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가족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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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ercived Adequacy of Family Resources and Home Management Performance of Housewives in Objects Specific (주부의 가족자원적정지각과 대상별 가정관리 수행)

  • 한경미
    • Journal of Families and Bette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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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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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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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에서는 주부가 가족자원을 적정하게 지각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주부의 가정관리수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 가족자원에 대한 적정지각이 가정관리수 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규명하고자 한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주부는 대인관 계자원과 주거자원에 대한 적저지각이 가장 높고, 건강자원, 지식.기술자원, 시간자원, 지역사회자원, 금전자원의 순으로 저정하게 지각하고 있다. 둘째, 전체 가족자원적정지각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학력, 월평균소득, 취업유무, 하루평균 가사노동시간, 주택소유형태, 내구재소유수이다. 세째, 주부의 대상별 가정 관리수행 수준에서는 기질.성격에 대한 관리수행 수준이 가장 높고, 그 다음은 애정관리이며, 지식.기술에 대한 수행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네 째, 주부의 대상별 가정관리수행에 전반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주부가 지각하는 남편의 가사조력도이다. 끝으로, 전체 대상별 가정관리수행은 전체 가족자원적정지각과 정적상관을 가지며, 주부가 지식.기술자원을 보다 적정하게 지각할수록 전체관리수행 수준은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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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ypes of Family Systems, Marital Conflicts and Coping Strategies (가족체계 유형과 부부간 갈등 및 대처방안에 관한 연구)

  • 최규련
    • Journal of Families and Bette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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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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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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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청소년 자녀를 둔 가정에서 부부가 지각하는 가족체계 유형에 따라 부부간 갈등과 대천방안이 어떠한가를 알아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서울시와 근교에 거주하는 532쌍에 부부를 대상으로 조사한결과 부부 양반이 지각한 가족응집성과 가족적응성은 높은 편이고 부인이 남편보다 가족응집성을 더 높게 지각한다. 가족체계 유형은 HH가족이 47.9%, LL가족이 35.1% 이며, 교육수준, 직업, 결혼기간, 종교일치여부 등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부인이 남편에 비해 갈등정도가 더 높고 신앙에 의지, 외부도움 요청, 감정표출, 회피 등 의 대처방안을 더 많이 사용한다. 가족의 응집성 및 적응성이 높을수록 부부 양방에서 부부간 갈등정도가 낮고 이성적 대처방안을 많이 사용하며 행동표출, 회피 등의 대처방안은 적게 사용한다. 따라서 가족의 응집성과 적응성이 부부 공통적으로 부부간 갈등정도 및 이성적 대처, 행동표출, 회피등의 대처방안과 선형적 관계를 보인다. 또한 가족의 응집성은 부부 공통적으로 감정표출의 대처방안과도 선형적 관계를 보인다. 가족체계 유형중 HH가족과 LL가족에서 역시 부부간 갈등정도와 대처방안 사용이 각각 차이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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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der Differences in Perception of Utilitarian and Hedonic Gift Attributes among American Consumers

  • Kim, Eun-Young;Kim, Young-Kyung;Kim, Yeon-Sook
    • Journal of Families and Bette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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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0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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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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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두 가지 선물상황(생일, 크리스마스)과 선물수용자(가족, 친구)에서 성별에 따라 선물 속성지각에 차이가 있는지를 밝히고자 하였다. 질문지를 이용하여 미국 남녀 비자 97명을 대상으로 자료수집 하였으며, 자료분석을 위해 MANOVA(Multivariate Analysis of Variable)를 실행하였다. 분석결과, 가족과 친구를 위한 생일선물상황에서 성에 따라 쾌락적 속성(독특한, 유행하는, 재미있는)의 중요성 지각에 차이를 보여 여성이 남성보다 선물의 쾌락적 속성을 더 중요하게 지각하였다. 또한 가족과 친구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상황에서도 성별에 따라 쾌락적 속성에 차이를 보여 여성이 남성보다 가족을 위한 선물로써 독특한, 유행하는 속성을 더 중요하게 지각하고, 친구를 위한 선물은 독특한, 재미있는 속성이 더 중요하게 지각되었다. 그러나 실용적 속성(내구성있는, 실용적인, 비싸지 않은)에서는 두 가지 상황의 가족과 친구를 위한 선물지각에 대해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소비자들은 선물구매상황에서 일반제품과 달리 쾌락적 가치를 더욱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성별에 따라 선물 상황과 수용자에 대한 선물의 쾌락적 속성지각에 차이를 나타냄으로써 성별에 따른 차별화된 선물상품개발 및 이미지 포지셔닝 전략을 통해 효과적 마케팅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The Effect of Perceived Family Resilience on Family Strengths among University Students (대학생이 지각하는 가족탄력성이 가족건강성에 미치는 영향)

  • Hyun, Eun Min
    • 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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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8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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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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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three sub-factors of family resilience on family strength as perceived by university students. The subjects were 409 university students in G area. This study investigated the perception level of family resilience and family strength, the difference in the family strength between the resilient group and non-resilient group and the effect of family resilience on family strength. The study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students' perceptions of family resilience and family strength were moderately high. Second, the students with positive perceptions of all three family resilience sub-factors (resilient group) also had a higher perceived family strength than the non-resilient group. Third, gender was found to have an influence on family strength, with the male students having a higher perceived family strength. All three sub-factors of family resilience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and the belief system and organizational pattern had a strong influence on the family strength. In particular, the belief system was the most powerful factor affecting the family strength. The role clarity, family cohesion and family resource of the family organizational pattern were significant factors. Moreover, collaborative problem solving and open emotional communication also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family strength.

Differences in Patients' and Family Caregivers' Ratings of Cancer Pain (암환자와 그 가족간호자가 지각하는 환자의 통증강도 차이)

  • Kim, Hyun-Sook;Yu, Su-Jeong;Kwon, Shin-Young;Park, Yeon-Hee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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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1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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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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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Undertreatment of canter pain, especially due to the differences in the perception of pain between the patients and caregivers, is a well recognized problem. The purpose of this study were to determine if there exist differences in communication about pain intensity scores between patients and their family caregivers in Korea. Methods: A total of 127 patient-family caregiver dyads who have experienced canter pain participated in this study at a hospital in Seoul for six months. The data were obtained by fare to face interview with a structured questionnaire based on Brief Pain Inventory-Korean version and other previous researches. The clinical information for all patients was compiled by reviewing their medical records. Results: Patients' 'worst-pain for 24-hour' and 'right-now-pain' scores estimated by family caregivers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those by patient themselves. The degree of agreement between patients and family caregivers in the estimate of patients' 'worst-pain for 24-hour' intensity categories was 78.7% for 'severe pain', 40% for 'no pain', 27.5% for 'mild pain' and 22.9% for 'moderate pain'. In case of 'right-now-pain' intensity categories, the agreement was 50% for 'severe pain', 47.2% for mild pain, 46.3% for 'no pain', and 26.3% for 'moderate pain'. Conclusion: This study demonstrates that the degree of agreement between patients and family caregivers in the estimate of patients 'pain intensity categories was less than 50% except for 'severe pain'. The results indicate that Korean family caregivers tend to overestimate the canter pain intensity of their caring patients, especially, when a lancer patient has 'moderate' or 'mild pain'. Health Providers are advised to educate patient-family caregiver dyads to use a pain measurement scale to promote their agreement in pain Intensity stores. Further analyses and studies are needed to identify the factors and differences that influence their communication about pain intensity scores between patients and their family caregi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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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Role Ideology and The Theory of Resources in Family Purchase Decision Making (가족의 구매의사결정에서 성별역할관념론과 자원이론에 대한 연구)

  • 강석후
    • Asia Marketing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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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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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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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는 가족의 구매의사결정에 대한 실증조사로서 성별역할관념론 및 자원이론과 가족구성원의 지각된 영향 간의 관계를 규명하였다. 영향을 주는 구성원은 남편과 아내와 자녀로 한정했으며, 영향을 지각하는 가족구성원은 남편과 아내로 제한하였다. 성별역할관념변수는 Scanzoni Sex-Role Scale(SSRS)로 측정하였으며, 자원변수는 남편과 아내 각자의 수입과 교육수준으로 측정하였다. SSRS 는 요인분석을 사용하여 차원(요인)을 파악한 후 자원변수와 함께 지각된 영향 간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다변량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요인분석 결과는 Scanzoni(1975)의 분석 결과와 요인구조 면에서 차이가 있었다. SSRS 는 아내의 척도 2 개 차원과 남편의 척도 3 개 차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 남편의 척도는 1 개의 차원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이 된 제품은 TV, 냉장고, 세탁기, 침대, 장롱, 식탁, 자동차, 남성정장, 여성정장, 여행지로 모두 10 개 였다. 성별역할관념변수의 영향을 분석한 결과는 "제품 특이적"이거나, 영향을 지각하는 "지각주체 특이적"이거나, 성별역할관념의 "차원 특이적" 현상을 보였다. 또한 우리나라의 남편들은 성별역할관념변수에 상관없이 자기의 영향을 더욱더 크게 지각하는 반면, 아내의 영향을 더욱더 적게 지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아내들도 남편보다는 자기의 영향을 더욱더 크게 지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남편만큼 강한 것은 아니었다. 이 결과를 분석하면 남편들은 남성우월의 전통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높은 반면 아내들은 이런 전통에 변화를 기대하는 진보적 성향을 띠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본 연구의 결과 자원이론은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시 말해 자원이론은 부부사이에서 기대했던 영향과 반대 방향으로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식 간에도 기대했던 것과 반대 방향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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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Family Function, Health Perception, and Self-efficacy on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간호대학생의 가족기능, 건강지각, 자기효능감이 건강증진행위에 미치는 영향)

  • Park, Dong-Young;Kim, Mi-Jo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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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7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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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1-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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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i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health promoting behaviors, and some factors such as family function, health perception, and self - efficacy of nursing college students and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health promoting behaviors. Results showed that family function, health perception, and self - efficacy were correlated with health promoting behaviors.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family function, health perception, and self - efficacy seemed to explain 37.7%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Thus, as family function, health perception, and self-efficacy are important factors that affect health promoting behaviors of nursing college student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health education program considering family function, health perception, and self-efficacy to promote desirable health promoting behaviors. In the follow-up study, it is necessary to expand the study subjects and the results of such studies should be applied to the development of programs aimed at promoting the health of nursing college students, and further studies should be conducted to verify the effectiveness of those programs.

Influence of Satisfaction of University and Family Cohesion on Perceived Entrapment: Moderating Effects of Resilience and Hope (대학만족도와 가족응집력이 지각된 속박감에 미치는 영향: 회복탄력성과 희망의 조절효과)

  • Shin, Sun-Hwa;Jeong, Goo-Churl
    • The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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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4 no.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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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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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moderating effect of resilience and hope among satisfaction of university, family cohesion, and perceived entrapment. It was conducted to measure research variables from 610 university students. The moderating effect according to resilience and hope was analyzed through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and presented in graphs of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As a result of analysis, first, there were significant relationship, among satisfaction of university, family cohesion, and perceived entrapment. Second, satisfaction of university and family cohesion had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the perceived entrapment. Third, resilience had moderating effect within the relationship of university satisfaction and perceived entrapment. Forth, hope had moderating effect within the relationship of family cohesion and perceived entrapment. Implications of these results were explored in relation to the importance of resilience and hope that could be taken to reduce perceived entrapment.

A Study on the Communication Satisfaction with Mother Perceived by Adolescents - Focused on the Family Cohesion and Adaptability - (청소년 자녀가 지각한 어머니와의 의사소통 만족도에 관한 연구 - 가족응집성과 적응성을 중심으로 -)

  • 박옥임
    • Journal of Families and Bette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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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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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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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청소년기 자녀들이 의사소통 만족을 어떻게 지각하고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연구의 결과 첫째, 가족응집성과 적응성 의사소통 변인은 자녀성별, 어머니 연령, 교육수준 등에 의하여 영향을 받았으나, 의사소통 만족도는 어머니 연령, 가족형태에 의하여 영향을 받았다. 둘째, 가족응집성과 적응성이 높을수록 의사소통 만족도는 높게 나타났다. 이는 청소년 가족의 정서적 유대감과 변화 대처능력은 어머니와의 의사소통 만족과 관련이 깊은 것을 보여준다. 세째, 어머니와 청소년 자녀간의 의사소통 만족도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부정적인 대화로 나타나, 긍정적인 대화를 이끌수 있는 어머니의 역할이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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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giving Rewards and Costs of Grandmothers Raising Grandchildren (조손가족 조모가 경험하는 손자녀 양육의 보상과 비용)

  • Han, Gyoung-hae;Joo, Ji-hyun;Lee, Jeong-hwa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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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8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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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7-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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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re has been a sharp increase in the number of grandmothers raising grandchildren in contemporary Korean society. However, little is known about the complexity of the experiences of the custodial grandparenting. Most of the studies mainly examined burden/cost and have paid little attention to the positive aspects of custodial grandparenting. In order to overcome this limitation of previous research, this study aims 1) to examine not only the costs but also the rewards of custodial grandparenting and to explore related factors, 2) to develop the typology based on relative rewards-burden perception of grandmothers about custodial grandparenting and explore the group differences. The data were gathered from 449 grandmothers raising their grandchildren as a primary caregiver, using a structured questionnaire.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correlation,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d ANOVA, with SPSS WIN 12.0 program. Main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custodial grandmothers report not only care-giving burden such as physical burnout and economic burden but also various rewards such as joy of watching their grandchildren grow and feeling good about themselves to be a help with their adult children, i.e. grandchildren's father or mother. Second, factors related to the level of perceived cost of grandparenting are different from the factors affecting the positive aspects of grandparenting. Third, results of the two by two cross-tab analysis based on the level of rewards and burden show that about 32 percent of the grandparents belong to Type II group(high rewards-low cost). This result is quite contrary to the assumption of previous research focusing mostly on cost and burden of custodial grandparenting. Fourth, four groups were different in terms of grandmother & grandchildren's characteristics. Implications of these results are discus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