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을삽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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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나물의 가을 삽목번식에 미치는 삽목용토 및 시기의 영향 (Effects of Cutting Date and Bedsoil on Root and Shoot Growth in Autumn Cutting of Sedum sarmentosum)

  • 안정호;최성식;배종향;이승엽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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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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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6-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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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돌나물의 가을 삽목번식을 위한 적정 삽목용토와 삽목시기를 조사하기 위하여, 농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밭흙, 강모래와 훈탄을 혼합한 삽목용토의 효과를 조사하였다. 밭흙과 모래를 1:1 또는 2:1(v/v)로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활착, 지상부 생육 및 뿌리발달이 양호하여 경제적이었다. 선발된 삽목용토(밭흙:모래=2:1) 를 이용하여 $10{\sim}5cm$ 간격으로 가을 노지삽목을 실시한 결과, 9월 초중순에 하는 것이 뿌리 및 지상부 생육이 양호하고, 월동전 충분한 rosette를 확보 할 수 있어 안정적이었다. 따라서 가을 노지삽목 한계기는 9월 20일로서, 삽목시기가 늦을 경우, 이듬해 봄철 적정 수량을 확보를 위하여 삽수의 수량을 25-30% 늘려 밀식재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돌나물의 가을 노지삽목에서 삽수부위 및 삽식방법에 따른 생육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as Influenced by Cutting Site and Planting Method in Autumn Field Cutting of Sedum sarmentosum)

  • 안정호;권지웅;배종향;이승엽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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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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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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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돌나물의 노지 가을삽식을 위하여, 줄기의 삽수 부위(상부, 중부, 하부) 및 삽식 방법(점파, 조파 산파)에 따른 월동전후 생육특성을 조사하였다. 삽수부위에 따른 삽목후 40일째의 월동전 생육은 상부 삽수에서 초장, 근장, 줄기수, 지경수, 지상부 생체중 및 건물중 등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월동후 개화전(May 10th) 생육은 개체당 줄기수, $m^2$당 지상부 생체중 및 건물중에서 하부 삽수보다 유의한 증가를 보였다. 삽식 방법에 따른 삽목후 40일째의 월동전 생육은 점파($10{\times}10cm$)가 조파나 산파보다 양호하였고, $m^2$당 지상부 생체중 및 건물중도 점파>산파>조파 순으로 높았다. 월동후 생육(May 10th)은 개체당 줄기수, $m^2$당 생체중 및 건물중에서 점파가 조파보다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돌나물의 가을 노지 삽식은 줄기 상부의 삽수를 이용하는 것이 월동 전후 생육 및 수량성에 유리하였으며, 삽식방법은 점파에서의 수량성이 가장 양호하였으나, 생력화를 위해서는 월동후 생체중에서 점파와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은 혼파방법이 바람직할 것으로 기대되었다.

노각나무 천연집단의 특성 및 성숙목의 맹아지 삽목증식 (Vegetative Propagation of Stewartia koreana through Cuttings of Mature Sprouts)

  • 김기철;이성규;이갑연
    • 한국농림기상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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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림기상학회 2001년도 춘계 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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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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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차나무과에 속하는 노각나무(Stewartia Koreana)는 내음성이 강하고 공해에 잘견디는 수종으로서 6월말부터 8월에 걸쳐 흰색의 동백꽃 모양의 꽃이 피고, 수피의 모양이 모과나무의 수피와 비슷한 홍황색의 광택이 나는 비단과 같은 얼룩무늬 수피를 가지고 있어 멀리서 보아도 눈에 띄일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지녔으며, 가을에는 단풍의 아름다움도 커 조경 및 원예적 가치가 높은 수종이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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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신 처리 농도 및 시기에 따른 갈대 지상경 삽목 효율 (Cutting Efficiency Using Phragmites australis Culms According to Content and Timing of Indole-acetic Acid Treatment)

  • 홍문기;김재근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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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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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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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갈대 지상경 채취시기와 관련된 제한점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가을에 채취한 갈대에 생장조절 식물호르몬인 옥신(IAA)을 다양한 농도($10^{-3}$ M, $10^{-6}$ M, $10^{-9}$ M, $10^{-12}$ M)로 처리하였다. 2012년 9월 5일, 상당 부분 경화가 진행된 산지 습지 갈대에 옥신을 처리한 결과 240개의 절편으로부터 총 19개의 경엽부 출현이 확인되었으며, $10^{-6}$ M에서 옥신의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산지 습지로부터 이식하여 서울대학교에서 1년간 생육시켜온 갈대의 경우 약 2주 가량 늦게(2012년 9월 19일) 실험을 수행하였음에도 불구하고 $10^{-6}$ M의 옥신 처리 후 60개의 삽목 절편으로부터 총 50개의 경엽부가 출현하였다. 하지만 동일한 방법으로 약 40일 가량 더 경과한 시점인 10월 29일 삽목 실험 결과 60개의 절편으로부터 오직 2개의 경엽부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앞선 두 실험 시 서울의 기온이 $20^{\circ}C$ 안팎이었던데 반해 세 번째 실험시엔 $10^{\circ}C$ 수준으로 부정아 형성이 이뤄지기엔 다소 낮은 기온이 그 원인으로 보여 진다. 삽목 절편의 직경이 두꺼울수록 출현 경엽부의 직경도 두꺼웠으며(경엽부의 직경은 삽목한 절편 직경의 약 20% 수준이었다.), 이는 더 큰 초고 생장을 가능케 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되도록 두꺼운 갈대 절편을 삽목에 활용하는 것을 제안한다.

모래밭버섯 균근균(菌根菌)의 인공접종(人工接種)에 의(依)한 포플러 삽목묘(揷木苗)의 생장촉진(生長促進) 및 활착률(活着率) 증진(増進) (Enhancement of Growth and Survival of Populus alba × P. glandulosa Cuttings Inoculated with Ectomycorrhizal Fungus, Pisolithus tinctorius under Fumigated Nursery Condition)

  • 이경준;구창덕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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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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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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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외생균근(外生菌根)을 형성(形成)하는 모래밭 버섯균(菌)(Pisolithus tinctorius) (Pt)을 포플러에 인공접종(人工接種)하여 기주(寄主)의 생장촉진(生長促進)과 활착률(活着率) 증진효과(增進效果)를 조사(調査)하였다. 질석(蛭石), 니탄(泥炭)이끼, MMN배지(培地)(Modified Melin-Norkrans)를 첨가(添加)한 $1{\ell}$ 유리 용기(容器)에 Pt 균(菌)을 대량(大量)으로 배양(培養)하여 Methyl bromide($50g/m^2$)로, 훈증(熏蒸)한 묘포토양(苗圃土壤)에 혼합(混合)하고, 은수원사시 (Populus alba${\times}$P. glandulosa)를 삽목(揷木)하였다. $1{\times}2m$ 크기의 삽목상(揷木床)에 50개(個)의 삽수(揷穗)를 사용(使用)했으며, 삽목당년(揷木當年) 가을에 수고(樹高), 건중량(乾重量)(지상부(地上部)), 활착률(活着率)을 조사(調査)하였다. Pt로 접종(接種)된 묘목(苗木)은 접종(接種)안된 묘목(苗木)보다 수고생장(樹高生長)에서 19% 더 빨리 자랐으며, 지상부(地上部)의 건중량(乾重量)에서 49% 더 많았다. 삽목(揷木) 활착률(活着率)도 접종(接種)된 묘목(苗木)이 접종(接種)안된 묘목(苗木)보다 20% 증가(增加)하였다. 접종(接種)된 묘목(苗木)에는 Pt 균(菌)의 전형적(典型的)인 황갈색(黃擖色)을 띤 세근(細根)이 많이 발달(發達)했으며, 꼬불꼬불한 root tip 형태(形態)를 보였다. 접종(接種)된 삽목상(揷木床)에서 9월(月) 중순(中旬)에 Pt균(菌)의 자실체(子實體)가 생산(生産)되어서, 접종(接種)과 균근형성(菌根形成)이 성공적(成功的)이었음을 입증(立證)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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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식물 누리장나무의 조경용 소재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Basic Studies of Korean Native Clerodendron trichotomum Thunberg for Landscape Uses)

  • 한인송;하유미;김동엽;이봉하
    • 한국전통조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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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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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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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전통식물 누리장나무를 조경 소재로 개발하기 위한 기초연구로서 자생지 환경특성 및 생육특성과 번식방법을 규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고 있는 누리장나무는 예로부터 어린 잎을 식용하거나 줄기, 뿌리 등을 약용으로 이용한 토종식물로서 전통 조경식물로 구분할 수 있다. 누리장나무가 기록된 최초의 문헌은 1937년 정태현 등이 저술한 <조선식물향명집> 에서 개똥나무라 칭하였으며, 황해도 이남 산야지, 산기슭, 하천변, 둑 등에서 자라고, 식용 및 약용으로 이용된다. 누리장나무는 우리 역사와 함께 하였으며, 여름에 피는 흰 꽃과 가을에 익는 비취색의 열매는 관상가치가 높아 조경용 소재로 개발할 가치가 높다. 누리장나무는 낙엽활엽관목으로 한 화방내 꽃의 크기는 1.2cm로 작은 편이며 수술의 수는 4개, 암술의 수는 1개였다. 화방의 총 길이는 15cm, 화방폭은 20cm였으며, 화방당 꽃수는 84개로 한 화방당 꽃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열매색은 흑청색으로 과폭은 0.72~0.75cm, 과고는 0.71~0.73cm로서 거의 원형에 가까웠으며, 6월 11일 착과되어 이듬해 봄까지 열매가 달려있어 열매 감상기간이 총 175일로 길었다. 자생지의 토양산도는 안양 수리산이 4.58로 강원도의 정선 아우라지의 5.52보다 낮았다. 누리장나무의 종자발아율은 자생지별로 다양하였으며, 플러그(plug) 상자에서 발아율이 8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생장 역시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녹지삽목 시기를 6월과 7월에 걸쳐 실시한 결과 7월 7일 처리구에서 공히 발근율이 가장 높게 나타난 반면 6월 23일과 7월 21일 처리구는 발근율이 오히려 낮아졌다. IBA 농도에 따른 발근율을 조사한 결과, 7월 7일 IBA 1,000 ppm과 2,000 ppm 처리구에서 발근율이 94%, 97%의 높은 발근율을 보여 누리장나무의 녹지삽목은 7월 상순 IBA 1,000~2,000 ppm의 저농도에서 실시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