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공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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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버섯 통조림의 전열특성 (Heat Penetration of Canned Oyster Mushroom)

  • 이동선;박노현;신동화;민병용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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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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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6-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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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4
  • 느타리버섯 통조림의 관형별 및 살균온도에 따른 충전고형량별 열침투특성을 측정하고 이에 따른 제반 살균조건을 검토하였다. 고형량비가 감소함에 따라 $f_h$값은 급격히 감소하다가 관형에 따른 특정 고형량비, 즉, 4호관의 경우 고형량비3/5, 버섯 4온스관의 경우 고형량비 2/5, 휴대관의 경우 고형량비 1/5 이하부터 안정된 값을 나타냈고 온도의 영향으로는 높은 가열온도에서 낮은 $f_h$값으로 열전달이 약간 빠른 경향을 보여 주고 있었다. $f_h$값으로 본 경향으로는 관형의 L/D 값이 클수록 높은 고형량비에서 전도에서 대류로 열전달형태가 바뀌어지고 있었고 $j_h$값은 고형량비가 감소함에 따라 1.0에 가까와 지고 있었다. 열침투특성에 의해 결정되는 살균시간면에서는 품질보존을 고려하여 고형량비는 3/5이하로 관리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위고형물당 살균시간으로 비교할 때 큰 관형일수록 작은 값을 보여 주고 고형량비 2/5이상에서 안정된 작은 값을 나타내고 고형량비 3/5에서 가장 작은 값을 나타내었다. 단위고형물당 살균에너지소비 측면에서는 고형량비 3/5이상이 경제적이었다. 위의 제반 살균조건면에서 전체적으로 고려할 때 관형에 관계없이 고형량비 3/5으로 조정하여 살균 가공함이 최적조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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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가공조건에 따른 생리활성 물질의 함량 및 항산화 활성 (Impact of Cooking Method on Bioactive Compound Content and Antioxidant Capacity of Cabbage)

  • 황은선;뉴안 도티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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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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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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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양배추를 각기 다른 방법(blanching, steaming, microwaving)으로 가열하면서 열처리 시간에 따른 glucosinolates와 SMM의 함량 변화 및 항산화 활성을 양배추 에탄올 추출물의 농도별로 측정하였다. 신선한 양배추 추출물에는 glucoraphanin, sinigrin, 4-methoxyglucobrassicin 및 glucobrassicin의 4종의 glucosinolates를 HPLC 분석방법으로 확인하였다. 양배추는 SMM 함량이 건조중량 100 g 당 192.85 mg으로 다른 십자화과 채소들에 비해 풍부하였다. 끓는 물에 데치는 조리법에 비해 스팀을 이용하여 찌거나 전자레인지로 가열하였을 때 glucosinolates와 SMM 함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다량의 물을 사용하여 끓이는 경우, 수용성이 강한 이들 물질들이 조리수로 용출되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소량의 물을 붓고 찌거나 전자레인지로 가열하는 경우는 glucosinolates 나 SMM이 조리수로 용출되는 것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활성물질들이 열처리를 하는 동안 양배추 조직으로부터 분리되어 표면으로 노출되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DPPH와 ABTS 라디칼 소거능력을 통해 양배추 에탄올 추출물의 항산화 활성을 측정한 결과, 가열시간이 길어질수록 항산화 성분이 파괴되어 신선한 양배추에 비해 항산화 활성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양배추를 포함한 십자화과 채소의 주요 생리활성 물질인 glucosinolates나 SMM의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가열 방법과 가열시간을 적절히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가급적이면 장시간 동안 물에 끓이는 방법보다는 스팀을 이용하여 찌거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가열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

국내산 고아밀로오스 쌀가루의 특성 (Properties of Rice Flours Prepared from Domestic High Amylose Rices)

  • 최신영;신말식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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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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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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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식이섬유 함량이 높은 기능성 고아밀로오스 쌀로 밀가루를 대체할 수 있는 쌀가루를 제조하여 가공에 사용하기 위하여 국내산 고아밀로오스 쌀인 고아미와 고아미 2호, 수입쌀인 태국산 쌀을 처리하여 120 mesh를 통과한 쌀가루를 제조하고 이화학적 특성, 식이섬유 함량과 호화특성을 비교하였다. 쌀가루의 단백질 함량과 총 전분함량은 고아미 2호가 가장 낮았고 회분과 지질함량은 가장 높았으며 고아미와 태국산의 차이는 없었다. 겉보기 아밀로오스 함량과 물 결합능력, 총 식이섬유 함량은 고아미2호 쌀가루가 높았다. 태국산 쌀가루는 팽윤력이 높았고 호화특성 중피크점도, 냉각점도, total setback점도가 높았다. 반면 고아미 2호는 호화개시온도도 높을 뿐만 아니라 피크, 냉각 및 setback 점도를 포함한 모든 점도가 가장 낮아 호화와 겔 형성이 낮음을 알 수 있었다. 고아미와 태국산 쌀가루의 결정형은 전형적인 쌀의 결정형인 A형 이었지만 고아미2호는 고아밀로오스 옥수수전분과 같은 B형을 나타냈다. 고아미 2호 쌀가루의 색은 어둡고 누런색을 띠었으며 명도는 낮고 황색도는 높았다.

건강기능성식품 기능성원료로서 양파껍질추출물의 품질특성 (Potential of Onion Peel Extract as a Functional Ingredient for Functional Foods)

  • 전선영;백정화;정은정;차용준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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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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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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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양파가공부산물인 양파껍질을 이용하여 기능성 식품소재로 개발하고자 양파껍질추출물을 제조하였으며 양파껍질추출물에 대한 생리적 기능성과 같은 품질 특성을 조사하였다. 양파껍질추출물에서는 K가 13,767.56~15,506.78 ppm으로 가장 많은 함량을 차지하였고 Na이 8,602.44~9,796.00 ppm, Ca은 4,255.78~4,903.33 ppm으로 세 번째로 많은 함량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Mg, P, Fe은 각각 1,433.11~1,561.22 ppm, 1,212.44~1,428.89 ppm, 760.67~858.89 ppm의 함량을 차지하였고 Zn은 34.11~66.89 ppm으로 미량 검출되었다. Total phenol 함량은 598.57~626.73 mg/g, total flavonoid 함량은 211.73~238.52 mg/g 범위로 quercetin 함량은 93.67~107.29 mg/g의 범위로 나타났다. 양파껍질추출물의 DPPH radical 소거활성은 100 ppm에서 16.45~17.92%, 200 ppm은 29.96~35.41%, 1,000 ppm은 81.05~84.60%의 소거활성을 보였고, SOD 유사활성은 10,000 ppm에서 31.92~39.29%, 20,000 ppm에서 85.85~91.58%의 활성을 나타내었다. 혈전용해능은 20,000 ppm 농도에서는 plasmin에 비해 약 3배 높은 활성을 가졌다. 따라서 양파껍질 추출물은 항산화력 및 항혈전효과능을 가진 기능성소재로서의 활용 가능성을 보였다.

고추장 숙성 전복의 제조 및 이화학적 특성 (Preparation and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Abalone Meat Aged in Kochujang)

  • 고소미;김해섭;조영철;강성국;김정목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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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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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3-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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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전복의 대량 양산 체제에서 전복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형태의 전복 가공품 개발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전복을 생전복, 구운전복, 증숙전복의 형태로 전처리하고 얇게 슬라이스를 한 후 이를 고추장과 함께(1:3 w/w) 섞어 제조한 후 $20^{\circ}C$에서 숙성시키면서 각각의 이화학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제조된 생전복, 구운전복, 증숙전복을 첨가한 고추장을 1일 숙성 후, 고추장에서만의 수분(43%)은 각각 57.9%, 53.7%, 50.8%로 증가하였고, 2주후에는 모든 제품에서 수분함량이 약 $53{\sim}54%$에 도달하였다. 고추장의 색도는 밝기에 해당하는 L-값과 적색도인 a-값, 황색도인 b-값 모두 점진적으로 증가하였다. 고추장 숙성전복제품의 초기일반미생물은 고추장에서 각각 5.74, 5.70, 5.83 log CFU/g로 검출되었고, 숙성 28일후에는 0.28, 0.30, 0.11 log CFU/g 정도만 증가하였다. 고추장 숙성 증숙전복에서 전복육의 산도는 숙성이 진행됨에 따라 pH의 저하와 함께 14일째는 5.40으로 최대치를 보인 후 점차 감소하였다. 원료인 생전복, 구운전복, 증숙전복육의 초기 휘발성염기질소는 각각 약 1.4mg%, 0.9 mg%, 2.7 mg%로 나타났으나, 고추장전복을 제조하여 숙성 1일 후에 전복에서는 각각 14.0 mg%, 13.8 mg%, 11.6 mg% 나타났다. 숙성 8일 후 전복육의 휘발성염기질소는 각각 15.5 mg%, 13.3 mg%, 11.3 mg%로 보통 선도의 어육에 해당되는 값을 나타내었고, 증숙전복육이 가장 낮은 값을 보여주었다. 결과적으로 고추장전복을 제조할 때 전처리 가공방법은 증숙전복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품종별 포도씨의 식물성 스테롤 및 지방산 조성 분석 (Analysis of Phytosterol and Fatty Acid Compositions of Grape Seeds Produced in Korea)

  • 위민정;장성호;정미리;윤재민;정헌상;이준수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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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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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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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포도씨 14종에 대한 식물성 스테롤의 함량과 지방산 조성을 분석하였다. 포도씨의 식물성 스테롤의 함량은 그 품종별로 차이가 있었으나 14품종의 포도씨 모두 $\beta$-sitosterol(64.9$\sim$119.3 mg/100 g)의 함량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지방산 조성의 비율은 palmitic(16:0, 6.8$\sim$16.8%), palmitoleic(16:1, 0.1$\sim$0.2%), stearic(18:0, 4.7$\sim$5.2%), oleic(18:1, 16.6$\sim$26.1%), linoleic(18:2, 16.6$\sim$20.1%), linolenic acid(18:3, 0.3$\sim$0.5%) 및 arachidic acid(20:0, 0.3$\sim$0.5%)로 분석되었다.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포도씨 14종의 식물성 스테롤과 지방산의 조성은 유사하였으나 그 함량에는 차이가 있었다. 14품종의 포도씨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이 경작되고 있는 Campbell early는 식물성 스테롤의 함량과 지방산 조성에 있어서 비교적 우수한 함량을 보였다. 따라서 Campbell early를 가공함으로써 포도씨유 등과 같은 우수한 품질의 가공품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열처리 가공조건에 따른 씀바귀 침출차의 생리활성 (Physiological Functionalities of Tea Thermally Processed from Ixeris dentata Root)

  • 이가순;김관후;김현호;김은수;박혜민;오만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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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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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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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씀바귀뿌리를 이용하여 침출차를 제조하고자 건조온도 및 처리조건을 달리하여 생리활성을 검토하였다. 각각의 씀바귀뿌리 침출차의 침출액에 대한 생리활성을 측정한 결과, 전자공여능은 증숙처리 후 열풍건조한 것이 98%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천일건조>열풍건조 후 볶음처리>열풍건조의 순으로 높았으며, 침출액의 SOD유사활성은 열풍건조 후 볶음 처리한 씀바귀뿌리 추출물에서 $35.61{\pm}0.67%$의 활성을 보였다. ACE저해활성은 천일건조한 것이 44.60%로 가장 저해활성이 가장 높았고, 증숙 처리 후 열풍건조한 처리구가 가장 낮아 28.89%의 저해활성을 보였고, tyrosinase 저해활성은 천일건조한 것이 44.61%로 가장 높았고 열풍건조>열풍건조 후 볶음처리>증숙처리 후 열풍건조의 순으로 저해 활성을 나타내었으며, 아질산염 소거능은 pH가 낮을수록 효과가 있었으며, 특히 열풍건조 후 볶음처리를 한 씀바귀뿌리 침출차의 침출액이 모든 pH 구간에서 가장 효과적인 것을 볼 수 있었다.

초임계유체 추출을 이용한 포도씨 tocotrienol 추출조건 최적화 (Optimization of Supercritical Fluid Extraction of Tocotrienol from Grape Seed)

  • 김경미;우관식;황인국;이연리;이준수;정헌상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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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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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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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포도가공 시 발생되는 부산물인 포도씨로부터 유용성분인 vitamin E 및 tocotrienol을 초임계 유체추출방법으로 최적화 하였다. 추출 온도(30-$50^{\circ}C$, $X_1$), 추출압력(17-25MPa, $X_2$) 및 추출시간(1-5 hr, $X_3$)을 변수로 반응표면 분석법으로 vitamin E 및 tocotrienol 함량을 측정하였다. 초임계 이산화탄소상에서 vitamin E 및 tocotrienol 함량은 추출온도, 압력 및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다 (plt;0.001). 각각의 추출조건 가운데 $40^{\circ}C$, 20 MPa 및 5 hr에서 vitamin E는 8.65 mg/100 g 그리고 tocotrienol은 7.88 mg/100 g으로 가장 높은 함량을 나타내었다. 반응표면분석에 의한 최적추출조건은 $40^{\circ}C$, 20.7MPa 및 3.8 hr으로 나타났으며, 이 때의 vitamin E 및 tocotrienol 함량은 각각 8.20 mg/100 g 및 7.42 mg/100 g으로 나타났다. Vitamin E 및 tocotrienol 함량에 대한 실측값은 통계적 예측값의 각각 99.27-106.10% 및 96.09-106.60%로 나타나 추출조건의 유효성이 인정되었다. 또한 유기용매 추출시 vitamin E 및 tocotrienol 함량은 각각 8.18 mg/100 g 및 7.24 mg/100 g이었다. 따라서 용매추출법과 초임계 이산화탄소 추출법을 비교했을 때 초임계 이산화탄소 추출법을 이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으로 vitamin E 및 tocotrienol을 추출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참깨의 볶음 조건이 참기름 중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생성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Formation in Sesame Oils with Different Roasting Conditions)

  • 서일원;남혜정;신한승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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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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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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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참기름 제조 과정 중 참깨를 볶는 과정에서 온도와 시간에 따른 PAHs 생성량 변화를 분석하고 볶음방법에 따라 PAHs 생성량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분석 표준물질은 돌연변이원성과 발암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8가지 PAH를 선정하여 HPLC/FLD를 이용하여 정성 정량분석을 하였고, 제조한 참기름의 색도를 비교해보기 위해 색차계를 이용하여 명도(L), 적색도(a), 황색도(b)를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 참깨를 볶는 온도와 시간에 따라 PAHs 함량은 1.67-4.66 ${\mu}g$/kg으로 증가하였다. 가열 온도가 증가할수록 PAHs 생성량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가열 시간에 따른 PAHs 함량을 비교해보면, 190, $220^{\circ}C$에서 가열 시간이 늘어날수록 PAHs 생성량은 다소 증가하였으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지만, 고온인 $250^{\circ}C$에서는 볶음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PAHs 생성량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볶음 방법에 따른 PAHs 함량은 간접가열 방식인 열풍을 이용하여 참깨를 볶은 후 착유한 참기름이 직접가열 방식으로 볶은 후 착유한 참기름보다 적게 검출되었다. 참기름의 색도를 비교했을 때 온도와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명도(L)와 황색도(b)는 감소하였고, 적색도(b)는 증가하였다. 볶음 방법 중 열풍가열 조건에서 $250^{\circ}C$에서 10-25분 볶은 후 착유한 참기름의 색도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참기름과의 색도와 비슷한 결과값을 나타냈다. 반면에 직접 가열 조건에서 볶은 참깨를 착유한 참기름의 색도는 시중에 판매되는 참 기름 보다 명도(L), 적색도(a), 황색도(b)가 낮아 어둡고 탁한 색을 띄어 품질적인 차이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PAHs 생성량을 고려해 볼 때 참기름 제조에 가장 적당한 볶음 온도와 시간은 낮을수록 좋으나 색도에서 품질적인 차이를 보였다. 이에 따라 본 실험을 통해 색도, 가열온도와 시간, 가열방법을 생각해 볼 때, 열풍 가열방법 $250^{\circ}C$에서 10분간 볶은 후 착유하는 참기름 제조 방법이 가장 효율적인 가공방법으로 판단되었다.

토당귀와 일당귀의 화학성분 비교 (Comparision of Chemical Components of Angelica gigas Nakai and Angelica acutiloba Kitagawa)

  • 황진봉;양미옥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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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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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3-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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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국내에서 재배 수확되는 토당귀와 일당귀를 한방이나 가공시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기본적인 화학 성분을 분석하였다. 일반성분은 건물기준으로 토당귀와 일당귀의 조단백질은 각각 18,1, 13.4%, 조지방은 8.9, 4.3%, 조섬유는 8.6, 9.4%,조회분은 7.4, 8.2%, 당질은 57.0, 64.7%이었다. 두 종류의 당귀 속에 함유된 무기질 함량은 칼륨이 각각 2,740.0, 2,582.4 mg%로 가장 높았으며, 유리당 조성은 sucrose가 각각 0.4, 0.3%, fructose와 glucose는 검출되지 않았다. 토당귀와 일당귀의 지방산 조성은 linoleic acid가 각각 60.8, 59.9%, palmitic acid는 17.4, 15.3%. oleic acid는 8.8, 7.7%이었는데 두 시료간 뚜렷한 차이점은 발견할 수 없었다. 토당귀와 일당귀의 주요 구성아미산으로 아르기닌이 각각 2599.8, 1543.4 mg% 로 가장 많았고, 티로신이 각각 113.7, 84.9 mg%로 가장 적게 함유되어 있었다. 비타민 $B_1$,는 토당귀와 일당귀에 각각 10.5, 12.2 mg%, 비타민 $B_2$,는 각각 0.1, 0.04 mg%, 지표성분인 decursin은 각각 4.3, 0.8%이었다 탄닌은 토당귀, 일당귀에서 각각 988.0, 900.0 mg%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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