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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ecular characteristics of ESBL-producing Escherichia coli isolated from chickens with colibacillosis

  • Yoon, Sunghyun;Lee, Young Ju
    • Journal of Veterinary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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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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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1-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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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Background: Avian pathogenic Escherichia coli (APEC) causes colibacillosis, resulting in significant economic losses in the poultry industry. Objectives: In this study, the molecular characteristics of two extended-spectrum beta-lactamase (ESBL)-producing APEC isolates were compared with previously reported ESBL-producing E. coli isolates. Methods: The molecular characteristics of E. coli isolates and the genetic environments of the ESBL genes were investigated using whole genome sequencing. Results: The two ESBL-producing APEC were classified into the phylogenetic groups C and B1 and ST410 and ST162, respectively. Moreover, the ESBL genes of the two isolates were harbored in different Inc plasmids. The EC1809182 strain, harboring the blaCTX-M-55 gene on the plasmid, exhibited extensive homology to IncFIB (98.4%) and IncFIC(FII) (95.8%). The EC1809191 strain, harboring the blaCTX-M-1 gene, was homologous to IncI1-I (Gamma) (99.3%). All chromosomes carried the multidrug transporter, mdf(A) gene. Mobile genetic elements, adjacent to CTX-M genes, facilitated the dissemination of genes in the two isolates, analogous to other ESBL-producing E. coli isolates. Conclusions: This study clarifies the transmission dynamics of CTX-M genes and supports strengthened surveillance to prevent the transmission of the antimicrobial-resistant genes to humans via the food chain.

임도개설(林道開設)이 산지급류소하천(山地急流小河川)의 전기전도도(電氣傳導度)와 이온농도(濃度)에 미치는 영향 - 임도개설지(林道開設地)와 미개설지(未開設地) 비교(比較) - (Effects of Forest Road Construction on Electronic Conductivity and Ion Concentrations of Torrential Stream - Comparison of Forest Road Construction and Control Watersheds -)

  • 김민식;전근우;에자키 츠기오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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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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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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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강원대학교(江原大學校) 산림과학대학(山林科學大學) 부속연습림내(附屬演習林內)의 임도밀도가 상이한 세 유역(유역 A: 8.82m/ha, B: 2.32m/ha 및 C: 미개설(未開設))의 산지급류소하천(山地急流小河川)을 대상으로 1995년, 1996년의 강우량(降雨量) 및 유출량(流出量)에 따른 전기전도도와 이온농도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기전도도는 강우량에 따라 크게 변화하지 않았으나 대체로 전강우(前降雨)와 간격이 긴 경우가 높게 나타났으며, 임도개설유역이 미개설유역보다 높게 나타났다. 2. 이온성분별 농도는 음이온이 양이온보다 약 2배이상 유출되었다. 이온별 평균농도는 양이온의 경우 $Na^+$$Ca^{2+}$이 각각 최대 및 최소로 나타났으며, 음이온의 경우는 $SO_4{^{2-}}$$Cl^-$보다 3.7배 이상 높게 나타냈다. 3. 총이온농도는 강우량과 유출량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는 않았으나 양이온의 경우 임도개설지가 미개설지보다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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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ergillus ficuum 조효소액으로부터 Exoinulinase의 정제 및 특성 (Purification and Properties of Aspergillus 3cuum exoinulinase)

  • 한상배;송근섭;유향숙;노민환;이태규;손희숙;우순자;엄태봉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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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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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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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Aspergillus ficuum이 생산하는 exoniulinase가 CM-Sephadex, DEAE-Sepharose 6B, 및 HPLC gel filtration을 통해 단백질 mg당 약 2,800U의 specific activity로 정제되었다. 이 효소는 native 상태에서 약 83,000+1,000의 분자량을 나타냈으며 당을 함유하고 있었다. 이 효소는 최적 pH가 4.4-4.7이었고, 55'C에서 8시간 노출 후에도 그 활성을 95 유지하였다. 이 효소의 I/S ratio는 약 0.35이고 전형적인 non-speific Beta-fructofuranosidase의 특성을 나타내었으며 raffinose와 stachyose를 분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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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자원의 퇴비원료로 활용 가능성 평가방법 개발 (Development of Method for Possibility Assessment on Organic Resources for Using Raw Material of Compost)

  • 임동규;이승환;성기석;소규호;신중두;이정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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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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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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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다양한 종류의 유기성자원 중에서 퇴비원료로의 활용 가능성이 충분하고 퇴비로 제조되어 농지에 시용하였을 때 유해성분이 적은 자원을 선별하기 위해 현재 비료관리법상 퇴비원료기준에 규제하고 있는 유기물함량과 중금속(8성분)에 유기화합물(HEM, PAHs)과 Bioassay(Microtox 생물검정법)을 추가하여 규제기준으로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04{\sim}'05$년(2년) 전국의 유기성자원 16종, 62점을 무작위로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시험재료의 유기물함량은 $65.3{\sim}98.0%$로서 기준치인 60% 이상을 크게 상회하였고, 전 질소 함량과 인산함량은 퇴비원료로서 질소 및 인산성분의 공급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중금속의 경우 섬유오니가 Cr, Ni 및 As에서, 식품오니 및 피혁오니는 Ni 함량에서 퇴비원료의 기준치를 초과하여 퇴비원료로 사용이 곤란하였고, 나머지 성분함량들은 모두 기준치보다 낮았다. HEM 함량은 섬유오니가 $113mg\;kg^{-1}$으로 다른 재료에 비해 상당히 높았으며, PAHs 함량은 제지오니에서 $3,462ug\;kg^{-1}$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은 피혁오니>중소도시 하수오니 순으로 낮았다. PAHs 성분별 분포는 naphthalene, phenanthrene, pyrene, fluoroanthene, acenaphthene이 다른 화합물들보다 많았다. Microtox분석에서 $EC_{50}$값은 피혁오니에서 가장 낮았고, 제약오니<제지오니<공단지역 하수오니<섬유오니 등의 순으로 낮아졌다. 각 분석치 항목 간의 상관관계는 HEM이 Zn, Cu, Ni과 99% 및 Cd와 95% 수준에서, Microtox $EC^{-1}$ 값은 Hg과 HEM에서 95% 수준에서 유의성을 보였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기성자원의 퇴비원료로 활용에 대한 기준은 유기물함량과 중금속(8성분: Zn, Cu, Cr, Pb, Ni, Cd, As, Hg)으로 규제하고 있으나, 일반성분(B) 및 중금속(Co, Mo, Se)을 비롯하여 유해화합물(HEM, PAHs, PCBs 등) 및 생물검정법(Microtox 등)에 대한 추가적인 보완연구를 통해 퇴비원료로 활용 가능성 여부를 평가할 수 선별체계(일반성분$\Rightarrow$중금속$\Rightarrow$유기화합물$\Rightarrow$Bioassay) 및 각 선별 체계별 활용기준 항목에 대한 규제기준이 설정된 후 이들의 각 성분함량을 통과하고 최종 비효시험(포장)을 마친 경우에는, 유용한 유기성자원의 농업적 활용으로 안전한 작물재배 및 농업환경을 보전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Polymorphisms in Heat Shock Proteins A1B and A1L (HOM) as Risk Factors for Oesophageal Carcinoma in Northeast India

  • Saikia, Snigdha;Barooah, Prajjalendra;Bhattacharyya, Mallika;Deka, Manab;Goswami, Bhabadev;Sarma, Manash P;Medhi, Subhash
    • Asian Pacific Journal of Cancer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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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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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27-8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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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Background: To investigate polymorphisms in heat shock proteins A1B and A1L (HOM) and associated risk of oesophageal carcinoma in Northeast India. Materials and Methods: The study includes oesophageal cancer (ECA) patients attending general outpatient department (OPD) and endoscopic unit of Gauhati Medical College. Patients were diagnosed based on endoscopic and histopathological findings. Genomic DNA was typed for HSPA1B1267 and HSPA1L2437 SNPs using the polymerase chain reaction with 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s. Results: A total of 78 cases and 100 age-sex matched healthy controls were included in the study with a male: female ratio of 5:3 and a mean age of $61.4{\pm}8.5years$. Clinico-pathological evaluation showed 84% had squamous cell carcinoma and 16% were adenocarcinoma. Dysphagia grades 4 (43.5%) and 5 (37.1%) were observed by endoscopic and hispathological evaluation. The frequency of genomic variation of A1B from wild type A/A to heterozygous A/G and mutant G/G showed a positive association [chi sq=19.9, p=<0.05] and the allelic frequency also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chi sq=10.3, with cases vs. controls, OR=0.32, $p{\leq}0.05$]. The genomic variation of A1L from wild T/T to heterozygous T/C and mutant C/C were found positively associated [chi sq=7.02, p<0.05] with development of ECA. While analyzing the allelic frequency, there was no significant association [chi sq=3.19, OR=0.49, p=0.07]. Among all the risk factors, betel quid [OR=9.79, Chi square=35.0, p<0.05], tobacco [OR=2.95, chi square=10.6, p<0.05], smoking [OR=3.23, chi square=10.1, p<0.05] demonstrate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consumers vs. non consumers regarding EC development. Alcohol did not show any significant association [OR=1.34, chi square=0.69, p=0.4] independently. Conclusions: It can be concluded that the present study provides marked evidence that polymorphisms of HSP70 A1B and HSP70 A1L genes are associated with the development of ECA in a population in Northeast India, A1B having a stronger influence. Betel quid consumption was found to be a highly significant risk factor, followed by smoking and tobacco chewing. Although alcohol was not a potent risk factor independently, alcohol consumption along with tobacco, smoking and betel nut was found to contribute to development of ECA.

벼 건답직파답(乾畓直播畓)에서 사마귀풀 발생양상(發生樣相)과 방제체계(方劑體系) (Occurrence and Control System of Aneilema japonica in Dry Seeded Rice)

  • 문병철;박성태;김순철;오윤진
    • 한국잡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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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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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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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건답직파답(乾畓直播畓)에서 중요 우점초종(優點草種)인 피를 전년도에 방제시(防除時) 다음해 잡초발생(雜草發生) 생태변화(生態變化)와 직파답(直播畓)에 발생이 증가(增加)되고 있는 사마귀풀의 효과적(效果的)인 방제연구(防除硏究)를 위해 수행(遂行)한 시험결과(試驗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전년도 출수전(出穗前) 피를 완전히 방제(防除)한 구는 무방제구에 비하여 총(總) 잡초발생량(雜草發生量)은 파종후(播種後) 30일에 47.7%, 파종후(播種後) 60일에 7.8%가 감소(減少)하였다. 초종별(草種別)로는 파종후(播種後) 60일에 피는 46.9% 감소(減少)하였으나 사마귀풀, 여뀌는 각각 231%, 11.8% 증가(增加)하였다. 2. 군락내(群落內) 발생초종의 다양성(多樣性) 정도를 나타내는 다양성(多樣性) 계수(係數)는 방제구에서 낮았으며 방제구에서는 피의 우점도(優點度)가 떨어진 반면 특히 사마귀풀의 우점도(優點度)가 높아졌다. 3. 사마귀풀은 대체로 파종후(播種後) 40일 전후부터 벼 생육(生育)에 영향을 주었고, 사마귀풀 $m^2$당 300본 및 700본 구는 무발생구(손제초구)대비 수수가 61-72% 적고 등숙비율(登熟比率)이 5-15% 떨어져 쌀 수량(收量)이 74-93% 감수(減收)되었다. 4. 수량성과 다른 잡초방제효과(雜草防除效果)를 고려한 사마귀풀의 효과적(效果的)인 방제방법(防除方法)은 Butachlor(파종후(播種後) 5일)와 Propanil/Molinate(파종후(播種後) 25일)를 체계처리(體系處理)와 파종후(播種後) 20일 Lgc 40863 + Pendimethalin의 일발처리(一發處理) 하는 것이 효과적(效果的)이라는 결과(結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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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스타인 젖소 분뇨의 특성과 비료성분 및 오염물질 부하량 추정 (Characteristics of Manure and Estimation of Nutrient and Pollutant of Holstein Dairy Cattle)

  • 최동윤;최홍림;곽정훈;김재환;최희철;권두중;강희설;양창범;안희권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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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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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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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2005년 말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농림업 생산액은 총 36.3조원으로 이중 축산업 생산액은 11.8조원으로 전체 생산액의 32.5%를 차지하여 가장 많은 비율을 점유하고 있으며(농림부, 2006), 유제품의 소비량도 꾸준히 증가하여 1인당 63.6kg의 우유․유제품을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촌경제연구원, 2005). 이 같은 성장은 축산농가들이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그동안 보여준 각고의 노력과 꾸준한 투자의 결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제는 축산물이 국민의 식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가축사육두수는 1970년대부터 해마다 계속 증가하여 2005년 말 현재 한우 1,819천두, 젖소 479천두, 돼지 8,962천두, 닭 109,628천수가 사육되고 있으며 사육농가의 전업화로 인하여 농가수는 점차 줄어들고 있는 반면에 농가당 사육두수는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농림부, 2005). 농가당 평균 가축사육두수는 한우 8.8두, 젖소 51.7두, 돼지 671.4두, 닭 813.0수이며, 이중 부업이 아닌 전업농으로 볼 수 있는 한우 50두 이상의 사육농가가 전체 한우농가의 2.9%, 젖소 50두 이상 사육농가가 46.8%, 돼지 1,000두 이상의 농가가 21.6%, 닭 30,000수 이상의 농가가 1.0%를 차지하고 있어, 젖소가 다른 축종에 비해 전업농의 규모가 가장 많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농림부, 2005). 따라서 매년 축산농가로부터 발생되는 분뇨의 양도 증가되고 있으며, 1990년초부터는 가축분뇨가 작물의 비료원으로 쓰이는 순기능보다는 환경오염의 한 요인으로 지목되면서 토양, 수질 및 대기오염이라는 역기능이 더 부각됨에 따라 도시근교의 낙농가, 초지나 사료작물포를 확보하지 못한 목장, 상수원 보호구역내에 위치한 목장에서는 분뇨처리에 고심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특히 체격이 크고 방목지 및 운동장 등의 야외에서 사육되는 경우가 많은 젖소는 다른 가축에 비해 분뇨배설량이 많을 뿐 아니라, 운동장 등 축사 외부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주변으로부터 환경을 오염시키는 주범으로 지목을 받아 왔다. 또한 조사료 생산기반인 동시에 생산된 분뇨를 환원해야 할 경지면적이 협소한 상황에서 이루어진 젖소의 규모확대는 가축분뇨의 토양에 대한 부하를 높이게 되었고, 하천의 수질을 오염시키는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인식되어 왔다. 이와같은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인해 낙농가들은 목장의 규모에 관계없이, 분뇨를 적절하게 처리하는 것이 목장관리에 필수적인 사항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가축분뇨는 2, 3차 산업에서 발생하는 폐기물과는 그 성격 자체가 판이하게 달라 제도적 접근 방식도 나라와 환경에 따라 현격하게 다르다. 미국과 EC의 경우는 가축분뇨 자체를 환경보전재(Natural Resource)로 규정하고 적정한 사용방법을 정립하여 계도(Guide) 하므로서 환경을 보전하는 적극적인 환경보전 제도를 채택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는 방류수의 수질을 규제하는 소극적 환경보전 제도로 출발했으나 1993년부터는 환경보전형 농업(축산)으로 정책방향을 전환하여 실행해 오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미 1981년부터 가축분뇨에 의한 환경오염 방지제도(법)가 시행되어 왔으나 법의 시행으로부터 25년이 경과한 현재까지도 가축분뇨에 의한 환경오염은 사회로부터 계속 지탄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가축분뇨의 처리방식은 축종이나 농가 경영여건별로 크게 다르나, 궁극적으로는 경작지에 퇴비․액비 형태로 살포하여 이용하거나 또는 정화하여 방류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젖소분뇨 또는 슬러리 처리에 필요한 시설 또는 활용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젖소로부터 배출되는 분뇨의 특성뿐만 아니라 오염물질 및 비료성분 배출량 추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젖소분뇨를 효율적이고 적절하게 처리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국가단위 관리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