 간호사의 임종간호스트레스, 죽음인식, 사전의사결정 태도가 임종간호수행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규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호스피스 완화의료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호스피스 간호사 200명이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서면 설문지와 인터넷 설문조사 두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2021년 8월 9일부터 9월 30일까지 이루어졌다. 자료분석방법은 대상자의 임종간호스트레스, 죽음인식, 사전의사결정 태도, 임종간호수행 간의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를 사용하였고 대상자의 임종간호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Hierarchical Regression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결과 임종간호수행과 죽음인식(r=.22, p=.002), 임종간호수행과 사전의사결정 태도(r=.20, p=.004)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그리고 독립변수를 추가한 MODEL2에서 연령, 사전의사결정 태도, 죽음인식이 유의한 임종간호수행 영향요인이었으며 이들의 설명력은 10.4%이었다(F=3.90, p<.001). 호스피스 간호사의 임종간호스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그 영향요인을 고려한 중재가 요구된다.

간호사의 SBAR 환자보고가 의사소통의 명확성과 간호사와 의사의 협력관계에 미치는 영향: 단일군 전후실험 설계 (The Effect of SBAR Reports on Communication Clarity and Nurse-Physician Collaborative Relationships: A One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 김화영;정연진;강지연;문현숙
    • 근관절건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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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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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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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ituation-Background-Assessment-Recommendation (SBAR) reports on communication clarity and nurse-physician collaborative relationships. Methods: SBAR forms in one group were measured at baseline, at 2 weeks, and at 4 weeks postintervention. The subjects were 30 nurses who worked in a general ward of a general hospital in B city, Korea. A 45-minute SBAR education was provided to all subjects. Data was collected between September to October 2015.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using a repeated measure ANOVA. Results: After SBAR reports, levels of nurse's communication clarity and nurse-physician collaborative relationship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levels before SBAR reports. Conclusion: SBAR reports improved the communication clarity and nurse-physician collaborative relationships. It is recommended to use a lot of SBAR in clinical practice.

입원환자 의료정보이해능력에 대한 환자 자가평가와 간호사 평가 (Patients' Self-rating and Nurses' Rating on Health Literacy of Hospitalized Patients)

  • 박순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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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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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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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입원환자의 의료정보이해능력과 환자 자가평가, 간호사 평가 사이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한 것이다. 자료수집은 D시에 소재한 E대학병원 내과 및 외과병동에 입원한 성인 환자와 담당 간호사 각 89명, 총 178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환자의 의료정보이해능력 측정은 입원환자용으로 수정된 의료정보이해능력 도구와 Single Item Literacy Screener를 이용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입원환자의 의료정보이해능력은 17점 만점에 평균 $11.45{\pm}4.22$점이었으며 정답률은 67.3%이었다. 환자의 의료정보이해능력은 나이, 학력, 직업, 유인물 읽기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환자의 의료정보이해능력은 환자 자가평가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간호사 평가와는 유의한 관계가 없었다. 그리고 환자 자가평가와 간호사 평가 사이에도 유의한 관계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입원환자의 의료정보이해능력을 사정함에 있어 환자 평가는 임상현장에서 활용 가능성이 있지만 간호사에 의한 단일문항 평가는 주의가 필요함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