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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의 곡율반경, 굴절력, 난시에 대한 성인 남녀의 비교 분석 (The Comparative Analysis of Male and Female of Adult on the Base Crve, Power and Astigamtism of the Cornea)

  • 최호성;김덕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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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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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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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각막의 기능적인 검사로 사용되는 케라토 미터는 각막의 곡율, 각막난시의 크기와 방각막굴절 표면의 질 그리고 각막표면의 안전성의 결정을 객관적인 방법으로 평가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각막의 곡율반경, 굴절력, 난시에 대해 성인 남녀를 비교 분석하였다. 남성의 우안 수직각막곡율반경은 약 7.656 mm이고 수평곡율반경은 약 7.966 mm이며 좌안의 수직각막곡율반경은 약 7.714 mm이고 수평곡율반경은 약 8.026 mm이다. 한편 여성의 우안 수직각막곡율반경은 약 7.559 mm이고 수평곡율반경은 약 7.695 mm이며 좌안의 수직각막곡율반경은 약 7.444 mm이고 수평곡율반경은 약 7.742 mm이다. 남성의 우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063 diopter이고 수평각막 굴절력은 약 43.738 diopter이며 좌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082 diopter이고 수평각막 굴절력은 약 42.304 diopter이다. 한편 여성의 우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082 diopter이고 수평각막 굴절력은 13.77 diopter이며 좌안 수직각막 굴절력은 약 44.347 diopter이고, 수평각막 굴절력은 43.495 diopter이다. 축에 따른 각막난시의 형태는 남성은 우안인 경우에 직난시가 89.19%이며, 도난시가 8.1%이고 좌안은 직난시가 91.89%이며, 도난시가 8.11%로 나타났다. 한편 여성의 경우는 우안의 직난시가 76.92%이고, 도난시가 23.08%이며, 좌안은 직난시가 80.76%이고 도난시가 17.31%이다. 각막난시의 도수에 대해서 1 diopter 이상에서 2 Diopter 미만이 44.89%이고 1 diopter 미만이 25.57%이며 2 diopter 이상에서 3 diopter 미만이 18.18%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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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서 만성 각막 상피 결손증 치료법으로서의 각막 격자 절개법 (Effect of Grid Keratotomy on Indolent Corneal Ulcers in Dogs)

  • 안재상;김세은;박영우;안정택;이예스란;이의리;서강문;정만복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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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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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2-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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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2008년 1월부터 2010년 3월까지 만성 각막 상피 결손증으로 서울대학교 부속 동물병원에 내원한 환자 27마리 (25두: 단안, 2두: 양안)를 대상으로 점안마취 하에 격자 각막 절개법을 적용하였다. 처치 후 7-14일 간격으로 재진하였으며, 형광염색 시 음성이고, 각막 표면이 안정화될 때까지 반복 처치하였다. 이중 86.2%에 해당하는 25안에서 각막 궤양이 치유되었으며, 평균 치유기간은 $15.92{\pm}9.19$일 (7-39일)이었다. 병변이 악화되거나 각막 절개법을 최초로 시행 후 6주가 지나도 병변이 치유되지 않는 4안의 경우, 전신마취 하에 각막 절개법 및 제 3 안검 플랩을 적용하였으며, 2주 후 플랩을 제거했을 때, 병변이 모두 치유된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각막 절개법은 만성 각막 상피 결손증에 유용한 치료법이라고 사료되며, 반복적인 처치에도 재발하거나 시술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각막절개법과 제 3 안검 플랩을 함께 실시할 것이 추천된다.

알칼리 화상을 입은 마우스 각막에서 상처 치유과정 중 관찰된 조직학적 변화 (Hitological Changes on the Wound Healing Process of Alkali Burned Mouse Cornea)

  • 이지영;이군자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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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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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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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알칼리 화상 후 초기 임상적 손상반응의 진행과 치료를 위한 각막 재생의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화학적 손상 후 동반하는 다양한 인자에 대한 면역조직화학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방법: 알칼리 화상을 입은 각막의 자가치유과정을 면역형광염색법과 H-E 염색, 그리고 TUNEL assay를 통해 면역조직화학적 측면에서 관찰하였다. 결과: 화상 후 각막의 치유는 진행되었지만 각막기질(stroma)과 내피세포의 세포사는 지속적으로 관찰되었다. 각막가장자리의 혈관신생과 손상된 각막의 ${\alpha}$-SMA의 발현은 알칼리 화상 3일 후부터 나타났으며, 각막기질에서의 콜라젠 III(collagen III)의 형성과 콘드로이친황산(chondroitin sulfate)의 발현은 ${\alpha}$-smooth muscle actin(${\alpha}$-SMA)와 transforming growth factor-${\beta}$(TGF-${\beta}$)의 발현증가와 일치하는 결과를 얻었다. 결론: 각막혼탁을 막기 위해서는 알칼리 화상 후 3일 이내에 혈관신생, 콜라젠 및 콘드로이친황산의 형성을 억제하는데 주력하는 치료가 효과적일 것이라 사료된다. 이 연구는 알칼리 화상을 입은 각막의 치유과정에 있어서의 면역조직화학적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각막의 재생을 촉진하는 치료제의 개발과 이용에 초석이 되리라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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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서 데스메막류 치료를 위한 양막이식의 적용 (Bovine Amniotic Membrane Transplantation for the Treatment of Descemetocele in a Dog)

  • 강명곤;최용훈;김준영;정순욱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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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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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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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1.6년령 암컷 시쮸가 좌안에 각막천공, 데스메막류 및 심한 melting ulcer를 나타냈다. 손상된 각막에 소에서 유래한 양막을 이식하고 동시에 제3안검판을 실시하였다. 14일후에 제 3안검판을 제거하고 각막은 형광염색 음성을 보였다. 수술 후 42일째 각막 중앙에 중등도의 반흔이 존재하였고 10개월 후 각막은 거의 투명하였으며 가벼운 반흔만이 나타났다.

각막형상 및 각막난시도가 RGP렌즈와 각막사이의 눈물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orneal Type and Corneal Astigmatism on Tear Volume between Rigid Gas Permeable Lens and the Cornea)

  • 김지혜;김소라;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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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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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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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구면 및 비구면 RGP렌즈의 양호한 피팅상태에서 각막형상과 각막난시도에 따른 각막과 렌즈 사이의 부분별 눈물의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20~30대 77명(135안)을 대상으로 양호한 상태로 피팅된 구면 및 비구면 RGP렌즈를 중심부, 중간주변부, 주변부로 나눠 플루레신으로 염색된 눈물의 농도를 분석하여 눈물양을 정량화하였다. 결과: 모든 각막형상에서 구면 RGP렌즈는 부분별 눈물양의 차이가 존재하였다. 비구면 RGP렌즈 피팅 시 대칭나비형과 비대칭나비형 각막에서는 부분별 눈물양의 차이가 있었으나, 원형과 타원형 각막은 중심부에서 주변부까지 눈물이 고르게 분포하였다. 1.25 D 이하의 각막난시군에 구면 RGP렌즈를 피팅하였을 때는 중심부와 주변부, 중간주변부와 주변부간의 눈물양 차이가 존재하였으나 1.50 D 이상의 각막난시군에서는 부분별 눈물양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각막난시가 증가할수록 구면 및 비구면 RGP렌즈 모두 중심부 및 중간주변부의 눈물양이 비례하여 증가하였으며, 비구면 RGP렌즈의 경우가 증가폭이 더 컸다. 결론: 본 연구 결과, 구면 RGP렌즈에 비해 비구면 RGP렌즈와 각막 사이의 눈물양 차이가 적었으며, 각막형상과 난시도에 따라 각막과 렌즈사이의 눈물양에 차이가 있음을 밝혔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정립된 RGP렌즈와 각막사이의 상대눈물양을 측정하는 방법이 콘택트렌즈와 각막 사이의 눈물양 평가에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초파리 단안의 발생시기에 따른 각막형성세포의 형태 (Morphology of Drosophila Ocellar Corneagenous Cells to the Development)

  • 윤춘식
    • Applied Micr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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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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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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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초파리 단안의 발생단계에 따른 각막형성세포의 형태적인 변화를 관찰하고, 생산된 단백질의 이동방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우화 후 수일이 지나면서 각막형성세포는 그 기능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우화 직후의 각막형성세포는 왕성한 분비활동을 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자기방사섭의 결과에서는 각막형성세포에서 생산된 대부분의 단백질이 랜즈쪽으로 가는 것을 볼 때, 이 시기에서 이들 세포는 시세포에 기능하기보다는 렌즈형성에 주 기능을 할 것으로 사료된다. 번데기시기의 각막형성세포는 더욱 잘 발달되어 있었다. 렌즈가 형성되고 있는 시기의 각막형성세포에는 rER이 잘 발달되어 물질생산이 왕성하게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분비과립과 미세소관이 많이 관찰되는데, 후자는 물질이 이동하는 통로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발생도중의 단안에서 새롭게 만들어진 렌즈의 가장 아래층의 저밀도의 불연속적 라멜라구조를 이루고 있고, 이 부분의 각막형성세포는 미세융모가 잘 발달되어 있어 물질을 분비하는 조직의 일반적인 특징을 보여준다. 결론적으로 각막형성세포는 렌즈가 왕성하게 형성되는 시기에는 잘 발달하고, 우화 후 완전히 형성된 추에는 그 기능이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세포의 크기도 작아진 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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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근시안의 각막 굴절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rneal Refractive Power of Myopic Eyes in Korean)

  • 성덕용;육도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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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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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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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근시성 굴절이상(근시성 직난시 혹은 도난시)이 있는 60명 120안을 대상으로 교정 굴절력 및 각막의 굴절력을 측정한 결과, 남자의 경우, 수직, 수평방향 교정 굴절력 평균은 -2.75D, 각막의 굴절력은 +44.07D로 나타났고, 여자의 경우 -2.02D, 근시일 때 각막의 굴절력은 +43.71D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 전체의 교정굴절력 평균은 -2.39D 근시이었고, 각막의 굴절력 평균은 +43.90D로 나타났다. Gullstrand 모형안 에서 정시의 경우 각막의 굴절력이 약 +43.00D와 비교해 볼 때, 근시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본 연구에서 각막의 굴절력이 +0.90D 더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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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의 산소투과에 대한 피팅의 영향 (Model on the Oxygen Transmission of Contact Lenses according to the Fitting)

  • 김대수;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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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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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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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확산에 관한 Fick 법칙 및 연속법칙을 사용하여 액체(눈물)-콘택트 렌즈-눈물 층을 통하여 각막으로 유입되는 산소 flux 및 각막 표면의 산소 분압을 계산할 수 있는 일련(一連)의 방정식을 세우고 이들 식에 의거하여 피팅에 따른 눈물 층의 두께, 콘택트 렌즈의 Dk 및 두께 변화가 각막에 유입되는 산소 flux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예측하였다. 본 모델을 사용하여 적절한 피팅 조건에 부합하고 또한 각막 표면의 산소 분압이 보장되는 콘택트 렌즈의 Dk 및 두께를 결정할 수 있다. 대단히 높은 Dk값을 지닌 콘택트 렌즈라도 너무 flat 또는 tight하게 피팅된 경우 콘택트 렌즈의 주변부와 각막 사이 눈물 층의 간격이 커짐으로 인하여 각막 주변부에 도달하는 산소 flux 및 각막 주변부 표면의 산소 분압이 급격히 감소하게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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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 상태에 따른 RGP 렌즈와 각막과의 간극 비교 (A Comparison of the Contact Areas between Cornea and RGP Lenses by Fitting Status)

  • 박은혜;김소라;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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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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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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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본 연구에서는 형상 및 난시도가 상이한 각막에 구면 및 비구면 RGP 렌즈를 피팅 상태를 달리하여 착용시켰을 때 각막과 렌즈와의 간극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아 적절한 RGP 렌즈의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방법: 직난시를 가진 $(25.12{\pm}3.52)$세의 90안에 구면과 비구면 RGP 렌즈를 각기 다른 피팅 상태로 착용시키고 플루레신 염색의 정량적인 분석을 위하여 중심부, 중간주변부 및 주변부로 나눠 면적을 계산하여 각막과 콘택트렌즈의 간극을 비교하였다. 결과: 양호한 피팅 시 중심부와 주변부 면적은 렌즈 디자인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스팁 혹은 플랫하게 피팅되었을 때의 중심부 면적은 각막형상과 렌즈 디자인에 따른 차이는 없었다. 각막 형상에 따라 분석하였을 때 양호한 피팅과 플랫 피팅에서는 두 렌즈 디자인 모두에서 중심부와 주변부 면적이 각막 형상에 따라 통계 적으로 유의하게 달라졌으나, 스팁 피팅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각막 난시도에 따라 분석하였을 때 각막형상에 상관없이 각막난시가 증가함에 따라 일정하게 중심부 및 주변부의 면적이 변하는 양호한 피팅의 경우와는 달리 스팁 피팅과 플랫한 피팅의 경우는 원형 각막과 대칭나비형 각막에서의 면적 변화 양상이 상이하였다. 결론: 본 연구에서 는 RGP 렌즈를 스팁이나 플랫하게 피팅 되었을 경우 양호한 피팅시 보다 각막난시나 각막 형상에 따른 렌즈와 각막과의 간극 변화가 더 커지며 이러한 결과는 구면 RGP 렌즈와 비구면 RGP 렌즈 모두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각막굴절교정수술 후 각막절삭량과 안압변화의 상관관계 (Correlation between Corneal Ablation Amount and Intraocular Pressure after Corneal Refractive Surgery)

  • 정미아;이은희
    • 대한시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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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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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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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 각막굴절교정수술 후 각막절삭량에 따른 안압변화와 수술 전 굴절이상도에 따른 수술 후 안압 변화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 라식 각막굴절교정수술을 받은 평균연령 $37.34{\pm}7.42$세, 성인 남녀 108명(남자 48명, 여자60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자동굴절검사기, 비접촉형안압계, 엑시머레이저를 이용하여 굴절이상도, 안압, 각막절삭량을 측정하였으며, p<0.05일 때 통계적으로 유의하다고 판단하였다. 결과 : 각막굴절교정수술 전 안압은 남자가 $15.08{\pm}2.60mmHg$, 여자가 $14.16{\pm}2.67mmHg$로 남자가 여자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각막굴절교정수술 후 안압 감소량은 남자가 4.22mmHg, 여자가 3.61mmHg로 나타났다. 등가구면 굴절력은 각막굴절교정 수술 전 남자 $-3.89{\pm}2.17D$, 여자 $-4.45{\pm}2.92D$에서, 각막굴절교정 수술 후 남자 $-0.10{\pm}0.46D$, 여자$-0.04{\pm}0.46D$로 나타났다. 각막굴절교정수술 후 각막절삭량은 남자 $53.95{\mu}m$, 여자 $61.26{\mu}m$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각막절삭량과 안압의 감소량에는 유의한 상관성(r=0.2299, p<0.001)을 보였다. 성별로는 남자의 각막절삭량이 많아질수록 안압의 감소량은 유의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굴절이상도가 증가할수록 안압의 감소량도 커져 경도의 굴절이상도에서는 $3.04{\pm}2.18mmHg$, 중등도의 굴절이상에서는 $4.10{\pm}2.16mmHg$, 고도의 굴절이상도에서는 $4.65{\pm}3.29mmHg$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각막굴절교정수술 후 비접촉식 안압계로 측정한 안압은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안압측정은 녹내장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안압 측정시 각막굴절교정수술 여부에 대한 사전설문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