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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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에 몇가지 석회 화합물 처리에 의한 질소손실 경감과 $NH_3$ 가스 발생 감소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Lime Compounds on the Reduction of Ammonia Gas Formation and Nitrogen Loss During the Formation of Poultry Manure-Sawdust)

  • 박창규;양장석;조광래;원선이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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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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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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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o reduce loss of nitrogen and generation of ammonia gas during composting, poultry manure and sawdust were mixed at the equivalent ratio and calcium chloride, fused superphosphate and vermiculite were added. Ammonia and sulfurous gas during composting, and NH4-N and NO3-N contents of composts were periodically measured. With the treatments of 0.5∼3% calcium chloride and 3% fused superphosphate, ammonia and sulfurous gas during composting significantly decreased, and especially generation of gases sharply reduced and a increase of calcium chlorde. Extractable NH4-N content in composts treasted with calcium chloride and fused superphosphate were high but extractable NO3-N markedly decreased. In conclusion, the results suggest that it is necessary the additon of 1∼3% calcium chloride or 3% fused superphosphate to reduce loss of nirogen and generation of offensive odor during composting of poultry manure mixed with sawd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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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발효와 펠렛 처리가 육계분의 사료영양적 성분에 미치는 영향 및 소형 펠렛기의 육계분 성형 가능성 평가 (Evaluation on Effects of Composting and Pelleting on Nutritional Composition of Broiler Litter and Feasibility of Use of a Small-scale Pelletizer)

  • 곽완섭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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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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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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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호기발효 및 펠렛 처리에 따른 육계분 단일물의 발효온도 및 물리화학적 성분 변화를 구명하고, 육계분 단일 발효물 펠렛 처리 시 경제적인 소형 펠렛기의 이용 가능성을 평가하고자 실시되었다. 육계분의 호기발효 시 발효온도는 발효 4일째에 최고 68$^{\circ}C$에 달한 다음 이 후 서서히 떨어졌다. 육계분의 호기발효 처리는 화학적 성분 중 특히 유기물 성분을 감소시키고, 비소화성 단백질 성분(ADF-CP)을 증가시켰다. 소형 펠렛기 이용 시 육계분 단일 발효물의 성공적인 펠렛화를 위한 펠렛 die의 적정 직경은 8~18 mm 였고, 펠렛 전 원료의 적정 함수율은 20~25% 수준이었다. 펠렛 처리는 육계분 단일 발효물의 밀도(중량/부피)를 3배정도 증가시켰고, 수분을 유의하게 증발시켰으며, 일반 조성분의 유의한 변화를 초래하지는 않았고, 특히 비소화성 단백질 성분은 증가시켰다. 본 연구 결과는 육계분 단일물은 호기발효와 펠렛화를 통하여 영양성과 실용성이 높은 가축용 사료로 전환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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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북미 지역의 육계분 사료화 현장 방문 조사 및 기술 정보의 응용 (On­site Survey on Use as Feed of Broiler Litter in Israel and North America and Its Technology Application)

  • 곽완섭
    • 한국축산시설환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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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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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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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조사 연구에서는 이스라엘과 미국의 육계분 사료 제조 및 이용 현장을 방문하여 전문가 인터뷰 및 실제 확인 조사를 통하여 이들의 경험과 기술 정보를 지면으로 제시하고, 또한 확보한 자료를 우리의 현실과 비교 검토하여 육계분 사료화 기술의 성공적인 현장 적용 및 보급을 위해 필요한 일반 관리 지침과 대 정부 지원 사항들을 제시하였다. 축산 선진국인 이스라엘과 미국에서는 이미 40년 이상 동안 가공 처리한 육계분을 반추가축의 사료 자원으로서 매우 효과적으로 활용함으로서 축산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아울러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었다. 한국에서는 이의 사료화 기술의 현장 적용 속도가 느린 편이지만 향후 보다 적극적으로 축산 현장에 적용한다면 친환경적인 축산 활동을 영위하면서 아울러 수반되는 상당한 경제적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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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와 헤어리베치 혼파재배에 따른 녹비작물 수량과 질소와 인산의 생산성 (Biomass, Nitrogen, and Phosphorus Productivities of Green Manure by Barley and Hairy Vetch Mixtures)

  • 이초롱;김필주;오유라;박충배;박광래;남홍식;박기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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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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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9-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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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국내 유기농 밭 토양은 가축분퇴비, 유기질비료 등의 지속적인 투입에 의해 인산을 포함한 다량 양분이 축적되고 있다. 친환경 토양관리를 위하여 가축분퇴비나 유기질비료의 대안으로 보리(B)와 헤어리베치(H)의 혼파를 활용하고자 한다. 보리와 헤어리베치의 혼파가 녹비작물의 수량 및 양분 생산성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가축분퇴비 연용으로 토양 양분이 축적된 유기농 밭 토양에 보리와 헤어리베치를 2016년 11월에 기준 파종량(B 160 kg/ha ; H 90 kg/ha) 대비 B 66%와 H 33%, B 33%와 H 66% 비율로 혼파 재배하였다. 수확기에 녹비작물 수량, 양분생산성을 분석하여 혼파 효과를 평가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보리와 헤어리베치를 혼파 할 경우 녹비작물 수량이 헤어리베치 단파 보다 78~132% 증가되어, 혼파시 수량증대 효과가 있었다. 질소 생산성도 혼파에서 보리 단파보다 43~44% 증가, 인산 생산성도 헤어리베치 단파보다 200% 이상 증가되어 혼파의 양분생산성 증대 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 결과 보리와 헤어리베치의 혼파재배는 녹비작물의 수량 및 질소와 인생산성 증대에 효과적이라는 결과를 얻었으며, 2가지 측면을 모두 고려할 때, 기준 파종량 대비 보리 66%와 헤어리베치 33%를 혼파하여 파종한 처리(B66H33)가 가장 비료로써의 가치가 높아 양분이 축적된 유기농경지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가축분뇨 발효제의 개발을 위한 미생물 분리 및 특성조사 (Isol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Microorganisms for the Development of Fermentation Accelerator of Animal Manure)

  • 김소영;김홍;채희정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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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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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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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에서는 가축분뇨의 비료화를 위한 분뇨의 악취와 암모니아성 질소를 제거시킬 수 있는 기능성 발효촉진 미생물의 선별을 목표로 쌀겨 자연발효 추출물로부터 총 61개의 균주를 순수 분리하였고, 순수 분리된 균주의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의 유기물 분해 효소활성 (amylase, protease, cellulase 및 lipase), 암모니아 가스의 탈취성능을 조사하여 최종적으로 NA 2, 12, 15의 3종의 균주를 선별하였다. 최종 선별된 균주에 대해서 동정실험을 수행한 결과, NA 2는 Bacillus acidocaldarius로 동정되었고, NA 15는 Planoroccus sp.로 부분동정되었다. 이들 분리된 미생물을 가축분뇨처리제로 개발하기 위한 최적의 혼합 배양 조건을 구하기 위해 반응표면계획법으로 배지 조성과 pH와 같은 조작 변수들의 영향과 상호작용 등을 포함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최적 배양 조건은 beef extract 4.59g/L, Peptone 8.73g/L, PH 6.3으로 결정되었다. 분리된 미생물들은 발효촉진 및 암모니아 탈취 성능이 우수하면서도 중$.$고온성 미생물들로서 가축분뇨처리에 활용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가축분(家畜糞) 건조(乾燥) , 발효(醱酵) 복합시설(複合施設) 개발(開發) 연구(硏究);I. 건조방법별(乾燥方法別) 함수율(含水率) 변화(變化)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a Drying and Fermentation Process of Domestic Animal Manure;I. Change in Water Content of Pig Manure under Different Drying Condition)

  • 윤순강;정광용;우기대;유순호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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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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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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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고형(固形) 가축분(家畜糞)의 효율적(效率的)인 건조(乾燥)를 위한 기초자료(基礎資料)를 얻고자 비닐하우스를 이용한 천일(天日) 건조조건(乾燥條件)에서 돈분(豚糞)의 두께, 교반회수(攪伴回數), 수분조절제(水分調節劑) 첨가 및 건조상(乾燥床) 바닥의 형태별 건조효률(乾燥效率)을 조사분석(調査分析)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돈분(豚糞) 두께가 얇을수록 건조(乾燥)가 빨랐으며 10cm 처리에서 건조효율(乾燥效率)이 높았고 처리 간에 수분증발률(水分蒸發率)은 큰 차이가 없었다. 교반회수별(攪伴回數別) 수분증발률(水分蒸發率)은 1일(日) 2회(回) 조건(條件)에서 가장 높았다. 건조(乾燥)된 돈분(豚糞)을 수분조절제(水分調節劑)로 사용하였을 때 수분증발률(水分蒸發率)이 크게 증가하였다. 교반회수(攪伴回數)를 1일(日) 2회(回)로 하고 돈분(豚糞) 두께를 10cm로 하였을 때 1일 수분증발양(水分蒸發量)은 봄, 여름, 가을, 겨울철에 각각 $1.2m^2$당 75.6, 73.3, 54.6, 32.6kg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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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에 퇴비화 첨가제 수준이 퇴비화 과정 중 이화학적 성상변화와 줄무늬 지렁이 생존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Mixing Ratios of Cow Manure and Composting Bulking Agent on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and Earthworm (Eisenia foetida) Survival)

  • 황보순;조익환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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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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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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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가축분의 퇴비화에 일반적으로 첨가되는 왕겨를 수준별(0(CRH0구), 10(CRH10구), 20(CRH20구), 30(CRH30구) 및 40%(CRH40구))로 우분과 혼합한 다음 부숙기간별 이화학적 변화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생존율을 조사하여 가축분의 효율적인 vermicomposting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부숙이 경과함에 따라 3주부터 모든구에서 지렁이의 생존이 가능하였다. 처리구별 탄질비는 왕겨 혼합구가 CRH0구 보다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왕겨 혼합구에서도 왕겨 수준을 30~40%를 혼합한 구(CRH30, CRH40)가 부숙기간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지렁이가 생존하기 시작한 3주째의 탄질비는 23.26~34.44로 나타났다. 부숙이 경과함에 따라 pH와 전기전도도는 CRH0구에서 가장 높았고(p<0.05), 왕겨 혼합 비율이 높을수록 pH와 전기전도도는 낮은 경향이었다. 지렁이가 생존하기 시작한 pH와 전기전도도는 각각 7.58~7.74와 0.41~1.17 mS/cm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우분에 왕겨를 수준별로 혼합하여 부숙 시켰을 경우 이화학적 성상 변화는 모두 지렁이 생존이 가능한 범위로 나타났으나, 우분의 효율적인 지렁이 퇴비화를 위해서는 왕겨 혼합 비율에 따른 지렁이의 생육과 증식 조사를 위한 시험이 필요하다고 사료되어 진다.

음식물쓰레기와 축산폐기물에서 Bulking agent의 재이용에 관한 연구 (The Study of Reuse, Putting the Bulking Agent into Food Waste and Livestock Feces)

  • 김성범;최훈근;오길종;양창옥;이성기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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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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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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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음식물쓰레기를 원료로 제조한 퇴비(이하 음식물쓰레기퇴비라 한다)의 경우 염분함량이 높고 이물질이 섞여 있어 생산된 퇴비가 원활히 사용되지 못하고 적체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 수요의 확대가 필요한 실정이다. 축분을 원료로 퇴비를 제조하는 경우 수분조절제로 쓰이는 톱밥의 가격이 높아 톱밥의 대체재로 개발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음식물쓰레기와 톱밥(수분조절제)을 원료로 제조한 퇴비를 축분의 수분조절제로 사용하기 위한 가능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실험방법은 호기성으로 유지되도록 공기가 공급되는 4개의 퇴비화 장치에 음식물+톱밥, 축분+톱밥, 음식물+부숙퇴비, 축분+부숙퇴비의 시료를 투입하여 퇴비화 진행상태와 온도, pH, 함수율, 중금속 항목 등을 조사하였다. 실험결과 음식물쓰레기를 자원화 후 발생되는 부숙퇴비를(음식물과 톱밥이 퇴비화된 물질을 의미함) 음식물과 가축분에 수분조절제로 투입하여 혼합한 함수율은 음식물이 72~77%, 축분은 64~65%로 나타나 적정 퇴비화 진행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건조하여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었으며 부숙퇴비를 음식물쓰레기의 수분조절제로 사용하는 경우 부산물퇴비 기준인 염분1%를 맞추기가 어려웠으나 가축분의 희석효과로 인하여 부숙된 퇴비의 염분농도가 낮아져 기준이하로 유지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 부숙퇴비를 이용하여 염분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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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의 마이크로버블과 촉매와의 반응 시간 증가에 따라 질소 제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he Reaction Time Increases of Microbubbles with Catalyst on the Nitrogen Reduction of Livestock Wastewater)

  • 장재경;성제훈;강연구;김영화
    • 대한환경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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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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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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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가축분뇨에 포함된 질소이온의 저감 효과가 마이크로버블과 촉매와 접촉하는 시간을 증가시켜 향상되는지를 알아보았다. 마이크로버블과 촉매를 이용하는 반응기 2개를 연속 배치시키고, 첫번째 반응기(1단)를 거쳐 다음 반응기(2단)로 이송되도록 하였으며 각 반응기에서는 2시간씩 반응하도록 하였다. 가축분뇨의 마이크로버블과 촉매와의 반응시간 2시간과 4시간 경과했을 때, 산화제로 공기를 사용하였을 때는 암모니아성 질소 제거율은 15.6%에서 39.3%로, 산소를 넣었을 때는 18.3%에서 52.8%로 증가하여 반응시간이 길수록, 그리고 산소를 사용할 때 제거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질산성질소와 질산성질소의 경우도 산소를 이용할 때 반응시간에 따라 아질산성질소는 80.2%에서 90.4%로, 질산성질소는 60.0%에서 75%로 반응시간이 길수록, 그리고 산소를 사용할 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오염물질의 경우 TCOD의 제거능이 SCOD의 제거능 보다 높게 나타났는데 이것은 생물학적으로 분해가 불가능한 물질의 분해가 더 많이 된 것을 의미하며, 이 시스템 이후 생물학적 처리를 수행하는 경우 유출수의 유기오염물질 농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OCED 농업양분지표중 질소 균형지표 설정 (Determination of Nitrogen Balance of Agricultural Land among OECD Nutrient Balance Indexes)

  • 이춘수;김필주;박양호;곽한강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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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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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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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OECD농업/환경위원회 요청에 의하여 질소양분 균형지표 (Input-Output)설정을 위한 기초자료가 되는 비료소비량, 가축분생산량 생물적 질소고정량, 작물흡수량, 탈질량 및 작물부산물 회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질소균형지표는 1997기준, 탈질량을 포함할 경우와 포함하지 않을 때 각각 ha당 158kg, 211kg이었으나 OECD에서 요구하는 탈질량과 작물 부산물 회수량을 제외하는 경우는 250kg으로 산출되었다. 질소균형지표를 연도별로 비교해 보면 1985년 기준 $70{\sim}162kg\;ha^{-1}$에 비하여 1997년은 1.7~2.3배나 증가되었으며, 주요인은 가축분생산량 및 화학비료 소비량 증가와 경지면적 감소 때문이었다. 질소균형지표의 구성비율은 1997년을 기준으로 하여 질소의 Input에서 화학비료 59%, 가축분뇨 42%, 기타 5%이며 (가축분중 질소휘산량은 6%임), Output는 작물생산 73%, 부산물 회수량 23%, 목초생산 4%이였다. OECD사무국에서 검토한 자료(안)에 의하면 1995~1997년 기준 탈질량과 부산물회수를 통한 질소 질소제거량을 제외한 질소균형지표는 우리나라가 $253kg\;ha^{-1}$으로 네델란드의 $262kg\;ha^{-1}$ 다음으로 회원국중 두번째로 높으며, 일본은 $135kg\;ha^{-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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