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내 6시그마를 도입, 추진한지도 벌써 3년째로 접어들고 있다. 2008년 말부터는 새로운 6시그마 과제가 추진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팀별로 1개 과제를 선정해 과제 담당자가 3$\sim$4개월 이상 컨설턴트와 매주 미팅을 통해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8년 말부터 수행중인 6시그마 과제에 대한 중간보고는 오는 3월초 수행할 예정이며, 4월 중순 과제 완료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그런데 과제를 수행하는 대부분의 직원들은 지금까지 진행됐던 6시그마 활동결과에 대해 여러 궁금증이 들 것이다. '과제별로 성과가 얼마나 났을까?', '그 성과는 어떻게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을까?', '성과가 과대포장 되거나 하진 않을까'하는 궁금증 말이다.