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각장

검색결과 252건 처리시간 0.028초

배지에 따른 해양 부착 규조류의 성장과 지방산 조성

  • 윤문근;박흠기;박기영;이상민;김두호;이정용;이채성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1년도 추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 /
    • pp.247-248
    • /
    • 2001
  • 부착성 규조류는 전복의 인공종묘생산시 초기유생의 먹이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현재 전복 종묘생산은 각장이 7∼8 mm가 될 때까지 투명 플라스틱 파판에 부착하는 미세조류를 자연발생시켜 먹이로 사용하는 방법에 의존하고 있다 (Hahn, 1989). 전복유생은 파판에 부착하여 먹이를 먹기 시작하는 시기부터 각장이 약 3 mm가 되는 시기까지 부착성 규조류를 먹이로 성장하는데 자연발생적 부착규조는 성장함에 따라 체인을 형성하면서 고밀도로 부착시 탈락과 동시에 치패가 탈락되고, 전복치패의 성장속도에 비해 파판에 부착된 규조류의 성장속도가 느려 먹이부족 현상으로 인한 생존율이 감소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중략)

  • PDF

양성장별 바지락, Tapes philippinarum의 성장 (Growth Comparison of Short Neck Clams, Tapes philippinarum between the Two Culturing Areas)

  • 강경호;장종윤;김영훈
    • 한국패류학회지
    • /
    • 제16권1_2호
    • /
    • pp.49-54
    • /
    • 2000
  • 바지락의 성장 및 적정 양식장의 개발에 관한 기초자료를 얻기 위하여 전남 고흥군에서 구입한 바지락 치패를 사 용하여 진해만내 수도 앞바다와 가막만내 송도 앞바다의 바지락 양성장에서 성장비교 실험한 관계는 다음과 같다. 실험개시시의 평균 각장 13.8$\pm$0.04 mm, 전중 0.5$\pm$0.08 g의 바지락 치패를 12개월간 양성한 결과, 가막만과 진해만의 성장을 보면 가막만의 송도 앞바다에서 각장 35.4$\pm$1.22 mm, 전중 10.0$\pm$0.61 g. 진해만의 수도 앞바다에서 각장 31.9\ulcorner1.72 mm, 전중 7.810.41 g으로 자라나 송도 앞 다가 수도 앞 바다보다 성장이 좋았다. 실험기간중 가막만의 송도와 진해만의 수도 앞바다의 수온과 염분은 각각 6.41-28.26$^{\circ}C$, 24.91-30.69$\textperthousand$, 8.09-26.83$^{\circ}C$ , 21.17-32.94$\textperthousand$였다. 입도분석에 의한 저질의 왜도는 두 양성장 모두 양성의 왜도치를 나타냈다. 양성장간의 성장비교 및 환경 분석에 의해 가막만내 송도 앞바다의 바지락 양성장이 진해만내 수도 앞바다의 바지락 양성장에 비하여 조건이 좋은 양성장인 것으로 판단된다.

  • PDF

전복 유생 사육을 위한 부착성 규조류의 먹이 효율

  • 박세진;허성범
    • 한국양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양식학회 2003년도 추계학술발표대회 논문요약집
    • /
    • pp.86-87
    • /
    • 2003
  • 본 실험은 전복 종묘생산 시 먹이생물로 적합한 부착 규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부경대학교 한국해양 미세 조류 은행에서 보유한 부착 규조종 중, 해역, 크기, 부착력, 영양분석 결과를 고려하여, 11종의 부착 규조를 선택하였다. 각 부착 규조를 f/2 배지로 파판에 배양 한 후 평균 각장 7mm의 까막전복 치패를 대상으로 26일 간 먹이 효율을 조사하였다. 또 이 실험의 결과를 토대로 먹이 효율이 좋은 4종의 부착 규조를 선택하여 참전복 유생의 부착율과 먹이 효율을 조사하였다. 참전복 유생은 수정 후 56 시간이 지난 veliger유생을 이용하여 각 규조에 따른 유생의 부착율, 사망률, 변태율, 성장률을 측정하였다. 까막전복 치패를 대상으로 규조종별 먹이 효율을 실험한 결과, 생존율은 Caloneis schroder가 37.1%, Nitzchia sp. 35.0%, Navicula sp.가 31.4%로 대체로 높은 생존율을 보인 반면에, Navicula elegans이 6.4%, Cylidrotheca closterium.은 11.7%로 낮은 생존율을 보였다. 실험 종료후, 까막전복 각장의 성장을 측정한 결과, Cocconeis californica가 9.33 mm, Achnanthes sp.은 9.27 mm으로 대체로 높은 성장을 보였다. 이에 반해 Navicula elegans은 8.60 mm으로 낮은 성장을 보였다. 전복 전중과 육중은 Amphora sp.에서 각각 87.7mg, 35.2mg 으로 가장 높았으며, Cocconeis californica와 Achnanthes sp.에서도 대체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Navicula elegans는 각장의 성장에서와 같이 가장 낮은 증육을 보였다. 규조 4종을 대상으로 한 참전복 유생의 부착율 에서는 수정 후 152시간 후 Cocconies califonica에서 47.3%로 가장 높은 반면, Caloneis schroder 에서 23.8%로 가장 낮았다. 실험 9일째 사망률은 Cocconeis californica에서 63.6%로 가장 낮게 나타났고, Nitzchia sp.에서 90.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유생의 변태율은 Cocconeis californica에서 98.5%로 가장 높은 결과를 보였다. 유생의 일간 성장율 역시 Cocconeis californica에서 25.4 $\mu\textrm{m}$/day로 높았고, Nitzchia sp.에서 13.9 $\mu\textrm{m}$/day로 낮았다. 실험 24일째 참전복 유생의 최종 생존율은 변태율과 일간 성장률이 높았던, Cocconeis californica에서 7.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 PDF

제주도산 소라의 산지별 특성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THE TOPSHELL IN THE JEJU COASTAL WATERS)

  • 이정열;이정재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13권4호
    • /
    • pp.213-219
    • /
    • 1980
  • 1978년 4월부터 1979년 10월까지 제주도의 제주시, 성산포, 모슬포, 서귀포연안에서 채집한 소라를 대상으로 성장 및 바만상태를 형태측정학적으로 산지별 비교 고찰하였다. 1. 각장크기는 모슬포산이 가장 컸고 제주시산이 가장 작았다. 2. 패각상의 제1열 극수는 제주시산이 가장 적었고 모슬포산이 비교적 많은편이었다. 3. 암수간의 성비는 4개지역 모두 1:1로 나타났다. 4. 각장에 대한 각폭의 상대성장관계는 회귀직선으로 표시되는데, 성산포산의 경과값이 가장 작았고 모슬포, 제주시, 서귀포산 순으로 커졌다. 5. 각장에 대한 전중량의 상대성장관계는 지수식으로 표시되며 서귀포, 성산포, 제주시 및 모슬포산순으로 상대성장계수값이 커졌다. 6. 전중량에 대한 육중량의 관계는 회귀직선으로 표시되며 경과값이 가장 작은 것을 제주시산이었고 가장 큰 값은 모슬포산이었다. 7. 소라의 비만상태가 가장 좋은 것을 모슬포산이었고 제주시산이 가장 나빴다. 8. 4개지역에 대한 소라의 성장관계를 유의성검정한 결과 전중량에 대한 육중량의 관계에서 제주시산과 다른 3개지역간에 유의의 차가 있었다.

  • PDF

개조개, Saxidomus purpuratus의 중간육성 및 씨뿌림된 치패의 성장과 생존 (Survival and Growth of the Purplish Washington Clam, Saxidomus purpuratus Spat Sowed in bottom and intermediate culture)

  • 진영국;오봉세;정춘구;김태익;박민우
    • 한국패류학회지
    • /
    • 제27권3호
    • /
    • pp.199-204
    • /
    • 2011
  • 급감하는 개조개의 자원량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치패를 중간육성 후 씨뿌림하는 방식이 생존과 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관찰하였다. 개조개 평균 각장 15.81 mm (평균 전중 0.90 g) 의 치패를 4월에 채롱에 수하하여 10월까지 중간육성한 결과 각장 22.9 mm 내외 (전중 3.88 g 내외) 로 성장하였고 생존율은 73% 이상으로 자연에 초기 치패를 씨뿌림하였을 때 보다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다음해 1월까지 다시 씨뿌림한 결과 각장 27.6 mm (전중 6.6 g) 으로 성장하였고 생존율은 약 74%를 나타내었다. 이는 중간육성 후 씨뿌림 방식이 종묘 방류 후 나타나는 대량폐사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으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