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가공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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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종류와 용도별 가공적성

  • 김희갑
    • 좋은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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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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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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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밀가루에 물을 가하여 반죽을 하게되면 특별한 점성과 신장성을 나타낸다. 이것은 밀의 배유부단백질이 gluten을 형성하므로서 나타나는 성질인데 이와같은 성질은 타곡류의 배유부에서는 볼 수 없고 오직 밀의 배유부만이 갖는 특성이다. 밀의 배유부가 이와같은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타곡류가 도정에 의하여 입형으로 가공되는데 비해 밀은 제분에 의하여 분형으로 가공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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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장기저장

  • 임호
    • 좋은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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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5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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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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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매년 생산증대되는 밤은 장기저장으로 수급조절이 요망되는데 움저장으로는 5개월내외, 저온저장으로는 8$\~$9개월 저장할 수 있으며 출고시는 발아가 품질을 크게 손상시키지 않는 한 원래의 저장용 포장형태로 단기 유통시키는 것이 유리하다. 앞으로의 문제로 단순한 밤의 소비를 다양화할 수 있는 가공용도개발과 더불어 가공을 유도할 수 있는 가공원료로서의 적정 가격 형성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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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식생활 - 가공육류, 신중하게 고르자

  • 이미숙
    • 식품문화 한맛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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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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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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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한국인의 밥상에서 육류의 비중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다. 고기 구경이 연례행사였던 그때 그 시절이 불과 몇 십 년 전이건만, 이제는 오히려 건강을 생각해서 고기를 덜 먹으라고 난리다. 그런데 사실 더 문제인건 그냥 고기가 아니라 가공육류의 범람이다. 넘쳐나는 가공육류, 생고기와는 다른 독특한 풍미로 우리를 유혹하는 햄과 소시지는 어떻게 골라먹는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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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식품과 가공 식품에 대한 주부들의 인식 및 소비 형태 (Consumption Type of Housewives about Organic and Instant Food)

  • 안정희;강근옥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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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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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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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주부들의 친환경 식품과 가공 식품에 대한 인식 및 소비 형태를 알아보고자 서울, 경기, 충청 지역의 주부들을 대상으로 설문하여 통계 분석하였다. 친환경 식품에 대해 주부들의 약 94.1%가 인지하고 있으며 71.7%는 사용하고 있었다. 가격에 대해서 비싸다는 인식이 많았으며(95.9%), 구입하고 있지 않는 가장 큰 이유도 가격 때문(43.8%)인 것으로 나타났고 가장 큰 구입 동기는 친환경 식품의 안전성에 대한 인식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60.6%). 그리고 친환경 농산물로 가장 선호하는 식품은 채소류였으며 이 중에서도 상추를 가장 많이 구입하고 있었다. 한편 가공 식품은 거의 모든 주부들이 이용하고 있었는데(96.7%), 1주일에 1회 이용이 가장 많았고(29.9%), 1주일에 $1{\sim}7$회 이용하는 경우를 모두 합하면 73.8%가 되었다. 또한 가공 식품 이용의 가장 큰 사유는 시간의 절약(51.3%)이었고 이용하지 않는 가장 큰 사유는 첨가물 사용 등 식품의 비 안전성 때문이었으며(72.4%), 가장 선호하는 가공 식품은 육어류 가공 식품류(37.4%)이었고 선택시 회사의 인지도가 가장 크게 좌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39.4%). 그리고 식생활 비에 따른 친환경 식품의 구입 동기, 가사 노동의 형태에 따른 친환경 식품의 구입 동기 및 이용 횟수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었다(P<0.05).

이달의 과학자 - 경희대 가정대 식품영양학과 구성자 교수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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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2호통권3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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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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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여러 가지 조리방법으로 조리된 조기와 돼지고기의 돌연변이원성의 검색을 통해 식품 가공, 조리 때 발생하는 발암물질을 밝혀낸 경희대 가정대 식품영양학과 구성자교수. 구교수는 식품에 포함된 발암원을 1)저장중 발생하는 마이코톡신 2)식품첨가제와 농약 3)식품가공, 조리 때 발생하는 발암물질 등 세가지로 분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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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의 정보요구도에 기초한 식품첨가물 위해정보전달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Development of a Mobile Application for Promoting Risk Communication on Food Additives Based on the Information Needs of Parents)

  • 김선아;김예지;김지선;김정원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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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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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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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서울 경기지역 초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 및 정보요구도를 조사 및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식품첨가물의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한 학부모 대상 교육용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여 시범 적용 및 평가를 수행하였다. 식품첨가물에 대한 인식과 정보요구도를 서울 경기지역 초등학생 학부모 35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학부모들은 가공식품 구입 시 '안전성'(40.5%)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식품을 구입할 때 제조일자나 유통기한 외에 제일 먼저 확인하는 사항은 '원산지'(35.4%)로 나타났다. 식품 구입 시 식품표시사항을 이해하고 구매하는지에 대해서는 '보통이다'(45.1%)와 부정적 응답(15.7%)이 과반수 이상 나타났다. 식품안전에 가장 위협이 되는 요인으로 '식품첨가물'(42.7%)을 가장 많이 선택하였으며, 식품첨가물 중 '표백제 및 발색제' > '보존료' > '색소' 순으로 건강에 위험하다고 응답하였다. 가공식품 구매 시 식품첨가물이 적게 들어간 것을 선택 하는지에 대해 긍정적 응답(63.1%)이 높은 반면, 가공식품의 식품첨가물 표시 내용 이해 여부에 대해 '보통이다'(49.2%)와 부정적 응답(21.0%)이 과반수 이상 나타났다. 식품첨가물에 관한 교육 및 홍보 필요성에 대해 88.0%가 긍정적 답변을 하였으며, 식품첨가물에 대해 가장 알고 싶은 정보는 '안전성'(74.3%)으로 나타났다. 설문 결과와 연구진의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1강, '식품첨가물이란?', 2강, '식품첨가물 안전한가?', 3강, '식품표시를 읽자', 4강, '식약처의 안전 관리', 5강 '애니메이션 즐겨보기'로 구성하여 '식품첨가물 바로 알기' 앱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교육용 앱을 서울 경기지역 초등학생 학부모 27명에게 시범 적용하여 교육 전과 교육 후를 비교한 결과, 식품첨가물의 위해성에 대해 '조금 해롭다'(40.74%)에서 '해롭지 않다'(48.15%)로, 식품첨가물에 대해 '잘 모른다'(44.44%)에서 '약간 알고 있다'(59.26%)로, 식품첨가물이 들어있는 가공식품을 안심하고 섭취해도 되는지에 대해 '잘 모른다'(44.44%)에서 '그렇다'(59.26%)로 식품첨가물의 인식이 개선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교육용 스마트폰 앱 '식품첨가물 바로알기'는 학부모들에게 식품첨가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활용함으로써 식품첨가물에 대해 효과적인 정보전달 매체로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용인지역 고등학생의 가공식품 구매행동 분석 (Analysis of Purchasing Behaviors of Processed Foods in High School Students in Yongin Region)

  • 구희진;김성영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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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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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9-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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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용인시에 위치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고등학생 179명을 대상으로 가공식품의 구매행동 특성에 대한 결과를 분석한 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고등학생들의 가공식품 섭취 횟수는 남학생 70.3%, 여학생 68.2%가 1~2회를 섭취하였다. 자주 섭취하는 가공식품의 종류로는 과자류가 31.3%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음료수(17.3%)> 빵류(12.3%)> 라면류(11.7%)와 우유 및 유제품류(11.7%)> 빙과류(10.6%) 순의 결과를 보였다. 구매장소는 마트, 학교매점 및 편의점을 선호하였으며 가장 큰 구매이유는 '맛이 있어서'라는 응답이 43.6%로 '배가 고파서' 35.2%보다 높은 결과를 보였다. 구매 시 고려이유 역시 '맛'이 70.9%로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보였으며 그 다음으로는 '가격' 16.2%, '양' 5.6%, '영양' 4.5%로 '영양'보다는 '맛' 위주로 가공식품을 선택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식품표시 항목 중 '유통기한(67.0%)'을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영양표시 항목 중에서는 '열량(57.5%)'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으로는 '총 지방함량(10.1%)'> '트랜스지방(9.5%)'> '콜레스테롤(7.3%)' 순의 결과를 보였다. 식품표시 및 영양표시에 대한 확인 정도의 결과는 '항상 확인함'이라고 응답한 학생은 12.3%에 불과했으며 '가끔 확인함'이 59.2%로 가장 많았다. '확인하지 않음'의 비율이 28.5%나 되어 건강한 식품의 선택을 위한 식품 및 영양표시정보에 대한 고등학생들의 관심도는 매우 낮은 수준임을 알 수 있었다. 확인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결과에서도 '관심이 없어서'가 27.9%의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 외에 표시항목들이 '너무 작거나 조잡해서'라는 응답도 28.5%로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해가 어려워서' 16.2%, '습관적인 구매 때문에'는 15.1%의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고등학생들의 건전한 가공식품 구매활동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정돈된 식품 및 영양성분표시의 정보제공이 우선시 되어야 할 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습관 형성 및 식품표시정보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보다 적극적이고 구체적인 영양교육 프로그램의 운영이 요구된다.

인삼 가공식품 개발

  • 이부용
    • 식품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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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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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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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한국담배인삼공사의 민영화에 따라 인삼의 공익적 연구기능을 수행해 왔던 한국인삼연초연구원이 한국담배인삼공사의 중앙연구원으로 흡수되어 민간연구소화 되면서 공익적 인삼연구기관의 공백 상태가 되었다. 이에 한국을 대표하는 상품인 고려인삼의 공익적 연구를 수행할 인삼연구기관의 설립 필요성 및 방안에 대한 관계 부처 협의에 따라 한국식품개발연구원(정부출연 연구기관)에 2002년 11월부로 인삼연구단이 발족하게 되었다. 한식연의 인삼연구단은 2003년 순수 인삼관련 연구비로만 12억을 확보하고 앞으로 "고려인삼의 효능에 대한 우수성의 과학적 입증과 품질차별화", "인삼 가공 연구와 가공산업 활성화 및 수출촉진", "인삼 및 인삼제품류 고품질 유지를 위한 유통 및 품질관리 기술 확립",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삼 및 인삼제품류의 규격기준 설정" 등의 연구를 수행하여 고려인삼을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 초일류상품으로 발전시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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