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간호대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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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융·복합 사회봉사활동과 직업가치관, 자아존중감, 사회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f Convergence Social Voluntary Service Activity and Sense of Profession Values, Self-Esteem, Sociality in Nursing Students)

  • 윤미선;임소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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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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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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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사회봉사활동에 따른 간호대학생의 직업가치관, 자아존중감, 사회성 정도와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며, 대상자는 간호대학생 535명이다. 연구결과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업가치관은 종교(F=4.79, p=.003)와 전공(F=3.75, p=.011), 자아존중감은 학년(F=4.84, p=.002)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사회성은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사회봉사활동 특성에 따른 직업가치관은 봉사 시간(F=18.70, p<.001), 봉사 기간(F=18.87, p<.001), 봉사 기관(F=3.41, p=.001), 봉사 동기(F=8.08, p<.001), 참여 경로(F=3.63, p=.002), 참여분야(F=2.13, p=.031)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상관관계 결과 직업가치관은 자아존중감(r=.247, p<.01)과 사회성(r=.248, p<.01)에서, 자아존중감은 사회성(r=.327, p<.01)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COVID-19 환자를 간호하는 간호사의 피로와 역할과부담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Fatigue and Role-Overload on Depression in Nurses Caring for COVID-19 Patients)

  • 공은정;김진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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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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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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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COVID-19 환자를 간호하는 간호사의 우울과 피로, 역할과부담의 수준을 파악하고, 피로와 역할과부담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COVID-19 환자 치료 지정 4개의 병원에서 COVID-19 환자를 직접 간호하는 142명의 간호사로부터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활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자료수집 기간은 2020년 9월 8일부터 17일까지였다. 연구대상자의 우울 수준은 14.51±9.54였고, 피로 수준은 3.19±0.64였고, 역할과부담 수준은 3.03±0.64였다. 우울은 피로(r=.40, p<.001), 역할과부담(r=.30,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피로는 역할과부담(r=.54, p<.001)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간호사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피로(β=.23, p=.014)와 주관적 건강상태(보통, β=.28, p=.001; 건강하지 않음, β=.26, p=.002), 근무기관(대학병원)(β=.18, p=.024)이었고, 모형의 설명력(R2)은 28.1%이었다. 간호사의 우울 수준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피로 수준을 낮추기 위한 전략과 함께 간호사의 건강수준 향상 전략이 필요하다.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스트레스, 임상실습만족도, 임상수행능력과 간호전문직관의 연관성 (The relationship between clinical practice stress, satisfaction of clinical practice, clinical performance ability and the nursing profession in nursing college students)

  • 박병준;박선정;조하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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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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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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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임상실습만족도, 임상수행능력과 간호전문직의 연관성을 파악하고 이들 변수간의 관계를 파악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로써, 4년제 간호 대학생 240명 대상으로 하여 수행하였다. 임상수행능력(F=1.888, p=.048)과 간호전문직관(F=1.976, p=.046)의 경우 전공만족정도에 따라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를 사후 검정한 결과 전공에 만족한다는 집단이 보통인 집단, 불만족하는 집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전문직관의 경우 전공에 만족한다는 집단이 불만족하는 집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상실습스트레스는 간호전문직관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였고,41%로 설명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간호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 임상실습만족도, 임상수행능력과 간호전문직관의 정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간호전문직에 유의한 영향을 주는 요인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따라 임상실습 중에 경험하는 스트레스정도가 임상실습의 수행능력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임상실습에 임하는 것은 중요한 실습을 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실수를 범할 수 있고, 실수로 인하여 임상실습의 스트레스가 또다시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앞으로 간호 대학생의 임상실습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는 중재프로그램을 개발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윤리교육이 간호대학생의 전문직 자아개념과 윤리적 딜레마,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Ethics Education on Nursing Students' Professional Self Concept, Ethical Dilemma and Ethical Decision Making Confidence)

  • 방설영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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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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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8-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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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CEDA 토론학습을 이용한 윤리교육이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 자아개념, 윤리적 딜레마 및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원시실험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K도 C시 소재, 3학년 간호대학생 총 57명이었고, 연구기간은 2019년 3월 4일부터 5월 13일까지였다. CEDA 토론학습을 이용한 윤리교육은 이론교육 3주와 CEDA 토론학습 6주로 총 9주 동안 진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21.0을 사용하여 일반적 특성에 따른 간호전문직 자아개념, 윤리적 딜레마,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의 차이는 t-test, one-way ANOVA로 분석하였고, CEDA 토론학습을 이용한 윤리교육에 따른 연구대상자의 간호전문직 자아개념, 윤리적 딜레마,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의 차이는 Paired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CEDA 토론학습을 이용한 윤리교육은 간호대학생의 간호전문직 자아개념(t=13.816, p<.001)과 윤리적 딜레마(t=6.205, p<.001) 및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t=11.950, p<.001)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간호전문직 자아개념과 윤리적 딜레마 및 윤리적 의사결정 자신감은 순상관관계가 있었으며, 간호전문직 자아개념은 전공 만족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그러므로 간호대학생들이 긍정적인 간호전문직 자아개념을 형성하고 윤리적 딜레마 상황에서 자신있게 윤리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윤리교육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간호관리학 임상실습에서 액션러닝의 개발 및 평가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Action Learning in Clinical Practice of Nursing Management)

  • 김윤민;김윤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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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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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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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간호관리학 임상실습에 액션러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한 후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과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도되었다. 2006년 5월부터 2007년 10월 까지 G광역시의 일 간호대학생 99명을 대상으로 6단계로 구성된 액션러닝프로그램을 2주간 적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액션러닝을 적용하기 전 보다 적용한 후 간호대학생의 문제해결과정은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t=-4.718, p=.000). 하위영역에서는 문제발견 영역(t=-1.858, p=.066)을 제외한 문제 정의(t=-4.123, p=.004), 문제해결책 고안(t=-2.973, p=.002), 문제해결책 실행(t=-3.264, p=.000)과 문제 해결검토(t=-3.677, p=.000)영역에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결론적으로 액션러닝은 간호학생들의 문제해결과정의 향상을 가져올 수 있고 졸업 후 임상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간호임상실습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본다.

전자건강기록 데이터 기반 욕창 발생 예측모델의 개발 및 평가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Electronic Health Record Data-Driven Predictive Models for Pressure Ulcers)

  • 박슬기;박현애;황희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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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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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5-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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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predictive models for pressure ulcer incidence using electronic health record (EHR) data and to compare their predictive validity performance indicators with that of the Braden Scale used in the study hospital. Methods: A retrospective case-control study was conducted in a tertiary teaching hospital in Korea. Data of 202 pressure ulcer patients and 14,705 non-pressure ulcer patients admitted between January 2015 and May 2016 were extracted from the EHRs. Three predictive models for pressure ulcer incidence were developed using logistic regression, Cox proportional hazards regression, and decision tree modeling. The predictive validity performance indicators of the three models were compared with those of the Braden Scale. Results: The logistic regression model was most efficient with a high area under the receiver operating characteristics curve (AUC) estimate of 0.97, followed by the decision tree model (AUC 0.95), Cox proportional hazards regression model (AUC 0.95), and the Braden Scale (AUC 0.82). Decreased mobility was the most significant factor in the logistic regression and Cox proportional hazards models, and the endotracheal tube was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the decision tree model. Conclusion: Predictive validity performance indicators of the Braden Scale were lower than those of the logistic regression, Cox proportional hazards regression, and decision tree models. The models developed in this study can be used to develop a clinical decision support system that automatically assesses risk for pressure ulcers to aid nurses.

간호학생의 의료관련감염 관리지침 준수 영향요인에 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Factor Influencing to Healthcare-Associated Infection Control Guidelines of Nursing Students)

  • 송미옥;문정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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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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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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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임상실습 전 간호대학생의 의료관련감염 관리지침 수행에 관한 영향 요인을 파악하여 융합적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사전조사로서 시행된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일 지역 간호학과 2학년 183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행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AMOS 21.0과 SPSS 21.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모형 적합도는 ${\chi}^2=52.06$(df=9, p<.01), GFI=.93, RMSEA=.16, NFI=.85, CFI=.90 이었으며, 설명력은 26.2%였다. 이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의료관련감염 관리지침 수행의도의 설명에 계획된 행위이론이 적절함을 알 수 있었으며, 향후 간호 대학생의 의료관련감염 관리지침 준수를 높일 수 있도록 계획된 행위이론의 하위개념들을 강화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의 효과를 검증할 수 있는 반복연구가 필요하다.

셀프리더십,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성향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간호대학생 중심으로 (Influences of Self-leardership,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and Critical Thinking Disposition o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Focused on Nursing Students)

  • 김경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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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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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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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셀프리더십,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비판적 사고성향이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G시와 M시의 간호학과에 재학중인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2019년 4월부터 6월까지 자료를 수집하였고 208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자료는 기술적 통계, 독립표본 평균 검정, 일원 배치 분산분석, 피어슨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셀프리더십(β=.331, p<.001)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β=.302, p<.001)은 진로준비행동에 정적으로 영향을 나타냈으며, 연구모형은 진로준비행동을 38.7% 설명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간호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을 촉진하기 위해 셀프리더십과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향상키기기 위한 방안들이 간호교육 현장에서 개발 및 운영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임상간호사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정서사건, 정서, 직무만족 (Factors Influencing Turnover Intention in Clinical Nurses: Affective Events, Affect, and Job Satisfaction)

  • 이윤정;김현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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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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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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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정서사건과 정서, 직무만족이 임상간호사의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중재 및 전략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정서사건과 정서, 직무만족, 이직의도의 관계는 경로분석을 활용하여 검증하였다. 총 296명의 임상간호사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자기보고식 설문지를 통해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24.0과 AMOS 24.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최종 경로모형은 권장 적합도 수준에 적합하였고, 경로분석 결과, 긍정과 부정사건, 긍정과 부정정서, 직무만족은 이직의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으며, 이 변수들의 설명력은 37.0%이었다.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확인하였으며, 임상간호사의 이직의도를 감소시키기 위한 전략수립에 기여할 것이다.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환자중심간호 예측모형 (A Predictive Model on Patient-Centered Care of Hospital Nurses in Korea)

  • 정현;박명화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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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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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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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Purpose: Patient-centered care is a widely utilized concept in nursing and health care. However, the key components of patient-centered nursing have not yet been reported. Moreover, previous studies on patient-centered care have mostly focused on components of nursing rather than organizational factors. Therefore, a comprehensive understanding of influential factors of patient-centered care is required. Method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 theoretical model based on person-centered care theory, and the relevant literature and to test the developed model with covariance structure analysis in order to determine the causal paths among the variables. Results: The model fit indices for the hypothetical model were suitable for the recommended level (goodness of fit index=.87, standardized root mean residual=.01, root mean square error of approximation=.06, Tucker-Lewis index=.90, comparative fit index=.92, parsimonious normed fit index=.75). In this study, five of the six paths established in the initial hypothetical model were supported. The variables of teamwork, self-leadership, and empathy accounted for 56.4% of hospital nurses' patient-centered care. Among these, empathy was the strongest predictor of patient-centered care.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to use strategies to improve self-leadership and empathy. In addition to enhancing the personal factors of nurses, nursing organizations should strive for effective multidisciplinary cooperation with active support for patient-centered care and openness to 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