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4일 그랜드 오픈한 대백아울렛 동대구점은 오픈 당일 8만5천여명의 방문객과 12억원의 매출을 기록, 대구 아울렛 역사를 새로 쓰며 성공적인 신고식을 치렀다. 대구지역 최초의 도심형 아울렛인 대백아울렛은 가장 큰 영업면적(8,332평)과 190여개의 브랜드 입점, 다양한 먹거리와 커피숍, 베이커리 카페, 테라스 등에 많은 공을 들여 쇼핑 고객은 물론 인근 직장인의 휴식처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또한 기존 아울렛 이미지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최적의 차별화된 컨텐츠, 화려한 조명과 세련된 인테리어, 고급스러운 환경을 제공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8만7천세대의 대구 명품 주거단지로 불리우는 수성구를 중심으로 동대구역과 도보 10분 거리의 대로변에 위치해 소비 여력이 충분하다는 전망이다. 본지는 준공 후 원활한 점포 운영 체크에 여념 없는 대백아울렛 동대구점을 찾아가 엠제이건설(주)(대표 김정환) 조경래 상무, 미강기업(주)(대표 이한수) 남길호 이사와 시공 이야기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