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C_{50}$

검색결과 892건 처리시간 0.037초

가축분 퇴비와 어분 액비 시용이 유기농 오이 생육 및 토양환경에 미치는 영향 (Assessment of Soil Properties and Growth of Organically Cultivated Cucumber (Cucumis sativus L.) with Applications of Livestock Manure Compost and Fish Meal Liquid Fertilizer)

  • 안난희;조정래;이상민;남홍식
    • 유기물자원화
    • /
    • 제26권3호
    • /
    • pp.23-31
    • /
    • 2018
  • 유기농 오이의 안정생산을 위한 양분관리 방법으로 가축분 퇴비와 어분액비 시용이 오이 생육과 토양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기 위하여 본 연구를 수행하였다. 시험은 가축분 퇴비 100% (LC100), 가축분 퇴비 50% + 어분액비 50% (LC50 + LF50), 가축분 퇴비 50% (LC50), 화학비료 (NPK), 그리고 무비 (NF) 등 5처리로 하여 처리구별 토양 화학성, 토양미생물 군집 변화, 그리고 오이 생육 및 수량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토양화학성의 경우에는LC50 + LF50 처리는 LC100 처리와는 EC 함량을 제외하고는 통계적인 유의차가 없었으며 화학비료 처리와는 pH를 제외하고 통계적인 유의차를 나타냈다. 토양 미생물 군집의 경우에는 미생물 밀도는 처리에 따른 통계적 유의차가 없었으며 Microbial biomass C 함량은 NF, NPK 처리에 비해 가축분 퇴비, 액비와 같은 유기물 시용구에서 높게 나타났다. 각 처리에 의한 오이 생육을 비교한 결과, 오이 초장과 생체중은 LC100, LC50 + LF50, 그리고 NPK 처리간에는 통계적인 유의차가 없었으나 NF와 LC50 처리와는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냈다. 오이 수량은 NPK 처리가 7,397 kg/10a으로 가장 많았지만 LC50 + LF50, 그리고 LC100 처리와는 통계적인 유의차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로부터 유기농 오이 재배에서 가축분 퇴비와 어분액비 시용으로 양분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황복 Takifugu obscurus 자치어를 이용한 침출수 단기독성 연구 (Study on Short-term Toxicological Evaluation of Treated Landfill Leachate Using Early Stage of River Puffer Fish, Takifugu obscurus)

  • 박훈;한경남;김형선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 /
    • 제4권4호
    • /
    • pp.298-304
    • /
    • 1999
  • 본 연구는 황복 Takifugu obscurus의 자치어를 이용하여 쓰레기 매립지 침출수의 독성도를 생물검정을 통해 평가하고, 침출수 해양방류가 수산생물에 미치는 영향 및 피해 등을 추론하는데 기본적인 자료로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급성독성 단기실험은 인공수정에 의해 부화된 자치어(전장 5, 10, 15 mm)와 자연산 치어(전장 30, 45 mm)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1996년 9월에 채수한 침출수의 부피비 0%~16%범위로 실험구를 설정한 후 실험을 실시하였고, 결과로 Spearman-karber Method를 이용한 반치사농도($LC_{50}$)를 구하였다. 전장별 5단계의 24hr-$LC_{50}$은 침출수 농도 3.03~8.57%, 48hr-$LC_{50}$은 2.73~6.21%, 72hr-$LC_{50}$은 2.45~5.53%, 96hr-$LC_{50}$은 2.38~4.93%로 나타났다. 또한, 96hr-$LC_1$은 0.69~1.51%로 나타났다. 행동 관찰 결과, 호흡수에 있어서는 침출수 농도 0.5%와 1%사이에서 영향이 나타났다(P < 0.05). 전장 5 mm의 자어 단계가 가장 높은 $LC_{50}$을 보였으며, 전장 약 15 mm까지는 감소의 경향을 보이다 15 mm이상에서부터 성장에 따라 $LC_{50}$이 증가하였다. 시간의 변화에 따라 $LC_{50}$은 감소하였으며, 감소양상은 성장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황복의 자치어에 있어서 침출수 농도 3%이상에서 24시간 내에, 2%이상에서는 96시간 내에 50%의 사망률을 보여 치사의 영향이 나타나고, 침출수 농도 0.5%와 1%사이에서 어체에 생리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자유유동 전기이동을 이용한 Lentil Lectin의 분리 (Separation of Lentil Lectin Using Free-Flow Electrophoresis)

  • 류화원;이동일장호남
    • KSBB Journal
    • /
    • 제9권2호
    • /
    • pp.115-121
    • /
    • 1994
  • 240ml의 시료를 정제할 수 있는 30channel의 preparative-scale 자유유동전기이동 분리장치를 제작한 후 렌즈콩으로부터 lentil lectin(LcH)을 전기 집속법으로 분리하였다. 분리된 각 분획을 PAGIEF젤에서 silver staining했을 때 불순물이 전혀 검출되지 않을 정도의 고순도 lectin을 얻을 수 있었다. 이 때 ampholyte로서 HEPES(50mM) -Tris(50mM) -urea(3M) 등을 사용하였으며 50mM Histidine(pI 7.65)인 경우 가장 분리도가 가장 좋았다. LcH는 보통의 조건하에서 LcH-A와 LcH-B의 두가지 순수한 형태로만 나타났으며 따라서 이 장치를 사용하여 다단 분리 정제를 할경우 두 성분의 완전한 분리도 가능함을 보여 주었다.

  • PDF

Flow-through fish test를 이용한 Phosphamidon과 Profenofos의 생물농축계수의 측정 (Determination of Bioconcentration Factor on Phosphamidon and Profenofos by Flow-through Fish Test)

  • 민경진;차춘근;서설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137-143
    • /
    • 2000
  • Zebrafish(Brachydanio rerio)를 실험어류로 하여 phosphamidon과 profenofos의 생물농축계수(bioconcentration factor: BCF)와 배설속도상수(depuration rate constant) 및 LC$_{50}$를 측정하였다. Phosphamidon의 24, 48, 72, 96시간 LC50 모두 l00 mg/l 이상으로 측정되었다. Phosphamidon 1 mg/l(고농도)와 0.2 mg/l(저농도)에서 어류 체내에서의 농축정도는 두 농도군에서 각각 12시간 이후에 정류상태에 도달하여 168시간동안 거의 일정하였고, BCF값도 12시간에서 16시간 사이에 고농도(0.89, n=7)와 저농도(0.96, n=7)모두 1미만으로 낮게 나타났다. Phosphamidon의 배설속도상수는 고농도와 저농도에서 각각 0.21 h-1과 0.18 h-1 이었고, 반감기는 각각 3.30및 3.85시간으로 측정되었다. 고농도와 저농도에서 각각 12시간 및 8시간 이후에는 g당 0.07 및 0.04 $\mu\textrm{g}$이하로 떨어져 대부분 배설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Profenofos의 24, 48, 72, 96시간 LC50는 각각 2.9, 2.6, 2.2, 2.O mg/l로 측정되었다. Profenofos의 96시간 LC$_{50}$ 농도의 1/100농도(0.02 mg/l)와 1/500농도(0.004 mg/l)에서 어류체내에서의 농축정도는 phosphamidon과 마찬가지로 12시간 이후에 정류상태에 도달하여 168시간동안 거의 일정하였고, BCF값은 12시간에서 168시간 사이에 96시간 LC$_{50}$농도의 1/100농도와 1/500농도에서 각각 111.3(n=7)과 141.9(n=7)로 측정되었다. Profenofos의 배설속도상수는 96시간 LC50 농도의 1/100농도와 1/500농도에서 각각 0.10 $h^{-1}$과 0.09$h^{-1}$h-1이었고, 반감기는 각각 6.93 및 7.70시간으로 측정되었다. 각각의 농도에서 12시간 및 8시간 이후에는 g당 0.19$\mu\textrm{g}$ 및 0.18$\mu\textrm{g}$이하로 떨어짐을 알 수 있었다. Phosphamidon과 profenofos의 급성어독성은 profenofos가 높았고, BCF profenofos가 phosphamidon보다 약 100배 정도 높게 나타났으며, 배설속도는 phosphamidon이 profenofos보다 약 2배 정도 빨랐다.

  • PDF

빙어(Hypomesus olidus)의 폐사에 미치는 시멘트의 급성독성 (Acute Toxicity of Cement on Mortality of Pond Smelt (Hypomesus olidus))

  • 이정열;허준옥
    • 환경생물
    • /
    • 제23권1호
    • /
    • pp.89-92
    • /
    • 2005
  • 빙어(Hypomesus olidus)를 사용하여 시멘트 농도에 따른 반수치사농도 (LC/sub 50/), 안정농도 (safe concentration) 및 적용계수 (application factors of pollutant)를 조사하였다. 실험어는 평균체장 8.6±1.2cm의 성어를 사용하였으며, 1주일 이상 안정시킨 후에 50L의 FRP 사각수조를 이용하여 시멘트 농도를 0 (대조구), 10, 25, 50, 100, 250, 500 및 1,000ppm로 설정하고 각 실험구에 30마리씩 수용하였다. 시멘트에 대한 빙어의 급성독성은 500ppm 이상의 농도에서 4시간 이내에 전량 폐사하였다. 그리고 시멘트 독성에 대한 반수치사농도(LC/sub 50/)는 48h-LC/sub 50/은 123.03 ppm, 72 h-LC/sub 50/은 91.20 ppm 및 96 h-LC/sub 50/은 58.88 ppm으로 각각 조사되었다. 또한 안정농도는 2.64∼9.14 ppm (평균 5.88 ppm), 적용계수는 0.045∼0.155(평균 0.100)로 각각 조사되었다.

감자뿔나방에 대한 16종 살충제의 살충활성과 생물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Insecticidal Activity and Effect on Biological Characteristic of 16 Insecticides Against Phthorimaea Operculella (Lepidoptera: Gelechiidae))

  • 안정진;박준원;김주일;김현경;구현나;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 /
    • 제17권4호
    • /
    • pp.363-370
    • /
    • 2013
  • 시판중인 16종의 살충제를 이용하여 감자뿔나방(Phthorimaea operculella)의 발육단계별 약제감수성을 조사하고, 효과가 뛰어난 약제를 선발하여 접촉 및 섭식독성과 잔효성을 조사하였다. 또한 성충에 대한 사충률과 수명 및 산란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감자뿔나방의 알과 번데기에 대해서는 spinosad만이 추천농도에서 71.1%의 부화억제율과 66.7%의 우화억제율을 나타내었다. 3령 유충에 대한 섭식독성과 접촉독성 평가에서 90% 이상의 섭식독성을 나타낸 약제는 fenitrothion ($LC_{50}$ 336.6 ppm), esfenvalerate ($LC_{50}$ 8.6 ppm), ethofenprox ($LC_{50}$ 35.7 ppm), emamectin benzoate ($LC_{50}$ 0.05 ppm)이고, 90% 이상의 접촉독성을 나타낸 약제는 esfenvalerate ($LC_{50}$ 0.87 ppm), ethofenprox ($LC_{50}$ 16.5 ppm), emamectin benzoate ($LC_{50}$ 0.53 ppm), spinosad ($LC_{50}$ 2.48 ppm)이었다. 성충에 대해서 추천농도로 살충율을 조사한 결과, 약제처리 48시간 후 deltamethrin과 spinosad가 100%, esfenvalerate, ethofenprox, thiamethoxam이 40~60%였으며, 그 외 약제는 효과가 거의 없었다. 암컷성충의 산란수는 무처리의 101개에 비하여 esfenvalerate 3.0개, emamectin benzoate 6.7개, dinotefuran 8.3개로 크게 억제되었다. 성충수명은 무처리의 9.3일에 비하여 시험약제는 7.3~8.3일로 약간 짧았다. 잔효성은 emamectin benzoate가 처리 후 14일차까지도 100%의 높은 살충효과를 나타내었고, ethofenprox가 7일차까지 90% 이상의 살충효과를 보였다.

Evaluation of Lysine Cell Mass as a Dietary Fishmeal Replacer for Juvenile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 Wang, Xiaojie;Kim, Kang-Woong;Choi, Se-Min;Lee, Hee-Suk;Sungchul C. Bai
    • 한국양식학회지
    • /
    • 제17권2호
    • /
    • pp.122-127
    • /
    • 2004
  • On protein equivalence base, fishmeal (FM) was replaced by lysine cell mass (LCM) in selected different diets in Korean rockfish, Sebastes schlegeli (Hilgendorf) Eight experimental diets were formulated to contain 100% FM (LC $M_{0}$), 90% FM+10% LCM (LC $M_{10}$),80% FM+20% LCM (LC $M_{20}$), 70% FM+30% LCM (LC $M_{30}$), 60% FM+40% LCM (LC $M_{40}$ ), 70% FH+30% LCM+lysine (LC $M_{+Lys}$), 60% FM+40% LCM+lysine (LC $M_{40+Lys}$), and 50% FM+50% LCM+lysine (LC $M_{50+Lys}$). Experimental individuals of the fish (12.6 g) were randomly fed on one of the experimental diets. After 6 weeks of feeding trial, weight gain (WG) and feed efficiency (FE) of fish fed LC $M_{0}$ diet was significantly (P〈0.05) higher than those of fish fed LC $M_{20}$, LC $M_{30}$, LC $M_{40}$ , LC $M_{30+Lys}$, LC $M_{40+Lys}$, and LC $M_{50+Lys}$ diets,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WG of fish fed LC $M_{0}$ and LC $M_{10}$ diets. Supplementation of lysine has no effect on WG.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condition factor (CF) of fish fed LC $M_{0}$, LC $M_{10}$ and LC $M_{20}$ diets. Hemoglobin (Hb) of fish fed LC $M_{0}$, LC $M_{10}$, LC $M_{20}$, LC $M_{30}$, LC $M_{40}$ , LC $M_{30+Lys}$, and LC $M_{40+Lys}$, diet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each other. No significant differences were observed in hematocrit (PCV) and hepatosomatic index (HSI) among all dietary treatments. Apparent digestibility of dry matter (ADM) and protein (ADP) of diets significantly decreased with increase in dietary LCM level, though there was no difference in ADM and ADP between LC $M_{0}$ and LC $M_{10}$. These results indicate that LCM could replace up to 10% of fishmeal in Korean rockfish diets.ish diets.iets.ish diets.s.ish diets.

강원도 고랭지대 배추경작지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 L.)의 유기인계 및 카바메이트계 살충제에 대한 저항성 발달 (Diamondback moth (Plutella xylostella L.) resistance to organophosphorus and carbamate insecticides in Kangwon alpine vegetable croplands)

  • 조준모;김경주;김성문;한대성;허장현
    • 농약과학회지
    • /
    • 제5권1호
    • /
    • pp.30-35
    • /
    • 2001
  • 강원도 고랭지대 배추경작지에서는 동일한 살충제가 매년 수회씩 연용되고 있으며, 여러 살충제의 혼용살포로도 배추좀나방 방재가 어려운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본 실험의 목적은 강원도 고랭지대 배추경작지에서 발생하는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 L.)에 대한 유기인계 및 카바메이트계 살충제의 저항성 발달 정도를 구명하는데 있다. 강원도 계촌, 장평, 태백, 춘천, 홍천의 배추경작지에서 발생한 배추좀나방을 채집하여 유기인계 살충제인 chlorpyrifos, diazinon, fenitrothion, profenofos, phenthoate, flupyrazofos와 카바메이트계 살충제인 carbofuran, befuracarb, furathiocrb에 대한 $LC_{50}$을 감수성종과 비교하여 저항성 발달정도를 검정하였다. 유기인계 살충제인 chlorpyrifos에 대한 태백종과 홍천종의 $LC_{50}$은 216.9 ppm과 589.0 ppm으로 감수성종의 $LC_{50}$인 6.25 ppm과 비교하여 각각 35배와 94배 높았고, fenitrothion에 대한 태백종과 홍천종의 $LC_{50}$은 각각 240.3 ppm과 960.1 ppm으로 감수성종의 $LC_{50}$ 3.9 ppm과 비교하여 70배와 254배 높았으며, profenofos에 대한 춘천종의 $LC_{50}$ 39.2 ppm은 감수성종의 $LC_{50}$ 1.1 ppm과 비교하여 37배 높았다. 그러나 diazinon, phenthoate, flupyrazofos에 대한 감수성종과 포장종의 $LC_{50}$에는 차이가 거의 없었다. 카바메이트계 살충제의 경우 befuracarb에 대해서만 저항성이 나타났는데, befuracarb에 대한 춘천중의 $LC_{50}$은 257.8 ppm으로 감수성종의 $LC_{50}$ 13.34 ppm과 비교하여 19배 높았다. 본 실험의 결과는 약제간, 지역간차이는 있었으나 강원도 고랭지 배추 재배지에서 발생하는 배추좀나방이 일부 유기인계 및 카바메이트계 살충제에 대하여 저항성이 발달되었다는 것을 시사한다.

  • PDF

Micropollutants가 연안 생물에 미치는 독성효과에 관한 연구 -1. 어류에 미치는 독성- (Toxic Effect of Micropollutants on Coastal Organisms -I. Toxicity on Some Marine Fishes-)

  • 최문술;목묘직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27권5호
    • /
    • pp.529-534
    • /
    • 1994
  • 해역에 오염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 Micropollutants로서 크롬, 구리, 아연, 수은, 카드뮴 및 LAS를 택하여 서해안의 대표적인 유용 어종인 조피볼락, 넙치 및 숭어에 대한 급성독성실험을 행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각종 중금속이나 LAS에 대한 넙치, 숭어, 조피볼락의 내성은 일정한 경향이 없었으나 기수성 어류인 숭어가 대체로 약하였고 독성물질 중 수은과 LAS의 독성이 특히 강하였다. 2. 크롬의 어종별 96hr-LC50은 8.4mg/l, 숭어1.14mg/l, 조피볼락 26.65mg/l으로 조피볼락이 타어종에 비해 내성이 훨씬 강하였다. 3. 구리의 어종별 96hr-LC50은 넙치 16.1mg/l, 숭어 2.32mg/l, 조피볼락 0.18mg/l으로 조피볼락의 내성이 타어종에 비해 매우 낮았으며 특히 조피볼락의 MATC는 $0.053{\sim}0.0053mg/l$으로 서해 연안역의 $92{\sim}93$년도 농도가 $0.003{\sim}0.012mg/l$인 점으로 보아 구리 오염에 주의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4. 아연의 어종별 96hr-LC50은 넙치 5.2mg/l, 숭어 13.75mg/l, 조피볼락 6.95mg/l으로 나타났다. 5. 수은의 어종별 96hr-LC50은 넙치 0.28mg/l, 숭어 0.1mg/l, 조피볼락 0.01mg/l으로 조피볼락이 타어종에 비해 내성 낮았으며, 특히 조피볼락의 MATC는 $0.0007{\sim}0.007mg/l$으로 $92{\sim}93$년도의 서해 연안역의 수은 농도가 $0.001{\sim}0.005mg/l$인 점을 고려하여 볼 때 수은 오염에 주의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6. 카드뮴의 어종별 96hr-LC50은 넙치 28.4mg/l, 숭어 2.55mg/l, 조피볼락 28.7mg/l으로 나타났다. 7. LAS의 96hr-LC50은 0.79mg/l이었고, 숭어에 대한 96hr-LC50은 0.06mg/l, 조피볼락 1.08mg/l으로 기수성 어류인 숭어의 내성이 매우 낮은 점이 특이하였다.

  • PDF

납 및 구리화합물이 Carassius auratus(goldfish)에 미치는 독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Toxicity of Pb and Cu Compound in Carassius auratus(goldfish))

  • 김남예;강회양
    • 한국환경보건학회지
    • /
    • 제21권2호
    • /
    • pp.27-35
    • /
    • 1995
  • In order to investigate acute toxicity and bioconcentration of heavy metals for a freshwater fish, the fish used in this experiment was goldfish, Carassius auratus. Each ten goldfish was accommonidated in a water and was treated with different concentration of Pb and Cu compound. The 24 $hr-LC_{50}$ was obtained by plotting on the log-normal distribution graph. Furthermore, the combined effect of Pb and Cu was also investigated the fish was treated with Pb or Cu compound only, and Pb and Cu compound together, respectively. Thes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24 $hr-LC_{50}'s$ of Pb and Cu were 7.48 mg/l and 0.666 mg/l, respectively. 2. When single or/and combined treatment with Pb(7.0 mg/l) or/and Cu(0.6 mg/l) to Carassius auratus for 24 hours were performed, there was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single or/and the combined treatment in their bioaccumulated Cu concentrations. Cu concentrations in goldfish were higher in the combined treatment than in the single treatment. 3. When Carassius auratus was exposed to 0.748 mg/l (1/10 of 24 $hr-LC_{50}$) and 1.496 mg/l of Pb (1/5 of 24 $hr-LC_{50}$) for 7 days, the bioconcentration factors (BCF) were 79.14 and 100.11 for Pb, respectively. The BCF of Pb was obtained as a linearity according to the concentration and exposure time as follows log BCF=1.014 log $P\cdot T$+1.011 ($r^2$=0.9041) where, P: pollutant concentration(mg/l) T: exposure time(day) 4. When Carassius auratus was pxposed to 0.0666 mg/l (1/10 of 24 $hr-LC_{50}$) and 0.1332 mg/l of Cu (1/5 of 24 $hr-LC_{50}$) for 7 days, the bioconcentration factors (BCF) were 55.42 and 63.24 for Cu respectively. The BCF of Cu was obtained as a linearity according to the concentration and exposure time as follows log BCF=0.571 log $P\cdot T$+1.823 ($r^2$=0.8974) where, P: polutant concentration(mg/l) T: exposure time(day)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