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L^*$, $a^*$, $b^*$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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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록소 농도 결정을 위하여 측정한 흡광도 값의 신뢰도 검정 지표로서 엽록소 a/b 비례치 (Chlorophyll a/b Ratio as a Criterion for the Reliability of Absorbance Values Measured for the Determination of Chlorophyll Concentration)

  • 오광석;이춘환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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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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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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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비어 람버트 법칙에 의하면 충분히 묽은 용액에서 주어진 파장에서 측정한 흡광도는 용질의 농도에 비례한다. 반대로 충분히 묽은 용액이란 측정한 흡광도 값이 용질의 농도에 비례관계를 가지는 범위에 있는 용액을 말하지만 실제 확신하기가 어렵다. 본 연구에서는 벼 잎에서 추출한 엽록소 80% 아세톤 용액을 사용하여, 측정한 흡광도 값의 신뢰도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으로서 엽록소 a/b 비례치의 사용 가능성을 4가지 다른 흡광분광분석기(Cary4E, UV-1650PC, Versamax, NanoDrop 100)을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우선 $0.2{\mu}g/ml$의 매우 저농도에서 $200{\mu}g/ml$까지의 다양하게 희석한 엽록소 용액을 사용하여, 645 nm와 663 nm에서 측정한 흡광도 값을 측정한 후, 흡광도 값과 엽록소 농도의 비례관계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이 비례관계로 판단한 측정치의 신뢰 범위에서 흡광도로부터 계산한 용액에서의 엽록소 농도와 이미 알고 있는 엽록소 농도 비교적 일치하였다. 그러나, 비례관계의 한계치 안에 있어 신뢰도가 인정된 일부 고농도와 저농도에서의 일부 값이 엽록소 a/b 비례치가 용액의 희석에 변화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 기준에 있어 신뢰도가 떨어짐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본 연구결과는 엽록소 농도결정을 위하여 측정한 흡광도 값의 신뢰 여부는 대상 용액을 희석하여 측정한 흡광도의 비례관계로 본 비어-램버트 법칙의 기준 보다는 엽록소 a/b 비례치가 변하지 않는다는 기준으로 측정치의 신뢰도를 판단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자기기의 전원 노이즈 저감을 위한 EMI 필터 경험적 설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mpirical Design of EMI Filters for Power Supply Noise Reduction in Electronic Devices)

  • 이윤민;신진섭
    • 한국인터넷방송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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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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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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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논문은 전자기기에 사용되는 전원의 노이즈 저감을 위한 전도성(Conducted) EMI 필터의 경험적 설계를 통하여 제안하였다. 제안된 구조는 A형, B형, C형, D형의 구조를 설계하였으며, 다양한 X-커패스터와, Y-커패스터, Air-인덕터로 LC 네트워크 사용으로 전도성 노이즈 저감을 확인하였다. L1, L2는 10[μH]를 사용하였으며, C1, C2는 4.7[nF]를 사용하였다. 공통모드(Common Mode)용 L3는 13[μH]를 사용하였으며, C5, C6, C7은 10[nF]을 사용하여 설계하였다. 설계된 EMI 필터의 측정된 삽입손실 값은 3.2MHz에서 -74.4[dB], 4MHz에서 -75.4[dB], 13.56MHz에서 -75.3[dB]로 나타났다. 따라서 제안한 EMI 필터는 다양한 전자기기에 사용되는 전원 노이즈 저감에 이용될 것이다.

복숭아 분말 첨가 젤리의 품질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Jelly added with Peach(Prunus persica L. Batsch) Powder)

  • 이정애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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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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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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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복숭아 분말의 첨가량을 달리하여 젤리를 제조한 후 젤리의 물리화학적 품질특성(pH, 색도, 외관색상, 경도)과 소비자 기호도(색, 향미, 씹힘성, 맛, 전체적 기호도)를 비교 분석하였다. 젤리의 pH는 증가하였다(p<0.001). 명도를 나타내는 $L^*$값은 복숭아 분말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p<0.001), 적색도를 나타내는 $a^*$값과 황색도를 나타내는 $b^*$값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01). 복숭아 분말 첨가 젤리의 DPPH 라디칼 소거능에 대한 결과는 복숭아 분말 첨가량이 많을수록 DPPH 라디칼 소거능이 증가하였다. 소비자 검사결과, 15% 첨가군이 모든 평가항목에서 유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젤리의 관능적 품질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복숭아 분말의 기능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젤리의 최적첨가 농도는 15%가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피부 투명감 측정 기기의 소형화 및 피부의 확산 반사광과 투명감 사이의 연구 (Correlation between Skin Translucency and Scattering Reflection using Miniaturized New Optical Device)

  • 이명렬;정춘복;정유철;김한곤;남개원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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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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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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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미백과 더불어 피부 칙칙함은 많은 여성들의 고민거리다. 칙칙함이란 피부의 붉은 기와 광택이 감소하고, 노란기는 증가하며 피부의 명도가 저하되어 보이는 상태를 말하며, 최근까지 피부 칙칙함의 경우, 일반적으로 피부색 측정을 통해 명도, 색 불균일성 등으로 많이 평가하였다. 명도는 $L^{*} \;a^{*}\; b^{*}$ 표색계(CIELAB color space system)의 $L^{*}$로 나타낸다. 하지만 $L^{*}$값은 칙칙함 중 하나의 현상, 명도를 측정한 지표일 뿐만 아니라 칙칙함(투명감)같은 인지효능과의 연계점을 찾기 힘든 단점이 있다. 이에 투명감이 높은 피부(칙칙하지 않은 피부)는 동일한 광세기가 피부로 입사하였을 때 피부 내부로부터 빛이 많이 돌아오는 피부이고 이는 확산 반사광(내부 반사광)이 큰 피부라는 피부 투명감 측정 방법에 따라 편광기술을 이용한 자사 제작의 이전 투명감 측정 기기와 측정의 용이성과 휴대성을 개선한 $Lumiscan^{TM}$이라 명명한 신규기기를 개발, 기존 투명감 측정기기와 신규기기로 20 ~ 30대 남성과 여성의 얼굴 피부 투명도를 측정하여 육안을 통한 투명감과 확산반사광 값의 관계를 통해 신규기기의 성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번 연구에서 육안 평가와 신규기기의 확산 반사광 값 사이에 단순 비교가 아닌 강한 상관성(R = 0.732, p < 0.01)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전 자사개발 기기가 지닌 낮은 휴대성과 측정의 불편함을 개선한 $Lumiscan^{TM}$의 성능평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 자생 거북꼬리 추출물을 이용한 갈색 염모제 개발 (Development of Brown Hair-Dye using The Extracts of Boehmeria tricuspis Grown Wild in Korea)

  • 김현주;허북구;박윤점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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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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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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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천연 갈색 염모제를 개발하기 위하여 한국자생 거북꼬리 추출물로 염색한 머리카락의 염색성 조사와 함께 세정횟수에 따른 색깔변화를 화학 염모제로 염색한 머리카락과 비교하였다. 거북꼬리 추출물로 머리카락을 염색한 결과 대조구에 비해 ${\Delta}E$값이 11이상 나타났으며, 모두 YR계열로 염색이 되었다. 매염제 처리에 따른 ${\Delta}E$ 값은 사스레피나무 회즙을 사용했을 때 15.52로 가장 크게 나타났다. 거북꼬리 추출물로 머리카락을 염색 후 세정 횟수에 따른 L값은 사스레피나무 회즙처리구에서 가장 낮았고, a, b 및 $\Delta$ 값은 사스레피나무 회즙처리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염색한 머리카락을 30회 세정한 결과 L값은 화학염모제로 염색한 머리카락 보다 거북꼬리 추출물(사스레피나무 회즙 매염)로 염색한 것에서 낮게 나타났다. 염색한 머리카락의 세정횟수에 따른 a, b, 및 ${\Delta}E$값의 변화는 화학염모제로 염색한 머리카락 보다 거북꼬리 추출물(사스레피나무 회즙 매염)로 염색한 것에서 적게 나타났다. 따라서 거북꼬리 추출물은 천연 갈색 염모제로서 실용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피스 형상에 따른 단공노즐 액체제트의 유동특성 (Effect of Orifice Geometry on Flow Characteristics of Liquid Jet from Single Hole Nozzle)

  • 송윤호;황동현;안규복
    • 한국추진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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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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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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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원형 노즐과 타원형 노즐을 이용하여 공동현상과 수력튀김 현상이 유동특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오리피스 길이 대 직경비(L/d)와 타원형 노즐의 종횡비(a/b)가 서로 다른 분사기들을 제작하여 분무실험을 수행하였다. 분사압력 증가에 따라 공동현상이 발생할 경우 유량계수가 서서히 감소하였으나 수력튀김 영역에서는 유량계수가 급격히 떨어진 후 일정한 값을 유지함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타원형 노즐에서 장축지름(a)과 단축지름(b) 대비 오리피스 길이의 비인 L/b가 8 이상, L/a가 8 이하인 경우, 유량계수 및 액체제트 형상은 기존의 원형 노즐과는 상당히 다른 결과를 나타내었다. 정상유동 상태인 경우 타원형 노즐에서 분사된 액주는 원형 노즐과는 달리 하류로 가면서 장축에서는 분무각이 감소하였으며 단축에서는 분무각이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

칼슘락테이트가 반죽발효와 빵의 품질 및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

  • 이예경;이명예;김순동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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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 2003년도 춘계총회 및 제22차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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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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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다슬기분말(PSB)과 그 회분(ASB)으로 제조한 칼슘락테이트(PCaL 및 ACaL)를 0.5%씩 첨가한 반죽의 발효와 빵의 품질 및 저장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반죽의 pH는 4.85~4.98로 ACaL.PCaL.대조군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죽의 부피와 빵의 loaf volume index는 대조군이 높았고 ACaL 첨가군이 낮았으며, pH를 5.50으로 조정하여 제조한 반죽의 부피와 빵의 loaf volume은 대조군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PCaL 및 ACaL을 첨가한 빵의 Ca함량은 29.4~29.7 mg/100 g-f.w로 대조군의 13.0 mg/100 g-f.w에 비하여 높았으며, 첨가군의 미량 무기질로 Mg, Fe, Zn이 0.03~0.98 mg/100 g-f.w 범위로 검출되었다. 빵의 L$^{*}$ 값은 대조군과 실험군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a*값, b*값은 PCaL 첨가군이 가장 높아 황갈색을 띄었다. 빵의 hardness, gumminess는 대조군$^{\circ}C$ 실온에 두면서 저장한 결과 대조군은 3일째부터, ACaL 첨가군은 5일째부터, PCaL 첨가군은 6일째부터 곰팡이가 번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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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 분말을 첨가한 식빵의 품질 특성 (Quality Characteristics of Bread with Burdock (Arctium lappa L.) Powder)

  • 태미화;김경희;육홍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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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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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6-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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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기능성 소재로서 우엉의 활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제빵 시최적 첨가 비율을 결정하기 위하여 우엉 분말을 밀가루 대신 5, 10, 15%의 비율로 첨가하여 식빵을 제조하면서 우엉 분말이 제빵 특성 및 품질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였다. 우엉분말을 첨가한 반죽의 밀도는 우엉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으며, 반죽의 pH는 우엉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식빵의 굽기손실률은 우엉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식빵 crust의 L, a 값은 우엉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Crumb의 L값은 우엉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고, a, b 값은 우엉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다. 식빵의 경도, 씹힘성은 우엉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고, 부서짐성, 탄력성, 응집성은 우엉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감소하였다. 식빵의 DPPH 라디칼 소거능과 총 페놀 함량은 우엉 분말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0.05). 관능검사 결과 색, 향미, 단맛에 대한 기호도는 대조구가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낸 반면 촉촉한 정도, 구수한 맛, 씹힘성은 첨가구들이 대조구보다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전체적인 기호도에서는 우엉 분말 5% 첨가구가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식초와 김치 유래 젖산균으로 제조한 서리태 발효우유 제조 및 물리화학적 품질 특성 연구 (Production and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black bean yogurt made with lactic acid bacteria isolated from vinegar and kimchi)

  • 정성엽;강선아;이나라;류명선;오현호;김다솔;박선민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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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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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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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식물성 원료인 콩에 물의 비율을 달리하여 발효우유 베이스(base)를 제조하고, 식물성 젖산균인 김치 젖산균 L. plantarum와 식초 젖산균인 B. acidiproducens를 접종하여 제조한 발효우유의 물리 화학적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콩과 물의 비율은 1:1인 것이 다른 비율보다 실험결과에서 이상적인 값을 보였다. L. plantarum 발효우유와 B. acidiproducens 발효우유는 pH와 산도, 생균수에서 대조군으로 사용한 YF 발효우유보다 낮은 값을 나타내었으나 발효우유 제조 규격에 적합한 수준이었다. L. plantarum 발효우유는 발효완료시점의 생균수에서 B. acidiproducens 발효우유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값을 나타내었으나 (p<0.05) 완성된 발효우유의 향과 전체적 기호도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는데, 이는 발효우유의 신맛과 향으로 인한 결과로 사료된다. B. acidiproducens VG1 발효우유는 L. plantarum YD09 발효우유와 pH, 산도, 색도, 당도 및 점성에서 유사한 결과 값을 보였고, 생균수에서는 L. plantarum 발효우유보다 낮은 값을 나타내었지만, 관능검사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김치 젖산균인 L. plantarum YD09과 식초에서 분리한 B. acidiproducens VG1은 시판되는 YF 균주보다 발효 초기 pH값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나 발효가 완료된 시점에서 발효우유로써 규격에 합하는 결과 값을 나타낸 것으로 보아 발효우유 제조에 적합한 것으로 사료되며, 콩과 물의 비율을 1:1로 정하여 제조하는 것이 생균수가 높고, 커드 형성이 잘 되는 발효우유를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L. plantarum 보다 B. acidiproducens VG1을 사용하여 발효우유를 제조할 경우 신맛이 덜하고 시판되는 ABT-4 (YF)만큼 기호도가 높은 발효우유를 제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생장단계별 배 과육에서 추출된 펙틴의 이화학 특성 및 포도당 흡수 저해 효과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Glucose Transport Retarding Effect of Pectin from Flesh of Asian Pear at Different Growth Stages)

  • 장선;이범수;은종방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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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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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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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상품성이 낮은 배의 부가가치 증대와 배 펙틴의 산업적 이용을 위한 목적으로 생장시기에 따라 배 과육에서 펙틴을 추출하여 그 특성을 조사하였다. 산처리법에 의한 펙틴의 추출수율은 배 과실이 성숙됨에 따라 감소하였고 유과로부터 추출한 펙틴의 $L^*$값은 미숙과나 성숙과에서 추출한 펙틴의 $L^*$값에 비하여 낮았고 $a^*$값과 $b^*$값은 더 높았다. 순도는 22.77-43.07%로 비교적 낮았고 메톡실함량은 3.44-6.73%, DE값은 21.08-41.25%로 저메톡실펙틴이었으며 품종내 성숙과에서 추출한 펙틴의 메톡실함량이 가장 높았다. 고유점도는 1.90-3.81 dL/g이었고 포도당 흡수 지연효과는 약 30% 혹은 그 이상으로 비교적 높은 효과를 보였다. 메톡실함량과 DE값은 고유점도와 5% 수준에서, 포도당 흡수 지연효과와는 1% 수준에서 높은 상관을 보였고 고유점도는 포도당 흡수 지연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배과육에서 산처리법으로 추출한 펙틴은 저칼로리 식품 생산에 그리고 기능성 식품 개발에서 좋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이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되며 펙틴 추출 시 순도를 높이기 위한 연구가 더 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