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s_p$-converg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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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기록 정보를 활용한 순사망환자 주호소 증상과 진단명과의 연관성에 관한연구 (Study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Chief complaint of pure death patients using medical record information)

  • 김용하;김광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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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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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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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 연구는 순사망환자의 주진단에 관한 특성에 대해 분석하여 병원 의료의 질 수준 향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시행하였다. 대전광역시 소재 K 대학병원에서 2011년, 2012년, 2013년 3년 동안 사망한 환자 1992명 중 순사망한 428명을 조사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분석방법으로는 카이제곱검정 및 fisher의 정확한 검정과 정준상관분석을 사용하였다. 분석한 결과, 일반적 특성과 주진단 상위 4위의 정준상관분석 결과, 주진단 중 상세불명 병원체의 폐렴(J18)과 살충제의 독작용(T60)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세불명 병원체의 폐렴(J18)에서는 자동차보험, 15-29세 사이, 건강보험, 의료급여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p<0.001), 살충제의 독작용(T60)에서는 건강보험, 의료급여, 자동차보험, 45-59세, 세종충남 등의 순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결론적으로 노인인구의 사망을 감소시키기 위해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응급의료전달의 체계적인 구축시켜 순사망환자를 감소시켜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대학생의 치매교육에 따른 치매태도가 치매정책인식에 미치는 영향 - 치매지식 매개효과 중심으로 - (Effect of Dementia Attitudes according to Dementia Education in University Students on the Recognition of Dementia Policy - Mediating effect of dementia knowledge -)

  • 최희정;김지숙;김정은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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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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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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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치매교육에 따른 치매태도가 치매정책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치매지식 매개효과 중심으로 파악하였다. 대상자는 2개의 G 시에 소재한 U와 K 대학교 1~2학년 대학생, 306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7년 9월 4일부터 9월 29일까지였고, SPSS / WIN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test, Pearson 상관계수 및 다중단계 회귀분석을 하였다. 대상자의 치매교육 여부에 따른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과 치매태도에서 모두 교육집단이 비교육집단에 비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과 치매태도 정도는 보통 이상이었고, 치매정책인식, 치매지식과 치매태도 모두 정상관관계가 있었다. 치매지식은 치매정책인식의 예측요인(t=2.35, p=019)이면서 유의미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냈고, 설명력은 17.8 %였다. 따라서 올바른 치매지식과 긍정적인 치매태도 및 치매정책인식을 높이기 위한 전 국민 대상 치매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해야 할 필요가 있다.

양발 착지 시 성별에 따른 상해 경험이 하지관절의 운동역학적 변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Gender Difference in Injury Experience on Biomechanical Variables of Lower Extremity during Two Leg Drop Landing)

  • 이성열;권문석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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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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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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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양발 착지 시 성별에 따른 상해 경험이 무릎과 엉덩관절의 움직임 및 수직 지면반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20대 남성 20명(상해 경험 8명, 비상해 경험 12명), 여성 20명(상해 경험 11명, 비상해 경험 9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높이 45cm 박스에서 양발 착지를 통해 얻어진 운동역학적 변인을 Two-way mixed ANOVA를 실시하였으며, bonferroni adjustment를 이용하여 사후검증 하였다(p<.05). 본 연구결과 상해를 경험한 여성 그룹은 무릎 관절의 외반 및 내측회전 그리고 엉덩관절의 굴곡 및 외측회전 운동을 증가시켜 최대 수직 지면반발력의 감소를 유도할 수 있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상해를 경험하지 않은 여성 그룹의 경우 최대 무릎 굴곡각도가 가장 작게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엉덩관절의 굴곡과 외측회전 각도에서 가장 적은 수치를 나타내었고 최대 수직 지면반발력은 가장 높게 나타났다. 반면, 상해를 경험하지 않은 여성 INE 그룹의 경우 IE 그룹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릎과 엉덩관절을 활용하지 못함으로서 높은 수직 지면반발력을 나타내었고, 이는 상대적으로 상해 위험성에 많이 노출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따라서 성별에 따른 상해 경험이 무릎과 엉덩관절의 운동과 최대 수직 지면반발력의 크기에 요인들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임을 알 수 있었다.

출혈성 뇌졸중 환자의 인지기능 변화 및 연관 요인에 대한 추적조사 (Recovery and Associated Factors of Cognitive Function in Patients with Hemorrhagic Stroke)

  • 박민수;민지홍;고성화;이상원;고현윤;신용일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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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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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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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출혈성 뇌졸중 후 인지기능의 저하는 장기적 기능회복에 영향을 주는 주요한 인자이다. 이에 저자들은 출혈성 뇌졸중 환자에서 주요 회복시기에 따른 인지기능의 변화와 일상생활활동 독립수준 및 삶의 질의 변화를 추적하고, 인지 기능 변화와 관련된 연관 요인을 파악하며, 이를 통한 향후 관리방안 제시를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이 연구를 시행하였다. 1개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한 초발 출혈성 뇌졸중 환자 2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발병 후 7일, 발병 후 3개월, 발병 후 6개월, 발병 후 12개월 시점에 Glasgow Coma Scale (GCS), 한국형 정신상태 간이검사(K-MMSE), 한국판 수정바델 지수(K-MBI), 건강관련 삶의 질 지수(EQ-5D)를 사용하여 연구 대상자의 인지기능을 포함한 전반적인 기능 변화와 관련한 평가를 시행하였다. K-MMSE는 발병 후 7일 $13.32{\pm}11.80$점, 3개월 15점, 6개월 17점, 12개월에 18점으로 의미 있는 회복을 보였으며(p=0.007), GCS, K-MBI, EQ-5D와 같은 다른 기능평가에서도 시간의 경과에 따라 의미 있는 개선을 보였다(p<0.01). 발병 12개월의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분석에서 발병 당시의 연령 및 출혈성 뇌졸중의 유형, 발병 7일의 GCS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연관성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를 통해 출혈성 뇌졸중 환자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인지 기능을 포함한 전반적인 기능 회복이 발병 후 1년까지도 이루어짐을 확인하였고, 이에 관련된 연관 요인을 확인함으로써, 출혈성 뇌졸중 환자의 기능회복에 대한 이해와 그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및 치료의 필요성을 높일 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임신 인식 개선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분석 (Development and Effect Analysis of Pregnancy Recognition Improvement Program)

  • 김정애;김주옥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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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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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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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최근 심각한 저출산에 대한 임신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여 그 효과를 분석한 혼합설계연구이다. 연구기간은 2018년 4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이었고, 연구에 참여한 대상은 M시와 M군에 거주하고 있는 젊은 여성들(19-21세)로 구성된 총 16명이었다. 프로그램 개발과정은 인식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Dorothy Johnson 의 행위체계이론을 근간으로 하였으며, 문헌고찰과 국가정책 보고서를 참고하였다. 문헌을 통하여 개발된 프로그램은 가임기 여성 25명으로부터 저출산에 대한 원인 및 대안을 도출한 후 전문가 패널 토의 검증을 통하여 프로그램을 최종적으로 개발하였다. 프로그램 내용은 3영역으로 구성되었다. 1영역은 여성 생식관련 교육, 2영역은 친구 맺기, 3영역은 건강 체크이다. 양적 연구 결과 분석은 SPSS 18.0을 활용하여 Shapiro wilk와 Wilcoxon sign rank으로 분석하였고, 질적 연구결과 분석은 포커스 그룹을 활용하여 내용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본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임신인식은 사전(M=3.21, SD=.342), 사후(M=4.46, SD=.398)로 통계적 유의 수준 하에서 유의미하게 상승하였고 (p<0.01), 본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 분석 결과는 <깊이 생각하게 됨>, <임신은 축복>, <여성 당사자의 현실적인 요구 반영>로 3개의 주제가 도출되었다. 즉, 본 동료 그룹(peer group)을 활용한 임신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적용한 결과, 참여 이전보다 임신에 대하여 깊게 생각하게 되었고, 임신은 축복이라는 인식을 하는 동시에 임신을 하는 당사자인 여성들의 현실적인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길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프로그램은 젊은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임신 인식 개선에 효과적이었다.

임상간호사의 인성, 회복탄력성이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Clinical Nurses' Personality and Resilience on Happiness Index)

  • 김성은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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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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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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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간호사의 인성, 회복탄력성, 행복지수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일반적 특성과 인성, 회복탄력성 정도가 간호사의 행복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시되었다. 2019년 5월 1일부터 15일까지 P-광역시와 K-지역에 위치한 10개 병원의 임상 간호사 307명에게 자기보고 설문지를 배부하여 수집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Statistic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test, ANOVA, 피어슨 상관관계, 다중회귀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간호사의 인성정도는 3.67, 회복탄력성 3.28점, 행복지수 3.28점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행복지수 정도는 실무경력이 높을수록, 근무형태, 여가활동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행복지수는 인성과 회복탄력성간에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보였다. 특히 행복지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실무경력 '1-5년 미만'(${\beta}=-.41$), '10년 이상'(${\beta}=-.39$) '5-10년 미만'(${\beta}=-.34$), 회복탄력성(${\beta}=.35$), 인성(${\beta}=.29$), 교대근무(${\beta}=.12$), 여가활동(${\beta}=.10$) 순이었고, 설명력은 41%였다. 결론적으로 간호사의 행복지수를 올리기 위해 간호사 경력관리 및 근무형태관리, 인성함량 교육, 회복탄력성 증진 프로그램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지원 정책이 요구된다.

진피-황금 혼합물이 급성 역류성 식도염 흰쥐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a mixture of Citri Pericarpium and Scutellariae Radix on acute reflux esophagitis in rats)

  • 이진아;신미래;노성수;박해진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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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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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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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에서는 진피-황금 혼합물 (CS)이 급성 역류성 식도염에 미치는 식도 점막 보호 효과를 평가하기 위하여 CS를 경구투여한 후 수술을 통해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하였으며, 실험 종료 후 혈액 채취 및 식도 조직을 적출하였다. 동물에게서 적출한 식도 점막의 손상 정도를 육안으로 확인한 결과 CS투여군에서 식도 점막의 손상이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H&E staining을 통해 관찰한 결과 마찬가지로 CS투여군에서 식도 상피의 탈락 및 염증세포의 침윤이 현저하게 감소한 것을 확인하였다. 혈액을 이용하여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으로 유효하다고 알려진 ROS의 수치를 확인한 결과, CS투여군에서 ROS 수치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으며, western blotting을 통해 NADPH oxidase인 NOX4, p47phox, p22phox의 발현을 확인한 결과, 마찬가지로 CS 투여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특히 CS200투여군에서 Normal군과 비슷한 수치를 나타냈다. 또한, CS투여는 염증성 단백질인 MAPK와 NF-κB 경로를 유의적으로 억제하였을 뿐 아니라 tight junction 단백질인 claudin-1과 claudin-4의 발현을 유의하게 조절한 것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해보면 진피-황금 추출물은 산화적 스트레스를 억제함으로써 염증성 단백질의 발현을 조절할 뿐 아니라 tight junction 단백질의 발현을 조절하여 식도 점막을 보호하는 것으로 판단되나 역류성 식도염은 음식물의 섭취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추후 동물의 식이 섭취량을 조사하는 등 세부적인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동시적 이중과제 훈련이 노인의 실행기능에 미치는 효과: 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the Effects of Simultaneous Dual-Task Training on Executive Function in Older Adults)

  • 전유진;박진혁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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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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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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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목적 : 본 연구는 노인을 대상으로 한 동시적 이중과제 훈련을 적용하였을 때 실행기능의 효과를 알아본 연구를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방법 : PubMed, EMBASE, CoChrane, Web of Science, RISS를 이용하여 지난 10년간 출판된 논문을 검색하였고, 선정 및 배제 기준을 통해 최종 7편의 논문을 선정하였다. 선정 논문에 대한 PEDro 질적평가와 메타분석을 시행하였다. 결과 : 선정된 7편의 논문은 모두 무작위 대조군 설계로, PEDro Scale 7점 이상의 높은 편에 속하였다. 이중과제 훈련의 실행기능 효과를 보기 위한 평가도구로 4편의 문헌에서 선로잇기검사(Trail Making Test)를 사용하였고, 2편에서 색선로잇기검사(Color Trail Test)를 사용하였으며, 3편에서 스트룹검사(Stroop test)를 사용하였다. 메타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체적인 실행기능의 향상은 0.38로 작은효과크기를 보였으며, 선로잇기검사와 색선로잇기검사는 0.37, 스트룹검사는 0.34로 작은효과크기를 보였다. 전체적인 실행기능 효과와 선로잇기검사, 색선로잇기검사의 효과크기만 통계학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결론 : 본 연구를 통해 이중과제 훈련이 노인의 실행기능 향상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지만, 이중과제 훈련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훈련의 난이도 설정이 중요하며, 실행기능을 평가하는 다양한 평가도구와 실제 이중과제 조건에서의 수행도를 평가하는 평가도 동시에 이루어져야 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향후, 노인들의 실행기능 향상 훈련을 하는데 적절한 중재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치매 발현을 늦추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사료된다.

인진호 열수 추출물이 thioacetamide에 의해 유발된 간손상에 미치는 간보호 효과 (Protective effect of Artemisiae Capillaris Herba water extract on liver injury induced by thioacetamide)

  • 김민주;이진아;신미래;박해진;노성수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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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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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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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TAA 복강투여로 유발된 간 손상 동물모델에서 인진호 열수 추출물의 간보호 효능을 평가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TAA로 인해 줄어드는 체중은 인진호 열수 추출물을 투여한 군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간손상에 의해 증가한 혈중 암모니아 함량과 MPO 활성은 인진호 열수 추출물 투여군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간 조직의 western blotting 결과, 인진호 열수 추출물 투여가 산화적 스트레스 관련 인자들의 발현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키고, 항산화 관련 인자들의 발현을 유의하게 증가시켰으며, MMPs의 발현은 감소시키고 TIMP-1의 발현은 증가시킴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인진호 열수 추출물은 TAA로 유발된 간손상 동물모델에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산화적 스트레스를 억제하여 간보호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판단된다.

단거리 달리기선수의 고강도 훈련 시 중탄산염 섭취가 혈액변인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Sodium Bicarbonate Intake on Blood Variables During High Intensity Exercise of Sprinter)

  • 김인동;김재중;박정범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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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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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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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단거리 달리기선수의 고강도 훈련 시 중탄산염 섭취가 혈액변인에 미치는 영향 규명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S시 남·여 단거리달리기 선수로 등록된 운동경력 3년 이상의 엘리트 선수 30명을 대상으로 통제집단, 훈련집단, 중탄산염 투여와 훈련집단의 세 집단으로 설정 후, 고강도 운동프로그램은 통제집단과 중탄산염 투여와 훈련집단을 대상으로 80-90%HRmax 운동강도를 2-3주마다 증가시키며, 총 8주간, 주 5일, 1회 90분 실시하였다. 중탄산염 섭취는 중탄산염 투여와 훈련집단을 대상으로 체중 1kg당 300mg을 고강도 운동프로그램 시작 90분 전 1일 1회 8주간 섭취하였다. 연구결과, 단거리달리기 선수의 고강도 훈련 시 중탄산염의 섭취가 혈액변인에 미치는 효과는 중탄산염 투여와 훈련집단에서 수소이온농도의 상승과 젖산의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났으며, Ca2+, Na+, K+은 훈련집단과 중탄산염 투여와 훈련집단에서 유의한 증가가 나타났다. Mg2+은 세 집단 모두에서 유의한 변화를 나타내지 않았다. 고강도 훈련 시 중탄산염의 섭취가 혈액변인의 변화 중 수소이온농도의 증가와 젖산의 감소에 효과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따라서 고강도 운동 시 중탄산염의 섭취가 운동능력의 개선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