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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방식이 비만마우스 모델에서 강지환(降脂丸)과 강지환(降脂丸)+가미소체환(加味消滯丸)의 비알콜성 지방간질환 개선효과 비교 (Comparison of Gangjihwan and Combination of Gangjihwan and Gamisochehwan in the Improvement Effects of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in a High Fat Diet-Fed NAFLD Mouse Model)

  • 장두현;정양삼;김종훈;김병출;석화준;유재상;구자룡;윤기현;조주흠;이혜림;노종성;윤호영;윤미정;신순식
    • 대한한의학방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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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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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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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mprovement effects of Gangjihwan (DF) and combination of Gangjihwan and Gamisochehwan (GSH) on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in a high fat diet-induced obese mouse model. Methods : Eight-week-old C57BL/6N mice were divided into five groups: a normal lean group given a standard diet, an obese control group given a high fat diet, and atorvastatin, DF, and DF+GSH groups given a high fat diet with atorvastatin (10 mg/kg), DF (40 mg/kg), and DF+GSH (80 mg/kg), respectively. After 8 weeks of treatment, body weight gain, blood lipid markers, ALT concentrations, liver weight and histology were examined. Results : 1. Body weight gain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DF, DF+GSH and atorvastatin groups compared with control. The extent of decreases was eminent in DF+GSH group. 2. Circulating concentrations of total cholesterol, HDL-cholesterol and LDL-cholesterol were decreased in DF, DF+GSH and atorvastatin groups compared with control. The decreases were significant in DF+GSH and atorvastatin groups. 3. Liver weights were decreased in DF, DF+GSH and atorvastatin groups compared with control. In particular, liver weight was significantly reduced only in DF+GSH group. 4. Hepatic lipid accumulation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DF, DF+GSH and atorvastatin groups compared with control, and the magnitude of which was more effective in DF+GSH group than in DF-only group. 5. Circulating ALT concentrations were decreased in DF, DF+GSH and atorvastatin compared with control, but ALS levels were significantly reduced only in DF+GSH group. Conclusions : In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DF decreases body weight gain, improves blood lipid metabolism, and reduces liver weight and hepatic lipid accumulation, contributing to the improvement of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In addition, these effects were more effective in DF+GSH combination group than in DF-only group.

고지방식이 비만마우스 모델에서 파키스탄산 및 중국산 마황으로 조성된 강지환(降脂丸)의 비알콜성 지방간질환 개선효과 비교 (Comparison of Pakistani and Chinese Ephedra Herba-Containing Gangjihwan in the Improvement Effects of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in a High Fat Diet-Fed NAFLD Mouse Model)

  • 조주흠;장두현;정양삼;김종훈;김병출;석화준;유재상;구자룡;윤기현;노종성;안예지;이원경;윤미정;신순식
    • 대한한의학방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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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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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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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Objectives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improvement effects of Pakistani (DF-a) and Chinese Ephedra herba-containing Gangjihwan (DF-b) on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in a high fat diet-induced obese mouse model. Methods : Eight-week-old C57BL/6N mice were divided into five groups: a normal lean group given a standard diet, an obese control group given a high fat diet, and atorvastatin, DF-a, and DF-b groups given a high fat diet with atorvastatin (10 mg/kg), DF-a (80 mg/kg), and DF-b (80 mg/kg), respectively. After 8 weeks of treatment, body weight gain, blood lipid markers, ALT concentrations, liver weight and histology were examined. Results : 1. Body weight gain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DF-a, DF-b, and atorvastatin groups compared with control. The extent of decreases was eminent in DF-a group. 2. Circulating concentrations of total cholesterol and LDL-cholesterol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in DF-a, DF-b, and atorvastatin groups compared with control. The decreases were most effective in atorvastatin group. 3. Liver weights were decreased in DF-a, DF-b, and atorvastatin groups compared with control. In particular, liver weight was significantly reduced in DF-b group. 4. Hepatic lipid accumulation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DF-a, DF-b, and atorvastatin groups compared with control, and the magnitude of which was most effective in DF-b group. 5. Circulating ALT concentrations were decreased in DF-a, DF-b, and atorvastatin groups compared with control, but ALS levels were significantly reduced only in DF-b group. Conclusions : In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DF-a and DF-b decrease body weight gain, improve blood lipid metabolism, and reduce liver weight and hepatic lipid accumulation, contributing to the improvement of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In addition, these effects were similar between Pakistani and Chinese Ephedra herba-containing Gangjihwan.

희토(稀土)의 급여가 종계의 산란율 및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Feeding Rare Earth on Egg Production and Hatchability Broiler Growth)

  • 함숙경;송태화;짱광친;허삼남;박홍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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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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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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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희토(稀土) 또는 rare earth(RE)라고 하는 것은 15개 란탄족 원소와 이트륨(Y) 그리고 스칸듐(Sc)을 합친 17개 원소를 총칭하는 화학 용어이다. 일부 희토 원소들의 생화학적 작용과 생물학적 기능이 인정됨에 따라, 산란계와 종계에 대한 급여 효과와 급여 수준을 알아보기 위하여 평사에서 산란초기 육계 종계(Ross SP) 16,231수를 대상으로 염화 희토 혼합물$(RECl_3)$을 가지고 30주 동안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본 시험에서 희토 사료 첨가는 300 mg/kg와 600 mg/kg, 두 수준이었는데, 후자는 여러 가지 시험 결과로 미루어 적정 첨가 수준을 초과하는 양으로 생각되었으며, 희토 300 mg/kg의 사료 첨가는 종계의 생산 능력을 크게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희토 급여 초기 약간의 스트레스가 있는 듯 하였으나, 피크 산란율에 도달하는 기간을 단축하고, 피크 산란율을 높게 그리고 길게 지속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산란 곡선의 탄력을 좋게 유지하였다. 희토 300 mg/kg의 사료 첨가는 부화에 이용할 수 있는 종란 생산을 3.5% 정도 증가시켰다. 또 하나 관찰된 괄목한 만한 결과는 희토가 종계의 폐사율을 크게 감소시켰다는 사실이다. 희토 사료 첨가는 숫 종계 폐사율을 33.2% 그리고 암 종계 폐사율을 46.5% 감소시키었다. 희토의 난질에 대한 괄목할 만한 효과는 관찰되지 않았다. 난각의 색이나 두께와 강도, 난황색 등은 대조구나 처리구 간에 차이가 없었고, 난중, 난백고, Haugh unit등은 유의하게(P<0.05)는 개선되는 경향을 나타냈다. 희토 급여의 수정을 및 부화율에 대한 본 시험의 결과는 기대했던 바와 같은 개선은 없었다. 34주령, 38주령, 그리고 50주령 모두 3회에 걸쳐 부화 시험을 실시하였는데, 38주령 때에만 소폭 유의한 수정율과 부화율 증가가 나타났고(P<0.05), 전체적으로는 대구나 희토를 급여한 것이나 차이가 없었다. 이 현상은 희토를 급여하지 않은 대조구의 계군에는 숫 종계 폐사율이 높아 대조구에는 혈기 왕성한 젊은 수탉이 지속적으로 편입된 반면, 희토를 급여한 계군에는 노계 수탉이 수용되어 번식능력이 낮았을 것으로 사료되므로 올바른 비교가 될 수 없을 것으로 생각되었다. 본 시험의 결과 종계 사료에 희토의 사료 첨가로 종계의 빠르고 높은 산란 피크 도달과 향상된 산란 지속성 유지, 그리고 현격한 종계 폐사율 감소 등 생산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희토가 수정율이나 부화율에 미치는 영향은 앞으로 좀더 연구가 필요하다.

육계의 성장 촉진을 위한 사료 첨가제로서의 희토(稀土) (Rare Earth as a Feed Additive for Broiler Growth)

  • 함숙경;송태화;짱광친;허삼남;박홍석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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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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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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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Lanthanum을 비롯한 17가지 특수 원소를 일컬어 희토(rare earth)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육계사료에 희토의 첨가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2회의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에 이용한 희토는 순도 99% 이상의 염화 희토 혼합물$(RECl_3)$$LaCl_3$ 36.52%, $LaCl_3$ 28.14%, $PrCl_3$ 11.24%, 그리고 기타 희토원소 24.11%로 구성된 흰색 분말 형태이었다. 희토 급여 사육기간은 5주간이었으며,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은 희토 급여가 육계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지, 유해성은 없는지, 그리고 적정 사료 첨가 수준을 구명하였다. 육계의 복강 지방 축적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첫 번째 사양 시험에서는 시판 배합 사료에 대한 희토 첨가 효과를 검토하였다. Cobb육계 1일령 병아리 360수를 사용하였으며, 사료에 희토를 0, 100, 200, 400, 800, 그리고 1,600 mg/kg 수준으로 첨가하였다. 육계의 성장은 희토 100 mg/kg 첨가 수준에서 가장 우수하였으며, 증체량은 대조구에 비해 8.9%가 증가하였고(1,669.9 vs. 1,533.8 g/chick), 사료 요구율도 낮았다(p<0.05). 희토는 1,600 mg/kg 수준으로 매우 높게 급여할지라도 성장이 저해되지 않았으며, 대조구와 같은 증체와 사료 요구율을 보였으므로, 과다 급여에 의한 중독증은 없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두 번째 사양 시험은 실험 1의 결과에서는 육계사료에서 성장능력의 극대화를 위한 희토의 적정 첨가 수준이 $100\sim200mg/kg$으로 예측되었으므로 좀더 근접한 적정 수준을 알아보고자 희토를 0, 50, 100, 150 mg/kg 수준으로 첨가하였다. 시험 사료는 시판 사료에 있을 수 있는 항생제나 기타 성장 촉진용 사료 첨가제를 첨가하기 위하여 자가 배합하였으며, Ross육계 1일령 병아리 360수를 이용하였다. 시험 결과 희토 50 mg/kg의 첨가가 증체량과 사료 요구율에서 대조구나 다른 처리구들에 비해 월등히 좋은 결과를 나타내었다(p<0.05). 이 시험에서는 첫 번째 시험에서 보이지 않았던, 생체중에 대한 복강 지방 비율이 현저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p<0.05). 본 실험 결과 육계사료에 희토의 첨가는 육계의 성장을 촉진하였으며, 사료 요구율 개선하였다. 이외에도 복강지방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지만 일관성이 없었으므로 추후의 연구가 필요하다.

요로감염과 동반된 전해질 불균형의 임상적 의의 (Clinical Significance of Electrolyte Imbalance in Pediatric Urinary Tract Infection)

  • 조세은;최림;임형은;유기환;홍영숙;이주원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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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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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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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 적: 소아 요로 감염은 발열이 있는 환아의 약 5%를 차지하는 흔한 질환으로 감염 그 자체 뿐 아니라 선천적 요로 기형과 관계가 있을 수 있고, 급성기에는 패혈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신 반흔, 고혈압, 신부전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발열성 요로감염 환아에서 전해질의 불균형이 요로 감염 중증도의 예측인자로서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2007년 1월부터 2010년 2월까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서 발열성 요로 감염으로 입원치료를 받은 환아 676명 중 방광 요관 역류와 수신증 외의 다른 신장 기형이 없으며, 요 배양 검사상 의미 있는 세균 배양이 되고, 입원 기간 중 복부 초음파와 신 스캔, 배뇨 중 방광 요도 조영술을 시행한 267명을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발열성 요로 감염 환아에서 전해질 불균형의 동반 여부에 따라 발열기간, 위장관계 증상의 유무, 말초 혈액 백혈구 수, C-반응성 단백, 적혈구 침강 속도, 수신증, 방광 요관 역류유무를 조사하였다. 결 과: 전체 환아 중 혈중 나트륨이 정상보다 감소한 환아는 42.7% (n=114)로 혈중 나트륨이 정상인 환아군에 비하여 말초 혈액 백혈구 수($15,721{\pm}6,554/uL$ Vs. $12,884{\pm}5,367/uL$, P <0.05), C-반응성 단백($61.8{\pm}56.1$ mg/L Vs. $28.9{\pm}39.8$ mg/L, P <0.05), 적혈구 침강 속도 ($43.9{\pm}34.3$ mm/hr Vs $27.4{\pm}26.8$ mm/hr, P <0.05)가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핵 의학 신 스캔 검사상 혈중 나트륨이 정상보다 감소한 환아에서 초기 신 결손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40.4% Vs 14.3%, P <0.05). 그 외 연령, 발열기간, 위장관계 증상의 유무, 수신증의 유무, 방광 요관 역류의 유무에는 양 군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전체 환아에서 의미있는 고칼륨혈증이 동반된 환아는 없었다. 결 론: 소아의 발열성 요로 감염에서 혈중 나트륨이 정상보다 감소한 환아의 경우 말초 혈액의 염증성 표지자 및 급성 신우신염이 유의하게 증가하며 요로 감염의 급성기 중증도와 관계가 있음을 제시하는 바이다.

상추와 시금치의 품종별 질산태 질소 축적 차이 (Genotypical Variation in Nitrate Accumulation of Lettuce and Spinach)

  • 정종배;이용우;최희열;박용;조문수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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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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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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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상추와 시금치를 포함한 엽채류의 질산염 축적은 여러 가지 환경요인의 영향을 받지만 품종별로 질산염 축적 정도가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상추와 시금치 각각 10 품종을 perlite와 vermiculite 1:1 혼합 배지에서 양액을 공급하여 재배하고 품종별 생육 상황, 질산염 축적 정도, 유기 및 유기용질 함량을 조사 비교하였다. 질산염 축적이 많은 품종과 적은 품종 사이에 유의성 있는 질산염 함량 차이가 있었으며, 질산염 함량과 생체량 또는 건물량으로 측정된 식물 생장 사이에는 상추와 시금치 모두에서 유의성 있는 부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질산염 축적과 가용성 당, 아미노산 및 유기산을 포함한 유기용질 함량 사이에는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찾을 수 없었다. 기존의 일부 연구 결과에서 광합성이 활발한 품종의 경우 유기물 합성량이 많고 따라서 건물량이 증가하며 유기용질이 축적되어 상대적으로 다른 품종에 비하여 질산염 축적이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본 연구의 결과로 보면 단순히 생육이 빠른 품종에서 질산염 함량이 낮고 반대로 생육이 느린 품종에서 질산염 함량이 높은 것으로 결론 내릴 수 있다. 식물체 중의 질산염 함량은 광합성, 질산염의 환원, 삼투압 조절 작용 등을 포함하여 품종별로 고유한 여러 특성에 따라서 결정되기도 하겠지만 특히 품종별 고유한 생육량에 따른 질소의 적정 공급 여부에 따라서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판단된다. 즉 생육에 필요한 수준 이상의 질산염이 공급되면 다른 생리적 작용의 결과와 관계없이 과잉의 질산염은 작물체내에 축적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복부비만 노년 여성의 의복패턴설계를 위한 체형연구 (An Analysis of Body Shapes in Aged Abdominal Obese Women for Apparel Pattern Design)

  • 김수아;최혜선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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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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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0-1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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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복부가 비만한 노년 여성의 의복의 패턴설계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으며 이들의 체형특성을 분석하고 일반 노년 여성과의 상반신 및 하반신 체형특성의 차이점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60세 이상 서울 및 서울 근교에 거주하는 노년 여성 318명-복부비만 251명, 일반인 67명-이며 직접측정을 실시하였다. 복부비만의 기준은 허리엉덩이둘레비(WHR)가 0.85 이상인 피험자로 하였다. 높이항목, 두께항목, 너비항목, 길이항목 및 몸무게로 구성된 총 33개 측정치 및 측정치를 토대로 한 계산치 및 지수치를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상관분석, T검정을 실시함으로써 이들의 복부돌출요인에 따라 의복구성에 고려해야 할 체형특성을 파악하고, 이를 일반 노년 여성과 비교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복부비만 노인은 일반 노인보다 높이항목과 어깨너비 등 어깨관련항목을 제외한 두께, 둘레, 길이 항목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며, 로러지수와 버벡지수, 체간부의 편평률에서도 유의차를 보여 전체적 인 비만도가 높으며 체간부 형태가 원통형을 나타낸다. 또한 복부비만 노년 여성의 경우 상관관계 분석결과 엉덩이둘레보다 배둘레나 엉덩이외포둘레가 패턴 설계에 필요한 주요 항목들과 더 높은 선형적 상관성을 보이므로 패턴의 기준항목 설정시 이를 고려하여 제작하여야 할 것이다.

유기인제에 의한 뇌 손상에 있어서 흥분성 아미노산의 역할 (The Roles of Excitatory Amino Acid System in the Organophosphate-induced Brain Damage)

  • 고봉우;박은혜;김동식;방성현;진주연;김대성;주창완;이경갑;조문제;김소미;이봉희;류기중;박민경;이영재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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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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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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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본 연구에서는 유기인제에 의한 뇌 손상유발에 있어서 흥분성 아미노산계의 역할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Djisopropylfluorophosphate(DFP)를 투여하여 뇌 손상을 유발한 흰쥐에 있어서, 뇌 해마부위에서의 aspartate 및 glutamate의 농도를 측정함으로써 경련유발에 따른 신경전달계의 변화와, 이에 따른 신경조직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치료약물로 항콜린 약물인 atropine과 NMDA 수용체 길항제인 procyclidine을 각각 단독 또는 병합 투여하여 DFP에 의한 뇌신경독성에 대한 방어효과를 관찰하였다. DFP를 투여한 흰쥐는 경련유발과 더불어 해마부위 에서의 현저한 aspartate와 glutamate의 농도 증가를 보였으며, 병리조직학적으로 해마의 신경세포 감소를 보였다. DFP에 의하여 상승되어진 해마부위의 aspartate와 glutamate의 수준은 procyclidine에 의하여 현저히 억제 되었으나, atropine에 의하여는 DFP 투여군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rocyclidine과 atropine 병합 투여 시에는 procyclidine 단독 투여시와 동일한 효과를 관찰할 수 있었다. 조직염색소견에서도 DFP에 의하여 현저하게 소실되어진 신경세포는 atropine 단독 투여시보다 procyclidine 단독 투여군 또는 atrpopine과 procyclidine 병합 투여군에서 뚜렷한 신경세포의 손상 및 소실을 방어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따라서 DFP에 의하여 유발된 경련은 흥분성 아미노산 신경전달계를 활성화시키고 이에 따라 뇌신경의 손상이 유발되는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procyclidine은 DEP에 의한 경련유발과 뇌 세포손상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었으며, 이는 흥분성 아미노산계 중 NHDA수용체가 DFP에 의한 뇌 손상기전에 관여됨을 시사한다. 이상의 결과로 DFP에 의하여 유발된 경련은 일차적으로 콜린성 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하여 이에 따른 흥분성 아미노산의 과도한 분비를 유발하고 특히 NMDA 수용체를 활성화하여 뇌의 손상을 가져온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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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가 FMLP에 의한 사람 중성구의 이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on the FMLP-Induced Migration of Neutrophil)

  • 김우미;강구일
    • 대한약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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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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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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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본 연구는 7종의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가 FMLP에 의한 사람 중성구의 이동에 미치는 영향을 약물의 농도별로 관찰하고자, Hypaque-Ficoll step gradient centrifugation방법에 의하여 중성구를 분리하고, 48-well micro chemotaxis assembly를 이용하여 chemotactic assay를 시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Oxyphenbutazone, phenylbutazone, zomepirac, ibuprofen은 약물의 치료 농도하에서 중성구의 이동에 대한 강력한 억제작용을 나타내었으며, indomethacin은 중성구의 이동을 오히려 증가시키는 작용을 나타내었다. 이 약제들은 모두 100uM미만의 약물 농도에서 각각 IC50를 나타내었으며, oxyphenbutazone, phenylbutazone은 10uM에서 최대 억제효과를 나타내었고, zomepirac, ibuprofen은 각각 0.luM과 100uM에서 가장 강한 억제 작용을 나타내었다. 또한 상기 약제를 FMLP와 함께 하단 구획에 첨가하였을 때에는 세포와 함께 상단구획에 첨가하였을 때와는 상이하게 세포의 이동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이 약제가 FMLP와의 분자적 상호 작용을 통하여 FMLP의 작용을 저하시키는 것보다는 세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으로서 세포의 이동을 억제하였음을 나타내어 준다. 이상의 연구 결과에서, oxyphenbutazone등의 약제가 100uM미만의 저농도에서 FMLP에 의한 중성구의 이동을 강력하게 억제하는 작용이 있음을 보고, 이 작용은 지금까지 비스테로이드성 함염증제의 작용 기전으로 말려진 cyclooxygenage 억제 작용과는 별개의 기전으로 사료되므로, 이를 상기 약제가 세포 수준에서 나타내는 제 2의 약리 기전으로 제시한다.denosine의 효과를 길항함을 볼 수 있었으나 $K{^+}$-통로 차단제인 glibenclamide는 adenosine의 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8-Bromo-cAMP (100과 $300{\mu}M$) 그 자체로는 ACh 유리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치 못하였으나 $300\;{\mu}M$ 8-bromo-cAMP 전처리에 의하여 $30\;{\mu}M\;adenosine$의 효과가 억제됨을 볼 수 있었다. 이상의 실험결과로 흰쥐 해마에서 $A_1-adenosine$ 수용체를 통한 adenosine의 ACh유리 감소는 G-단백에 의존적이며, 이러한 효과에 nifedipine에 예민한 $Ca^{++}$-통로와 adenylate cyclase계가 일부 관여함은 확실하나 proteinkinase C 및 glibenclamide에 예민한 $K{^+}$통로는 관여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新稱), Phellinus pomaceus), 회주름구멍버섯(신칭(新稱), Antrodia crassa), 층주름구멍버섯(신칭(新稱), Antrodia serialis), 흰그물구멍버섯(신칭(新稱), Ceriporia reticulata), 겹친손등버섯(신칭(新稱), Oligoporus balsameus), 점박이손등버섯(신칭(新稱), Oligoporus guttulatus), 무른흰살버섯(신칭(新稱), Oxyporus cuneatus), 각목버섯(신칭(新稱), Rigidoporus microporus), 및 주름옷솔버섯(신칭(新稱), Trichaptum laricinum)으로서 우리말 이름과 영문 기재(記載)와 함께 우리나라의 균류목록(菌類目錄)에 새로이 추가되었다. 이였으며, White+N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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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평가와 상향평가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 분석 (Analysis of characteristics affecting the score-groups by supervisor and subordinate rating)

  • 신기수;조우현;박영요;정상혁;이혜진
    • 보건행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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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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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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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is study was designed to compare the differences m results of supervisor and subordinate rating. Data was collected from personnel evaluation and subordinate rating results for middle managers(n=68) in hospital from 3rd January to 20th March in 2004. Supervisor rating consisted of performance, ability and attitude evaluation. Subordinate rating consisted of leadership, ability and attitude evaluation. Collected data included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work department, work level, years of work, years at present level and whether working in a patient serving department. The difference of standardized supervisor and subordinate rating score was used to define groups as 'higher in supervisor rating group'. Groups were defined in total score, ability score and attitude score. Main results were as follows: 1. In total score, sectional chiefs were apt to be 'higher in subordinate rating group' while chief clerks were apt to be 'similar group' or 'higher in supervisor rating group'. Staffs in patient serving department were likely to be 'higher in supervisor rating group' and staffs in non-patient serving department were likely to be 'higher in subordinate rating group'. All these result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2. In ability score,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in age, sex, years of education, work department, work level, years of work and whether working in a patient serving department among 'higher in supervisor rating group', 'similar group' and 'higher in subordinate rating group'. 3. In attitude score, staffs in the department of medical affairs and the department of administration were apt to be 'higher in subordinate rating group'. Staffs in the department of nursing were apt to be 'higher in supervisor rating group'. Staffs in a patient serving department were likely to be 'higher in supervisor rating group' and staffs in a non-patient serving department were likely to be 'higher in subordinate rating group'. All these result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4. Logistic analysis about total score showed that sectional chiefs had higher Odds Ratio(OR) to be in 'higher in subordinate rating group'. Staffs in a non-patient serving department had higher OR to be in 'higher in subordinate rating group'. Both these result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5. Logistic analysis about ability score showed that sectional chiefs had higher OR to be in 'higher in subordinate rating group'. Staffs in a non-patient serving department had higher OR to be in 'higher in subordinate rating group'. These result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6. Logistic analysis about total score showed that sectional chiefs had higher OR to be in 'higher in subordinate rating group', but the difference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Staffs in a non-patient serving department had significantly higher OR to be in 'higher in subordinate rating group'. In conclusion, there is no clear superiority between supervisor and subordinate rating in personnel evaluation. It would be better to use a mixed model. It's also suggested to use an intervening rate of application or scores considering work levels and work department in personnel evaluation. These results would be helpful for hospitals planning a supervisor and subordinate rating system for personnel evalu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