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된 지 올해로 34년을 맞으며 1억 달러 수출기업으로 우뚝 선 (주)유양디앤유(대표 김상옥)는 화공약품 유통과 반도체 사업을 일구며 시티폰, 케이블모뎀, 이동통신 중계기 및 기지국시스템 등을 아우르는 전자정보통신 전문업체로 발돋움해 왔다. 하지만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전자, 정보통신 뿐 아니라 이제 신재생에너지, ESCO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하는 중이다. 세계 속의 에너지절약전문기업이 되기 위해 또 한 번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는 (주)유양디앤유를 찾아가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